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 우월주의를 고취시키는 역사, 학설이나 종교에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한 목적 등을 위하여 만들어진, 한글에 대한 잘못된 정보가 한국인들 사이에서 널리 알려지는 경우가 많다. 이런 정보는 한글이 다른 문자 체제보다 절대적으로 우위에 있다는 믿음을 낳기도 하며, 심지어는 방송 언론과 한글에 관련된 다큐멘터리 등에서도 이러한 정보를 근거없이 인용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그 중 상당수는 일반적으로 잘못 알려진 한글에 대한 오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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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한글이 우수하다는 논지에 대한 잘못된 근거 가운데 하나가 한국 사람 가운데 비문해자(문맹)가 없거나 거의 없다는 것이다. 비문해율은 그 나라의 초등 교육 실태를 나타내는 지표로, 그 나라에서 쓰는 문자의 우수함과는 거리가 멀다. 똑같은 로마자를 쓰는 나라끼리도 해당 국가의 경제력이나 초등 교육 정도에 따라 문맹률은 큰 차이를 보이고, 어렵고 비효율적인 문자를 쓴다고 알려져 있지만 경제 수준이 높고 초등 교육이 오래전부터 잘 보급되어 있는 일본의 경우는 문맹이 거의 없는 것을 보면 문자의 우수성보다는 초등 교육이 얼마나 잘 보급되어 있는가의 문제라는 것을 보여 준다.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는 것과는 달리 대한민국의 비문해자 비율(문맹률)은 '0%'는 아니다. 국제연합 개발 계획의 통계에서는 2008년 현재 15세 이상의 대한민국 사람 가운데 문해자 비율은 99.0%로 적용하고 있다.[1] (이것은 미국, 유럽, 일본 등과 함께 15위권에 해당하는데, 상위권 국가들은 대부분 실측값이 아니며 대한민국의 통계 역시 실측이 아니다. 대한민국에서는 1966년 이후 문맹률을 조사하지 않으며, 예전 통계에서 나온 이른바 97.8%도 역시 실측값이 아니다.[2])
1945년 광복 직후에는 12세 이상의 한국인 가운데 22%만이 한글을 읽을 수 있었을 뿐이었다.[출처 필요] 그리고 그 당시 태어난 한국 사람 가운데에는 어려운 시절을 겪으며 초등 교육을 받지 못한 채 살아왔기 때문에 한글을 모르거나 맞춤법이 서툰 사람들이 아직까지 많이 생존해 있으며, 이들을 위한 ‘한글 학원’과 초등 교육을 베푸는 시설도 있다. 한국교육개발원이 2002년에 조사한 바에 따르면 19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가운데 24.6%가 초등학교 6학년 수준의 읽기·쓰기를 할 수 없거나 어려움을 겪는 정도의 비문해자이다.[3]
한글에 대해 다룬 글, 또는 한국어에 대한 글에서 문자로서의 한글과 언어로서의 한국어를 구별하지 않고 혼용하는 사례가 다수 발견된다.[4][5][6] “한글은 과학적인 언어이다.”,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 총회는 한글을 국제특허협력조약(PCT)의 공식어로 채택했다.”, “한국어는 과학적이어서 배우기 쉽다.”와 같은 문장이 대표적이며, 한글 지명·한글 이름·한글 번역·한글 자막·한글화·한글판 등도 한글이 고유어/한국어의 의미로 전용되어 쓰인 예이다. 이러한 용어 사용 때문에 한글의 우수성에 대한 주장들이 부풀려져 한국어는 우수하다는 논리로 비약되는 일이 벌어지기도 한다. 이러한 문자-언어 혼동 현상은 한글-한국어 외에 로마자를 가리켜 영어라고 부르는 경우 등도 포함한다. 일반적으로 ‘한국어=한글’이라는 이해보다 한국어는 음성 언어, 한글은 문자가 아닌 문자 언어로 이해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는 문자의 뜻를 문자 언어로 이해하기 때문일 수도 있다. 그래서 누군가 “한국어는 언어, 한글은 문자.”라고 말하더라도, 머릿속으로는 한글을 문자 언어로 이해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언어의 본질은 음성으로서, 문자는 언어를 기록하기 위한 기호, 즉 음성을 보존하는 부차적 보조 수단에 불과하며, 언어와 문자의 관계는 임의적·자의적이므로 필연적 관계가 없다. 한국어는 한글 사용 이전에는 이두·향찰등 한자를 사용하여 표기되었고, 근래에는 공공 표지판에 한국의 지명을 로마자로 표시한 경우가 많으나 어느 경우나 문자가 다를 뿐 모두 같은 한국어(소리)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마찬가지로 어떤 외국어를 한글로 적더라도 그것은 그 외국어를 모르는 한국인에게는 이해할 수 없는 외국어일 뿐이다.
