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피딘과 붙기전의 웰터급 현황
타이론 우들리 (챔프)
로비 라울러 (1위)
스티븐 톰슨 (2위)
데미안 마이아 (3위)
카를로스 콘딧 (4위)
켈빈 가스텔럼 (5위)
도널드 세로니 (6위)
조니 헨드릭스 (7위)
로렌즈 라킨 (8위)
닐 매그니 (9위)
김동현 (10위)
릭 스토리 (11위)
군나르 넬슨 (12위)
타렉 사피딘 (13위)
맷 브라운 (14위)
알버트 투메노프 (15위)
사피딘과 붙기 직전의 랭킹입니다. 이 시기 한두달전에 김동현이 11위였는데 김동현 윗랭커들이었던 맷 브라운과 릭 스토리 둘다 도널드 세로니에게 패배해서 하락했습니다. 알다싶이 세로니는 2~3달에 한번꼴로 싸웠죠. 브라운과 스토리는 김동현보다 하락하고, 이 둘을 때려잡은 세로니가 진입해서 저 순위가 되었습니다.
랭킹만봐도 뭔가 텅텅 빈 느낌이 있습니다.
GSP 은퇴
로리 맥도널드 벨라토르 이적
닉 디아즈 은거
존 피치 방출
제이크 쉴즈 방출
마틴 캠프만 은퇴
조쉬 코스첵 은퇴
조니 헨드릭스 지옥대진 연패로 몰락
비제이 펜 지옥대진 연패로 몰락
제이크 엘런버거 지옥대진 연패로 몰락
핵터 롬바드 약물 징계
13위 타렉 사피딘 상대로 스플릿 승리후 현황
타이론 우들리 (챔프)
스티븐 톰슨 (1위)
로비 라울러 (2위)
데미안 마이아 (3위)
카를로스 콘딧 (4위)
조지 마스비달 (5위)
김동현 (6위)
닐 매그니 (7위)
도널드 세로니 (8위)
군나르 넬슨 (9위)
조니 헨드릭스 (10위)
타렉 사피딘 (11위)
제이크 엘런버거 (12위)
맷 브라운 (13위)
카마루 우스만 (14위)
알버트 투메노프 (15위)
말도 안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10위가 13위를 이겼는데 승자는 6위가 되고 패자는 11위로 상승했습니다. 김동현보다 윗랭커들이었던 세로니는 마스비달에게 패하고 하락, 로렌즈 라킨은 닐 매그니 이겨놓고 벨라토르로 이적, 매그니는 패배해서 랭킹 하락, 켈빈 가스텔럼과 조니 헨드릭스는 미들급 월장, 마스비달이 새롭게 진입했지만 기존 헨드릭스,가스텔럼,라킨,매그니의 월장,이적 및 패배에 따른 변화로 김동현이 13위를 스플릿으로 간신히 이기고도 어부지리로 6위로 껑충 뛰어올랐습니다. 이때는 코빙턴 이름은 랭킹에서 보이지 않던 시절이네요.
코빙턴과 붙기 한달전 현황
타이론 우들리 (챔프)
데미안 마이아 (1위)
스티븐 톰슨 (2위)
로비 라울러 (3위)
조지 마스비달 (4위)
닐 매그니 (5위)
카를로스 콘딧 (6위)
김동현 (7위)
도널드 세로니 (8위)
군나르 넬슨 (9위)
카마루 우스만 (10위)
타렉 사피딘 (11위)
라이언 라플레어 (12위)
산티아고 폰지니비오 (13위)
레온 에드워즈 (14위)
맷 브라운 (15위)
코빙턴과 붙기 한달전인데도 코빙턴은 15위 랭킹에 이름조차 없습니다. 코빙턴은 당시 맥스 그리핀, 브라이언 바버레나 이긴게 다였을뿐인 검증안된 신예라서 그런건데 시간이 지나서 코빙턴이 경험쌓고 각성하니 당시 신예이던 코빙턴한테 선전했다는걸로 평가되더군요. 재밌는건 매그니는 김동현이 못찍어본 5위까지 가봤는데 매그니는 저평가받고 김동현은 고평가 받는 부분이 있네요.
김동현의 다음 경기인 코빙턴전 이후 현황
타이론 우들리 (챔프)
데미안 마이아 (1위)
스티븐 톰슨 (2위)
로비 라울러 (3위)
조지 마스비달 (4위)
닐 매그니 (5위)
카를로스 콘딧 (6위)
도널드 세로니 (7위)
군나르 넬슨 (8위)
콜비 코빙턴 (9위)
하파엘 도스 안요스 (10위)
김동현 (11위)
카마루 우스만 (12위)
라이언 라플레어 (13위)
산티아고 폰지니비오 (14위)
타렉 사피딘 (15위)
경기하니까 6위에서 11위로 내려갔습니다. 원래 위치로 돌아온거죠.
