성시경 "탕수육은 당연히 부먹이에요, 의미없는 질문"

[BAD ASS]

[뽁코]

복먹임

[soulfight]

지금도 고급중식집 대부분 부어서 나옴....칠리새우를 칠리소스에 따로 찍어 먹지 않듯이..

[사각사각사각지대]

부침개에 간장찍듯 조금만 찍어먹는게 내취향임
그냥 개취존중해주셈

[절제의 미학 계영배]

부먹 찍먹 다 가능....뭐든 먹는게 진리이자 장땡

[가츠라]

탕수육은 볶먹이 원칙임. 탕수육 자체가 만들때 밑간을 안하고 소스를 강하게 함.(밑간을 하면 소스 양을 조절해야 하는데 그 부분이 어렵고 밑간을 따로 하면 번거로움.) 그리고 고기랑 전분양이 최소 1:1 혹은 전분양을 더 많이 함. 튀김옷이 어느 정도 있어야 소스를 버무르기 쉽기 때문. 그에 반해 고기 튀김(중식 텐푸라)는 전분양이 1:1이거나 더 적음. 고기 자체 식감을 살리기 위해서. 그리고 당연히 밑간을 따로 함. 만약 소스 없이 먹는다면 탕수육보다 차라리 중식 텐푸라를 먹는 게 나음.

[GUNSNROSES]

저도 그냥 부먹

[[꿈의극장]]

달인분께 진짜 탕슉

[뷰티풀죠]

부먹 찍먹은 취향에 따라 나온 논쟁인데, 거기다대고 원래 부먹이니까 의미없어~ 이러는 건 그냥 아는 척 하고 싶다는 거로밖에 안들리는데...
부먹 찍먹을 원조 논란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듯

[통령]

찍먹은 탕수육이 아님 고기밀가루 튀김을 소스에 찍어먹는 음식이지~ 난 탕수육을 찍먹?? -> 틀림, 벌써 탕수육 요리가 아니니까.. 예를들어 닭도리탕을 먹는데 난 볶은게 싫다고 닭 삶아서 양념소스를 찍어먹겠다? 그게 닭도리탕인가? 먹는거야 자유지만 탕수육은 소스에 버무린 요리임..

[꾸단]

외국에서 비빔밥 밥 따로 채소 따로 먹는 꼴을 보면 ㅈㄹㅇㅂ들 헐 거면서 ㅋㅋ

[절대강자0.0]

나중에는 국물라면을 면 다 건져내고
면따로 먹고 국물 따로 마시는게 취향이라 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