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장
90회 부산시 동래구 온천동 재개발 및 구축등
안녕하십니까? 훈입니다.^^♡
이제 부산에서 재개발지역도 예전처럼 소액으로 투자하는 시기는 지난듯 합니다.
4~5년전 재개발지역 초기 투자시 괜찮은 지역임에도 관리처분인가후 소액으로 투자할 곳이 더러 보였는데 이제는 그딴곳은 아예 보이지가 않네요.
요즘은 이제 겨우 추진위 단계임에도 완공후의 가치를 미리 선계산을 하여 벌써 상당한 금액의 웃돈을 요구하는 지역도 생겨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한마디로 이제 대중화되어 간다는것이겠지요. 농담이지만 그동안 재개발강사분들이 너무 열심히 강의들을 하지 않았나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이렇게 되면 재개발투자도 먹을수 있는 파이가 조금씩 줄어들게 되고 종국엔 투자금대비 수익률이 만족을 못할시 또 다른 신시장을 향해 투자자들의 부동자금이 흘러가지 않겠나 싶네요
그러나 정비사업 시장이 워낙 방대하고 커서 아직도 잘 찾아보면 투자금이 조금 많이 들어서 그렇지 그나마 흡족한 수익에 가까운 투자처가 얼마간은 남아있다고 보여집니다.
부산 동래구 온천동 재개발구역은 거제동 재개발구역에 필적한만하거나 심지어는 그아성을 넘어서는 정비사업구역이라 보여집니다.
면적도 거제 재개발 구역과 비교되며 또한 삼성물산 시공파트 부문의 야심을 읽을수 있는곳이기도 하기때문입니다.
초기 조합설립인가 이후 온천과 거제 재개발지역의 수주전은 예상외로 뜨거웠으면 시공사들의 선심성 보상공약이 타구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은곳이기도 하였네요.
어쨋든 메이저 시공사중 1군업체인 GS건설ᆞ삼성물산ᆞ현대산업개발ᆞ대림산업등이 거제와 온천재개발 지역의 시공을 대부분 과점하고 있는중이며,
2군업체중 동래 효성해링턴 정도가 대표시공한정도로 보여집니다. 물론 효성은 재개발은 아니군요.
과도해 보이는 공급으로 어쩌면 입주시 의례히 있는 입주대란이 각 단지마다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시간이 조금 지나다보면 입지의 우수성이 어느정도 그 부분을 상쇄해주리라고 예상해봅니다.
ㅡ부산 동래구 온천인정시장 도시환경정비구역ㅡ
단계: 시공중
시공사: 포스코(온천 더 샵)
세대수: 총 206세대, 조합원 11명, 지하 주차장, 1~5층 상가, 6~7층 도시형 생활 전용 15.11평-전용률 47% 16세대, 8~34층 아파트 59, 84 타입 190세대
평당 일반분양가: 아파트 1400~1450만원, 도시형 생활 주택 1000~1100만원
상가 평당분양가: 1층 4천만원, 2층 2500만원, 3층 1500만원, 4~5층 1천만원.* 3~5층 번영회 우선배정, 1~2층 일반 분양만함.
※ 아파트는 포스코에서 상가는 조합에서만 분양함
온천 4구역 앞 온천 인정시장 재개발이 드디어 9월이나 10월경 아파트와 상가를 동시 분양을 할 예정이랍니다.
타입은 아파트가 59가 26평, 84가 36평으로 각각 A.B타입으로 분양한다고 합니다. 지하 5층까지 주차장 지상 5층까지는 상가라고 합니다.
상가임차인과 임대인을 모두합한 상가번영회 숫자는 많은편이지만, 상가 임차인으로 이뤄진 조합원세대수는 11세대뿐이라고 합니다.
아파트가 총 190세대인데 규모에 비해 조합원수가 매우 적은편입니다.
수익배분이 어떤식으로 이뤄질지 알수 없지만 겉만 보기엔 수익이 상당할듯 합니다. 물론 전혀 아닐수도 있습니다만 내막은 알수가 없네요.
