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장
89회 부산시 연제구 거제동 재개발 및 구축등
안녕하십니까? 훈입니다.^^♡
날씨가 확연히 더워지는 가운데 임장하기도 갈수록 힘든시기가 다가오는듯 합니다.
투기꾼잡기위하여 세워진 대책이 실거주하시는분들에게까지 피해가 가면서 부산 부동산 시장분위기는 날이 갈수록 험악해지는것 같습니다.
부동산 대책이란것이 아무리 세밀하게 만들어도 틈새는 있기 마련인데 그 틈새까지 완벽하게 막으려고 드니 합집합이 되어 1가구 소유주까지 피해가 오기 때문이죠.
설령 대책에 의해 직접적으로 피해를 받지 않더라도 시장 전체가 거래실종으로 인하여 전체 주택가격은 하락을 하였고 돌아 돌아서 1가구 소유주에게도 결론적으로 피해를 입히는 꼴이 되었네요.
정치에 본시 관심이 적고 인물들은 모두 똑같다고 생각드니 내년 4월에 벌어질 총선이 기다려지지는 않지만 결과는 어떨까 사뭇 궁금하기도 합니다.
지금까지는 10년 주기설이다 뭐다해서 믿진 않았지만 소장님께선 1998년, 2008년, 2018년도 위기 다음년인 1999년, 2009년, 2019년도에 미분양이 많이 쌓였다면서 경험상 10년 주기설을 신봉하는 입장이라네요.
저는 10년 주기설을 미신이라 생각하며 그 앞 두차례의 10년간은 한국의 황금기였다 생각되네요. 1988년은 올림픽이 있던해이며 한국의 최대 호황이 시작되는 동시에 중산층이 최대로 많아진 시기입니다.
그리고 1978년은 한국만 플러스경제성장을 하며 세계를 놀라게 한적이 있었던 금융위기인 1차 오일쇼크가 끝나는 시기였네요.
어렵고 힘든 시기가 되면 어떻게든 적절한 이유를 댈려고 노럭하다보니 이론을 끝없이 만들어내지만 수학적 함수관계가 성립되어 이론이 법칙이 되지 않는 이상 믿어서는 안되겠습니다.
다시 돌아가서...구축들의 매가형성을 분석해보자면,
1064세대의 사직롯데 전용 84기준으로 5억후반부터 6억 초반으로 가격이 형성되고 있는듯 합니다. 예전 최고가는 6.5억이었다고 합니다.
2019년 3월이면 전세 2년인데 비과세를 노린 물건들이 이제 나오기 시작하니 잠시 매가가 주춤하여 5.7억으로 떨어지기도 하였지만 바로 반등이 된듯보입니다.
월세가 5천/100~120만원선인데 받기가 힘들다고 하네요. 동래구는 5월에 조정지구 해제를 건의했으나 묵살되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버터봐야겠죠.
투자는 오기와 객기를 오가는 맨탈의 싸움이라 끝까지 가봐야 알수 있듯이 자금력이 풍부하시고 당장 급하지 않으신 분들은 버티는 것도 한 방법이라 보여집니다.
다만 이번 하락장의 악재는 인재라서 호재가 언제 시작될지는 아무도 알수없다는것이 함정이긴 합니다.
106, 107동 4호라인의 선호도가 높아 가격방어가 높은편이랍니다. 1,2호라인은 엘리베이터가 1대인 반면 3,4호 라인은 엘리베이터가 2대라 출근시 오래동안 기다리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어 가격이 높은편이라 합니다.
거제 1구역 자이도 엘리베이터 3라인에 1개, 3라인에 2개, 2개라인에 2개가 있는곳이 있어 희비가 갈린다고 합니다.
쌍용예가 지주조는 평당 조합원가가 1100~1200만원정도했다고 하네요. 지주조 특성상 매수, 매도가 쉽지않아 국가가 특정한날 한데 묶어서 거래를 한꺼번에 해야한다고 하는데 이유를 알수가 없어 이해가 잘 되지 않더군요.
세대수는 990세대인데 1064세대인 사직롯데 부지의 반밖에 되지 않는다고 하니 달리말해 동간간격이 상당히 좁을것이라 예상이 됩니다만...
실제 육안으로 확인해본결과 일반적이 동간간격으로 보이며 롯데가 상대적으로 동간 간격이 넓어 보여 가성비가 높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쌍용예가 지주조는 조합장이 80억을 가지고 도주를 했으며 모래와 시멘트 타설시 부실 시멘트를 사용하여 논란이 되었다고 하니 투자를 염두에 두신분이라면 직접 사실 유무를 확인해보심이 좋을듯합니다.