한국어가 아닌 언어를 쓰지만 문자가 없는 민족에 한글을 표기 문자로서 보급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는 사람 또는 단체도 있다.[7]
2001년 한글날에 문화방송은 한 언어학 교수가 라후족에게 한글을 보급한다는 내용의 다큐멘터리 《한글, 라후 마을로 가다》를 방영했다. 하지만 이 다큐멘터리 촬영에 참가한 한 대학원생은 뒷날 그 방송이 연출된 것이며, 라후족은 로마자로 라후어를 기록해 왔기 때문에 새로운 문자를 필요로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8] 하지만 이 방송이 발단이 되어 한국어와 라후어가 한 계통이라는 주장[9]이나, 한국인의 조상이 라후족이라는 주장[10] 등이 생기기도 했었는데, 이는 언어학적으로나 인류학적으로나 근거가 희박하다.
2004년에는 경북대학교의 한 교수가 한글로 된 테툼어의 표기 체계를 동티모르에 보급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고 잘못 알려지는 일이 일어났다.[11] 동티모르 사람들은 예전부터 로마자로 테툼어를 표기해 왔기 때문에 새로운 문자를 도입할 필요가 없다. 그리고 이러한 주장을 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주장을 구체적으로 뒷받침하는 연구 결과나 실제 사례 등 결과물을 제시한 사례가 거의 없다.
어떤 이는 한글을 다른 언어에 적용하면 한국 사람이 이를 곧바로 유창하게 읽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다른 언어들은 한국어와 음운 체계가 다르기 때문에 우연히 한국어와 비슷한 음운 구조를 갖고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한글로 그 언어를 표기하더라도 한글 맞춤법과는 다른 정서법의 개발이 필요하다.
한글은 초성+중성+종성의 CVC 음절 구조를 쓰는 한국어를 기초로 모아쓰기 방식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풀어쓰기를 하지 않는 한 자음군(strike의 str같은 경우)이나 이중 모음을 표현하는 데에 매우 취약하다. 이러한 점을 무시할 경우, 모든 자음에 모음 ㅡ와 소릿값 없는 어두의 ㅇ을 잉여적으로 표기하는 것을 감수해야 한다. 풀어쓰기를 할 경우에도 모음 문자와 자음 문자의 공간 조형성이 서로 달라 단순 배열할 경우 시각적으로 상당한 저항이 있기 때문에 일부 문자의 변형이 불가피하다.[12]이러한 글자 모양의 변형이 이루어질 경우, 그것은 대다수 한국인에게 익숙한 한글 지식과는 동떨어진, 한글을 기초로 한 신문자 또는 한글 파생 문자가 될 뿐이다.
또한 특정 언어가 어떤 문자를 사용하느냐 하는 문제는 정치나 종교적인 문제와 결부되는 특징이 있다. 구 소비에트 연방 지역에서 사용되는 소규모 언어들이 소련 붕괴 이후 키릴 문자에서 로마자로 표기 체계를 바꾸는 것은 주로 정치적인 이유(소련의 지배에 대한 반감) 때문이며, 이슬람교 문화권의 언어들이 종종 아랍 문자로 표기되는 것은 문화·종교적인 이유 때문이다. 즉, 문자의 사용은 문화적 정체성과 관련이 높으며,이를 효율성을 이유로 도입하려는 시도는 대부분 실패했다.