ㅡ부산 동래구 온천 4구역ㅡ
단계: 이주중
시공사: 삼성물산
세대수: 총 4043세대, 조합원 1280세대(1+1까지 합치면=조합물건 1500개), 일반 2800여세대, 임대 5%가량
조합원 혜택: 9층이상, 백색가전 2천만, 앞뒤 확장비 1500만 정도
평당 조합입주가: 1050만원. 84기준 3.7억
조합 입주가 프리미엄: 84기준 1.7억. 59기준 1.3억
평당 예상일반분양가: 1500만원 84기준 35평 5.25억
비례율: 109.25%+(4%가능)
지금은 1050만원과 1500만원으로 예상하지만 초창기 조합원의 입주가는 900만원이었고 일반분양가는1100만원으로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38평형, 46평형은 조합원이 다 가져가는 바람에 일반분양분이 없답니다. 그리고 전용 84이하는 조합원들에게 9층이상으로 배분한다네요.
재개발물건은 일반분양권과는 달리 조정지구라고 해도 세금납부만 충실히 하면 전매도 가능하다고 하니,
대출규제로 매여있는 일반분양권과는 분위기가 달라 입주권의 가격이 조금 더 상승한것 같습니다.
공급 38평에 전용 97은 281세대에 조합원입주가 3.99억, 현재 프리미엄이 2억~2.1억정도에 나온다고 합니다. 분양세대수가 적은 희소성 덕에 피가 오른듯 하네요.
35평에 84의 피는 1.7억이고 26평에 59의 피는 1.3억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1+1이 많은데,
그중 소장님 추천물건하나가 신청이 84A+59이며 감평가3.2억에 피 1.6억, 합쳐 4.8억에 하나 나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38평 물건하나가 감정가 3.35억에 피 2억, 이주비 60%받은것이 나왔고 6개의 펜트하우스중 1개가 감정가 11억에 피 5억에 나온것도 있다고 합니다.
주위할것은 1+1 물건은 입주시까지 조정지구 해제가 되지 않는다면 조정지구 규제상...
지구안에서는 다주택을 소유할수 없으므로 59물건은 대출이 안된답니다. 그러니 현금으로 잔금 납부를 자납해야 될 경우도 생길수 있으니 유의해야겠죠.
그리고 또 다주택자는 대출자체가 어려우므로 매매후 이주비대출이 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어 아예 매수자체가 불가능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또하나 온천 4구역의 1+1은 두개 중 큰 평형 하나는 분양가가 조합원 입주가이고 작은 평형 하나는 일반분양가로 분양가 책정이 됐다고 합니다.
예전 전포 2-1구역도 이와 유사한 사례가 있었는데 조합원들의 반대로 모두다 조합원 입주가로 바꼈죠.
조합원들 입장에선 입주가와 일반분양가의 금액차이가 많이나니 기분이 좋을리는 없겠습니다.
여러군데 둘러보아도 소장님들이 요즘 손님이 없어 하나의 거래라도 성사시킬려고 전념하다보니 이런설명을 확실히 안해주더군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그러나 일반분양가인 작은 물건은 동호수 추첨시 일반분양분으로 돌릴수 있어 판단해보건데,
작은평형 하나가 일반분양가격으로 별로라고 생각하면 작은평형은 동호수 추첨시 포기하면 되겠습니다.
어쨋든 소장님 생각엔 4구역이 입주시 7억이 가능할것이라고는 하나 그건 정말 알수가 없어 유의하셔야 될듯하네요.
4구역은 면적이 142m2이상은 1+1을 줬다고 합니다. 그리고 비례율을 추가로 4%를 더 받을수 있게 된것은 국가 정책상 이주비대출 지원을 받을수 있게 되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설계시 대부분 설계를 1층 필로티 구조로 했는데 38평은 2층까지 필로티 설계라 1층이 3층높이와 같다고 합니다.
이유는 설계상 금강공원쪽 뒷편으로 있는 중ᆞ대형동들은 금강공원쪽 기존 도로 높이보다 지대가 낮아 높이를 일부러 맞출려고 2층으로 필로티를 설계하였다네요.
관리처분인가는 2018년 7월 5일날 받았답니다. 현재 이주가 90%정도가 되었다고 하니 조만간 철거가 시작될듯 합니다. 입주는 2023년 예정이라고 합니다.