코빙턴과 경기 한달후 현황
타이론 우들리 (챔프)
데미안 마이아 (1위)
스티븐 톰슨 (2위)
로비 라울러 (3위)
조지 마스비달 (4위)
카를로스 콘딧 (5위)
닐 매그니 (6위)
도널드 세로니 (7위)
산티아고 폰지니비오 (8위)
콜비 코빙턴 (9위)
하파엘 도스 안요스 (10위)
군나르 넬슨 (11위)
카마루 우스만 (12위)
김동현 (13위)
라이언 라플레어 (14위)
타렉 사피딘 (15위)
새롭게 진입하는 선수들이 있다보니 13위까지 밀려났습니다.
이후 대런 틸 진입후 김동현은 14위로 하락
이후 레온 에드워즈 재진입후 김동현은 15위로 하락
그리고 2018년 8월 이후 랭킹에서 사라집니다.
김동현은 지옥의 웰터급에서 대진운이 가장 좋았고 랭킹운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김동현이 이긴 최대 커리어가 13위였던 타렉 사피딘 상대로 거둔 스플릿 판정승입니다. 이 다음의 실적이 당시 14위였던 에릭 실바전의 승리입니다. 한마디로 김동현이 이긴 최대 랭커가 타렉 사피딘, 에릭 실바 단 2명뿐이었다는 겁니다. 랭킹 6위라고 말하기에는 잡아낸 네임드가 없습니다. 그냥 간단하게 10년넘게 UFC 웰터급에서 탑10 선수를 이겨본적이 없습니다.
김동현은 챔프급한테만 졌다는데.. 탑10은 딱 3명하고만 붙어봤습니다. 우들리,콘딧,마이아 3명이요. 코빙턴은 당시 랭킹에도 없던 신예였습니다.
김동현 국뽕의 주 근거가
지옥의 웰터급에서 오랜기간 랭킹을 유지 (김동현만이 강자와의 대진이 적었고, 패배후에는 타 랭커들에 비해 아주 널널한 대진을 받아서 연패를 안했습니다)
김동현은 챔프급에게밖에 안짐 (탑10 딱 3명하고밖에 안싸웠습니다)
이것만으로 김동현은 하빕도 이긴다는 말이 여기서는 나오네요. 더 강자인 닐 매그니는 그런 얘기 자체가 안나오는데요.
비교를 위해서 대진 차이를 보겠습니다
김동현 (랭킹 최대 6위)
맷 브라운 (훗날 랭커가 된거지 당시에는 지금 기준으로 랭킹에도 없던 마이크 페리정도의 위치)
티제이 그렌트 (비랭커)
아미르 사돌라 (비랭커)
네이트 디아즈 (비랭커)
카를로스 콘딧 (탑5급 강자) 패배
션 피어슨 (비랭커)
데미안 마이아 (탑5급 강자) 패배
파울로 티아고 (비랭커)
시야르 바하두르자다 (비랭커)
에릭 실바 (당시 14위) 당시 김동현 최고실적
존 해서웨이 (비랭커)
타이론 우들리 (탑5) 패배
조쉬 버크만 (비랭커)
도미닉 워터스 (비랭커)
타렉 사피딘 (당시 13위) 김동현 커리어 최고실적
콜비 코빙턴 (당시 비랭커 신예) 패배
대진을 보면 2~30위권 반쪽선수(타격은 좋은데 레슬링 구린) 위주가 많아서 연승할수 있었고 전적이 좋았습니다. 한번씩 패배해도 곧바로 강자와의 대진이 나오질 않았습니다. 대진이 이러니 연패가 없습니다. 물론 중위권에 체하지 않은것이 정말 대단한거지만 다른 탑10 랭커들과 비교해보면 대진이 정말 나쁘지 않았습니다. 연패가 나올만한 연타석 지옥 매치 자체가 없었습니다. 지옥의 웰터급에서 장기간 랭커였다는게 높은 평가인데요. 강자와의 대진은 가장 적었습니다.
지옥의 웰터급에서 김동현이 붙어보지 않은 강자들 (모두 리즈 기준)
GSP
로리 맥도널드
로비 라울러
조니 헨드릭스
비제이 펜
맷 휴즈
존 피치
제이크 쉴즈
닉 디아즈
조쉬 코스첵
티아고 알베스
마틴 캠프만
앤소니 존슨
네이트 마쿼트
제이크 엘런버거
마이크 피어스
릭 스토리
도널드 세로니
군나르 넬슨
카마루 우스만
대런 틸
조지 마스비달
하파엘 도스 안요스
길버트 번즈
레온 에드워즈
스티븐 톰슨
닐 매그니
산티아고 폰지니비오
마이클 키에사
라이언 라플레어
로렌즈 라킨
핵터 롬바드
후지마르 팔라레스
벤 아스크렌
비센테 루케
지옥의 웰터급에서 사피딘보다 훨씬 강력한 선수들 라인업입니다. 이중에서는 아무하고도 안붙어봤죠. 다 붙을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다른 랭커들은 70%이상이 저런 대진들이었습니다.
