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책을 가장 많이 보유한 도서관으로
서울대학교 도서관, 국회 도서관, 국립 중앙 도서관을 꼽습니다..
그중에 일반인의 출입이 가능한 곳은
국립 중앙 도서관 뿐인 것 같군요..
국립 중앙 도서관은
강남 고속버스 터미널 뒷쪽..
그러니까 터미널에서 서초역으로 올라가는 반포로 중간 쯤에 있습니다..
가톨릭대학교 강남캠퍼스 맞은편으로 약간 윗쪽이죠..
꼬리말 쓰신 님들의 생각처럼
청와대 들어가는 길 안쪽 화동이라는 동네에 있는 정독 도서관도 좋고,
남산 식물원 아래에 있는 시립 남산 도서관도 좋고요,
우이동 북한산 가는 길에 4.19 묘지를 지나 덕성여자대학교 입구에 있는
도봉 도서관도 좋지만..
언달님이 찾아가기 쉬운 도서관을 알아 보세요..
언달님 댁이 강남구 압구정동인가요..?
서울에는 보통 구(區)마다 하나 정도의 도서관이 있답니다..
또 구에서 운영하는 구민회관이나 정보문화센타 같은 것이 있는데,
그런 곳에도 작지만 괜찮은 도서 열람실을 보유하고 있답니다..
강남에는 강남구청 뒤쪽으로 삼성동 강남교육청 옆에 강남 도서관이 있는 것 같습니다..
첫댓글 답글 감사합니당. ^^
icemoon님을 제 마음대로 번역해서 언달님이라 불렀는데.. 실례가 되지는 않았는지 모르겠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