특수시설물인 교회나 어린이집, 절등이 제척되거나 옮겨진 경우도 있는데 고 박정희 대통령이 즐겨 찾던 기생집이었고 지금은 음식점인 동래별장은 제척이라 그 자리에 있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4구역의 학군은 1단지는 금빛초로 가고 2, 3단지는 2구역에 속해있는 온천초로 간다는데 거리가 멀어 버스로 이동할예정이라고 합니다. 4구역의 가장 큰 핸디캡이 되겠네요.
더군다나 금빛초도 가까운편은 아닌것 같습니다.
현재 4구역은 투자자들로 7~80%정도 손바뀜이 일어난것 같답니다. 임대동은 103, 203, 301동이라고 하며 도로변쪽으로 배치되어 앞동이라고 합니다.
호재로는 금강공원이 드림랜드로 개발되면 케이블카가 설치될것으로 보이며 뉴딜사업을 위해 300억원이 투입된다는데 속깊은 정확한 내용은 알수가 없어 조사가 필요해보입니다.
2구역과 4구역의 가격 상승을 비교 예견해보자면,
먼저 백화점과 가까운 온천 2구역의 3단지가 제일 먼저 상승하며 두번째로 뒤이어 온천 4구역 전체가 상승하고,
세번째로 학교 말고는 기반시설이 별로 없는 2구역의 2단지가 상승하며 맨 마지막인 네번째로 임대단지인 2구역의 1단지가 상승할것이라고 소장님은 보시네요.
주위 구축과 비교해보자면 부산대쪽 방향으로 있으며 4구역과 접해있는 1306세대 10년차인 온천 SK 84가 4.5~4.8억이라고 하네요.
ㅡ부산 동래구 온천 3구역ㅡ
단계: 시공중
시공사: 대림산업
세대수: 총 439세대
평당 조합입주가: 84기준 3.4억
조합 입주가 프리미엄: 1억~1.2억
평당 일반분양가: 1400만원
입지는 좋은편이나 크기는 작습니다. 그러나 완전평지에 가깝고 면적이 거의 정사각형으로 네모반듯합니다.
바로 앞 7차선 대로건너 금강초가 있지만 횡단보도를 하나는 건너야 하며 건너서도 보행시 갓길이 좁습니다.
엄마들이 조금은 걱정하신다든데 그정도는 안고가야 될듯합니다. 거리적으로는 아이들 걸음으로 걸어서 2~3분 정도거리라 가까운편입니다.
증축을 하였는데도 불구하고 금강초가 과밀이라 얼만큼 감당할수 있을지는 두고 봐야될듯합니다.
왜냐면 800여세대 가량인 동래효성해링턴도 학군이 금강초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동래 효성해링턴은 10차선 가량의 대로변을 건너자마자 길건너 온천 2구역의 학교부지가 있기에,
효성 입대위에서 관할관청에 학군을 그 쪽으로 변경시켜 달라고 민원을 사정없이 넣는중이라고 합니다.
사실 동래효성에서 금강초까지는 어른걸음으로도 10분인데 아동들은 얼마나 긴 시간이 소요될지 가늠하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온천 2구역쪽 대로변 아래로 지하철 지하로가 있어서 통학은 안전하게 할것이라고 합니다.
온천 3구역 대림은 84기준으로 조합입주가가 3.4억에 프리미엄이 1억~1.2억이니 합치면 4.4억~4.6억이 되고...
무상옵션과 비례율등을 합쳐도 4억 초반대로 일반분양가와 비슷한 수준인 4억~4.2억이라 볼수 있습니다.
소장님 보시기엔 실거주 아닌이상 목돈을 들여 조합입주권을 사기보단 기다렸다가 때를 보고 일반분양권을 생각하라고 하시는데 일리있어 보입니다.
이러나 저러나 현재 대장주인 사직롯데가 6억원선이니 온천 3구역의 가격이 결코 높다고는 볼수가 없겠네요.
아니 어쩌면 저평가 되지 않았나라고 볼수도 있겠습니다. 입주장이 되어보면 알겠죠.