GSP 대진은 상대가 올 탑5들이니 제외하고..
타이론 우들리 (챔프 출신)
제이 히어론 (비랭커)
제이크 쉴즈 (탑5) 패배
조쉬 코스첵 (탑10)
카를로스 콘딧 (탑5)
로리 맥도널드 (탑5) 패배
김동현 (탑10)
켈빈 가스텔럼 (탑10)
로비 라울러 (챔프) 타이틀전
스티븐 톰슨 (1위) 타이틀전
스티븐 톰슨 (1위) 타이틀전
데미안 마이아 (1위) 타이틀전
대런 틸 (탑3) 타이틀전
카마루 우스만 (뉴 챔프) 패배. 타이틀전
길버트 번즈 (탑3) 패배
콜비 코빙턴 (탑3) 패배
지금 3연패입니다. 패배해도 다음 대진이 탑5급들입니다. 살아날 기회를 안주네요.
로비 라울러 (챔프 출신)
조쉬 코스첵 (탑10)
바비 볼커 (비랭커)
로리 맥도널드 (탑5)
조니 헨드릭스 (1위) 패배. 타이틀전
제이크 엘런버거 (탑10)
맷 브라운 (탑10)
조니 헨드릭스 (챔프) 타이틀전
로리 맥도널드 (1위) 타이틀전
카를로스 콘딧 (탑5) 타이틀전
타이론 우들리 (탑3) 패배. 타이틀전
도널드 세로니 (탑10)
하파엘 도스 안요스 (탑5) 패배
벤 아스크렌 (탑10) 패배
콜비 코빙턴 (탑3) 패배
닐 매그니 (탑10) 패배
지금 4연패중. 숨 고를 매치 자체를 안줍니다. 볼커 제외하고 올 랭커들과 싸워왔습니다. 내구도 아작나는 매치들뿐이죠.
조니 헨드릭스 (전 챔프)
마이크 피어스 (탑15)
존 피치 (탑3)
조쉬 코스첵 (탑10)
마틴 캠프만 (탑10)
카를로스 콘딧 (탑5)
GSP (챔프) 타이틀전
로비 라울러 (탑3) 타이틀전
로비 라울러 (뉴챔프) 패배. 타이틀전
맷 브라운 (탑10)
스티븐 톰슨 (탑5) 패배
켈빈 가스텔럼 (탑10) 패배
닐 매그니 (탑10) 패배
웰터급에서 막판에 3연패 당했습니다. 초기에는 널널한 매치들이 있었는데 탑10 진입후에는 저 대진들입니다. 살아날 기회의 대진 그딴거 없죠. 비랭커 자체와 안붙여줍니다.
카를로스 콘딧 (전 잠정챔프 출신)
마틴 캠프만 (탑10) 패배
제이크 엘런버거 (탑10)
로리 맥도널드 (당시 초신성) 비랭커였지만 당시 캄잣급 평가 받던 시절
댄 하디 (탑10)
김동현 (탑10)
닉 디아즈 (탑5) 잠정 타이틀전
GSP (챔프) 패배. 타이틀전
조니 헨드릭스 (1위) 패배
마틴 캠프만 (탑10)
타이론 우들리 (탑5) 패배
티아고 알베스 (비랭커)
로비 라울러 (챔프) 패배. 타이틀전
데미안 마이아 (탑3) 패배
닐 매그니 (탑10) 패배
알렉스 올리베이라 (비랭커) 패배
마이클 키에사 (비랭커) 패배
커트 맥기 (비랭커)
5연패까지 했었습니다. 이런 노빠꾸 대진 혈전 계속 치르니 훅 갈수밖에없어요. 라울러처럼요.
로리 맥도널드 (최대 1위)
네이트 디아즈 (비랭커)
마이크 파일 (탑15)
체 밀스 (비랭커)
비제이 펜 (탑10)
제이크 엘런버거 (탑10)
로비 라울러 (탑3) 패배
데미안 마이아 (탑5)
타이론 우들리 (탑5)
타렉 사피딘 (탑15)
로비 라울러 (챔프) 패배. 타이틀전
스티븐 톰슨 (탑5) 패배
2연패하고 이적했습니다. 쉬어갈 매치를 안줬습니다.
스티븐 톰슨 (최대 1위)
로버트 휘태커 (당시 비랭커)
패트릭 코테 (비랭커)
제이크 엘런버거 (탑15)
조니 헨드릭스 (탑3)
로리 맥도널드 (탑3)
타이론 우들리 (챔프) 무승부. 타이틀전
타이론 우들리 (챔프) 패배. 타이틀전
조지 마스비달 (탑10)
대런 틸 (탑5) 패배
앤서니 페티스 (비랭커) 패배
비센테 루케 (탑10)
여기서 상대적으로 가장 쉬운 매치가 페티스였는데 물렸죠.
