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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글마당 가장 초라했지만 감동적이었던 차례상
박씨아저씨 추천 0 조회 207 10.02.11 09:46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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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2.11 09:51

    첫댓글 그 마음 조상님들이 더 잘아실겁니다

  • 작성자 10.02.11 12:32

    우리 조상님도 인도구경 하셔서 좋아라 하셨을듯합니다.ㅎㅎㅎ

  • 10.02.11 10:54

    외국생활하면 고국이 대한민국이 참 그립습니다,
    한국내에서는 지역감정이 싹트는데 외국서는 다 같은 민족이고 동포드군요,,
    좋은 글과 사진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0.02.11 12:32

    네 감사합니다. 지나고 나니 추억이네요~

  • 10.02.11 11:01

    ^^ ㅎㅎㅎ 마음이 중요한거죠... 저도 명절때나 제사때가 되면.. 삼촌들에게 차례상 음식올리는 것으로 잔소리 많이 듣습니다.. 그런데 우습죠.. 그분들 잔소리.. 매년 상 차릴때 마다.. 조금씩 달라지더군요.. 마음이 중요한 거겠죠.. 음식 하나 놓는데도.. 법도까지 생각해 보겠다는 그런 마음.. 타향에서 저정도 차려서 차례 지내시면.. 조상님들도 덕분에.. 먼나라 구경도 하실수 있었을것 같네요.. 사진 잘보고 갑니다. 길거리에 소들 보니 반갑네요.. ^^

  • 작성자 10.02.11 12:32

    인도에 계셨군요~ 하이고 저눔의 소들 징글징글 합니다.

  • 10.02.11 11:02

    가심이 찡~합니다.고속도로 중간에 자리한 소들도 이색적입니다.다음편 기대됩니다^^

  • 작성자 10.02.11 12:31

    ㅎㅎㅎ 감사합니다. 다음편 올려드리죠?

  • 10.02.11 11:50

    아버지 돌아가시고 직접 제사 준비하고 상차리고 할때 전에 몰랐던 것중에 하나가 ,,,제사라는 풍습의 의미,,,당사자는 느낄겁니다,,
    행님 잘 보고 갑니다,,쭈욱 가시죠..

  • 작성자 10.02.11 12:30

    ㅎㅎㅎ 그려 고맙고 고생이 많겠네~ 이번 명절도 제사의 의미 잘새기고 잘보내시게~

  • 10.02.11 12:30

    지금은 큰집에 큰엄니도 안계시고 해서 저희 집에서 식구들끼리 간소하게 차립니다. 예전에 그 씨끌벅적한 차례상이 그립기도 합니다.

  • 작성자 10.02.11 12:31

    명절날은 가족들 끼리 왁자지껄 해야 명절맛 나는데...요즘은 통~제사만 지내면 쓩~

  • 10.02.11 13:39

    저게 진짜 고속도로입니까?? 고속도로에서 일하고 있는 저로썬 왠지 인도 고속도로에 취업하고싶어집니다...ㅋ 지금은 한국이시죠? ㅎ 설 잘보내세요~

  • 작성자 10.02.11 13:55

    ㅎㅎㅎ 고속도로 맞습니다. 지금 한국 맞구요~명절 잘보내세요~

  • 10.02.11 17:22

    저도 아직 어리다면 어린 나인데 몇년전부터 차례상을 차리고 있네요.
    어른들과 워낙에 나이차가 많이나서 막둥이로 이쁨 받으면서 자랗는데 어느듯 부모님의 제사상을 차릴줄이야..ㅎㅎ
    인도든 북극이든 그 정성이 젤로 중요한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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