문자가 없는 것으로 알려진 소수 언어들의 대부분은 알려진 것과는 달리 이미 정서법 체계를 갖추고 있는 경우가 많으며 그 대부분은 그들이 속한 국가의 지배적 언어가 사용하는 문자 또는 로마자에 기반하고 있다. 이는 로마자가 세계에서 가장 널리 통용되는 문자인 동시에 유럽에서 기반하고 있지만 비교적 특정 국가나 민족의 문화를 대표하지 않는 중립성을 가지고 있고,여러 언어를 표기하는데 이미 널리 쓰이고 있으며 인쇄나 컴퓨터 처리 등에 간결하다는 장점 때문이다. 또한 무엇보다 이들 소수 언어 보존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람들이 로마자 사용자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보통 자신의 모어를 버리고 지배적 언어 사용으로 나아간다. 이는 모어를 유지하는 것보다 그 나라의 지배적인 언어를 습득하는 것이 훨씬 이득이며 그 사회에서의 생존에 직결되기 때문이다. 이는 사투리의 사용이나 보존보다 표준어 구사가 현실적 이득이 되는 것과 넓은 의미에서 비슷하다. 즉, 소수 언어의 보존은 정치, 경제, 문화적 자립 등 언어 외적인 환경에 크게 좌우된다. 이런 점에서 정치적 영향력, 경제적 지원, 학술적 연구 및 인도적 지원 등이 뒷받침되지 않은 상태에서 단순히 과학적이라는 이유만으로 한민족의 민족적 전유물에 가까운 한글이 정치·종교적으로 한민족과 밀접한 관계가 없는 소수 언어의 문자로 받아들여지기는 어렵다.
때로 한글은 ‘소리 나는 대로 읽고 쓰기 때문에’ 우수한 표기 체계라고 주장하는 경우가 있는데, 조금 무리수가 있는 주장이다. 자유 변이나 음운 규칙 등의 현상이 있기 때문인데, 예를 들어 ‘ㅟ’와 ‘ㅚ’는 한글 창제 초기에는 단모음이었으나 현재는 이중 모음으로도 발음할 수 있다. 모음 ‘ㅢ’는 더욱 불규칙해서 ‘ㅡ’와 ‘ㅣ’를 합친 원 발음 외에도 경우에 따라 [ㅣ], [ㅔ]로도 발음된다.
한글 맞춤법에 의하면 같은 ㅌ 받침이라도 ‘밭이’는 [바치]로 읽지만, ‘홑이불’은 [혼니불]로 읽는다. 또한 ‘대가’를 ‘한 분야에 뛰어난 사람’이라는 뜻일 때에는 [대ː가]로 발음하지만, ‘일을 하고 받는 보수’·‘어떠한 일을 성취하기 위해 들이는 노력’을 뜻할 때는 [대ː까]로 발음하며 ‘몇 대가’에서는 [때가]로 소리 나기도 한다. 또한 현대 한글 맞춤법에서는 모음의 장단을 따로 표기하지 않기 때문에 문자 표기만으로는 발음의 장단을 알 수가 없다.[13]
종종 영어와 일본어의 표기 체계를 한글과 비교하곤 한다. 예를 들어 영어 철자법에서는 a가 face에서는 /eɪ/, preface에서는 /ɪ/ 로 소리 나는 등 매우 불규칙적이지만 한글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한글 맞춤법이 1933년 한글 맞춤법 통일안 때 크게 개정되고 그 이후로도 몇 차례 개정되었지만, 영어 철자법은 16세기 이후 몇 세기 동안 언어의 발음이 바뀌어 온 데 비해 별로 개정된 적이 없기 때문이다. 몇 세기 동안 손보지 않고 역사적인 철자법을 고수하는 철자법이 비교적 최근에, 그것도 계속해서 수정되고 있는 맞춤법보다 불규칙하고 실제 발음과 잘 맞지 않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영어와는 달리 나머지 서유럽어의 대부분은 (영어와 마찬가지로 라틴 문자에 기반한 문자를 사용하면서도) 음소적인 표기에 기반하고 있어 표기법이 상당히 규칙적인 편이다. 예를 들어 핀란드어의 경우 발음과 철자법이 규칙적이어서 철자에서 나름대로 정확한 발음을 알 수 있고 철자를 몰라도 발음만 정확히 알면 철자를 알아낼 수 있을 정도이다. 비교적 복잡한 철자법을 가진 프랑스어조차도 적혀진 철자에서 정확한 발음을 유추하는 것은 쉬운 편이다. 일본어의 음절 문자인 가나도 일본어의 음소와 상당히 규칙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즉 문자의 규칙적인 표음성은 문자의 우수성보다는 철자법에 더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할 수 있다.
