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장승은)

[지기 추천 0 조회 69 00.12.07 10:24 댓글 0 북마크 번역하기 공유하기 기능 더보기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원재선 질문> 1.맨날 초딩때부터 단짝이라구는 했지만 저번에(알쥐?^^) 승은이랑 이야기하기 전까지 몰랐던게 마나떤거 가터~ 구래서 승은이는 ........이런 사람이다~라구 정의를 내려바바~~? 흠 어렵다 첨부터.. 그래 울 친하긴 하지만 그동안 크면서 달라진게 많을거야.. 뭐 나두 내가 모르던 니 모습 많이 알아가고 있거든. 뭐 굳이 이런 사람이다 라고 얘기함 글쎄.. 난 좀 솔직하구 글쎄.. 좀 분명하게 구는데가 없지 않아 있구.. 그러면서도 스스로에게 불만이 좀 있는 그런 사람이지 뭐.. 2.사람을 첨 만날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동성,이성 둘다~~) 글구 남자친구를 만날때 가장 중요시 여기는 것은? 난 가장 먼저 눈을 봐 눈이 작고 크건 상관없이 맑은 사람이 참 좋아.. 글구 눈이 대강 그사람의 인상을 알려주는것 같아서.. 남자친구도 첨 봤을때는 눈을 보는 편인데. 그것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는건 그사람의 성격! 3. 21년이라는 시간을 살아 오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 있다면?(기쁜일,슬픈일 둘다~글구 이유두~~~~) 기쁜일이라 뭐 아주 딱히 꼬집어 생각나는건 지금 없는거 같애.. 허걱 .. 워낙 욕심이 많은건가 내가..그냥 난 소소한 것에 기뻐하고 뭐 그러는거 같애... 슬픈일은 한창 사춘기였을때 엄마하고 다투고 내가 좀 심하게 굴어서 엄마가 우셨을때 .. 그래 그때가 지금 생각함 가장 슬펐던 거 같애. 4.가장 감동 깊게 본 영화와책은? 영화는 죽은시인의 사회 이거 첨보고 얼마나 많이 울었는지 몰라. 지금도 가끔씩 생각이 나곤 해. 그때 정신적으로도 많이 힘들었거든 책은 막 울면서 감동 받고 그런건 글쎄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가 그랬는데 워낙 어렸을때 일이구 별로 감정적으로 건드리는 책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거든. 요새 가장 기억에 남는책은 거대한 체스판이라고 브레젠스키가 쓴 책이야. 아주 오만한 미국의 입장에서 쓴 국제 정치에 관한 책인데 좀 거슬리기도 하지만 세계를 체스판 보듯이 할수 있수 있는 안목이 정말 인상깊었어. 5.가장 기억에 남는 사람은? 인생에서 만난사람중 가장 기억에 남는 사람을 말하는 건가? 각 각 다른 시각에서 두명이 있는데 한명은 니가 누누히 들어 알고 있는 그 사람이고 한명은 최영진 외교 정책 실장님이라고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유엔 고등부였던가 부사무총장 하셨던 분이야 그분이 하셨던 말씀이 아주 가슴에 남더라구.. 6.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은? 작년 겨울에 시애틀 갔을때가 기억에 남는걸.. 달랑 나혼자 부슬부슬 비오는 시애틀 다운타운을 지도하고 커피하고 끼고서 하루종일 걸었거든. 혼자 미술관도 가고 공연도 보고 공원에도 가고 서점에도 가고.. 생각도 많이 했고 혼자 분위기도 많이 잡아봤고 아무튼 기억에 남을만한 여행이었어.. 7.올해 소망과~미래 승은이의 꿈은? 올해 그냥 성실하게 열심히 살아서 후회없는 한해 보내는거 지금까지 좀 찔리는 구석이 많거든.. 지금이라도 그렇게 노력해야 할거 같아. 미래 내꿈은 지금 공부하고 있는 분야에서 계속 공부하는거구 만일 실무쪽에서 뛸수 있다면 그땐 너무 정치적으로 민감한데 아닌 유네스코 같은데의 국제 공무원이 되고 싶은데 글쎄 아~주 열심히 해야겠지.. 8.만약에 승은이에게 살수있는 시간이 하루 밖에 없다면 무엇을하고 싶어? 먼저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죄다 모아서 한번씩 다 들으면서 편지를 쓰고 싶어 내가 아는 사람들 그리고 내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물론 재선이도 들어있겠지? ^^ 9.마지막으루 재서니에대한 승은양에 첫느낌과 지금의 생각은?(너한테 이런거 물어볼라니..쩝~민망스럽당~^^;) 첨에 봤을때 아니 얘가 이렇게 여성스러워 졌다니 하면서 놀랐구 여전에 느낄수 없었던 분위기가 있더라구.. 그리구 말라서 캡 부러웠구 지금의 생각은 재선이 참 순수하고 여리다는 생각이 들어 정도 많고 여전히 여성스럽지만 가끔씩 어릴때 모습도 있긴 있더라..^^ <유규석 질문> 질문 1. 밥 먹고나서 바로 하는거...<물마신다거나 그런거 말구...> 밥먹고 나서 하는거 별다르게 생각나는건 없는데 뭐 그냥 립글로스 다시 바르는 것 정도.. 질문 2. 너 콩밥 좋아해?? 싫어해 콩밥 완두콩은 그나마 좀 나은데 그래도 자주 먹는건 시려.. 질문 3. 넌 MP3랑 MD랑 둘중에 어느게 저아?<요즘 나의 최대의 고민> 아직까지 난 mp3가 좋아.. 질문 4. 청바지를 즐겨입나?면바지를 즐겨입나? 청바지 거의 안입는데 거의 면바지 입어 가끔씩 청바지 입었다가도 후회하곤 하지..