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을 해도 이해가 안 됩니다.
미련곰탱이님의 여자친구가 지리산에 사는 암컷 곰이라는 것은.......
그것은 그래도 생각을 양보하고 양보하여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 암컷 곰이 미련곰탱이님의 아이를 둘이나 순산했다고 하니......
참으로 이해가 안 됩니다.....
그렇다고 해도, 그 곰이 낳은 아이가..... 사람인줄 알았는데....
텔레비젼에 나왔다고 하는 말에......
내가 본 텔레비젼은 새끼곰 두마리로 보이던데.....
그러면..... 미련곰탱이님의 본성이 정말 사람의 탈을 쓴 곰이란 말인가?
그렇게 털털하고 좋은 사람이.... 지금까지 곰의 신분을 속이기 위해 위장한 것이란 말인가?
저의 둔한 머리로는 정말로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혹시, 아시는 분이 계시면..... 댓글로서 가르쳐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하게.... 맞아 죽거나 곰에게 물려 죽을 것 같은 예감이........
빨리 도망가자...... 후다닥~~~~~~~~~~ ~~~~~~~~~~~ ~~~~~~~~~~~ ~~~~~~~~~~~
첫댓글 바보같은 내는 진찌인줄 알았네~~내가 좀 마니 모자라는 것 같네여!! 덕분에 오늘 하루는 즐겁고 입가에 미소가 종일 머무르는 날 되겠네요!!ㅎ ㅎ
아니~ 그거 진짜 아닙니까?.... 아~ 또 헷갈리네요....ㅎㅎㅎ....
ㅎㅎㅎ 곰탱이 님이 겨울장도 자지않고 순산 했다니 다행 입니다. 감축 드려요... ㅋㅋㅋㅋ 후다닥~~~
ㅎㅎㅎ... 곰탱이님이 순산하신 것이 아니고.... 곰탱이님 여자친구가 순산하였다는 것이지요....ㅎㅎㅎ... 허긴 부부는 일심동체이니 그게 그거지만.....ㅎㅎㅎ...
하이고~~~이기 무슨 귀신 씨나락 까뭉는 소리랍니껴~~~??
제 친구가 얼라 나은기 우째서 애비가 저라고 단정 하십니껴~~꺼이~~꺼이~~
소리 행니마~~~!!! 국과수에 친자 확인 유전자 감식 하입시더~~
아니라꼬 나오면 행님 주거쓰~~~~이빨이랑 발톱 싹싹 갈아 놔야겠네~~흐~~쓱싹~~쓱싹~~
오랫만에 남의 살 한번 뜯어 보자.....씩씩~~~~!!!!!
늙어서 찔기고 벨 맛은 없겠지만 겨울 잠 후의 몸 보신으로...쩝쩝~~~침 고이네~~흐~~~^^
ㅎㅎㅎ... 요즘.... 여자친구가 애를 낳았다고 자랑하면 .... 보통 자기 아이가 틀림없거든요....ㅎㅎㅎ...ㅋㅋㅋ.... 일단, 국과수에서 곰 유전자도 감식해 주는지 물어 보고요...ㅎㅎㅎ.... 나는 늙었다고들 하지만..... 아직 탱글탱글하고 힘이 넘쳐서 참 맛있을 겁니다....ㅎㅎㅎ...ㅋㅋㅋ.... 날~ 잡아 봐라~~~ 후다닥~~~~~~~~ ~~~~~~~ ~~~~~~~ ~~~~~~~~~ ~~~~~~~~~~
공직에 계신 분께서 요런 유언비어 생산하시면 곤란하지~~우쒸~~!!
나는 유언비어를 생산하지 않았습니다....ㅎㅎㅎ.... 곰탱이님의 말씀을 토대로....ㅎㅎㅎ...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미소가 아니라..... 이것이 사실이라면...... 단군 탄생 이후에 가장 놀라운 사건이 될 것입니다.....ㅎㅎㅎ...ㅋㅋㅋ..... 건강하소서.....
곰들도 발가락을 닮드라구요 ㅎ
척 보니 곰탱이님 ㅎ ㅎ
조카들 ㅎ ㅎ ㅎ ㅎ
곰탱이님이 오리발 아니 곰발 내미시면.....ㅎㅎㅎ.... 발가락이라도 자세히 봐야겠습니다.... 하늘나라에 계신 한국 단편문학의 대가 김동인님을 모시고 와서 발가락을 같이 봐야겠습니다....ㅎㅎㅎ...ㅋㅋㅋ....
어쭈구릿~!!빈쎈행님까지 가세를~??
둘이서 곰 허파 뒤집어 죽게 해서리 쓸개꺼내 갈라꼬~~??
나원참~~~~!! 미련곰티는 간도 쓸개도 없다니깡요~~~~^^ㅋㅋㅋ
ㅎㅎㅎ.... 곰 발바닥 요리도 맛있다고 하던데..... 웅담찌게를 못 먹으면 발바닥 요리라도....ㅎㅎㅎ.... 빈센님... 그거 안주삼아 소주 한 잔 하입시더....ㅎㅎㅎ...ㅋㅋㅋ...
예 엽 자리에 안주 한사라 ㅎ ㅎ 곰 바베큐로 ㅎ ㅎ
곰 님 한테 시간 잡으라 케 보지예 ㅎ
아님 웅담 번개라도 함 ㅎ ㅎ
저는 어렸을때 별명이 백곰이였는데요 ㅎㅎㅎ피부가 희다해서(백곰)
그람 곰탱이님과 저는 몇촌일까요? ㅎㅎㅎ
아니.... 피부가 고운 미인께서..... 우째 곰탱이님과 촌수를 따지십니까.....ㅎㅎㅎ.... 저와 촌수를 따지소서....ㅎㅎㅎ....
진주는 나랑 생년월일이 같으니까 쌍둥이지~^^ㅎㅎ 2촌~!!!ㅎㅎ
저두 속 피부 희다구 ㅎ ㅎ
백마 인디 ㅎ ㅎ ㅎ
같은 백씨 네요 ㅎ ?
피부 흰 사람 끼리 백씨 종친회나 화수회를 ㅎ ㅎ
지금요.
아들곰 양육한다고 밤낮으로 고생하는 엄마곰이 알면 야단날텐데요?ㅎㅎ
울 곰탱이님 놀리시다 마눌곰에게 달려가 쪼잔한 얘기 하먼요
괜시리 쪼잔이도 될뿐더러 마눌곰 스트레스 받으면
아들 새끼넘들이 생존 여부에까지 영향을 미칠수도 있다네예..ㅎㅎ
큰 소리 내지말고 조용조용히 지내보면 어떨까예?ㅎㅎ
이러다 아들두곰놈 잘못되어 대가 끊어지기라도 하믄 촌수고 뭐고 다 헛탕입니데이....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 혹시, 푸루미님이.... 엄마곰?...... 아니야, 그럴리가 없어....ㅎㅎㅎ... 아들곰 두마리 살리려면.... 곰탱이님의 마음을 기분좋게 해 드려야겠네요....ㅎㅎㅎ.... 곰탱이님께 무릎 꿇고 싹싹 빌면 되려나....ㅎㅎㅎ...
많이 웃고갑니다... 바람소리님은 남을 즐겁게 해주는 분이세요.. 건강하시길..^^*
오랜만에 오신 것 같습니다....ㅎㅎㅎ.... 늦게나마 답글 달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들 가득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