한국의 많은 언론과 미디어에서는 한글이라는 문자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지정되었을 정도로 세계가 인정한 세계 최고의 문자라고 주장한다.[14][15] 더욱 나아가 한글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이나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고 말하는 경우도 있다.[16]
하지만 이는 한글이라는 문자와 《훈민정음》이라는 책을 혼동한 데서 오는 오해이다.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지정된 것은 한글 자체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국보 70호인 《훈민정음 해례본》의 고문서로, 다른 문자와 달리 문자를 만든 배경과 원리를 기록하고 있기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지정된 것이다.[출처 필요] 유네스코에서는 특정 문자나 언어 자체를 세계유산, 세계기록유산, 인류구전 및 무형유산 걸작 등으로 지정하지 않는다.
문해율 증진에 힘쓴 사람에게 주는 유네스코 세종대왕상이 있는데, 이는 대한민국 정부가 추진하여 제정된 것이고, 대한민국 정부가 상금을 전액 지원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훈민정음이 고전을 본땄다는 내용을 풀이할 때, 이 고전을 들어 고조선에서 사용했던 가림토 문자라고 주장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가림토로 쓰인 문헌이나 비석 등의 자료가 없는 점, 가림토의 글자가 현대 한국어와 많이 달랐을 고대 한국어의 음운 체계를 반영한 것으로 보기 어려운 점, 그리고 운용에 편리한 표음 문자가 있는데 한자를 수입해서 사용할 필요성이 있는가 등의 많은 의문점이 있다. 일부는 한자 또한 신지 문자라는 한민족의 문자에서 유래되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그러나 어떤 경우든, 자음은 발음기관의 모양을 본따서 만들었고 모음은 천지인을 상징하는 글자와 그것들의 조합에 의해서 만들었으며, 그 발음도 현재 또는 한글 창제 당시의 발음과 똑같았다는 점을 입증하지 못하는 한 이러한 주장은 성립할 수 없다. 또, 가림토 문자가 일본으로 건너가 신대 문자가 되었다는 주장이 있으나, 신대 문자는 후대의 위작이라는 것이 학계의 정설이다.
한글 두벌식 자판이 로마자 QWERTY자판보다 효율적인 점, 그리고 휴대폰용 한글 자판이 로마자 자판보다 효율적인 점을 들어, 대한민국이 한글덕에 IT강국이 될 수 있었다는 주장을 하는 사람도 있다.[17] 하지만 이는 타자기의 한계점을 고려할 수 밖에 없었던 QWERTY자판이나, ABC순으로 배열된 휴대폰 자판에 비해 후대에 나와 좀 더 효율성을 따져서 만들 수 있었기 때문인 것이지, 그것이 한글이 로마자에 비해 효율적이기 때문이라고는 입증된 적이 없다. 실제로 로마자 자판 중에는 QWERTY자판보다 효율적인 드보락 자판이 개발되어 있다.
한글은 로마자와 달리, 음절 형태로 처리하기 때문에 정보화 시대의 검색과 문자 처리에 유리하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18] 실제로는 단순히 나열하는 형태로 처리하는 로마자와는 달리 한글은 초성 중성 종성이 합쳐지는 형태로 되어 있기 때문에 입출력 및 검색 등의 처리 과정이 아주 복잡한 문자에 속한다.[19] 간단한 예로 2008년 현재 아직까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컴퓨터에서 옛한글과 미완성 한글을 제대로 입출력할 수 없다는 점을 들수 있다. 문자 검색의 경우에도 일반적인 워드프로세서 프로그램에서 로마자 "A"가 포함된 단어를 검색하는 기능은 대부분 지원하지만, "ㄱ"이 포함된 단어를 검색하는 기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은 거의 없다. 게다가 유니코드 영역의 한글 문자의 수가 완성된 글자만 11172개나 있다. 이는, ANSI 표준이 127개인 것에 비해 엄청나게 많은 숫자다.
이밖에도 인터넷과 방송 언론을 통해서 정확한 근거나 인용 없이 왜곡되는 한글 미신 사례들은 다음과 같다.
이들은 대부분 사실을 과장하거나 근거가 희박한 주장들이다.
