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3200 천지현 나는 누구인가?

[천지현]

안녕하십니까, 스포츠과학과 24학번 천지현이라고 합니다. 저는 아빠랑 오빠가 있고 오빠와는 3살 차이입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할머니와 같이 살았고 산이랑 계곡이 있는 곳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전 이렇게 좋은 곳에서 살면서 많이 놀러다녔는데 이러한 행동이 저를 활발한 성격으로 만들게 된 것 같습니다. 적극적으로 행동할 수 있고 외향적인 저의 성격에 이러한 주변 환경, 주변 사람들이 영향을 미친 것 같습니다. 이런 성격으로 저는 학교생활을 즐겁게 보내면서 많은 경험을 쌓았습니다. 선생님들의 오른팔이 되어 많은 것을 할 수 있는 사람으로 자랐습니다. 우선 저는 스포츠를 접한 계기가 유치원 때 인라인이라는 종목으로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병설유치원에서 생활을 하였는데 제가 다닌 초등학교 안에 인라인장이 있어서 방과후 프로그램이라는 것으로 인라인을 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초등학교 프로그램으로 태권도, 줄넘기 등 많은 체육활동이 있어서 자연스럽게 운동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육상대회와 같은 체육과 관련된 대회면 열심히 참가를 하였습니다. 이러한 참가로 상도 받았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인라인을 본격적으로 타기 시작하여 6학년까지 3년 동안 인라인 선수로 생활을 했습니다. 인라인대회에 참가를 하여 수상을 하고 메달도 받았었습니다. 주말도 쉬지 않고 매일 인라인 훈련을 하였으며 전지훈련을 가면서 운동을 꾸준히 했었습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저는 초등학생 시절에 인라인 관련된 상장, 메달을 받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운동을 하였지만 운동만 한 것이 아닌 실장, 학생부회장 등의 활동도 하였고 공부도 열심히 하여서 과학실험대회에 참가하여 도대회에서 수상을 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중학교에서는 인라인을 그만 두었지만 계속 운동을 좋아했기에 배구부에 들어가서 운동을 계속 했습니다. 그때부터 배구와 같은 구기종목에 흥미를 가지게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다닌 중학교에서는 체육을 좋아하는 학생들이 많아서 저와 같이 골프, 배구, 족구 등 다양하게 체육활동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배구부로 활동하며 대회에도 나가보고 많은 경험을 했습니다. 이렇게 제가 스포츠종목에 흥미를 가지게 되면서 중3 때부터 체육 관련 직업을 꿈꾸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에서도 마찬가지였지만 저는 중학교에서도 학생회장, 서기, 부실장 등 다양한 학생회 활동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에 진학하여 체육학과에 합격하기 위해 체대입시 방과후, 체육영재, 체대입시 동아리 등 운동을 할 수 있는 학교 프로그램, 동아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습니다. 그리고 문화체육부라는 부서의 차장, 기획평가부라는 부서의 차장, 체대입시 동아리 회장 등 고등학교 3년 동안 학생회와 같은 활동을 꾸준히 하였습니다. 이 활동을 하면서 힘들었던 일이 많았지만 힘들었던 시간이 있었기에 지금 제가 이렇게 성장한 모습으로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학교생활에서 주도적으로 이끌어야하는 담당을 자주 했었습니다. 학교의 가장 큰 행사인 체육대회, 축제의 준비와 진행을 맡았었습니다. 학생들이 가장 기대하는 행사의 중요한 임무를 맡으면서 체육 관련 직업을 갖는 것에 더욱 흥미가 생겼습니다. 하지만 고등학교에서는 체대입시를 위한 운동을 많이 하다보니 제가 좋아하는 구기종목을 많이 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래도 제가 다닌 고등학교의 배구동아리, 농구동아리 등이 있었는데 저는 학교의 모든 스포츠 동아리의 매니저로서 체육선생님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도와드렸습니다. 대회를 나간다고 하면 저는 사비를 사용해서라도 대회가 열리는 지역으로 가서 경기를 뛰는 선수들을 서포트하였고 경기를 뛰기 위해 준비하는 선수들을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고등학교에서는 비록 제가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가 되지는 못했지만 매니저로서 옆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에 더욱 관심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저는 고등학교 때부터 프로스포츠구단에 들어가서 일을 하는 것이 제 목표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저의 행동으로 체육대회 같은 진행, 체육 활동에 관련된 질문은 친구들이 항상 저에게 했습니다. 저는 이런 질문을 받으면서 저의 꿈에 대한 확신이 생겼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체대입시를 준비하면서 순천향대학교에 합격을 할 수 있었고 이 학교에 들어와서 저의 꿈에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대학생활을 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3217김동현]

미래를 위한 일을 하며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포기하지 않고 어떻게 해서든 참여하고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본받고 싶습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손성민]

인라인 선수로 활동하고 쾌활한 성격 등에서 정말 배울게 많은 것 같다 자신의 진로 탐색등도 참 잘하는 것 같다

[김서린]

자신의 목표를 위해 열심히 생활하는 모습이 멋있고 대단하게 느껴졌다

[스포츠과학과 24학번 이서준]

꿈을 위해 여러가지 활동을 적극적으로 참여한 부분은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