그래서 잘 안입게돼.. 아 보드형 힙합바지는 가끔 입어 질문 5. 머리를 길르는거 저아하나? 짧게 자르는걸 저아 하남? 글쎄 내가 하기에는 그냥단발이나 긴게 좋거든 요샌 좀 단발을 선호하는 편이지.. 근데 남자는 짧은게 좋아 아주 좋아.. 질문 6. 칭구들과 술을 마시고 2차로 젤 잘가는 곳이랑 그 이유는? 거의 내가 술을 마시지 않는 관계로 2차는 잘 안가지만 그래도 가면 그날의 어울리는 사람에 따라 다르지 동아리 사람들이랑은 항상 정해진 장소 혜화동의 여주라는 곱창집에 가구 학교 앞에서 친구들이랑은 제쏘라고 커피숍에 잘가. 글구 노래방도 좀 가는 편이지.. 질문 7. 어느날 예쁘게 화장을 하고 치마를 입고 나간날, 버스를 타러 가는뎅, 시간이 촉박하다, 그러면 넌 염치 불구하고 뛸껀가? 아니면 다음차를 타더 라도 요염있게 걸을건가?? 음 일단 급하면 뛰어야지 무슨소리.. 내가 요염하게 걸어봤자 그 사람들 다시 볼것두 아니구..(헉 아줌마 철판 같지? ^^;;;) 뭐 힐신고도 나 잘 뛰어다니거던.. 근데 차가 만원이라면 절대 안뛰어가.. 순간 망가지는건 뭐 수습해도 오래도록은 좀... 질문 8. 장례식을 가는데 검은색 정장은 없고, 있는것은, 자주색 원피스랑 흰색 한복이 있다. 어떤것을 입겠는가? 아주 어려운데.. 뭐 장례식에 가는데 자주색입고 갈수는 없지.. 그냥 흰색 한복입고 가서 그 집안사람양인양 하고 가서 일해야지 뭐.. 그럼 흰색입고가도 어색할거 없잖겠어? 질문 9. 친구랑 술을 마시러 갔는뎅, 술값은 있고, 안주값 은 없당. 그때 옆테이블에 있는 퍽탄 남자 등장! '저기여~ 괜찮으시면 합석하실래여?' 근데 그 테이블 위에는 그 가게 스페셜 안주랑, 맥주가 잔뜩 있당. 갈껀가? 이유는? 절대 합석은 안해. 글구 퍽탄이면 발할나위도 없지 순간의 안주에 혹하는니 그냥 술만 먹고 말래.. 왜 뻥튀기 옥수수 등의 공짜는 나오잖아.. 질문10. 장래 원하는 아낙네 상이 있다면?? 아낙네랑 기혼을 뜻하는 말인가? 흠 그럼 그땐 현명한 사람이 되고 싶어.. 똑똑한 거랑은 틀리게 젊었을때야 재기 발랄함도 좋지만 일단 아낙네라면 사려깊고 배려하고 그러면서도 균형있게 삶을 꾸릴 수 있는 현명함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질문11. 지금까지 나의 질문에 대한 느낀점을 간략히 서술 하시오 .(200자 이상 ~300자 이하 ㅋㅋㅋ) 이상 질문자의 질문 유형을 살펴보면 당신은 상당히 짖꿎고 장난스러운 구석이 있는 사람이다. 그것에 대한 근거는 서문과 1번 2번에서 찾을 수 있다 또한 당신은 즉흥적인 구석이 있는 사람이다 이는 당신이 적은 상황적 설정에 대한 질문에서 찾을 수 있다. 또한 당신의 지금 일상 생활사의 관심을 질문에 투영하려 하고 있다. md와 mp3에 대한 당신의 관심사는 당신의 질문에서도 당신 스스로가 밝히고 있다. 그리고 당신은 개인적으로 술에 대한 애정도가 상당히 높은듯이 여겨진다. 마지막으로 자신에 대한 평에 대한 일정한 제약을 가하는것과 분량을 정하는 것은 타인의 시선을 통한 자신에 대해 상당히 궁금해하고 잇는 것으로 여겨질수 있으며 이는 나아가 당신이 어느정도의 외로움을 느끼고 있다고까지 추정할수도 있을 것이다.. <안태형 질문> 1>> 이름(한글,한자,영문으루) 장승은 張承銀 jang seung-eun 2>> 태어난날 80.2.22 3>> 태어난시간 오후 7시18분 4>> 혈액형 아주 긍정적인 B형 5>> 별자리 물고기 자리 6>> 사는곳 대치동 삼성아파트 25층의 두 번째집 내방에 주로 거주 7>> 따르릉번호~ 016-289-4769 8>> 키 166조금 넘어 167은 안되구 9>> 시력 좌 0.2 우 0.1 10>> (밥을제외한)자주먹는거 샌드위치 커피 홍차 이프로 11>> 학교 또는 직장 덕성여자대학교 12>> 좋아하는날 크리스마스 이브 13>> 좋아하는계절 겨울-- 온몸을 다가리고 굴러다녀도 암두 이상하게 안쳐다봄 ^^ 14>> 좋아하는요일 금요일! -oh Friday night!! 15>> 좋아하는까까 군것질 거의 잘안하는데 요플레 좋아해 요새! 16>> 가족소개(300자내외로..) 아빠 엄마 남동생 남동생2로 얘기하는 울집강아지 대니 현재 엄마는 동생보러 출타중 나는 고로 현 재 소녀 가장 -- 밥하고 국 끓이는데 여념이 없음...빨리 벗어나고 싶음.. 17>> 성격 밝음 솔직하고 담백한 것을 좋아함. 가끔 덜렁거리고 약간 완벽주의적인 성향이 있음 18>> 소중한것 울 가족 울 대니 내가 받은 편지.. 19>> 아끼는것 내가 받은 편지 음반 화보집 표지가 이쁜 책들 20>> 나이 21살 21>> 통신들어오는시간(평균적으루) 1시간 30분정도 22>> 자신의 생김새 좀 길쭉한 얼굴형에 눈코입 다있음 물론 손발도 다 있음 23>> 컴플렉스 살.. 손가락.. 등등 아주 많음 24>> 시간이 1시간동안 멈쳐져 있다면 그동안 하구싶은 것 그 동안 미뤄놨던 거 한번에 다 해버릴란다 워낙 지금 꺼림직해서.. 25>> 자신에게1억원이주어진다면어떻게할것인가(200자내외로..) 엄마아빠 드리고 불우이웃도 돕고 차도 사고 싶고 나머지는 은행에 넣고 이자가지고 여행간다. 26>> 좋아하는가수 윤상,신해철,김동률 ,스팅,사라 맥라클란,유승준 브리트니 스피어스 데스티니 차일드 27>> 좋아하는배우 유지태,죠지 클루니 데이빗 듀코브니(x-file의 멀더..) 