입주는 2020년 2월 정도라고 하는데 되어봐야 알겠지요. 학교는 롯데나 쌍용예가 지주조나 여고초로 간다고 합니다.
학군은 남문, 여고, 창신초로 급을 나누고 남문같은 경우는 수준이 높다고는 하나 학급당 학생수가 많아 조금 그렇답니다.
여고는 남문과 창신의 중간수준이고 차라리 창신은 학생들수가 적은편이라 교육하기와 아이들과 부모가 하기에 따라서 미래가 어떻게 될지 모를수도 있다고 하네요. 장단점이 다 있는것 같습니다.
롯데 학군은 여고초, 어명중, 사직여중이며 남문초와 창신초는 중학교 이상학군이 연제구라 거제쪽으로 간다고 합니다.
사직롯데 전용 84의 가격인 6억대는 명륜 힐스테이트의 평당 1500~1600만원에다 확장비 합쳐 1700만원을 생각한다면 비싼 가격은 아니나,
맞은편 사직 삼정 84가격이 5억에서 5억후반대를 지향하다가 최근 4억 후반대 거래가 되는등 어려워지는 장면에선 결코 싸다고 볼수는 없는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나 이정도면 부산 타구에 비하여 학군등덕에 상당히 매가방어를 잘하고 있다고 보여지네요.
삼정의 가장 큰 약점은 부지가 작은데다 세대수가 적고 학군이 창신이라는것이겠네요. 하지만 입지가 깡패라 시장이 안정되고 나면 지금보다야 좀 좋아지지 않겠나 싶습니다.
사직 아시아드 코오롱 하늘채도 84기준으로 1400만원으로 분양하여 지금 5.8~ 6억을 하니 선방했다고 보여지네요. 물론 5억 초반대 물건도 있다고는 합니다.
입주는 올 9월이라고 하는데 한때 단지 중앙을 가르며 한쪽은 연제구고 한쪽은 동래구라 말들이 많았고 해제가 되지 않은 동래구지역은 거래가 지지부진 하답니다.
허나 시간이 지나고 나면 조만간 두개의 구가 입주후는 하나의 구로 합쳐질 계획이라고 하니 실거주하시는 분들은 관심을 가지시고 싸게 매수하실수 있을때 들어가는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연제구로 합쳐질것이라는데 두고 봐야겠죠.
달북초옆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는 분양당시 소액투자가 가능하여 프리미엄이 2천~6천까지 오르면서 투자자들이 많이 투자했으나,
2년뒤인 지금 현재도 가격이 상승하지 못하여 매도가 의미가 없어 다시한번 전세를 돌리는 실정이라고 합니다. 시쳇말로 물린것이 되어버렸네요.
지대가 높아서 그렇지 단지 바로옆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있다는것은 상당한 메리트임에는 사실이니 나중에 가격을 회복할수 있을것으로 예상해봅니다.
ㅡ부산 연제구 거제 2구역ㅡ
단계: 이주후 철거
시공사: 삼성물산+현대산업개발+ 대림산업 컨소시엄
세대수: 총 4470세대, 조합원 1800세대, 임대 140세대
도급비: 평당 480만원
조합원 혜택: 3천만원
평당 조합입주가: 950만원
평당 예상 일반분양가: 1450~1500(?)만원
추정비례율: 106.1%(?)
비대위: 37명(20명 합의)
명도업체: 우영
이제 거의 비대위 주택만 빼곤 철거가 다 되었습니다. 37명중 20명이 합의를 본 상태이고 나머지 17명이 남았는데 그 부류를 A.B.C 3파트로 나눠보면,...
A군의 하나의 사례틀 들어보면, 대략 감정가가 2억이면 원하는 보상가가 감정가는 9억 + 정신피해 보상금 3억 + 주거 이전비 1.5억해서 13.5억원등을 요구하는 상태이며,
B군은 대략 감정가의 2배정도를 요구하는 상태이고 나머지 C군은 감정가에서 현재 조합 입주권 프리미엄정도를 요구하는 상태라고 합니다.
모두 합해서 총 162억원의 보상합의 금액이 남아있으며 조만간 6월 1일에 총회를 통하여 가부여부를 결정할것이라고 합니다.
만약 지급이 결정이 된다면 8월말까지 마무리후 11월 일반분양할것으로 한다네요. 특수시설인 한별 어린이집은 85억정도에 보상이 될것 같다네요.