데미안 마이아 (최대 1위)
김동현 (탑10)
릭 스토리 (탑10)
존 피치 (탑3)
제이크 쉴즈 (탑5) 패배
로리 맥도널드 (탑5) 패배
알렉산더 야코블레프 (비랭커) 배려대진
라이언 라플레어 (탑15)
닐 매그니 (탑10)
군나르 넬슨 (탑10)
맷 브라운 (탑15)
카를로스 콘딧 (탑5)
조지 마스비달 (탑10)
타이론 우들리 (챔프) 패배. 타이틀전
콜비 코빙턴 (탑3) 패배
카마루 우스만 (탑3) 패배
라이먼 굿 (비랭커) 미안한지 신경써준듯
토니 마틴 (비랭커) 위와 동일한 배려
벤 아스크렌 (탑10)
길버트 번즈 (탑10) 패배
쉴즈한테 지니깐 더쎈 로맥과 붙이네요. 우들리에게 지니까 더쎈 코빙턴,우스만과 붙여서 3연패..
나머지 선수들도 대진이 엄청나게 빡셉니다. 그러니 죄다 연패당하고 훅갔었던것이죠. 지금 우스만과 코빙턴만해도 탑10들 죄다 정리중입니다. 다들 쉬어가는 매치가 없다는거죠. 챔프급들 이하로 한번 보겠습니다.
마틴 캠프만 (최대 5위)
카를로스 콘딧 (승)
폴 데일리 (패)
제이콥 볼크만 (승)
파울로 티아고 (승)
제이크 쉴즈 (패)
디에고 산체스 (패)
릭 스토리 (승)
티아고 알베스 (승)
제이크 엘런버거 (승)
조니 헨드릭스 (패)
카를로스 콘딧 (패)
막판에 2연패후 은퇴. 탑5와 2연전 시키면 원래 이렇게 됩니다. 대진이 빡센데.. 캠프만은 탑10을 3명이나 이겨봤네요.
제이크 엘런버거 (최대 4위)
전적이 많네요. 쉬운 대진들은 거의 다 떡실신 시켰었고.. 제이크 쉴즈, 조쉬 코스첵, 맷 브라운, 네이트 마쿼트가 랭커일때 잡아냈었습니다. 패가 많은것도 강자들과의 대진이 많아서입니다. 라울러,로맥,톰슨,콘딧,마스비달,가스텔럼 등에게 패배.. 대진이 빡셌죠.
하파엘 도스 안요스 (최대 3위)
타렉 사피딘 (탑15)
닐 매그니 (탑10)
로비 라울러 (탑3)
콜비 코빙턴 (탑3) 패배. 잠정 타이틀전
카마루 우스만 (탑3) 패배
거물 리 (비랭커)
레온 에드워즈 (탑5) 패배
마이클 키에사 (탑15) 패배
라이트급 챔프 출신이고 웰터급에서는 랭킹 3위로 잠정 타이틀전까지 치뤄봤습니다. 대진 빡신거 보세요. 쉬운 대진이 없습니다. 안요스 대진을 김동현이 했다면?? 어땠을려나요. 김동현이 라이트급 선수들에게는 재앙이라는데 안요스가 리즈 김동현보다 더 잘했네요. 랭킹3위에 잠정 타이틀전까지 가봤으니요.
조지 마스비달 (최대 3위)
라이트급에서 월장한후.. 우스만,마이아,톰슨에게는 패했지만 랭커들인 대런틸(탑5) 아스크렌(탑10) 세로니(탑10) 엘런버거(탑15)를 잡았습니다. 랭킹 7위를 어부지리로 올랐던 네이트도 구타.. 라이트급출신 마스비달이 타이틀전도 해보고, 김동현 리즈보다 훨씬 잘하고있네요.
길버트 번즈 (현 1위)
랭커들인 군나르 넬슨, 데미안 마이아, 타이론 우들리를 잡아내고 1위입니다. 타이틀전 치를 예정이죠. 탑5 상대로 2연승입니다. 라이트급 출신인 번즈가 이정도 하는데도.. 김동현이 라이트급 선수들은 넘을수 없는 존재로 간혹 논쟁됩니다. 김동현에게 넘사벽인 우들리,마이아를 때려잡는게 라이트급 출신인 번즈인데요.
도널드 세로니 (최대 5위)
상위권들인 로비 라울러, 대런 틸, 레온 에드워즈, 조지 마스비달에게는 패배.. 알렉스 올리베이라,페트릭 코테,맷 브라운,릭 스토리,얀시 메데이로스,마이크 페리에게는 승리. 라이트급 출신인 도널드 세로니가 김동현 리즈보다 높은 5위까지 진입
마이클 키에사 (현 8위)
라이트급 출신인 키에사가 월장후 디에고 산체스, 카를로스 콘딧, 하파엘 도스 안요스를 이긴후 8위 진입. 콘딧은 비랭커였지만 5위 안요스를 이겨서 8위가 되었습니다. 김동현 최대 커리어는 13위를 스플릿으로 이긴것인데 키에사는 5위를 잡았습니다.