데이빗 쉬머 라이언 필립 등등 아주 많음 28>> 자주보는프로 시트콤 프렌즈 요샌 여자 만세도 좀 봄, 29>> 좋아하는MC 임성훈 -- 그나마 젤 잘함.. 30>> 가장사랑하는거 울 가족 내 친구들..글구..... 31>> 가장이쁘다고생각되는곳 뭐가 이쁜데? 알고 있는 이쁜 장소를 꼽아보라구? 가을의 덕수궁 참 이뻐 비원하구.. 32>> 친구한테선물로받구싶은것(10가지.이유까징) 인형-한번도 받은 적 없음(난 인형도 안 좋아할거 같은가봐..--;;) 니트류- 파스텔톤 니트 아주 좋아함^^ 이쁘고 작은 조명-따뜻한 느낌의 불빛을 아주 좋아하거덩 향초- 그냥 기분 좋아질 것 같아. 편지-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지 하나밖에 없는거니.. 하드커버로 된 해리포터 4집-요새 아주 흥미롭게 읽고 있음.. 데스티니 차일드 음반-셤 끝나면 내가 사던가 할것임.. 좋은 책- 왜 앞에 짧게 메모 적어주는 그럼 선물이 좋더라구.. 쿠션- 꼬옥 안고 있음 기분 좋아질거 같어. 예쁜 장식물- 그냥 이런건 보기만 해도 좋더라.. 33>> 친구한테선물로주고싶은것(10가지.이유까징) 위에 꺼랑 같어 이심전심이라구.. 34>> 좋아하는탤런트 차인표-생각하는게 맘에 들고.(생김새는 그냥 그렇구..) 35>> 감명깊게읽은책 거대한 체스판 36>> 감명깊게본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 37>> 자주하는거(취미) 종이에 끄적되기. 음악 듣기. 38>> 잘하는거(특기) 스키.잠자기 39>> 절대루못하는(못할거가튼)음식 추어탕 보신탕 삼계탕 40>> 좋아하는노래 트로트만 빼구 거의 다 좋음.. 41>> 싫어하는노래 트로트- 특히 이박사.. 42>> 잘부르는(잘부를것가튼)노래 박정현-편지할께요 43>> 잘못부르(못부를것가튼)노래 이 박사노래 44>> 소원 이거 빨리 끝내고 자기- 졸리다.. 글구 다른건 비밀이에요!! 45>> 지금가장보구시푼사람..?(이유까지) 내가 넘 좋하했던 그리고 지금도 마니 좋아하는거 같은 그 사람 이유? 좋아한다는데 이유가 잇을까? 그 사람 멀리 있거든.... 그래도 좀 있으면 볼수 있데.. ^^ 기적같은일이.. 46>> 질문자한테하구시푼말(500자내외로..) 넘 잔인해 엉엉 미워질려 그래........... 47>> 종교 불교 근데 교회도 가고 찬송가도 부를 줄알아- 나는야 사이비 신도..^^;; 48>> 친한친구 같은 학교 심리학과 은혜 -- 청순가련 넘 착해.. 세희 정윤-- 맨날 붙어 다니는 친구들 막강 3조라구. 고딩때 중창반 친구--혜민 글구 그냥 친한 친구 하연 역시 고딩때부터 친하고 31살까지 결혼 못하면 서로 구제해주기로 한 내 최후의 보루 혁준 49>> 싫어하는것 가식적인 것 가볍게 구는 것 상황파악 못하는 것 예의 없는것. 50>> 존경하는인물 조부모님,부모님, 최영진 외교정책실장님.. 51>> 존경스러운연예인(이유까지) 글쎄 잘 생각안난다.......프로페셔널 한건 보기 좋던데 존경까지야.. 좀더 찾아봐야지 52>> 별명 별 별명은 없는데 가끔씩 대니 응가 치우라고 아빠가 부르실 때 개엄마 혹은 개 누나라고 하시지. 53>> 별명부르는것에대한자신의생각 난 대니 누나야....엄마 아냐.... 잉잉 54>> 갖고시푼거(이유까징) 해리포터 4집 --하드커버 원서로 이거 모으고 있거덩 내용도 잼있고..^^ 55>> 올해의소망 항상 후회없이 사는 사람이 되게 해주세요.. 56>> 보물1호 울대니 57>> 보물2호 그가 준 편지 58>> 보물3호 좋아하는 음반 59>> 가고싶은나라(이유까징) 프랑스 파리-왜? 내 첫사랑이 있는 곳이거덩.. 글구 미술관이 많구.. 60>> 배우고싶은언어(예/일어,중국어..<이유까지>) 스페인어 배우다 말았거덩 얼렁 다시 시작해야 할텐데.. 여러분 떼 아모르~ 61>> 어려쓸때..커서젤루하구시퍼떤거 혼자서 다니는 여행.. 글구 꽤 괜찮은 사랑.. 62>> 이상형..(질문 많이 받아서 지겹지요? 히히) 눈이 맑고 긍정적인 성격의 니트가 잘어울리는 남자! 63>> 좋아하는동물 강아지!! 64>> 63번의이유를300자내외로설명 강아지 눈을 봐봐 사랑스러운 그 자체야.. 뭔가 호소하는듯한 그 눈밫을 보면 뭐든 안들어줄수가 없지!! 65>> 좋아하는운동선수 글쎄 없는데 운동에 관심이 별로 없어서 그냥 남나리 구엽더라.. 66>> 좋아하는운동 수영하고 스키 67>> 잘하는운동 스키 68>> 싫어하는운동 권투 레슬링 69>> 싫어하는운동선수 글쎄 잘 몰라서............. 아 타이슨 싫어 무지무지 70>> 못하는운동 못하는 게 거의 대부분이지.. 근데 오래달리긴 진짜 잘 못해.. 71>> 하루중가장행복할때 라디오에서 나오는 음악 들으며 자기직전 72>> 71번의이유를200자내외로쓰세요 넘 평화롭고 편안해 73>> 좋아하는사람 좋아하는 사람? 많은데.. 그냥 친구들 외에는 그 사람,, 74>> 73번의이유를500자내외로쓰세요 맘이 참 따뜻해. 너무나 긍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고 순수한 면도 많고 열정적이구. 서로 느끼고 있는데 너무 비슷해... 놀랄정도로 무엇보다도 내가 너무 닮고 싶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거든 75>> 가장사랑하는사람 부모님 76>> 75번의이유를500자내외로쓰세요 그래도 부모님 사랑 누가 따라 올까? 예전엔 나는 나대로의 그냥 독립적인 존재일뿐이라고도 생각했는데 아니더라구 내가 하는 행동하나하나 내 모습 하나하나에도 어딘가 모르게 그분들의 모습행동이 녹아있는거 있지 나도 모르게... 