ㅡ 부산 동래구 온천 2구역 ㅡ
단계: 시공중
시공사: 삼성물산+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
세대수: 총 3853세대, 조합원 1400명.
매매가: 평당 1500만원(?)
평당 조합입주가: 84기준 3.1~3.3억원.950~1000만원
조합입주가 프리미엄: 84기준 2.6~3억.59기준 1.8억
평당 예상 일반분양가: 1500~1600만원.84기준 35평 5.5억원 예상
조합원 혜택: 시스템에어콘 4대, 확장비 1.5천만원등
비례율: 120%
온천 2구역은 2013년 사업시행인가 후 비대위와의 한판승부로 6년이나 걸리고 난뒤 2018년 9월에야 일반분양을 했네요.
입주는 2021년 12월 예정이랍니다. 1+1이 좀 나와 있는데 보통 84+59가 많다고 합니다.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59는 3년 전매제한에 걸려 거래가 안됩니다.
그리고 단지중 3단지가 프리미엄이 제일 높게 형성되고 있다네요. 감평가의 크기에 따라 차이가 좀 나겠지만 84기준으로 대략 평균 P가 2.9억정도라고 합니다. 2단지도 높긴 마찬가지라고 하네요.
59기준으로는 평균 P가 1.8억원정도이고 3단지는 2.2억원도 있다고 합니다.
3단지는 백화점등이 가깝고 근린상권이 있는 지역과 접해 있어 입주후 제일 먼저 7억이 될것이라고 하네요.
반면 임대동이 있는 1단지는 좀 싼편인데 커뮤니티 시설이 없다고 합니다. 소장님께선 투자자는 1단지쪽으로 가는것은 아니라고 하시네요.
84A 1+1이 303동에 나왔는데 감평가 2억에 피가 4억이라 하십니다. 이제 푼돈 몇푼들고 메이저급 재개발단지에 투자하러 다니려면 허무감만 생길듯 하네요.
2단지는 동래 럭키 아파트쪽이라 근생이 많이 몰려있어 생활하기에는 나쁜편은 아니랍니다. 주 시공사인 삼성물산은 2단지를 3단지는 현ᆞ산이 시공한다네요.
2구역 아래 동래구 동래럭키아파트는 수준급의 화려한 입지에도 사업이 무산됐다 진행됐다를 반복하고 있다고 합니다.
매가는 84기준 5.2~5.3억정도이고 최고 6억까지 갔다가 조정지구 묶이면서 하락했다고 합니다.
현재 아무것도 없는 상태인데 또다시 추진위단계에서 시작할것 같다네요.
시기는 2020년에 2030 도시기본계획하에 구역지정을 새롭게 받으면 시작하게 될것 같답니다.
소장님 보시기엔 그렇게 다시 시작해도 빨라야 10년이지 않겠나 하시네요. 최근 명륜힐스테이트 2차가 평당 1600~1700만원으로 일반분양을 했습니다.
발코니 확장비 2천만원에 중도금 유이자 2천만원이면 84기준으로 토탈 6.2억원정도가 된다네요. 그래서 다 따지면 평당 1800만원이 된답니다. 싼가격은 아닙니다.
ㅡ부산 동래구 동래 효성해링턴 ㅡ
시공사: 효성건설
입주: 2019.6.14
세대수: 850여세대
매매가: 84기준 평균 3.72억원. 이자 후불제로 1200~1300만원 있음.
전세가: 84기준 평균 2.5~3억원
현재 40층이상 투자자 물건중 무피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6월이 되어봐야 알겠지만 소장님은 마피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하네요.
그러나 2017년도 초창기 분양당시 프리미엄이 1천~6천까지 였다는것을 생각해보면 잠재적 가치는 있다고 보여집니다.
심지어 84A의 프리미엄이 1억, 84B,C는 7~8천, 84D는 6천만원까지 갔던 경우도 있었다고 합니다. 지금 84D는 거의 무피라고 하네요.
대출은 초창기 다른쪽에 걸리는것 없으면 70%까지 가능하다고는 했다가 규제로 인해 60%까지밖에 안되어 입주시점인 현재 잔금 대출때문에 고민하는분들이 의외로 많다고 합니다.