그리고 2구역이 빨리 사업이 시작되어야 거성중에 2구역 학생들이 입학하여 수준이 높아져 동래구에 있는 여명중과 수준이 비등해지지 않겠나 싶어 맘카페에서도 초미에 관심을 두고 있다고 합니다.
학군이 창신초-거성중으로 이어지니 기존 학생들은 수준이 조금 낮다고 생각들을 하는 모양입니다.
그리고 하나의 호재는 2구역 단지내 체육부지에 학교가 신설될 가능성이 있다는것입니다. 아직 결정된것은 아니나 가능성이 크다고 하네요.
그리고 예전처럼 초등학교 신설여부 결정이 한 세대에 학생몇명으로 계산하는것이 아니라,
이제는 단지내 입주할 세대를 전수조사하여 아동의 숫자를 정확하게 계산하고 난뒤 학교신설여부를 결정하는 시스템으로 바꼈답니다.
학교 신설은 국회의원 입김이 가장세어 지역구 국회의원이 어떤 사람인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수도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일반분양가격은 시공사나 시행사가 직접부지를 매입하여 시공하는 사입방식의 시공말고는 HUB에서 미분양분을 사전에 막기위하여 공적인 사업부문은 부산시나 HUB가 직접관여한다고 합니다.
방법은 앞서 부산 최고가에 분양한 어느 아파트단지의 평당 일반분양가+10%를 인정해주며 그이상이 되면 HUB에서 건설자금 대출에 제재를 가한다고 하네요.
HUB입장에서도 대출해준 현장에서 미분양이 나지 않아야만 입주 마무리후 대출금을 회수할수 있기에 어쩔수 없다고 하네요.
그리고 현재 2구역 사업진행이 조금 늦어지고 이유는 시공사인 삼성물산이 연지 2구역도 같이 시공하는지라 컨소시엄 현장인 2구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사업에 박차를 강하게 가하고 있어 양쪽으로 신경쓰기에는 여유가 그다지 많지 않은편이라 그렇다네요.
현재 조합원 입주권은 간혹가다 거래가 되는 정도고 2구역 주변엔 문을 닫은 부동산들도 많이 보입니다.
현재 있는 부동산들중 최근에 들어온 부동산들은 올해 말이나 내년초에 있을 일반분양장을 보고 있는것이겠지요. 그때가 끝나면 계속 남을 부동산과 철수할 부동산이 가려질듯 합니다.
입주권의 프리미엄은 종전자산의 가격크기에 따라 다소차이가 있겠지만 2단지 2.5억선이고 1단지가 2억선이라는데 경계는 불명확해 보입니다.
3단지는 프리미엄이 1억~1.5억선이고 4단지는 1억(?)정도 이것도 경계는 불명확하니 실거주로 관심있으시면 참고정도하시고 현지 임장 강권합니다.
부산을 강타한 9.13대책등으로 부산 전체의 매가가 쳐지긴 했으나 동래구 사직이나 연제구 거제쪽은 본인이 보기엔 이정도면 상당히 선방하는것으로 보여집니다.
이유는 부산의 메이저급 관공서가 다 몰려있는데다 그기서 근무하는 상ᆞ중ᆞ하 공무원들이 다 거주하는것을 기본 바탕으로 하여...
학구열이 높아 학원가가 잘 형성되어 있어 아동들도 공부를 잘하고 그런 이유로 이주수요 또한 늘어 인구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지역이라 하락장의 풍파에도 맷집이 강한면을 보여주고 있는듯 합니다.
결론을 내보면 2구역은 지금 조합입주권보다 올해 말이나 내년초 일반분양시 분양권을 투자하는것이 더 바람직하게 보인다는것입니다.
조합입주권 프리미엄이 많게는 2.5억에서 적게는 1억이상에다 종전자산가격까지 합치고 더군다나 취득세도 4.6%인데 투자금도 몇억이 될지 알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종전자산가격 작은것 1억짜리 매수해도 이주비 6천만원을 제하고도 최소 프리미엄 1억이라고 할경우 1.6억원이 소요되는 반면,
분양권은 일반분양가 84기준 1500만원×34= 5.1억원이라 계약금 10%인 5천만원에 예상 프리미엄 5천을 더해도 1억이 소요되는것이라...
투자금 측면에선 일반분양이 나아보인다는것이 소장님 의견인데 일리가 있어보입니다.
물론 조합원 혜택 3천만원 정도가 아쉽지만 투자는 돈을 적게들여야지 시너지와 레버리지가 커지므로 투자금이 무조건 적게 들어가야만 현명한 투자로 보입니다.