무엇보다 나를 가장 잘 아시고 이해해주시는 분들이니까.. 77>> 죽기하루전에하고싶은일 내가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편지를 쓱 싶어. 78>> 유서를 쓰시오(진지하게600자내외로) 후회 없이 열심히 그리고 성실하게 살고자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아직 많이 못 미친다는 게 무척 부끄럽고 슬프군요. 살아오면서 제가 알게 모르게 남에게 상처준것이있다면 그것또한 너무나 죄송할따름입니다. 많이 나누고 여유로운 맘으로 넉넉함을 잃지않고 살고 싶었는데 삶에서 너무도 모자란게 많았군요.. 그래도 제가 살아오면서 좋은 사람과 그들로 말미암아 많은 좋은 추억들은 가질수 있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79>> 꿈 자주 꿔.. 장래희망은 다른데꺼 참조하길.. 80>> 자주듣는음악 뭐 대중없는데..... 81>> 좋아하는음악장르 트로트 빼고 다... 스탠다드 ,재즈, 보사노바, 땅고, R&B, 랩 ,클래식 등등.. 82>> 좋아하는개그맨 별로 없어,,,,,,, 83>> 82의이유를100자내외로쓰시오 음 없으니 할말이 없지? 84>> 좋아하는나라 미국 ,캐나다.. 85>> 싫어하는연예인 김형곤 --좀 주제 파악이 안되는 사람같아. 유재석 -그냥 얄미워 주는거 없이 86>> 85의이유를200자내외로쓰시오 위에 썼어.. 근데 김형곤은 정치판에 나오는 것도 글코 하고 다니는게 어떤 마인드가 있어서 그걸 실 행에 옮기는게 아니라 그냥 막 즉흥적인거 같아서.. 87>> 싫어하는요일 월요일.. 으 글루미 먼데이.... 88>> 죽기전에하고푼말 그 동안 다들 너무 감사했습니다. 89>> 성별 여자 90>> 좋아하는옷 니트류 91>> 싫어하는동물 고양이 뱀 쥐 92>> 좋아하는알파벳 M, J, S 93>> 가지구있는씨디(이름들전부..) 잔인하군 아주.. 류이치 사카모토, 앙드레 가뇽, 지아팽팡, 유키 구라모토 서태지 박정현 시티 오브 엔젤 에미넴 LLCOOLJ MAX7 브리트니 스피어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아스톨로 피아졸라 케니G. 머라이어 캐리.파라로티 스페셜 조수미 김현철 토이 김동률 전람회 비비킹& 에릭 크랩튼. 리키 마틴, 스팅 등등 94>> 가지구있는테이푸(이름들전부..) 박정현 , 유키 구라모토 아스톨로 피아졸라 토이 리키 마틴 파바로티 브리트니 스피어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이니그마 박상민 제레미 조단 TAKE6 박진영, TAKE THAT 머라이어 캐리 캐롤송 스팅, 김광민 에띠트 피아트 스파이스 걸 옴니버스 앨범 6개 정도..알켈리 TLC 등등.. 헥헥 95>> 고양이에대한자신의생각을400자내외로쓰시오 아주 가증스럽다 오만한것... 96>> 강아지에대한자신의생각을400자내외로쓰시오 아주 사랑스럽다~ 이쁜 것... 97>> 좋아하는아이스크림 자모가 아몬드 훠지 버티 피칸. 98>> 자신이아는아이스크림이름모두나열(20가지정도) 체리 쥬빌레, 자모카 아몬드 훠지, 버터 피간, 월넛, 망고 탱고, 라스베리 무스, 레인보우샤베트,피스타치오 아몬드,러브 미,쵸콜렛 무스, 애플 샤베트, 블루베리. 쿠키 앤 프라린, 쮸쭈바, 비비빅, 붕어싸만코,액설런트,스크류바,브라보 콘 빵파레 99>> 좋아하는강아지종류 요크셔테리어 ,시추 , 달마시안, 아메리칸 코크 스패니언 <김민지 질문> 1. 음...승은이의 장점과 단점을 말해봐..글구 가장 고치구 싶은점두... 장점이라 어렵다.. 그냥 좀 깍듯한 편이다 어떤 사람은 그런점을 어렵게 여기기도 하지만 글구 친한사람한테는 세심하게 잘 챙겨줘.. 단점은 손톱 가만히 못두는거 글구 좀 덤벙거리는거 은근히 스트레스 넘 잘 받는거 약간 게을러지기도 하는거 2.글구...승은이가 가장 자랑 스럽게 생각하는 부분은 모야? 왜 자랑스러운데? 글쎄 자랑스럽다 히힛 굉장히 쑥쓰럽다.. 뭐 그리 자랑스러울건 없고 열심히 살려고 한다는거 그리고 긍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다는것. 3. 요즘 B양 비됴에 관해서 이래저래 말들이 많은데 당신의 생각은 어떠한지 말해봐... 그냥 아까 대답하기는 했는데 난 백지영이 피해자라고 생각해 솔직히 그 사람의 사생활이 타인에게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줬다면 그건 지탄 받아야 하지만 오히려 백지영은 자신의 사생활이 침해를 받은 경우잖아 오히려 이건 인권 유린인데 이걸 뿌린 놈이 결국 나쁜 놈이지 뭐.. 4.요즘 가장 흥미있게 하구 있는 일이 모야? 흠 마키아벨리에 관한 책을 읽고있고 여어 단어외우고 있고 나중에 좀 시간있음 나 십자수배울거야!!! 5.당신이 좋아하던 남자친구가 당신을 이성으러 본다면 그래서 "좋아해"라고 고백해 온다면 당신은 어쩔꺼얌..? 그 친구가 내게 있어서 평생을 두고 아록 지내고 싶은 친구라면 친구 이상의 감정은 무척 조심스러울거 같아.. 뭐 그렇지 않다해도 생각이 좀 많겠지 아무래도.. 6. 이건 당신이 나한테 했던 질문인데..음 당신이 친구의 친구를 사랑하게 된다면 어쩔꺼얌? 