단지내 역이 있는것처럼 꾸며진 지하철 미남역 초역세권인데도 불구하고 입주시기가 되어 이렇게 되는것을 보니 정말 안타깝네요.
현재 이 지역의 신축중 가장 가격이 저렴합니다. 상업지역이라 앞 뒤 동간간격이 좁아 타 아파트 단지보다 조망권의 문제가 클수도 있으니 투자시 유념하셔야 될듯 싶습니다.
3동 2,3호 라인 84는 타워형인데 거실에선 가리고 자녀방에선 조망이 나온다고 하네요.
4호 라인은 앞쪽에 오피스텔이 신축중이라 25층이상 되어야만 그나마 조망권이 확보될것이라고 합니다.
84기준으로 101동 6호라인은 피가 3~4천만원이고 103동은 피가 없는것도 있답니다.
101,102동 저층은 앞에 가리는게 없고 남향이라 일조권이 살아 있다고 하네요.
중간층 10층이상 39층까지는 분양가 3.9억+후불이자 1200만원을 더해야 되는데 이상하게 후불이자는 34평만 있고 나머지 평형대는 없다고 하니 참고하십시오.
전세는 84기준으로 저층 2.5억에 나온다고 합니다. 그리고 44평은 효성 자체뿐만이 아니라 사직이나 동래단지들에도 없는편이라 세대수가 적어 희소성때문에 귀하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사직롯데44평은 8억이넘고 49평은 10억에 나온다고 하네요. 온천 3구역인 온천 대림도 40평대가 없다고 하네요.
그에 비해 평당 1천만원 조금 넘게 분양한 효성은 피가 많이 붙을수밖에 없겠습니다.
102동 중대형 3,4호 라인은 사직 야구장도 보이며 괜찮다고 하시네요.
102동 44평 10~15층이 분양가 4.6억에 피4천정도 전세 3.7~4억에 가능하다고 하니 괜찮게는 보입니다.
5억에 매수하여 4억에 전세 놓을수 있다면 투자금은 1억이네요. 그리고 전체적인 해링턴의 방향은 남동ᆞ남서ᆞ남향이라고 합니다.
13년차에 1149세대인 반도보라 84가 3.8~4.2억원을 합니다. 전세는 최고 3억원이었는데 지금 2.6억원정도 한다고 하네요.
2019년 850여세대 신축 2군 브랜드랑 13년차인 1150 여세대 구축 2군 브랜드랑 스펙이 현재 비슷합니다.
어쩌면 매매가에선 신축의 브랜드가 밀리는듯(?)한 느낌도 있습니다. 입지비교는 가까운곳이라 비교판단하기엔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편이라 판단은 스스로가 하여야겠죠.
개인적으로 내가 만약 반도보라에 실거주하고 있다면 지금 당장 팔고 동래효성해링턴으로 갈아탈것만 같네요.
학군은 현재 금강초ㅡ온천중ㅡ동인고ᆞ사직고로 간다고 합니다.
금강초가 아이들걸음으로 15분이상걸리는것을 우려한 동래 효성 해링턴 입대위에서 바로 길건너 단지내 학교인가가 난 온천 2구역으로 보낼려고 노력중이랍니다.
대로변을 건너지만 지하철 지하도로로 가기에 안전은 담보가 되는 상태이며,
문제는 기존학군의 변경허가에 있는데 해링턴 입대위에 똑똑한 젊은이들이 많아 관철시킬 가능성이 있을거라고 합니다.
이게 우습게 볼것이 아닌것이 최근에 단지내 초기 계획에 없었던 국ᆞ공립 유치원도 입대위에서 유치해 넣었답니다.
이정도 능력이라면 지역구 국회의원의 빰을 치게 보여질 정도로 놀랍네요.
동래의 명군고등학군으로 전통명문인 동래고가 있지만 나이 많으신 선생님들이 많아 대학을 어렵게 보내고 있다고 하시며,
소장님은 사직이나 동인고가 더 좋다는데 조금 의구심이 듭니다.
그리고 공사가 빨리 진행됐어야 하는데 옆쪽 한사랑아파트가 공사 당시 비산먼지ᆞ교통불편등으로 데모를 하는통에 입주가 늦어졌다네요.