산티아고 폰지니비오 (최대 7위)
2년간 경기가 없어서 랭킹에서 사라졌는데.. 마이크 페리, 군나르 넬슨, 닐 매그니에게 승리하고 7연승 상태입니다. 실적으로보면 김동현보다 좋습니다. 탑5급들과 안붙고 8~15위 라인들과만 붙으니 전적이 깔끔했죠. 사피딘, 에실보단 매그니,넬슨 이긴게 더 높아보이네요.
닐 매그니 (최대 5위)
190넘는 피지컬입니다. 매그니가 진정한 웰터급의 문지기죠. 매그니가 이긴 선수들이 로비 라울러, 조니 헨드릭스, 카를로스 콘딧, 켈빈 가스텔럼, 핵터 롬바드, 에릭 실바입니다. 김동현보다 랭킹도 위였고, 실적도 훨씬 좋습니다. 그런데 매그니는 라이트급 선수들한테는 재앙이라는 말은 안나옵니다. 17cm작은 안요스가 피지컬이고 뭐고 스킬로 매그니를 압살해버렸었죠.
비제이 펜 (웰터급 챔프 출신)
맷 휴즈 (승) 타이틀전
GSP (패)
맷 휴즈 (패)
GSP (패) 통합 타이틀전
맷 휴즈 (승)
존 피치 (무)
닉 디아즈 (패)
로리 맥도널드 (패)
비제이 펜의 리즈시절 웰터급 대진들입니다. 상대가 챔프들이거나 탑5들입니다. 비제이 펜이 라이트급에서만 싸울때는 1패밖에 없을정도로 전적이 깨끗했습니다. 펜 리즈시절은 10위 이하의 선수와 붙어본적이 없을겁니다.
이외
조쉬 코스첵 (타이틀 도전자)
존 피치 (타이틀 도전자)
맷 세라 (타이틀 도전자)
티아고 알베스 (타이틀 도전자)
제이크 쉴즈 (타이틀 도전자)
닉 디아즈 (타이틀 도전자)
댄 하디 (타이틀 도전자)
이들도 지옥대진들이었습니다. 그나마 댄 하디가 영국시장 때문에 대진이 널널해서 타이틀전까지 갔던건데 GSP에게 패배하니까 바로 카를로스 콘딧, 앤소니 존슨과 연달아 붙여버려서 3연패 당했습니다. 챙겨준 댄 하디도 이런 연타석 대진이 나오는데 김동현의 대진은 평온한 대진들이었다고 볼수 있습니다.
괜히 지옥의 웰터급으로 불린게 아닙니다. 빡센 선수들끼리 계속 뺑뺑이 돌려버리니까 죄다 혈전에 내구도 아작나고 연패하고 그렇게 다들 순식간에 내리막들을 탔습니다. 김동현보다 훨씬 잘나가던 수많은 선수들이요. 그러나 김동현은 반쪽 중위권들과의 대진, 탑10에게 패배후에는 곧바로 다시 중위권들과의 대진이 가능했기에 연패가 없고 랭킹 유지가 장기간 가능했습니다. 중위권들은 안맞고 3라운드동안 굴릴수 있는 상성들이니 데미지 최소화로 더 오래갈수 있었던것이죠.
국뽕이 너무 심한감이 있는것 같아서 당시 시대배경과, 다른 선수들의 대진들도 비교해봤습니다. 김동현이 라이트급 탑5들을 이긴다고 할만한 강력함을 증명한적이 없습니다. 경험치딸린 신예이던 코빙턴 상대로 졌잘싸 했다고 버프받는데.. 지금 만개한 코빙턴한테는 졌잘싸도 안나옵니디. 그리고 졌잘싸만 볼거면 마이크 피어스라고 있습니다. 탑5들과 연달아 붙어도 계속 졌잘싸로 근소하게 부빈 선수가 있었습니다. 바흘레이 알베스는 경험이 부족하던 코빙턴을 이겼기도 하구요.
국뽕 빼고..
리즈 김동현 vs 리즈 안요스
리즈 김동현 vs 리즈 세로니
리즈 김동현 vs 닐 매그니
리즈 김동현 vs 마이클 키에사
이것만해도 김동현이 장담할수 있는 대진이 있나싶네요. 키에사빼곤 셋다 김동현 6위보다 더 높이 올라가본 선수들이죠. 지금 웰터급 6위가 하향세중인 데미안 마이아인데.. 김동현이 마이아처럼 확고한 6위급 강자가 아니었습니다. 어부지리로 2달가량 6위였다가 바로 11위로 제자리 돌아간건데 p4p 1~2위하는 하빕도 이기고, 라이트급 선수들에게는 재앙급으로 묘사되는 국뽕이 있네요.