그래서 일반청약은 물론이고 무순위 청약, 내집마련까지 모두다 해야된다고 하시네요. 무순위 청약은 안해봤는데 시공사 홈피에서 신청한다는데 맞는가요?(아파트 투유에서 한답니다.)
부적격자ᆞ미분양물건이 나오면 순서대로 받을것이라고 하는데 예상 신청인원은 1만명이라고 하시며 미분양물건은 없을거라고 하십니다.
현재 2구역 뒷쪽 구축인 1999년식 대우아파트가 84기준 3.2억에서 지금 2.7억으로 떨어졌는데 2구역 입주후 공실이 없으면 대우 아파트도 가격이 상승하며 갭차이를 메꿀거라 하시네요.
전세가는 2.3억이라 매수가를 조금 내리고 전세가를 조금 올리면 갭폭이 적어져 갭투자 사정권에 들어올듯 싶으나,
이렇게 신축이 많이 예정된곳의 갭투자는 진ᆞ출입의 타이밍이 매우 중요하므로 신중을 기해야 될듯 싶네요.
2구역의 일반분양 예정일은 올해 12월이라고는 합니다. 그리고 입주후 소장님께선 6.5~7억까지 가는데 오랜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것이라고는 하는데 얼마나 걸릴지 솔직히 알수는 없겠죠.
2단지 7억, 1단지 6.5억, 3단지 6.2~6.3억, 4단지 6억 예상하신답니다. 입주권 프리미엄의 가격의 크기도 지금 이 순서대로라고 하시네요.
현재 조합의 손실액이 1700억원정도라고 합니다. 물론 그중에 사업이 조금 늦춰진것도 이유가 되겠네요. 비대위 조합원 138명때문에 이주가 시작된지 3년이 다 되어간답니다.
ㅡ 부산 연제구 거제 1구역 ㅡ
단계: 입주
시공사: GS자이
거래가: 84기준 5.8억
비례율: 160%
거제 1구역 자이는 비례율이 120%에서 시작되었으나 한번의 일반분양가 상향후 150%호 바꼈으며 최근 보상을 한뒤 다시 10%가 남아 최종 160%의 비례율로 청산이 이뤄질듯합니다.
사직롯데가 150%의 고 효율적인 비례율로 깜짝 놀라게 하더니 거제자이가 그 기록을 갱신하네요. 연지자이는 비례율이 145%라고 합니다.
학군은 추첨으로 가는 사대부초가 바로 앞에 있으나 당첨될확률은 매우 낮다고 합니다. 3자녀 가정은 그나마 가산점이 높아 확률이 좀 높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거학초로 가고 아이들 걸음으로 10분이 걸린다고 하니 상당히 먼거리로 느껴집니다.
108, 109동은 라인 3개에 엘리베이터가 1개뿐이라 선호도가 조금 떨어진다고 합니다. 그러나 최고층이 17, 18층이라 층이 낮아 설계를 그런식으로 했을수도 있지 않겠나라고 하시는데 알수가 없네요.
보통은 4개라인에 엘리베이터가 2개씩 설계가 되었다고 합니다. 로얄동은 정남향인 1,2,3동이라고 합니다.
상가는 조합원들 물건밖에 없었답니다. 그리고 놀랬는데 상가가 공급이 14평에 전용은 13평으로 전용률이 95%라고 하네요. 현재 월세가 3천/150만원정도라고 합니다.
ㅡ부산 연제구 거제동 가로주택정비 2구역ㅡ
단계: 조합설립인가
사업방식: 가로주택정비구역
시공사: 신성건설 미소지움
매매가: 평당 1500만원(?)
평당 예상 조합입주가: 1150만원(?)
평당 예상 일반분양가: 1500만원
예상 세대수: 총 200~300(?)세대. 조합 70(?)아니면 170(?)세대
원래 시작이 거제 1구역이었으나 대로변이 붙어 있어 보상가와 감평가에 불만을 가진 토지등의 소유자분들께서 따로 떨어져 나와 자체 재개발 사업을 시작한 구역입니다.
새로 신설된 가로주택정비구역 사업은 사업시 도정법상 인가나 심의를 모두다 거치지 않고 속전속결로 사업을 실시하는곳으로 뉴스테이보다도 사업절차가 간소화 되었다고 볼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거제 가로주택정비 2구역은 사업이 차일피일 미뤄지면서 신성건설쪽에서도 사업을 그다지 힘차게 진행시키지 않는것으로 보인다고 하시고 심지어 어느 소장님은 신성건설이 손을 뗐다는 이야기까지 들었다고 하시네요.
