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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다이아몬드? ㅎ
총7~8편으로 구성된 과거 기재했던 이야기를 수정보완해서 이야기를 들려드릴 예정입니다.^^
앞으로 제 글들을 읽어보시면 다이아몬드~~에 대한 이해가 좀 되실 겁니다.
저는 보석상 또는 관계자와 전혀 관계없는 50대 평범한 사업을 하는 남자 사람입니다.
아마추어 입장에서 기고하고....
개인적인 생각이 조금 들어간~~
다이아몬드에 관심과 좋아하다 보니 조금씩 그 매력에 빠져 듭니다.
다이아몬드! 손톱보다 작은 탄소덩어리 한개가 수백~수억을 홋가하는 지구상 가장 쓸모가 없는
광물인데.....가장 비싼 광물!
드비어스의 "다이아몬드는 영원하다."라는 광고 하나로 세계 최고가의 보석시장을 석권하고 있죠.
다이아몬드 감정원
과거 우리 어머님 시대에 우리나라가 잘 못살던 시절에는 그냥 다이아몬드면 다 좋은것.
궂이 4c라는 등급을 알 필요도....그게 왜 중요한지도 모르던 시절이죠....
나라가 발전하면서 고급 원석을 찿게되고...
30~40년 전만해도 알지도 못했던 까르띠에, 티파니 등 명품 보석상과 미국 GIA감정원을 알게 되었죠.
일단 명품 보석상
까르띠에는 동일한 GIA감정원의 나석을 사용합니다.
티파니는 자체 감정이나 GIA감정원과 동급 그 이상의 높은 퀄리티를 유지합니다.
가격은 말할 것도 없이 비쌉니다!
이건 다이아몬드 나석을 구매하는게 아닌 까르띠에, 티파니의 명성과 역사를 추가해서 사는 겁니다.
저도 돈이 많고 충분한 여유가 있다면....저도 그렇게 하고 싶습니다.
시장에서 파는 10만원짜리 가죽 핸드백과 샤넬의 클래식백을 사는 이유.....
(그 메이커의 명성과 역사를 사는게 가장 큰 이유겠지요)
다시, 정신 차리고 좀더 객관화된 사지말아야 하는 합리적 이유를 적어봅니다.
1. 일단 의류나 백은 워낙 가품이 많이 있습니다. 누굴 믿을까요? (백화점 정 매장이 답 입니다.)
* 해외 구매도 그리 큰 차이가 없더군요
2. 구매 후 AS 문제도 있습니다.
다이아몬드는 프리미엄 메이커(까르띠에,티파니), 백화점, 종로보석상 모두 다 똑 같습니다.
제품(원석) 자체와 품질을 속일 수 없는 명확한 보증서가 제시 되니까요
* 어느 보석상도 가짜 다이어와 보증서를 내 놓을 순 없겠죠
누군가 저에게 말 합니다. "다이아를 팔때 생각하고 구매하시나요"? 가격만 생각하세요?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죠...좀더 크고 아름다운 다이아몬드를 원하죠"
세월이 지나면 5부가 1캐럿, 1캐럿이 2캐럿이 되기 마련입니다.....더 크고 좋은 다이어를 갖기위해선
좋은 가격에 매각하고 다시 사는게 합리적이겠죠.
그러기에 애초에 구매할 때 좋은 다이어를 좋은 가격에 사야 합니다.
애초에 비싸게 구매해 놓고 나중에 팔땐 똥값이라는 둥~~ 저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GIA나 우신의 좋은 원석을 좋은 가격에 사면 그만큼 나의 사용기간을 고려하면 적정 수준(80~90%)의
가격은 다시 받아낼 순 있죠 ......
오늘은 여기까지~~~
첫댓글 전혀 관심없는 분야였는데..읽다보니 궁금해집니다^다음글도 기다리다 정독하겠습니다~편안한 밤 보내세요~^^
아하~~
열심히 다 읽어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