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일기 2024.06.12. (수)
새벽기도회
인도 : 김동민 목사님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송 : 393장 오 신실하신 주 [인도와 보호]
1.
오 신실하신 주 내 아버지여
늘 함께 계시니 두렴 없네
그 사랑 변찮고 날 지키시며
어제나 오늘이 한결 같네
[후렴]
오 신실하신 주 오 신실하신 주
날마다 자비를 베푸시며
일용할 모든 것 내려주시니
오 신실하신 주 나의 구주
2.
봄철과 또 여름 가을과 겨울
해와 달 별들도 다 주의 것
만물이 주 영광 드러내도다
신실한 주 사랑 나타내네
3.
내 죄를 사하여 안위하시고
주 친히 오셔서 인도하네
오늘의 힘 되고 내일의 소망
주만이 만복을 내리시네
기도 : 이 문 집사님
성경 : 수 7:2-12
2. ○여호수아가 여리고에서 사람을 벧엘 동쪽 벧아웬 곁에 있는 아이로 보내며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올라가서 그 땅을 정탐하라 하매 그 사람들이 올라가서 아이를 정탐하고
3. 여호수아에게로 돌아와 그에게 이르되 백성을 다 올라가게 하지 말고 이삼천 명만 올라가서 아이를 치게 하소서 그들은 소수이니 모든 백성을 그리로 보내어 수고롭게 하지 마소서 하므로
4. 백성 중 삼천 명쯤 그리로 올라갔다가 아이 사람 앞에서 도망하니
5. 아이 사람이 그들을 삼십육 명쯤 쳐죽이고 성문 앞에서부터 스바림까지 쫓아가 내려가는 비탈에서 쳤으므로 백성의 마음이 녹아 물 같이 된지라
6. 여호수아가 옷을 찢고 이스라엘 장로들과 함께 여호와의 궤 앞에서 땅에 엎드려 머리에 티끌을 뒤집어쓰고 저물도록 있다가
7. 이르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어찌하여 이 백성을 인도하여 요단을 건너게 하시고 우리를 아모리 사람의 손에 넘겨 멸망시키려 하셨나이까 우리가 요단 저쪽을 만족하게 여겨 거주하였더면 좋을 뻔하였나이다
8. 주여 이스라엘이 그의 원수들 앞에서 돌아섰으니 내가 무슨 말을 하오리이까
9. 가나안 사람과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듣고 우리를 둘러싸고 우리 이름을 세상에서 끊으리니 주의 크신 이름을 위하여 어떻게 하시려 하나이까 하니
10.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일어나라 어찌하여 이렇게 엎드렸느냐
11. 이스라엘이 범죄하여 내가 그들에게 명령한 나의 언약을 어겼으며 또한 그들이 온전히 바친 물건을 가져가고 도둑질하며 속이고 그것을 그들의 물건들 가운데에 두었느니라
12. 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들이 그들의 원수 앞에 능히 맞서지 못하고 그 앞에서 돌아섰나니 이는 그들도 온전히 바친 것이 됨이라 그 온전히 바친 물건을 너희 중에서 멸하지 아니하면 내가 다시는 너희와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
2. Now Joshua sent men from Jericho to Ai, which is near Beth Aven to the east of Bethel, and told them, "Go up and spy out the region." So the men went up and spied out Ai.
3. When they returned to Joshua, they said, "Not all the people will have to go up against Ai. Send two or three thousand men to take it and do not weary all the people, for only a few men are there."
4. So about three thousand men went up; but they were routed by the men of Ai,
5. who killed about thirty-six of them. They chased the Israelites from the city gate as far as the stone quarries and struck them down on the slopes. At this the hearts of the people melted and became like water.
6. Then Joshua tore his clothes and fell facedown to the ground before the ark of the LORD, remaining there till evening. The elders of Israel did the same, and sprinkled dust on their heads.