김동현보다 더 큰 매그니도 단신 안요스의 레그킥에 아작나는데 게이치의 스킬을 버틸수나 있을까요. 실력차가 압도적이면 한체급차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국뽕보면 하빕이 왜 웰터급 못간거냐고 하는데 김동현 매그니같은 선수들 때문이 아니라.. 우스만,코빙턴과 싸워야하니 더 승산있는 체급에 머무는것이죠. 하빕이 월장해도 6~7위권하고 붙을일 자체도 없습니다. 존 존스도 미오치치,은가누가 부담스러워서 못가는거지 3위 로젠택배, 4위 데릭 루이스가 무서워서 안가는게 아닌겁니다. 아데산야도 당장 존스와 비벼볼려고 그러고 있는데 오상필이 눈에 들어올까요. 아데산야 입장에서 오상필, 우스만 입장에서 브래드 타바레스, 존스 입장에서 아우구스토 사카이 = 이게 하빕 vs 김동현입니다.
솔직히 공감합니다
사실 맞는말이져..
당시에도 대부분 이렇게 생각했을 겁니다. 그렇지만 어쨌든 김동현 선수가 난 웰터급 세계 6위까지 해봤다라고 할 수는 있는 거고...왜냐하면 사실은 사실이니까요. 랭킹이 온전히 실력대로만 매겨지는 게 아니니
격잘알을 넘어 분석가 ㄷㄷ
근데 랭킹 6위는 본인이 정한게 아니자나요. 그냥 팩트죠... 어쨌든 10위권 안에서 상당기간 버틴 것도 팩트구요. 굳이 폄하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엄청난 글입니다.
국뽕 맞고 고평가하던 사람들 입꾹닫 시전하게 만드는 고차원 분석 글ㄷㄷ
정성글이네요 그냥 머리에 떠도는것만 글쓰는것도 힘든데 이렇게 구체적으로
정성추
김대환대표같은 분들도 격투기 히스토리로 정리하면 이정도 뽑을 수 있을까싶네요 짱가님께 궁금한건 이정도 히스토리는 암기도 힘들정돈데 이걸 다 머릿속에 외고계신건지 아님 자료를 찾아 정리 및 분석하는건지 궁금하네요
김봉선수 어쨋건 랭킹본인이 정하지 않았음은 팩트고 유엪씨 랭커자체를 강자로 봤을땐 웰터급에서 강자였냐 아니었냔 물음엔 1초의 망설임없이 강자란 대답은 확실한거 같습니다
전부터 하빕을 상대로 어느정도 해줄것같냐는 논쟁은 많았지만 이제는 전과 달리 많은 분들이 하빕의 탑독을 받아들이는 추세인데 여기서 탑독으로 모자라 댓글중 거의 김봉선수비하에 가까운 평가들이 나오면서 불끈하는 분들이 많아져서 논쟁이 더욱 뜨거운거 같네요
긴글 잘봤습니다
전적으로 짱가님 글에 동의합니다.. 랭킹6위까지 올라갔지만 전적으로 실력보단 운적인 요소들과 함께 복합되 잠깐 6위에 머물렀던거지 랭커들과 경쟁해서 6위까지 올라간게 아니라는거죠..
짱가님 대단하십니다~간만에 정독했네요.저도 고평가 어쩔수없는 국뽕 있는거 동의합니다~ㅎ
팩트 지리네요. 추천감
갠적으로 김동현의 최대 업적은 랭킹을 떠나서 네이트 디아즈를 잡은점. 맥구와 간접 비교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데이터를 만듦
최소한 한시간 이상은 걸리셨을 정성 가득한 글 감사합니다. 뭐 반론의 여지없이 100% 동의하고 갑니다.
사실 ufc랭킹이 그닥 체계적인것도 아니고 탑5~10위정도까지는 운따라 좌우되는 부분도 크죠. 그래도 잠깐이나마 6위까지 갔다는건 10위권근처 레벨은 된다는 얘기고 그것만으로도 대단한 업적이긴 합니다. 흔히말하는 탑5급 컨텐더와 근접한 위치였냐 하면 당연히 아니죠.....
와 진짜 동의 할 수 없는 글인데 찬양 받다니 어이없는글입니다 비공있으면 누르고 싶네요 오히려 세로니 마스비달 거너넬슨 엘런버거 이런 선수들이 완전 거품 랭킹이죠 님처럼 반박하면 저기 랭킹에 있는 선수 모든 선수를 하나하나 김동현처럼 다 반박할 수 있어요 그럼 정당한 랭킹은 챔피언 뿐이 없어지죠
넬슨이나 세로니는 어부지리 랭킹이 맞는데.. 마스비달과 엘런버거가 거품랭킹이라는 어이없는 댓글을 다 보게되네요. 엘런버거는 당시 랭킹 3위였던 제이크 쉴즈를 잡아내고 5연승을 구가하며 4위가 되었던겁니다. 13위 이기고 6위된 김동현 얘기였는데.. 3위를 이기고 4위된 엘런버거가 비교가 되나요? 그리고 마스비달은 당시 3위였던 대런틸을 이기고, 곧바로 5위의 벤 아스크렌을 이겼으니 3위가 된겁니다. 13위 이기고 6위된 선수도 있는데.. 3위와 5위 탑5 두명을 연달아 이기고 3위된 선수가 거품랭킹이에요? 탑5 이기고 탑5 랭킹된 선수보고 거품랭킹이란건 첨 들어보네요. 탑5를 이겨서 탑5가 된 선수들이 거품랭킹이면 13위 이기고 6위된 김동현은 어떤 랭킹인지요?
