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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사랑 그리고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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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사랑회 후기 스크랩 ☆~산행후기 [4월 29일(일요일)]총동창회 도봉산 산행
이슬비8527 추천 0 조회 181 07.05.01 19:00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1. 언제 : 2007년 4월 29일(일요일) 08:55 평촌에서 금성관광버스로 출발
2. 간곳 : 도봉산(도봉 매표소 - 보문 능선 - 무수 고개 - 우이암 삼거리 - 우이암 남능선 -
               우이암 매표소 - 젊은 느티나무 행사장)   
3. 누가 : 이슬비와 중동 동문들 모두 1000 여명 참석
4. 날씨 : 맑고 조망이 좋은날

오늘은 중동 총동문회에서 주관하는 동문 산행이다. 회비 만원내면 하산후 행사장에서 등산
모자에 오리고기와 각종 음료와 술도 마음껏 먹을 수 있는 먹거리 산행이다. 네파의 협찬으로
고급 등산용 티를 \12.000에 주문 받았는데 난 신청을 안해 못받아 아쉽다.

<오늘의 산행 개념도, 파란선이 산행 궤적>
우리 안양동문회에서는 68회 동문이 운영하는 금성관광버스를 편도로 대절해 가기로 하였다.
08:55 평촌 초등학교를 출발해 버스안에서 나눠주는 김밥과 음료수를 먹다보니 벌써 도봉산
주차장에 도착.(09:40) 평촌에서 45분 만에 도착했다. 덕분에 편하게 왔다. 다른때 같으면 지
하철타고 2시간 걸리는 거리다. 매표소 근처에 오니 낯익은 얼굴을 여럿 볼 수 있다.

<매표소 조금지나 행사 안내 도우미들> 


<곳곳에 걸려있는 행사 현수막> 


<산행 행사 본부>
행사 본부에서 커피와 음료수도 나누어준다. 이곳에서 여러 동기들 만나 산행 시작. 여유롭게
천천히 산에 오른다. 등산객이 많아 빨리 갈 수도 없다. 


<보문 능선에서 바라본 신선대, 만장봉, 선임봉>  


<활짝 개화된 등산로 주변의 꽃나무들>
보문 능선을 올라 데크로 되어있는 조망대에 올랐다. 

 
<조망대에서 바라본 오봉>


<조망대에서 바라본 도봉 주능선의 봉우리들> 

 
<조망대에서 바라본 인수봉과 백운대>
우이암을 거쳐 우이암 남능선을 따라 우이암 매표소로 하산한다.


<암벽을 타는 사람들 - 1> 


<암벽을 타는 사람들 - 2> 
우이암 매표소(12:57)를 통과하여 오늘의 행사 장소인 젊은 느티나무집으로 이동. 


<오늘의 행사장소인 젊은 느티나무집> 

 
<행사장 정경>


<행사를 마치고 중동 67회 동기들과 한컷>
행사장에 너무나 많은 동문들이 참석하여 모든것을 셀프로 갖다 먹어야 한다. 그래도 오리
주물럭에 막걸리며 소주를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후에는 주위의 생맥주집에서
2차로 한잔씩 더하고 오늘의 행사를 마무리한다.


부르지마 / 김목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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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5.04 21:00

    첫댓글 안녕하세요~반갑읍니다 ..저의옆지기도 66회입니다 100년중동도봉산악에다녀온일이생각나는군요~항상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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