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가 놀란이유
택시 탑승객이 운전사에게 뭔가 물어보고 싶어서 운전사의 어깨를 살짝
두드렸다. 그러자 운전사가 고함을 지르더니 거의 버스와 충돌할 뻔했고,
인도로 올라가 커다란 유리벽에 부딪히기 직전에야 차를 멈췄다.
잠시 후 아직도 덜덜 떨고 있는 운전사가 말했다.
"죄송하지만 너무 놀라서요." 역시 충격에 빠져 있는 승객도 "그렇게 놀라실
줄은 미처 몰랐다"고 사과했다. 그러자 운전사가 말했다. "아뇨, 죄송합니다.
전부 제 잘못이에요. 오늘 처음으로 택시를 몰기 시작한 건데,
이전까지 25년이나 영구차를 운전했거든요."
첫댓글 음,,,
완전 공포 영화였겠네요~~~
ㅋㅋ 영구차만 몰았으니요
아항~~~~~ㅎ
일종의 직업병으로 인한 후유증
얼마나 놀랐을까???
@CJ남해청파 순간 놀랄만 하지요
사고안난게 다행이구요
귀신인줄 ㅎㅎ
ㅠ 직업의식 그랄만하네
근데 맨아래 국수가 눈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