김동현선수가 특별한 거에요.
진짜 유엡씨 로스터 중에서 탑10이내 강자를 잡지도 않고 탑10안에 들어간 사람이 있는지 의문입니다.
@[섹벽]짱가 노노 애초에 세로니 자체가 코테나 릭스토리등 이미 전성기 확지난 랭커들 잡아내면서 랭커 진입했고 세로니가 올린 랭킹은 승패 반복하던 마스비달이 잡아내면서 세로니 랭킹을 마스비달이 확 가져가 버렸죠 당시 마스비달은 랭커랑 붙을 상황이 아니었음 거기에 대런틸 조차 랭커 진입에 한건한게 세로니구요 애초에 마스비달이나 대런틸 둘다 랭커 진입 자체가 한참 돌아가야하는 상황에서 세로니가 지금으로 따지면 라울러 같은 하락세 선수들만 잡아내면서 그 랭킹을 마스비달과 대런틸이 가져간거죠 둘다 애초에 세로니랑 붙은거 자체가 굉장히 운좋은 케이스구요 세로니 랭킹 자체도 솔직히 어처구니 없었죠. 아스크렌등은 한참후구요 엘런버거는 좋은 선수도 많이 잡았는데 한참 낮은 랭커한테도 많이 진 선수구요. 그리고 탑텐은 카로 파리시안도 당시 웰터급 9위였습니다. 어처구니 없는 약물경기로 무효처리 되었지만
@푸하하cccc 맷브라운은 7연승인가로 5위까지 했습니다. 거너넬슨도 마찬가지고 세로니도 엄밀 따지면 저런 랭킹 만든 주범중 하나입니다 그외에도 많아요
@[섹벽]짱가 그리고 꼭 있는 말중 하나가 김동현이 이긴 선수는 미래나 과거가 어찌되었든 당시로만 평가하고 다른 선수들은 최절정일때를 들이 민다는거죠. 그리고 가정 윗글중 어이없는게 선수들이 빠져나가서 랭킹이 올랐다니... 결국 그들은 계속 했어도 쭉 떨어질수도 있는 선수들입니다 아무도 알 수 없죠 그리고 가스텔럼 정도 제외하면 핸드릭스는 웰터 계속 있더라도 언제 떨어질지 모를 선수고 만약 계속 경기했다면 역시 신인들 랭킹 올려주는 주범에 속할 가능성 높은 선수구요. 라킨 대진운 굉장히 좋은 케이스 선수입니다. 미들에서 연패하고 와서 웰터랭커중 매그니 같은 선수랑 붙은게 라킨 유엡 나가서도 뭐 별거 없었죠 딱 그정도 로리도 마찬가지고 로리는 오히려 김동현이 노리던 선수입니다. 매그니는 진짜 당시 못붙은게 가장 한인 선수가 매그니
@왓더벅 뭔가 착각하고 계신듯싶네요. 세로니 랭킹은 어부지리라 생각하니까 저한테 세로니 얘기는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대런틸은 세로니를 이겨서 랭킹이 확 오른게 아니라, 세로니를 이긴후 1위였던 스티븐 톰슨까지 이겼기 때문에 대런틸이 랭킹 2위가 되서 우들리와 타이틀전을 했던겁니다. 우들리전에서 패하고 바로 마스비달과 붙은거구요. 순서를 재대로 알고 논쟁하셔야 할듯 싶네요. 마스비달은 당시 15위 엘런버거와 탑10인 세로니를 이겼고, 이후 2연패했다가 2위인 대런틸 상대로 영국에서 언더독의 위치로 붙었는데 이걸 이겨버렸고, 이후 라울러를 이기고 5위가 된 무패의 아스크렌까지 이겼으니 3위가 된겁니다. 마스비달 스스로 잘나가고있던 탑5 랭커 2명을 연달아 케이오 시키고 차지한 랭킹입니다. 그리고 김동현은 13위를 이겨서 6위가 된거고 세로니는 9위인 릭 스토리와 14위인 맷 브라운을 이겨서 상위랭커가 되었습니다. 실적만봐도 김동현보단 세로니가 우위네요. 9위를 이겼으니까요.