난 포기해 넘 잔인한 짓 아닐까 사람 맘에 상처주는게 얼마나 나쁜데 더군다나 친구한테 그러니 그냥 포기하고 말지 뭐 남자가 걔 하나뿐일까봐.. 7.승은이가 바라는 이상형의 남자가 있다면..? 세상을 따뜻한 눈으로 보는 눈이 맑은 사람..그리고 니트가 잘 어울리는 사람..아 염색 안한사람.. 8. 진정 멋진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강하고 부드러움을 적절히 조화할수 있는 진실한 사람.. 무엇이나 열심히 최선을 다하면서도 여유를 잃지 않는 사람 9.사람이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하다구 생각하는건 모야? 일단 진심이 참 중요하다고 봐.. 난 진심으로 대하면 뭐든 통할거라고 생각하거든. 뭐든지 진실로 우러나는 맘으로 대하면 뭐 꼭 커다란 성공이나 결실을 보지 않더라도 적어도 자기만이 가질수 있는 만족감 같은 결국엔 다 잘되지 않을까? 10.나중에 가정을 꾸린다면 어떤 엄마가 어떤 아내가 그리구 어떤 며느리가 되구싶어? 일단 아내고 엄마고 며느리고 현명한 사람이 되고 싶어. 엄마일경우 많이 이해해 줄수 잇는 엄마가 되고 싶고 아내일경우 동반자로서 그늘이 되어줄수 있는 서로에게 힘이 되는 아내가 되고 싶고 며느리는 딸같이 살가운 며느리이면 좋겠지 가끔씩 시어머니와 함께 둘이서 미술관이나 음악회나 같이 갈수 있는 그런 며느리 그리고 난 편지로 얘기 많이 할수 있는 엄마 아내 며느리가 되고 싶어 말보다 글로 할수 있는 얘기가 훨씬 진솔하다고 글구 글로 쓰는것은가장 아름다운 말소리로 들린다고 누가 갈켜주던군.. 11.남자친구가 생긴다면 가장 먼저 하구 싶은게 모야? 선물을 하고 싶어 잘 어울리거 같은 이쁜스웨터 선물.. 글구 콘서트도 같이 가고 싶고. 스키장도 같이 가고 싶고.. 12. 올 크리스 마스 계획이 모야? 아직 없는데... 어쩜 생길지도 몰겠지만 희박해.. 13. 새해 계획을 말해봐..하구 싶은 일이라던가... 새해에는 좀더 부지런해져야 겠고 전공고부도 좀 열심히 할거고 여행도 마니 다닐거구.. 14. 우울할때 그 우울함을 벗어나는 방법이 모야? 듣기 적당한 음악을 들으면서 향이 좋은 음료수 마시면서 끄적여 흰종이에 이것저것 적고 정리하고 글구 핸폰에 로고를 바꿔버려.. 15. 사랑이 더 중요하다구 생각해 아님 우정이 더 중요하다구 생각해?이유는 모야? 보통 남자들은 우정이라고 마니 그러는데 여자들은 사랑 많이 꼽는다며 그래서 여자들의 우정은 약하다고 많이들 그러던데 아직 내가 사랑을 잘 몰라서인진 몰라도 난 친구가 중요하다고 보거든.. 인간관계라는거 중요하잖아 16. 요즘 드라마 중에'여자 만세'라구 있지? (안볼라나?)암튼 믿었던 사람이 당신을 배신한다면 어쩔꺼얌?(거기서 채시라의 역이라면 말이야?) 난 그 사람 무시하고 절대 안봐 그 사람은 다시 볼 가치도 그럴만한 자격도 못갖춘 사람이니까 그럴수록 난 더 내 할일을 잘 해야지 감정에 휘둘리고 그러는거 보단 오히려 그럴땐 빨리 냉정을 찾는게 더 나을거 같애 17.당신이 재서니의 질문에 대답한걸 보니까 성격 좋은 남자를 원하는것 같은데 구체적으러 승은이가 맘에 들어하는 성격은 모지? 일단 젤 중요한건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시각이야 아무리 머리가 좋고 배경이 좋고 조건이 좋아도 그 사람 자체가 삐딱하면 이미 난 틀린거라 생각하거든 그리고 그 사람이 어떤 위치에 있던 감사할줄 아는 맘을 가지고 있다는 것도 중요하고 또 그가 얼만큼 남을 배려할 수 있는가도 중요하다 생각해. 일팔번. 지금 가장 가보고 싶은곳과 가장 같이 가구 싶은 사람은 누구야? 왜? 뉴욕이나 보스턴 뉴욕의 왁자지껄함도 좋고 보스턴의 그 딱 학구적인 분위기도 좋지.글구 같이 가고 싶은 사람은 내가 좋아하는 내 첫사랑 그.근데 솔직히 어디라도 상관없이 그냥 그사람하고 같이 있었음 좋겠다 머. 19. 가장 꼴불견인 사람은 어떤 사람이야? 아주 낄데 안낄데 못 가리는 사람... 상황파악 안되는사람 무척 싫어해 난 가벼운 사람도 싫어 20. 요즘 주병진의 강간 사건을 두고 의견이 여러가지인데 (모 꽃뱀한테 걸렸다..라든지 나쁜넘이라던지이런거 말야)당신의 견해는 어떠해? 난 그 여자가 좀 우습다고 생각해 .. 아무래도 좀 뜰려는 심산이 없지 않았을런지 그러다 뭐가 틀렸는지 어쩐지 그랬으니 강간이니 어쩌지 그런거지 아무래도 화간같어 난 21.자자..마지막이야 힘드러찌? 당신이 본 민지에 대해 말해봐....앙.. 민지 시원시원해서 좋고 열심히 사는거 같아서 보기 좋아 내가 아주 좋아하는 성격이지.비슷한점도 좀 많은거 같구 그리고 강해보이지만 너두 니 나름대로 생각도 많고 외롬도 많은것도 같아. 그래소 밝은 니 모습이 넘 보기 좋아 . <신효덕 질문> 1. 감기 걸리면 어케 하면 빨리 낫어?-_-;;(내가 요새 감기를 달구 다녀서리...) 병원가서 혈관주사 맞는게 가장 빠르다 글구 찬바람 쬐지 말구 집에서 푹 쉬고 배즙이나 인삼차도 좋지 2. 승은양은 학교 졸업 하구 모할거야? 흠 난 대학원 갈거같아... 3. 승은양은 얼굴두 이쁘장하게 생겼는데 왜 아직 멋진 남자친구가 없는거얌?눈이 한없이 높아서??-_-;;;있는데 내가 모르고 있는건가? 잘 봐주니 고맙군.. 글쎄 아직 때가 아닌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사람은 있지만 글쎄 어케야 할지.. 흠 근데 방금 그 사람한테 몸 괜찮냐구 전화온거 있지 지금 기분 넘 좋은걸.. 4. 