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슨프로 대충 다 그렇습니다...왔다갔다하면서,,쬐끔 신경쓰는 척 하구,,머 그렇습니다..(열심히 하시는 분들 빼고..^^;;).지금 구매 리스트에 올려진 채들 다 좋습니다..직접 보시고,,시타도 해보시고,,맴에 드는 걸 고르시면 되겠습니다..우드는 기가가 젤루 무난하고 치시기도 편할 겁니다. 여성 초보분이 경량스틸 쓰시기엔 좀 버거울 수도 있겠습니다. 지금도 손꾸락과 관절이 아프시다면,,,스틸은 비추구요..골프백은 온오프,,헝겁으로 된 것 이쁘더군요..(마눌님꼐 사드린,,,ㅎㅎ),밝은 색은 관리가,,,1년쓰면,,때가 꼬질해져서리....
지금의 운동기간으로는 어느채를 쓰던 작대기에 불과 합니다. 최소한 보기플레이어 정도 되야 채에대한 느낌이 오실겁니다. 채의 특성을 보면 위에서 언급하신채를 기준으로 보면 일단 크게 구분하면 일본채(미즈노,다이와,야마하)와 미쿡채(테일러메이드,캘러웨이,핑 등)로 나누어 지는데 일본채는 예민하고 유행을 따른다고 해야하나요....그리고 미쿡채의 특성은 실수완화성이 좋다고 할수가 있습니다. 무슨이야기냐면 정확하게 스윗스팟에 안맞아도 적당히 잘나간다는 뜻이겠죠..앞에서 언급했듯이 지금은 어느채나 느낌이 없습니다.풀셋트로 어느정도 인지도 있는정품(130~180만원) 구입하셔서 3년정도 열심히 연습하시고 채의 특성
프로님들이 레슨시간을 많이 할애 안하시는 이유는...물론 일부 프로님들은 그냥 대충 쉽게 돈벌려는 분들도 있을수는 있겠으나...골프는 포인트를 짚어주면..스스로 그 부분을 집중하면서 몸소 느끼면서 터득하고 깨달아야 폼이 고정됩니다. 아무리 설명하고 백날 붙어서 레슨해도 결국 스스로 잘못된점을 느끼지 못하면...제자리 걸음인거죠. 그래서 프로님들은 포인트 짚어주고...스스로 포인트를 깨달을 텀을 주는것입니다. 그리고 클럽은 당장 필드에 나가실게 아니라면 그냥 골프장에 비취된 연습용클럽 사용하세요. 서두른다고 좋을것 없구요. 실력도 쌓기전에 클럽만 좋으면 주윗분들 시선도 은근 부담스러우실겁니다.
첫댓글 이런이런 그분이 오셨군요 ㅋㅋ ... 어차피 7번아이언으로 똑딱이만 치시는데 너무 급하게 구입하지 마시고 한달정도 여유를 갖고 천천히 알아보세요. 지금 눈에 들어오는게 한달뒤엔 쓰레기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 ^^
레슨프로 대충 다 그렇습니다...왔다갔다하면서,,쬐끔 신경쓰는 척 하구,,머 그렇습니다..(열심히 하시는 분들 빼고..^^;;).지금 구매 리스트에 올려진 채들 다 좋습니다..직접 보시고,,시타도 해보시고,,맴에 드는 걸 고르시면 되겠습니다..우드는 기가가 젤루 무난하고 치시기도 편할 겁니다. 여성 초보분이 경량스틸 쓰시기엔 좀 버거울 수도 있겠습니다. 지금도 손꾸락과 관절이 아프시다면,,,스틸은 비추구요..골프백은 온오프,,헝겁으로 된 것 이쁘더군요..(마눌님꼐 사드린,,,ㅎㅎ),밝은 색은 관리가,,,1년쓰면,,때가 꼬질해져서리....