첫댓글 잘못 이해하셨습니다...무슨 상징적인 서비스로 총회 공식어로 한 것이 아니라...국제 언어학자들의 총회에서...한국어를 국제 공용어로 함이 젤 능률적일 것이란 제의가 있었던 것이며...국제 언어학자들의 실험결과 모든 오지 소수민족들의 언어를 들리는 그대로 받아 적었을 때의 표기가 가장 정확한 글임이 밝혀졌단 겁니다.
또한 한글은...자음과 모음이 규칙적으로 배열되는 형태라...컴퓨러 자판 뚜둘기기에 가장 적합하며...한자를 한 음절로 발음하기에...한자의 변환이 용이하며...그 음들의 필기와 발음이 독보적으로 일치한단 겁니다...양키들 글은...글 따로 발음 따로인 글이 많단 것이지여...
독일어와 스페인어도 글자 그대로 발음이 됩니다.
한글은...수직으로 내려 써도...좌에서 우로 써도 되는 입체적 글이란 겁니다...현 문명에 가장 적합하단 겁니다...제 주장이 아니라...세계 언어 학자들의 주장입니다.
단지...일제의 잔재로...4개의 훈민정음 음과 정교한 복음들이 사라졌기에...각 언어들의 발음을 아직은 완벽하겐 받아 옮기지 못하는 것 뿐인 겁니다...그러기에...남방 왜족들 언어는...미개하단 겁니다.
그러나...현재로도..가장 우수한 음 표현능력이 있는 글임이 외국 학자들에게서 인정 됐습니다...잃어버린 4자와...복음을 살리면...못 받아적을 언어가...시상에 없을 정도입니다
극우 민족주의...영웅주의 등으로...한민족 문화나...한글의 우수성을 과장함이 문제가 아닌...너무 겸손한 나머지..때론 사대주의로...이 위대한 한글을 발전 보급시키려는 노력은 옵시...오히려 비하하고...훨 미개 언어인 영어로 공용어를 하잔 주장은...민족에 대한 배신이고 뭐고를 떠나...일류의 소중한 언어발전 기회를 원 보유국이 스스로 차 버리는...천벌을 받을 짓이라 확신하는 바이옵니다.
완벽하게 받아적을 수 있는 고대 라틴어도 세계적으로 우수한 고등 언어군요.
고대 라틴어도 그랬었나요...?...그럼 고등언어겠지여...소고대 라틴어 소개를 한 번 부탁드립니다...김선생님.
요즘 명바기 정부의 뭔 어설픈 장관 나브랭이가...오렌지는 무식허니...오롼~쥐"라 발음해야 한다며..한글 발음으로 잘 가르칠 수 있는 것도...한민족의 위대한 유산인..한글의 해택일까 합니다.
오ㅓ랜즤...이게 오리지날 발음입니다...영어 교수가 지도해 준 겁니다.,..퍼ㄹ팩트 헌 발음이라는 군녀...ㅡ. .ㅡ...현재 복음들을 우리 스스로 왜늠덜 주구가 되어 내다 버렸기에...앞의 저 식으로 오렌쥐를 입력하여 쓸 수 밖엔 없음을 한탄합니다...
반대로...양키들 글로...우리의 " 저기 쪼깐 말뚝이가....말 맬 말뚝이시옵니까...말 못 맬 말뚝인겨?...해운항만청...홍진영...이런거 오리지널 발음이 나게 적어보라 하십시오...차라리 죽여달라 할 겁니다...원생이들 문자로...사람말을 기록하라 시킨 고문 격이니께여...빠따를 삼일 맞으며 가르쳐도..혼진년...헌진...용...?...요+양?... 할 겁니다.
한글! 훈민정음 울어야할지웃어야할지, 참내. 너무 잘맹그러져서 더 이상 연구를 안해서 퇴보하는가보다 생각했었습니다. 영어, 히라까나, 북경어 등등은 현차는 글자로 이리저리 잘 맞처 쓰다보니 오히려 선진화로 가는 길이 빨라졌다고도 생각했었습니다.
2mb정부의 누군가가 오렌지로 자주 희화됩니다. 하지만 그분이 그렇게 천한부분을 거론할 정도로 우리의 영어교육과 현실은 많이 고쳐야 합니다. 제 생각은 좀 양식있는 분들이라면 이점을 고려해서 오렌지를 우습게 폄하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비천하고 작은 것부터 바로 잡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