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금 걱정되는 부분이네요 배가 꿈틀거리는건 가스가 차서 그럴수도 있어요 가능하시다면 배마사지를 살살<< 해주세요^^ 토끼들은 장이 약해서 옛어른들은 찬 손으로 토끼 배를 못만지게 할 정도래요 그러니 살살 문질러주시면 됩니다
[2] 네 원래 그래요 ㅎㅎ 끄덕끄덕 하듯이 머리가 움직이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3] 보통 애완용 토끼는 굴토끼인데요.. 굴토끼는 위험이 닥치면 굴로 쏜살같이 숨어버리기 때문에.. 마라톤 주자에 비유하자면 단거리 주자랍니다. 최대한 빠르게 굴에 숨을 동안만 빠르면 되죠 그래서 장기간 뛰어놀거나 하지 못해요^^ 간간히 휴식이 필요하답니다. 저희 토리같은 경우는 제가 40분~1시간 간격으로 케이지에 넣어줘요 그래야 토리도 편하게 쉬고 화장실도 가고 하니까요 몽실이는 아마 아직 아기라서 운동하는 기간이 좀 짧은거 같네요.. 활동량에 따라서 그 시간도 차이가 나는거 같아요 되게 과격하게 뛰어다니면 10분만 뛰어다녀도 헥헥하고 드러눕는다는 ㅋㅋㅋ
[4] 정확하게 1분에 몇번이다라고는 말씀드리기 힘드네요^^;; 하지만 사람보다 맥박수가 빠른것은 맞습니다 그래서 토끼의 시간은 사람의 시간보다 빠르다라고 하죠~ 보통 사람의 1일이 토끼에겐 1주일? 이라고 하더군요 (기간의 차이는 있지만 결론은 토끼의 하루는 사람의 하루보다 짧다는거~^^) 보시면 토끼는 사람보다 자주 밥먹고 자주 자며 자주 화장실을 가죠? 토끼에겐 그만큼 하루의 사이클이 짧답니다 그래서 수명도 짧은 편이죠^^
[5] 81cm를 사주셔도 ㅎㅎㅎ 지금의 몽실이도 뛰어넘을수 있답니다... 은근히 짬뿌도 잘하고 탈출하는 걸 좋아하더군요 잘못 떨어지면 죽을수도 있으니 가장 좋은 방법은 지붕을 만들어 덮어주시는 거랍니다. 왠만한 높이는 다 뛰어넘는다고 보시면 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