관심있으신분은 꼭 조합에 들러서 확인해보셔야 될것입니다. 부동산에 매물은 평당 1500만원을 요구하는등 조합원들님께서 갈피를 못잡는 것으로 보입니다.
소장님이 그 가격으론 거래가 안된다고 말씀하셔도 그 가격말고는 안된다고 했다니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현재 건축심의를 받기위하여 서류는 접수했다고 하니 차후를 봐야겠네요. 근데 서류접수한지가 1년이 다되어 가고 있는데다 사업도 당연히 진행이 안되고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최초 설계도면상 4개동 15층이었으나 변경으로 2개동 28층으로 용적률을 상향시켰다고 합니다.
그러나 시민공원 촉진지구사태에서 볼수 있듯이 오거돈시장은 용적률 상향을 별로 좋아하진 않는것 같아 앞으로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는 아무도 알수가 없겠네요.
대로변에서 구역내 소도로가 뚫리는 옆쪽으로 화재가 나서 집들이 전소해 현재 마사토 자루로 펜스를 쳐 놓았는데,
소문에 의하면 일부로 화재를 누군가가 내었다고 하기도 합니다. 거제자이 입주전부터 말 많던 화물기차는 하루 6대가 지나간다고 하네요.
2019. 5. 24일 임장분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11481259
https://band.us/n/a5aa18ke77x1Z

첫댓글 윗글의 자체 신뢰도는 87%~96%정도 예상합니다. 오류가 있으면 댓글로 정정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거제2 구역 소식 잘봤습니다. 거제2 구역 전문부동산 소장님에의하면 동호수 추첨전 84p가 2억이었죠, 추첨후 거래가 아직 활발하지 않지만 매물기준으로보면 4단지 p가 2억이라네요, 1단지 저층이 2.3에 거래되기도 했답니다
아...감사합니다. 동호수 추첨전에 84의 p가 2억이었다면 그당시 투자열기가 상당했었던 모양입니다.
생생한 현장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성투하십시오.^^
저동네를 p2억씩이나 주고 들어가다니..헐헐헐..그돈이면 아파트 2채 사서 월세 돌리겠구먼...아님 아예 서울에 지르든가...
생각하기에 따라서 좋은방법일수도 있겠네요.ㅎㅎ
정성을 다한 글 정독하고 갑니다^^
최고의 찬사인듯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남문초에서 중학교는 남아-여명중, 여아-거제여중,아사벨중 입니다..
글 잘 봤습니다.
아...그렇군요.감사합니다.성투하세요.^^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성투하십시오.^^
꼭 2블럭을 배정받아야 겠다면, 입주권을 매수해야하나 고민중이었는데요.
정말 유익한 글이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제글이 도움되었다니 저 또한 기쁘나 제글은 참고정도만 하시고 자세하고 세밀한 사항은 현장에 꼭 가셔서 꼼꼼히 확인해보셔야 될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성투하십시오.^^
올해 이후론 부산동래지역 입주물량은 확 줄어드는것 같습니다
그러면 그동안 힘쓰지못한 구축은 어떻게 보시는지?
투자관점으로 말이죠?
신축입주 물량정리되면 가장먼저 오를것이 현재의
구축아파트 인것 같습니다
신축전세가정도의 괜찮은 구축으로 수요가 몰릴것같은데 ?
그래서 전 총알을 구축에 쏠예정입니다 ㅎㅎ
구축투자에 솜씨 좋은분들은 타이밍만 잘 맞춰 들어간다면 우상향 방향에 올라타서 얼마간은 갈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러나 매도 시점에 신축들의 입주시점과 재수없게 맞물리게 된다면 때아닌 된서리를 맞을수도 있기에,
과다한 신축들의 물량입주시점을 피하면서 전후 1년정도 틈을 두고 매도하는 전략을 취한다면 과다 물량공급의 지뢰밭을 슬기롭게 피해나갈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혹여 일단 매수를 했다면 필요에 따라선 전세끼고 매도하는 과감한 결단도 경우에 따라선 필요할 것도 같네요.
성투하십시오.^^
총회에서 모두 부결되었다네요. 내년 상반기 분양도 어려울거라고 예상한답니다
헐~~ㅠ 정말인가요?
@HUN(고성훈) 247억을 주고 분양 하지 않겠다는거지요
@분산투자 아...안타깝네요...모쪼록 잘 해결되기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