7. And Joshua said, "Ah, Sovereign LORD, why did you ever bring this people across the Jordan to deliver us into the hands of the Amorites to destroy us? If only we had been content to stay on the other side of the Jordan!
8. O Lord, what can I say, now that Israel has been routed by its enemies?
9. The Canaanites and the other people of the country will hear about this and they will surround us and wipe out our name from the earth. What then will you do for your own great name?"
10. The LORD said to Joshua, "Stand up! What are you doing down on your face?
11. Israel has sinned; they have violated my covenant, which I commanded them to keep. They have taken some of the devoted things; they have stolen, they have lied, they have put them with their own possessions.
12. That is why the Israelites cannot stand against their enemies; they turn their backs and run because they have been made liable to destruction. I will not be with you anymore unless you destroy whatever among you is devoted to destruction.
말씀 : 김동민 목사님
https://www.youtube.com/watch?v=uQcvbLenrzk&t=56s
여호수아 서 --- 약속의 땅, 가나안 땅으로 들어감
이스라엘 백성 => 여리고 성 전투 --- 하나님 말씀 순종 => 승리
영적인 은혜를 받으면 어려움이 없으리라고 생각하나
여리고성 전투에서 승리한 이스라엘은 아이성 전투에서 패배했다.
야구 감독 (김성근 감독) : [ 감독이란 무엇인가 ]
돈을 받으면 프로다. 프로는 돈값을 해야 한다.
프로는 승리해야 한다. 게임은 매일 있는 것이고 매일 승리하는 것은 아니다.
승리하거나 패배하거나 계속 게임을 해 나가야 한다.
장기전에 대비하고 매 순간 게임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자괴감으로 대학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원하는 대학, 원하는 학과에 들어가지 못하여....)
우리가 패배하였다고 하나님이 떠나간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우리와 함께 하신다.
하나님이 부족한 우리와 함께 하신다.
아간의 범죄 (사람들은 몰라도 하나님은 아셨다.) => 이스라엘 전체의 패배로 이어졌다.
숨겨진 죄를 하나님이 드러나게 하셨다.
(목사 안수를 받고 난 직후)
원로목사님이 동역자를 위해 기도하라고 하실 때....
동역자를 위한 기도가 안되는 이유 :
- 동역자들보다 잘하고 싶어 기도하지 못함 ( 숨겨져 있던 욕심)
- 교만한 마음 때문에 기도하지 못함
여호수아 => 아이성 패배 후 하나님 앞에 나아가 무릎 꿇고 그의 마음을 토로했다.
아골 골짜기 => 아간이 돌에 맞아 죽은 곳 :
[ 아간 + 아들들 + 딸들 + 시날산 외투 + 은 200세겔 + 금덩이 50세겔 + 소 + 나귀 + 양 + 장막 + 그의 모든 소유 ]
=> 아골 골짜기에서 돌로 치고 불사름 당함 ] => 돌 무더기를 크게 쌓음 => 아골 골짜기로 불려짐
(여호수아 7: 24-26)
24.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모든 사람과 더불어 세라의 아들 아간을 잡고 그 은과 그 외투와 그 금덩이와 그의 아들들과 그의 딸들과 그의 소들과 그의 나귀들과 그의 양들과 그의 장막과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이끌고 아골 골짜기로 가서
25. 여호수아가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우리를 괴롭게 하였느냐 여호와께서 오늘 너를 괴롭게 하시리라 하니 온 이스라엘이 그를 돌로 치고 물건들도 돌로 치고 불사르고
26. 그 위에 돌 무더기를 크게 쌓았더니 오늘까지 있더라 여호와께서 그의 맹렬한 진노를 그치시니 그러므로 그 곳 이름을 오늘까지 아골 골짜기라 부르더라
예수 그리스도 => 아골 골짜기를 지나는 우리를 건져주셨다.
=> 아골 골짜기를 소망의 골짜기, 축복의 골짜기로 바꾸어 주셨다.
통성기도
주여! 주여! 주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