1)주병진사건 2)삐양 비됴 3)강타음주운전 --->가장 죄질이 나쁜순으로 그 이유와 함께 정치외교학적으로 설명해줘... 국내적인 사건을 어째 정치 외교학적으로 헉 글구 학부 3년생이 뭘알겠지.. 그냥 주저리 주저리 갖다 댄다면 일단 강타 음주사건 --이건 개인이 사회의 적정한 질서를 어김으로서 그만큼 타인에게 명백한 피해를 입혔으니 가장 명확한 범죄라고 할수 있지. 음주시 운전을 하면 안된다는 법 조항의 규정이 있음에도 그것을 무시한것은 의도적인 거니 죄질이 나쁘다고도 할수 잇을 것같구 그 담은 주병진 사건 사실 성관련은 가장 애매하기도 하잖아 당사자간의 문제니 마땅히 증거나 정황제시도 설득력이 떨어지고 일단 양자의 무언이라도 암묵적 동의가 있었다면 그건강간보다는 화간이라고 하는 편이 나을듯해. 야심한 시각에 아무 남자의 차안에서 그랬다는건 글쎄 내가 보기엔 어느정도의 암묵적 동의가 있었다고 생각해. 그 다음 백지영 사건 사실 백지영은 오히려 피해자라고 볼수 있거든 공인이라는 사실로 일종의 인권을 유린당한 셈인데 만일 백지영비됴를 퍼트린 사람의 입장으로 생각하면 이게 가장 나쁜거라 생각해.정치 문화를 설명할때 우리 사회를 흔히 축약적인 사회라고 하는데 보통 다른 나라들이 100년정도의 시간을 단위로 이루어지는 현상을 우리나라는 급작스럽게 튀어나오고 발전하고 그래서 혼란이 초래된다고들 본다고 하시더군. 예를들면 성적인 이런 문제와 동성애들의 마이너한 문제들이 사회 전반에 갑작스럽게 부각됨으로 인해서 전체적 모랄 해저드를 유발한다고 생각해.. 뭐든 급작스러운 건 안좋은데 .. 근데 백지영 개인으로 보면 솔직히 백지영의 사생활이 중요한것은 아니잖아 오히려 개개인의 사생활은 보장되어야 하는거구 .. 5. 승은양 방학때 모할거야???우리 동창회에서 모여서 가구 싶은곳이 있다면...말해바바.. 저번 방학때 마니 놀아서 별로 놀계획 따로 세워놓은건 없어 그냥 학원이나 다니구 그렬려구 6. 승은양 우리 동창회 애들 10명만 뽑아서 각각의 인평 부탁해...(떠기 필히포함--->떠기에 대한 평소 승은양 느낌을 얘기해줘..떠기가 고쳐야될점같은것두 있으면 얘기해줘..^^) 넘 많은 것을 요구하는구나.. 무슨 인평씩이나.. 흑흑 어렵다... 그래두 질문이니까 성의껏 대답해야 겠지... 그냥 내 주관인거 알아두길.. 떠기 --효덕이는 정이 많은 성격인거 같아 애교도 많고 말야.. 친근감있는 성격 같애...섬세한 구석도 좀있는거 같구 단점? 글쎄.. 잘 몰겠는데.. 혹 생각나면 나중에 갈켜줄께.. 민지--성격무지 시원하고 열정적인 민지!! 다들 터프하다고 하는데 은근히 굉장히 여성스러운거 알지? 글구 감성적인데두 있고 민지 성격은 나랑 비슷한데가 많은거 같애 ^^ 재선- 현재 내가 알고 있는 여자친구들 중 가장 여성스러움의 투톱을 달리고 있지. 민지 말대로 재선인 스스로를 즐길줄 아는것 같애 참 보기 좋구.. 수진- 나 수진이 한테 삐져 있어...어째 연주회 할때 연락 꼭 해달라고 내가 신신당부를 했건만 글케 속 빼놓을 수가 있는거지? --;; 나 꼭 가보고 싶었는데.. 수진아 !! 담엔 나 초대해 줄꺼지? ^^;; 시진-시진이는 요새 볼때마다 얼굴이 피는것 같아 왜 그럴까? ^^ 언제나 순수한 모습 기뻐할 땐 마니 기뻐할 줄 알고 슬퍼할땐 또 많이 슬퍼할줄 아는 가슴을 갖고 있는거 같애.. 시진이 그런 모습 무척 보기 좋고 부러운거 알지? 재익이-정말 말이 없는데 한번 가끔씩 말하면 거의 정곡이더군..근데 재익인 누가가 많아서인지 패션센스가 뛰어난거 같더라.. 말없는거 같은데 누구보다 카페일 열심히 해서 고맙고 그러네... 참 재익아 글구 요샌 잠버릇 좀 바뀌었느지 궁금.. ^^ 영석이- 개인적으로 영석이 그림 참 좋아해.. 영석이 열심히 하는 모습도 보기 좋고..정말 넌 재능 있는거 같아 ..부럽고 꼭 멋진 만화가 선생님 되길.. 태형이-내가 보는 태형이는 글케 마니 알고 있는거 같진 않아.. 근데 막연히 내가 느끼는건 니가 참 여린구석이 많은것두 같애..맘도 따뜻하구. 글구 요번에 안건 은근히 소심하군!! ^^ 지연이- 몇일전에 정말 오랫만에 봤지!! 예전엔 이름이 같아서 부를때마다 참 묘했는데..근데 너한테 지연이란 이름 참 잘어울려.. 언제나 미소가 밝은지연이 활발하고 밝은 모습 보기 좋아 준연이-준연인 이글 아마 100%로 못보겠지? ^^ 이구 정말 내가 얘땜에 얼마나 울었던지..초등학교 생각을 하면 준연이한테 당해서 울던건 정말 빼놓을수가 없다. 더군다나 준연이 이모가 나의 담임선생님..참.. 그래도 오랫만에 만난 친구는 반갑더군..글구 준연이 많이 컸더라. 예전에 내가 기억하던 짖궂음도 많이 남아있지만 참 많이 컸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 7. 승은양 취미,특기,평소버릇,좌우명은? 태형이꺼 참고하구.. 평소버릇은 앉았다 일어난 자리 뒤돌아보는거 -어릴때 하두 잘 흘리고 다녀서..--;; 좌우명은 성실히 후회없이 최선을 다해 살자! 8. 자 전공을 살려서...요새 우리나라 돌아가는게...한심한거 같은데...환율은 또 오르려고 하고 주가는 폭락하고 있구..문제점은 무엇인지 해결방안은 없는지 자네의 생각은 어떤지..말해줘..^^;;;;;;;; 그건 경영이나 경제한테 물어야지 왜 나한테 물어 어렵게 시리.. 뭐 일단 근본적 사회 구조가 잘못되있는거 같아. 글구 일단 이런걸 해결하는 방안으로서는 개혁 개방 밖에 없다고 하시더군. 