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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나크리 대책 영상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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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용 경상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2014. 8.3(일) 제12호 태풍 『나크리』내습으로 불어난 계곡물에 휩쓸려 떠내려간 인명피해가 발생한 청도군 운문면 송아리 오토캠핑장 및 일대를 07:15분 긴급 방문하여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구조 지시를 하였으며 향후 추가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인력을 급파하여 야영객들의 안전을 위해 현지 순찰을 긴급 지시 하였다
또한, 사고로 시신이 안치된 청도군 청도읍 대남병원으로 긴급히 발길을 돌려 유족들을 위로하였으며 이 자리에서 사망자들의 인적사항을 신속하게 확인하여 조치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관계자에 당부하였다.
아울러 도 재난안전대책본부로 귀청하여 14:00 긴급 점검회의를 소집 실국장, 시군 부단체장 연석 영상회의를 주재하였다
김관용 경상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실․국장 및 시군 부단체장을 현장 에 급파 및 점검인력을 보강하여 피해가 예상되는 취약지를 중심으로 가용인원을 총동원하여 현지 순찰 및 예찰을 통해 인명피해와 여름철 절정 휴가철로 해수욕장, 산간계곡, 하천변, 유원지 등에서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피서객 대피 등 인명피해 예방에 중점을 두고 전행정력을 총동원해 대비하라고 특별 지시하였다.
또한, 집중호우에 의한 침수피해 방지를 위해 사전 배수로 정비, 저지대 및 침수방지시설 예찰 활동을 철저히 하도록 당부하였다
특히 지사특별지시 긴급 시달로 시군 및 유관기관에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곳 등에 대해 사전 예찰활동을 강화토록 긴급 지시했다.
한편, 경상북도에서는 1일 오전부터 전 시군에 태풍대비 비상근무 실시를 결정하고 경상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장 특별지시 공문을 시달하여 유관기관과의 발빠른 협조체제 구축을 통한 재난상황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 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고 있다
재난관리 13개 협업기능별 담당부서 및 유관기관, 23개시․군이 참여하는 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비상대응체제로 본격 가동하고 있다
강풍 및 침수등으로 피해발생 대비 비상근무 상황실을 설치 비상대응체제가동을 통한 유관기관과 24시간 합동 근무체제에 돌입하였으며
김관용 경상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향후 기상상황정보에 예의 주시하면서 강풍 및 호우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외출을 자제하고 주변지역에 대한 침수․붕괴 등 위험요인 에 따라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 강화를 통하여 피해최소화 방지에 최선의 노력을 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