@왓더벅 시대적 배경을 무시한채 댓글을 남기시니 정확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대런틸은 당시 5위였던 세로니를 이긴후 랭킹 7위로 진입했습니다. 5위를 이긴것치곤 그렇게까지 오르진 않았습니다. 김동현은 13위를 이기고 6위가 되었던걸보면 5위 이기고 7위 된건 그렇게까지 뻥튀기 랭킹은 아닌게맞죠? 이후 웰터급 1위에 랭크되있는 스티븐 톰슨을 이긴후 대런틸은 랭킹 7위에서 랭킹 2위가 되서 타이론 우들리와 타이틀전을 했죠. 세로니만 이겨서 랭킹 뻥튀기되서 타이틀전을 한게 아니라.. 랭킹 1위인 톰슨을 이겨서 타이틀전까지 받은겁니다. 대런틸의 랭킹은 이렇게 올랐습니다. 마스비달은 2위의 대런털을 이기고 5위의 무패 아스크렌까지 연달아 이기고 3위가 된것이구요. 13위를 이기고 6위가 되는 케이스도 있지만, 다른 선수들은 상위랭커들을 직접 이겨서 상위랭커가 된겁니다.
잘읽고갑니다.
한국선수? 일본선수?
암튼 추성훈? 아키야마?선수가 지면 더 강한 선수랑 매치 잡히는걸로 유명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추성훈선수는 김선수에 비하면 정말 매치가 타이트했죠!!!
추성훈이 미들에서 1승후 리벤 비스핑 벨포토 3연전은 진짜 어마무시하죠
반다레이실바가 1승2패
앤더슨 실바가 2승 1패한 라인업
제이크쉴즈는 gsp랑 엘런버거에게 지긴했어도 콘딧 라울러 우들리 헨도 캠프만 마이아 오카미 다 잡은 선수ㅎㅎ
진짜 잔인했죠.
추키야마는 오히려 저평가 받는 케이스라고 봅니다. 리벤에게 패하니까 미들급 탑10의 비스핑, 비스핑에게도 패하니까 미들급 탑3의 비토 벨포트, 이것도 패배하고 체급 내리니까 웰터급 탑3의 제이크 쉴즈.. 대진이 너무 가혹했습니다. 추키야마가 앨런 밸쳐까지는 잡아내는 실력자였는데.. 중위권들하고 대진좀 팍팍 잡아줬다면 잘 해나갔을겁니다. 비스핑에게 졌는데 비토라니.. 그냥 뒤지게 맞으라는 대진인거죠. 프랭클린,앤존도 뚜드려 패던 비토였는데요.
공감합니다
글 쓰시는데 한시간 훌쩍 넘었겠네요.
잘봤습니다.
어쨌든 그냥 6위 한거에요
운이 좋았어도 결과는 인정해야죠
그걸 깎아내릴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럭키펀치 논란이랑 비슷한 맥락 같네요
결과는 인정하되 실질적인 랭킹 6위급의 실력을 가졌다고 볼순 없다는거죠
마치 비스핑이 챔피언을 했다고 해서 아데산야와 같은 실력이다 라고 할 수 없는것처럼..
물론 럭키등 뭐든 해서 챔피언은 했으니 챔피언은 맞죠
지금 몇몇 사람들이 그래서 어째라고 랭킹6위는 맞잖아?? 꼭 한국사람끼리 그렇게 깎아내리셔야 합니까?? 이런 반응을 보이는데...
짱가님의 의도는 김동현 선수를 깎아내리는게 아니라 전성기 김동현 선수에 대한 실질적인 평가를 해보자고 쓴글이죠.
한마디로 랭킹6위 였던걸 부정하진 않지만 실질적으로 랭킹6위급의 실력은 아니고 랭킹을 차지하는데 있어서 운이 좋았다. 이게 짱가님의 요점입니다.
쉽게말해 만약 비스핑, 알바레즈가 챔피언이었으니 아데산야, 하빕이랑 실력적으로 동급이다라고 하면 납득하세요??
말이 안되는거죠.
김동현 선수 역시 어찌됐건 랭킹6위에 오른건 맞습니다만. 실질적으로 여러가지 상황이 맞아떨어져서 그 순위를 찍을 수 있었던거지 일반적인 웰터급 선수층 이었다면 랭킹 6위급의 실력을 보여준적은 단 한번도 없습니다.
글이 너무 정성이고 논리적이라 아무도 반박 못할듯요..
와우 고퀄이네요
ㅋㅋㅋ 역시 대단한 짱가님.
감탄하고갑니다.
김동현에게 갸우뚱했었는데 진짜 체계적으로 잘 정리해서 납득시켜주네요 ㅎㅎㅎ
정말 공감가는 글입니다.
아직도 김동현이 타이틀 문지기라는 평가를 하시는분이 있던데 이글을 꼭 봤으면 좋겠네요.
정찬성 선수와 커리어 비교도 자제좀 ㅋㅋㅋㅋㅋ
잘 정리해 주셨네요. 스턴건은 항상 10위권 선수라고 생각했고 그정도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냉정히 탑 10 안에 못 드는 실력이죠.. 10~15의 사이가 맞음..
10인정
이 좋은 자료를 이제야 보네요 김봉은 여러가지로 운이 좋은사람 본인 능력에 비해
운이든 뭐든 랭킹 찍은건 사실이니...서뭐시기 선수는 항상 본인을 격투기 챔피언이라고 함 네오파이트
고퀄자료 감사합니다 지우지 말아주세영
우와 이제봤네요
님 말씀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