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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카페]세계종자종묘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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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우리들의 이야기방 허망해서 주절거립니다
보라비치(부산) 추천 1 조회 255 24.06.06 11:36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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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06 11:39

    첫댓글 나이 들면 다 그런가봐요.
    저도 오늘 현충일인거 까먹고 병원 갈뻔 했어요ㅡㅠ

  • 작성자 24.06.06 11:42

    아고 댓글 신속하게 주셔서
    고마워요~^^
    가기전에 생각났어야는데
    허탈감에 집에오는데
    발걸음이 어찌나 무겁던지
    비지땀이 나드만요

  • 24.06.06 11:46

    ㅋㅋ
    저는 휴일만 기다리다 보니 휴일은 절대로 깜빡 안해요
    휴일엔 꽃들하고 놀아야 하잖아요

  • 작성자 24.06.06 13:03

    ㅎㅎ 아 그렇군요
    미챠~ㅎㅎ

  • 24.06.06 11:53

    어제일 간병인에게 랠은 뭔일있어도파마해야겠다고!여사님왈모레하세요 낼쉬어요! 아차!그래서 병원운동안가지! 이러고삽니다 다들!ㅎㅎ

  • 작성자 24.06.06 13:05

    어르신들과의 대화가
    다 비슷하네요 ㅎ

  • 24.06.06 13:06

    @보라비치(부산) ㅎㅎㅎ다 증상이 같아요!

  • 24.06.06 12:10

    직장이 병원이라 저는 공휴일은
    잘 놉니다.
    요즘은 공휴일 진료 안하는 병원이 많아지고 있지예

  • 작성자 24.06.06 13:07

    빨간날은 다 놀더군요
    저도 그렇긴한데 요즘은
    자주 쉬다보니 토일이
    헷갈려요

  • 24.06.06 12:42

    보라비치님~!
    초석잠이 치매예방에 좋다네요
    짱아치 담궈서 드시길 권해봄니다
    저도 우리집 사람하고 싸우는 이유가..ㅎ
    택배 포장 하다가 핸드폰을 박스네 넣었다고 박스마다 다 뜯고 결국은 안방에서..ㅎ

  • 작성자 24.06.06 13:09

    ㅎㅎ 아이구 어쪄유~
    저는 손에 들고서 찾는디요

  • 24.06.06 12:49

    ㅋㅋ 마카다 깜빡깜빡 큰일입니다

  • 작성자 24.06.06 13:12

    갑자기 날자물으면 생각이
    안날때가 있어요
    건강검진하러갈때 몇번
    되뇌이고 갑니다 ㅎㅎ

  • 24.06.06 13:24

    깜빡 거릴때도 많고
    입에서는 뱅뱅 도는데
    말도 생각이 안나고 저는
    요즘 부쩍 사람이 기억이
    안나요 어제 어디 갔다가
    누굴 만났는데 그분도 저를 봤다는데 도통 어떤
    인연이 기억이 안나서
    잘 모르겠다고 하고 왔어요 지금도 기억이
    안나요 ㅎ ㅎ

  • 작성자 24.06.06 13:36

    아휴 화담님 모두 제얘기같아요
    길에서 누가 인사를 하면
    분명히 얼굴은 아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요
    단어나 낱말도 기억이 잘
    안나서 요즘엔 도통
    글도 못씁니다
    저만 그런게 아니라
    위안은 되지만 씁쓸합니다

  • 24.06.06 13:35

    @보라비치(부산) 기억력에 좋은 것 많이
    챙겨 드세요 저는 밭에서
    부추 베어서 다듬고 있는데 하기 싫은 일이어요

  • 24.06.06 14:02

    ㅎㅎ 아침 운동 다녀오신 셈 치세요~

  • 작성자 24.06.06 14:05

    네 그래서 좀 돌아서 오긴했는데
    어깨가 아프니 좀 거시기혀유~^^

  • 24.06.06 14:18

    @보라비치(부산) 치료 꾸준히 받으세요. 보라비치님 몸이 최우선이니까요♡

  • 작성자 24.06.06 14:59

    @미아(온양) 넵 감사합니다

  • 24.06.06 14:56

    나이가 들면 증상이 비슷한가 봐요
    ㅎㅎ

  • 작성자 24.06.06 15:04

    예전에 공원 정자에 앉아있으면 할머니들
    모여앉아 하시는 얘기가
    모두 어디어디 아픈얘기들
    난 절대로 나이들어도
    안아프고 멋있게 늙어야지
    했는데 세월앞에선 뜻대로
    안되네요 ㅎㅎ

  • 24.06.06 15:00

    저는 중요한거는 폰에다 메모해놓습니다. 안그러면 기억을 못해요.

  • 작성자 24.06.06 15:39

    자수정님도 그러시는군요
    저도 폰 메모장에 적기도하고
    화초에 관해서는 노트에
    메모하고 장볼거는 수첩에
    적고 가계부엔 간단한 메모하구요
    언제라도 들춰보면
    그날 뭘했는지 기억이 나거든요 ㅎㅎ

  • 24.06.06 15:50

    편한대로가 좋아 긴장의 끈을 놓으니
    잊는게 다반사여서 메모해서 처리하고 남편이 알려줘야하니
    안타까워요

  • 작성자 24.06.06 19:37

    메모하는게 좋은거 같아요행복한 저녁 되셔요

  • 24.06.07 05:10

    그런 일상의 연속이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 작성자 24.06.07 07:21

    이젠 마음 비우고 즐겁게
    살아야지 하면서도
    문뜩 서글퍼지네요

  • 24.06.07 06:17

    누구나 거의 깜박거리네요
    저는 늘 메모가 답입니다

  • 작성자 24.06.07 07:24

    맞습니다
    저도 매일 메모하는데
    일상에서 깜빡하는게
    더러 있네요

  • 24.06.07 10:15

    저도 가끔씩 그렇답니다
    그래도 일할수있다는게 행복이고
    다시금 ㅎㅎㅎ
    정말 나이는 못 속이는가봐요

  • 작성자 24.06.07 11:51

    네 저도 일할수 있슴에
    감사하며 즐겁게 살려고
    노력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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