일종의 세계화 물결을 타는건데 그럼으로써 경쟁력이 없는것은 자연히 도퇴되고 말게되는건데 거기서 오는 경제적 여파가 또 엄청나기 때문에 쉽사리 하고 있지 못하다고 하더군 그러나 지역주의는 결국 살아남기 힘들고 글로벌 스탠다드가 확립되야 한데.어찌보면 사대주의다 어쩐다 하기 쉽지만 세계적인 추세가 그런데 뭐.. 이구 몰겠다... <이시진 질문> 하나) 승은양이 늘 맘에 담고 있는 좋은 글귀 하나 적어 주세여.... 내가 그리 시적인 사람이 아니어서 ^^;; 뭐 썩 좋은 구절은 잘 모르는데.. 내 나이 하나 하고 스물이었을때 어느 어진 이가 하는 말을 나는 들었다. <돈이야 금화이건 은화이건 주어 버릴지라도 네 마음만은 결코 주어서는 안되고, 보석이야 진주건 루비건 주어 버릴지라도 네 생각만은 자유 분방해야 하느리라> 글구 카르페 디엠 이라고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나온말 "시간을 아껴라" 뭐 그런말이래.. 둘) 지금.. 다니는 학교의 매력을 한번.. 알려주셔여..~~ (누가 그러더라구.. 너희 학교가 이뿌다나? 히..근데..시지는 안가봐서..잘 모르거든.. 구래서여. 인사동 어딘가? 있는거 맞나?? 쿠.. 몰겠따~~~) 울 학교 ? 흠 캠퍼스가 무척 이뻐..항상 깨끗하고 교정에 휴지가 하나도 없다고 해도 거짓말이 아니거든(그 청소 아줌마들 사이의 엄청난 위계서열을 난 봤어 ^^;;)건물도 이쁘고 글구 장학금도 잘 주는 편이라곤 하더만 쩝 내가 별로 애교심이 없어서리... 근데 울학교 인사동에 있는건 평생 교육원이야 학교는 우이동이란다. 셋) 가장 아끼는 건 모에여?? (구냥.. 승은양 어느면에서는 너무도 솔직하구... 터푸하기도 한데.. 반면..참 꼼꼼하고.세심하고 구여운 면도 많은 듯해서...조금 색다른걸 소중히 하나 시퍼서......리~~ ^^) 흠 예전엔 음반 굉장히 아꼈거든 거의 그거땜에 엄마하고 싸우다 기절한적도 있을 정도로.. 근데 요샌 그 정도는 아니구.. 편지받은것들 굉장히 아끼는 편이야, 넷) 초등학교때... 랑.. 많이 달라진 자신의 모습을 느낄때가 있을까여.? 언제?? 어떤 모습을?? (갑자기 그립네...진희랑.지현이랑..초등학교때 너희 상계동 살구.. 너희 집가서..빙수해먹었던거.. 이크.. 웬 딴소리?? 구냥~~~~~~그리워서~~~~) 초딩때랑 달라진점? 일단 생각하는 가치가 많이 달라졌지. 어릴땐 그냥 아무 생각없이 좀 수동적으로 산거 같애.. 지금도 아주 능동적이진 않지만 삶에서 나름대로 가장 중요시 해서 사는 기준은 있거든... 글구 그땐 감정 표현을 밖으로 많이 드러냈던것 같애. 지금은 그런것에 좀 신중하기도 하구.. 흠 나도 그때 생각나는데. 울 담에 언제 한번 그런 기회 갖자 ^^ 다섯) 승은양은 참 솔직하고.. 당당한 성격을 지닌거 같은데... 그런 자신의 성격에 대해 어떻게 생각 하는지요... (움.. 개인적으로 그 성격 참 부럽네여.. 시지니도 그리.. 감추거나..그런 성격보단.. 직설적이고.. 그런데..승은양은 용기와 당당함이 있는거 같아서..참 부러워여... ^^) 근데 애들이 나보고 터푸하데 잉잉 나 그리 터프한편은 아닌데.. 내 성격 잘 봐줘서 고맙네 ^^ 근데 내가 보기에는 아직 고칠점이 많아. 아직까지도 실수투성이고.. 용기라.. 글쎄 내가 과연 용기 있는 사람인줄은 나도 잘 몰겠어.다만 난 그냥 스스로에 대해 많이 믿으려고 하는 편이야. 내가 내 자신을 부정하면 정말 타인도 누구도 날 인정할수 없겠더라구.. 그리고 나역시 타인을 바르게 대하기 어렵고.. 여섯) 답변서 보니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했었나? 맘에 두고 있는 사람이 있다고 했던거 같던데.. 그럼..승은양은 그런 맘을 주로 표현하는 편인가여? 아님.. 맘에 담놓고,...그냥... 소중히.. 혼자 가꿔가는 편인가여? (희원양한테... 승은양의 당당함과 솔직함에..대해. 들었다우.. 구래서.. 내 생각엔.. 그런 승은이가 오히려더 순수하게 소녀같이..부끄럼두 많구,그렇치 않을까? 싶네..*^^*) 보통은 고민하다가 말해버리는 편이야.. 근데 그런게 시기가 참 중요하더라구.. 나 같은 경우는 그 사람을 알게되서 고백하기까지의 시간이 정확히 1년이 걸렸어.. 내가 은근히 그런 표현은 잘 못하거든.. 그냥 내딴에는 배려해주는 맘에서 그런걸 표현한다고 그러는데 글쎄 잘 전달이 안될때도 있겠지.. 뭐 쟁취하기 위해서 무슨 행동을 한다던가 그런건 잘 못하고 그냥 그 사람에게 부담주지 않는선에서 많이 배려해주려고 노력해. 언젠간 진심이 통하겠지 그러면서.. 근데 아닌건 확실히 아니야 난 일곱) 가장.좋아하는 색,, 좋아하는 요일.. 좋아하는 숫자를 말해보셔여..이유도 함께... (누구나.. 자기만의 징크스랄까? 무언가.. 자기자신만이 생각하고 정해놓은 것들이 있자노.. 시진이가 흰색과 검정을 좋아하고... 금요일을 좋아하고.. 한자리는 아니지만숫자 2367처럼.. 저 숫자는 내 나름대로 의미를 부여시킨 거라서.. 애착이 가는 몇년째 내가 젤 많이생각하고생각할수록 기분이 좋은 숫자걸랑.. 이렇듯.승은양도 무언가 정해두. 늘 신경쓰는게 있겠지여?) 가장 좋아하는 색은 파란색이야 시원하게 탁트인 느낌이라 많이 포용할수 있으것 같은 너그러움이 느껴지면서도 의뢰로 굉장히 강한 느낌의 색이잖아 그리고 블루 할때의 어감도 참 좋구 좋아하는 숫자는 3 그냥 3이라는게 참 안정된 숫자라고 그러더라고 삼각형 뭐 그런게 그냥 좋던데 난 흠 5자도 나쁘지 않아.