골프클럽은 중요한게 아닌것같습니다. 클럽은 천천히 아주천천히 구입하세요. 저도 구력5년차인데 님처럼 똑딱이칠때 남들애기듣고 풀셋을 구입했습니다. 그것도 거금을주고요..... 근데 산에다니면서 치다보니 당근 클럽이 맘에안들더군요. 초보때와 보기플레이어때와 싱글때와는 분명 손맛을 느낄수 있는 클럽을 실력에맞게 사용한다는겁니다. 저가 님이라면 클럽은 될수있으면 천천히.... 이것저것 남의것을 무례하지않는범위에서 시타를 많이해보고 구입하겠습니다. 그리고 기왕구입하실거라면 좋은걸로하세요. 몇일전 매장에들렀는데 왠만하게 갖추려면 최소300정도는 들겠더라구요. 처음에 대충치다가 실력이 쌓이면 바꾼다...? 곱절로
돈 들어갑니다. 경험자이니깐 처음부터 부담되더라도 좋은걸로 구입하시면 나중에 다시한번 구입하시는 일을 없에는게 현명하겠죠?? 근데 희한한게 이놈의 골프란게 조금 핸디가나면 클럽을 꼭바꾸고 싶어진답니다.ㅋㅋㅋ 드라이버... 우드...유틸리티...빠따.... 욕심이 나게 마련이죠.... 현명한 선택하시길....
지금의 운동기간으로는 어느채를 쓰던 작대기에 불과 합니다. 최소한 보기플레이어 정도 되야 채에대한 느낌이 오실겁니다. 채의 특성을 보면 위에서 언급하신채를 기준으로 보면 일단 크게 구분하면 일본채(미즈노,다이와,야마하)와 미쿡채(테일러메이드,캘러웨이,핑 등)로 나누어 지는데 일본채는 예민하고 유행을 따른다고 해야하나요....그리고 미쿡채의 특성은 실수완화성이 좋다고 할수가 있습니다. 무슨이야기냐면 정확하게 스윗스팟에 안맞아도 적당히 잘나간다는 뜻이겠죠..앞에서 언급했듯이 지금은 어느채나 느낌이 없습니다.풀셋트로 어느정도 인지도 있는정품(130~180만원) 구입하셔서 3년정도 열심히 연습하시고 채의 특성
을 아시게 되면 그때 각개로 사시면 큰 무리없이 장비는 구입하시는게 되겠네요. 저는 용인에서 골프샾을 운영하고있으니 필요한 채 가격 아시고 싶으시면 쪽지주세요 바가지쓰지 않도록 도와드릴께요(절대 판매는 하지 않겠습니다)
여성이 경량스틸 쓰시는분 별로~ 그라파이트 많이들 쓰시더라구요. 젊은사람이 뭐 가릴게 있나요? 미즈노도 좋고 캘러웨이도 좋고... 저렴한 중국산 테일러메이드 버너시리즈(?) 도 괜찮을거에요...~ 회수아범님한테 여쭤보심 젤 정확할거 같군요...
프로님들이 레슨시간을 많이 할애 안하시는 이유는...물론 일부 프로님들은 그냥 대충 쉽게 돈벌려는 분들도 있을수는 있겠으나...골프는 포인트를 짚어주면..스스로 그 부분을 집중하면서 몸소 느끼면서 터득하고 깨달아야 폼이 고정됩니다. 아무리 설명하고 백날 붙어서 레슨해도 결국 스스로 잘못된점을 느끼지 못하면...제자리 걸음인거죠. 그래서 프로님들은 포인트 짚어주고...스스로 포인트를 깨달을 텀을 주는것입니다. 그리고 클럽은 당장 필드에 나가실게 아니라면 그냥 골프장에 비취된 연습용클럽 사용하세요. 서두른다고 좋을것 없구요. 실력도 쌓기전에 클럽만 좋으면 주윗분들 시선도 은근 부담스러우실겁니다.
답변감사드립니다... 결론은... 천천히 구입해도 무관하다....라는거죠~? 오늘도 연습장다녀왔습니다^^ 남친이랑 같이 레슨기다리는데 30분안되게남겨두고 오셨더라구요,, 으이쿠 >.< // 열심히배워보겠습니다... 채를 자꾸몸으로땅기는버릇이있데요ㅋ 빽스윙하면 자꾸 짱구의울라울라춤이생각이나서 빽스윙위치가서 넘웃겨요^^; 머리속에 하나하나입력하기도바쁘고, 내것갖고치고싶은욕심도있고.. 오늘은칭찬도받았어요^^v 칭찬받으니 배워보아야겠단 의지가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