입주는 6월 14일이 시작됩니다.
입주장이 시작되니 투자자 물건들이 많이 나오고 있으며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만덕ᆞ화명동사람들도 실입주로 넘어오고 과거 온천 반도 보라 사람들도 실거주나 투자로 많이 매수를 했다고 합니다.
근데 이분들이 희소성을 알고 중ᆞ대형을 많이 매수했는데 결국 기존 집이 안팔려 뜻하지 않게 물린(?)형국이 되었다네요.
실거주 하시는분들이 기존 주택이 매도가 되지 않자 동래 효성은 일단 전세로 한바퀴 돌리고,
본인들은 꼭 필요한 가재도구만 챙겨 원룸에 살고 짐들은 컨테이너 창고에 보관료를 주고 보관하고 있다가,
2년여 안에만 기존주택이 매도가 되고 전세준 효성의 전세기간이 끝나면 그때서야 맡긴 컨테이너 짐을 들고 효성에 실거주로 들어온다는 전략을 세우는중이랍니다.
부산시내 전체가 이러하니 덕분에 컨테이너 창고 보관사업만 활황세라고 하네요.
법인으로 투자를 할려고 만든것은 아니지만 법인이 있는데 자본금 1억원짜라고 이번주 임장오신 대구분들께 말씀드렸는데,
어제 말 나온김에 확인해볼려고 서류꺼내 다시보니 1천만원이더군요.
처음에 1억원 넣었다가 발기인에 집사람이 들어가 있어 법원명령으로 정정하던중 그때 6년전인가?
1천만원으로도 만들수 있게 법이 개정된때라 1천만원으로 정정했던것 같은 기억이 나네요.
어쨋든 본의 아니게 거짓말을 한 꼴이 됐습니다. 근데 요즘 법인은 0원으로도 만들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돈이 안 든다면,
지금 없는 분들은 혹시 나중 필요시 급하게 만드는것보다 여유 있을시 하나정도 만들어 놓고 기다리는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2019. 5. 31일 임장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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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and.us/n/a5aa18ke77x1Z
첫댓글 자체 신뢰도는 89~96%입니다. 감사합니다.
와우 굳 임장! 굳 정보!
네 감사합니다.^^
정말 잘봤습니다
대연동과 연산양정라인 재개발 얘기도 듣고 싶습니다
기회가 되면 순서대로 가볼계획입니다. 감사합니다.^^
어릴때 살던 동네라 주의깊게 읽었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힘이나네요.^^
잘 읽었습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상당히 현실정을 그대로
잘 보여주시고 계신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
과찬이십니다. 감사하네요.ㅎㅎ
덕분에 좋은 정보 얻고 갑니다..
모르는 부분이 많았는데 글 읽고 많이 알게 됬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네 감사합니다. 성투하십시오.^^
최근게시글중 최고로 유익한 글인것 같네요.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네 알아주시니 감사하네요. 성투하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렇죠. 가격이 좀 싸서 좋아보이긴 합니다만...
주복이라 동간간격이 좁은 단점이 커 단점도 많은것 같습니다. 그외도 단점이 있긴 하지만...
요는 그 싼 가격으로 단점을 얼마큼 상쇄할수 있는지 계산을 해보며 저울질해보는 수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반도가 13년차인데도 효성과 가격이 같은 바람에 갈등유발기제가 되어버렸네요.
그런식으로 보니 주위 가격대비 온천 3구역 대림도 좋아 보이네요. 어렵네요.ㅎㅎ
@이 연( 이연희) 비밀글을 거셨네요.ㅎㅎ 다른분들도 임장 좀 하신다는분들은 그 두군데를 눈여겨보죠.
그도 그럴만한것이 가격대 때문인것 같습니다. 비슷한 입지라면 싼게 그나마 나을테니까요...^^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할 임장후기네요. 잘보고 갑니다.
최고의 찬사네요.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고맙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성투하십시오.^^
관심있는동네였는데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넵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ㅎㅎ
좋은 글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최근에 본 가장 훌륭한 글입니다 실무에 통달하지 않으면 이런글은 쓰기 어렵죠 계속해서 좋은 분석 올려주시길 기대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12.25 0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