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천, ‘김건희 여사가 현역 다 살려줬다’는 얘기 나오는 이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내세운 ‘시스템 공천’ 원칙이 ‘현역 불패’로 귀결되고 있다. 26일 현재 국민의힘
지역구 의원 절반이 이미 공천이 확정됐고, 남은 지역구 의원들도 절반 이상이 경선이 예정돼 다수가 생존할 것으로
예상된다. 당내에선 지도부가 ‘김건희 여사 특검법’ 재표결 이탈표에 대한 두려움으로 잡음 최소화에만 신경 쓰다
공천을 통한 비전 제시에 실패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가 발표한 내용을 종합하면 지역구 의원 90명 가운데 이날까지 공천이 확정된 사
람은 절반인 45명이다. 친윤석열(친윤)계 핵심 4인방으로 꼽혔던 이들 가운데 앞서 불출마를 선언한 장제원 의원을
제외한 권성동·윤한홍·이철규 의원이 모두 단수공천을 받았고, 윤석열 정부 장관을 지낸 권영세·박진·추경호 의원
도 무난히 공천을 거머쥐었다. 정우택·이종배·박덕흠 등 충청권 의원 5명도 전날 발표된 경선에서 전원 승리했다.
현재까지 컷오프(공천 배제)됐거나 경선에서 탈락한 지역구 의원은 1명도 없다. 불출마를 선언한 지역구 의원도 장
의원과 김웅·윤두현·이달곤·최춘식 의원 등 7명에 불과하다.
지역구 의원 24명은 여론조사를 통한 경선이 진행 중이거나 예정돼 있다. 경선 대상 지역구 의원은 대구·경북(TK)
13명, 부산·울산·경남(PK) 9명으로, 영남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직전 당대표를 지낸 김기현 의원, 윤석열 대통령과
가까운 것으로 알려진 박성민 의원, 대구에서 내리 5선을 한 주호영 의원 등이 포함됐다. 앞선 경선에서 현역 지역
구 의원이 모두 승리한 것에 비춰볼 때, 이후 경선에서도 대다수 지역에서 현역 의원이 승리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
다. 한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현역한테 경선을 붙인다는 건 그냥 공천을 주겠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지금까지의 추
세가 이어진다면 근래 총선 중 현역 의원 교체율이 가장 낮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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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보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281114
물론 지금이야 상대적이기 때문에 저짝은 조용하고 민주당만 난리법석처럼 보이기야 하겠죠.
다만 특검 재의결때 거의 기각나오겠고
오히려 그 기각과 보던면상들 또 다시보는 공장생산라인같은 공천등등때문에
그이후로 다시 민심이 출렁거리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저짝과 2직분들은 곧 웃고 즐길때가 아닐거라는것을 깨달아야 할텐데
깨닫지 못하고 계속 설레발 치는듯한 모습들같습니다.
첫댓글 깅거니가 이렇게 대단하다니
깅거니가 검새치부를 다알고 있나? 그래서 주름이 없어지도록 빠는건가 의심을할수 밖에
댓글 얄바라 억욱하다는 냥반들
생각은 어떤지 댓글좀 달아 보쇼
명신이가 살기 위해 발악하는 중. 특검 방탄 공천.ㅋㅋㅋ
2찍들 투표 포기하겠는데? ㅎ
그네 순실 경제 공동체 본인들의 업적때문에 거니 들어가면 알아서 굥도 들어감
민주당서도 반대표나올거라
재의결될지
특검 처 맞을까봐 무서워서 현역들 못 날림. 그러면 검개새기들 꽂아넣을 자리가 부족. 눈앞에 특검은 막아도 총선 이후 레임덕 시작되면 검사새기들로 발악하다 탄핵 처 밎는 코스로 가는 거지.
현역 살려도 배신 때릴 수 있는건데 멍청한년 이래도 저래도 넌 끝이야
졸라 시스템적이네ㅋㅋㅋㅋㅋㅋㅋ
어찌나 굥정한지
민주당이 잘못하고 있네ㅋㅋㅋㅋ
아주 큰 잘못을 하고있어!!!
총선내내 언론에 욕을 먹어야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찍 개병신들아 댓글 달아라 잠안오니 놀아주께ㅋㅋㅋㅋㅋ
화이팅해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