^^ 좋아하는 요일은 금요일 왠지 조금은 게을러져도 될거 같고 약간 들떠도 좋을거 같은 날이라 더군다나 담날이 주말이니.. 편하게 휴식할수 있는 시간 같아서. 여덟) 앞으로 7년뒤에 자기자신의 생활을 한번 그려보세여.. 그리고.. 시진이에게 그 모습을 얘기해주세여~~~ 7년 뒤면 내 나이가 28이네. 이때쯤으면 공부도 거의 막바지거나 끝냈을것 같구 결혼할 사람도 만날을것두 같네.더군다나 난 결혼 28에 하고 싶은데 말야.. 생활은 뭐 이리저리 좀 바뻤음 좋겠다 공부든 직업이든 ... 아홉) 훗.. 질문하기가 참.. 어렵네여~~~^^ 움.. 시진이를 맨첨 봤을때 어땠나여?? 글구.. 몇번 만나구 알구 나니 또 어떤가여?? 하... 또 요즘 시진이는 어떤가여?? ㅋㅋㅋ ( 히...우케케....이론~~ 넘 뻔한 답이 나오겠져? 나두 그렇구 애들은 누구나 꼭 이질문을 넣는거 같아~하~~~~~~~~~~~~~잼따~~~) 시진이 첨 봤을때 먼저 피부에 거의 감탄했지 예술이던걸.. 글구 넘 이쁘더라..근데 새침하게 뵈기도 해서 사람도 좀 가릴거 같구 그랬는데 지금보니 털털한 구석도 많은곳 같아. 글구 소녀같은 구석도 많은거 같구 요즘 좋은일이 있어서 그런가 시진이 얼굴이 더 피는것 같아..... 열) 승은아~~~ 참 좋네...이렇게 만나지 못할줄 알았던 친구들 만나서..이렇게 몇자 주저리 주저리 쓰는 것도 좋구..어쨌든.. 늘 자신감이 넘치고 열심히 하는 네 모습이 참 좋구.. 글구.. 이름을 바꾼 이유는 들어서 알지만..맨첨에는 참 그이름이 어색하고 낯설었는데..이젠 어느샌가 익숙하게 부르게되니..좋다.... 휴우~~~~이젠 정말 무언가 익숙해 가나봐.. 오랫동안 내 삶에서 빠져있었던 친구들이 다시 내 삶의 일부로 채워지는게... 그중 하나가 너이고, 앞으로도 승은양의 자릴.. 가득 메울수 있도록.... 너두 나두 노력해여~~~~ 날씨가 찌뿌등한게..기분도 우울하네...히..시로~~~~~~~ 셤 끝나구 .. 머리 이뿌게 하구...재써니랑 민쥐랑 함께 보자구여..알쪄! 담주 셤 잘바여~~~~~~~~~~안눙~~~~~~~~~~~~~~~ ^^ 응 나두 요새 예전에 깊숙이 있던 기억들이 다시 자꾸 살아나는것 같은 기분이다 그것도 좀 업그레이드 되어서.. 근데 참 유쾌하고 편한거 있지.. 이렇게 인연이란거 가볍지 않은건데 다시 너희들 만나서 참 감사하구 앞으로도 잘 지냈음 좋겠어.. 셤 끝나고 빨리 봐야지.. 악 공부하기 넘 싫다 요새.. 그럼 빠이! <김영석 질문> 1.승운이랑 지연이랑..솔직히 어떤 이름이 더 맘에 들어? 두이름 다 좋아해 근데 인젠 승은이가 더 익숙해.. 그래서 좀더 선호하는지도 모르지 어떨때 지연이란 내 이름이 날 참 감정적으로 만든다는 생각을 한적두 있었거든 물론 흔하기도 하지만 ... 뭐 두 이름 다 내겐 소중하지..한가지 이름은 내 유년생활을 담고 있는 이름이고 다른 한가진 앞으로의 내 생활을 담을 이름이니 2.몬스터를..봤다구 했는데.. 어땟나? 평을.. (근대 아직도 ..1권 부터 안본거야..꼭 바 그래야 이해갈테니.) 잼있었어..그냥 내가 느끼기엔 전체적으로 키튼하고 많이 다르진 않은거 같아 워낙 같은 작가이기도 하지만 스피디하게 읽히는데도 있고 무엇보다 소재가 맘에 들어 요새 헐리우드에서도 다중인격 뭐 그런게 주요소재라는게 아주 흥미롭잖아? ^^ 3. 악 저번에 내가 그린 만화 ....ㅡ.ㅡ 그거 보여주기 싫을 만큼 졸작 인대..헉 그걸..보다니... 암튼.그 졸작의 평을.. 일단 정말 잘 봤어.. 너 정말 잘 그리더라..내 친구가 만화가라면 정말 자랑스러울거 같아.. 글구 그거 졸작아냐.. 니가 그리는 선이 참 맘에 들어 뭉퉁거리지도 않으면서 그렇다고 너무 날카롭지도 않아서 보는 사람이 맘 편히 대할수 있는거 같아. ^^ 4 . 넌 독자의 입장으로 .나 마나가에게 바라는.. 점 ...... 질책을..해바! 어찌 내가 너에게 질책을 하겠니... 내가 뭘 안다고.. 그냥 열심히 하는 만화가 됐음 좋겠어 글구 여러가지 경험이 많음 더 좋고 작품이 가장 멋있을땐 그 사람의 생각과 삶이 그대로 녹아나오는것이 가장 와닿는다고 누가 그러더라. 허무 맹랑한 얘기라도 나름대로의 탄탄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면 더 좋고 뭐 만화까지 넘 현실적임 무신 재미로 보냐? ^^ 5. 이번 에 개봉하는.인랑ㅇ알어? 12월 9일로 연기댓다는대...내가 추천해주고 싶은대 볼꺼야..? 추천하는거면 봐야지.. 근데 난 애니메이션 자체는 그냥 좀 간결한 구조가 좋은데 난해함 심란해져 .....정치적인 만화라 좀 심란하긴 하다..허걱 설정도 무지 심란하네.. <참고> 인랑을 보고 나면.아마....이게 진정 만화영화가 맞나 ? 할정도로 심오하고 난해할지도 모르지... 정치쪽으로 메세지를.담고 잇으니...ㅋㅋ 전공에 도움이 대려나..? 시대는 우리가 알고 있는 20세기가 아닌, 2차대전 종결 후부터 다른 역사로 진행되는 1960년대의 가상의 일본이야 즉 현실엔 존재하지 않는 설정이지.. 정부는 고도경제 성장을 달성하기 위해 급진적인 경제정책을 펴 나름대로의 결실을 맺는데.. 하지만 그로인해 심한 빈부격차가 일어나고 도시는 슬럼을 이루고 수많은 실업자들의 흉폭한 범죄와 무장투쟁을 일으킨다는 설정의 시대인데... 타이타닉의 제임스 카메론 감독과 메트릭스의 워쑈 스키 형제 도 이 아니메를..보며..극찬을 아끼지 않앗다구 할정도구.... 더이상 만화를 ...이전의 만화시각으로 보지 못하게 만든 아니메이기에.. 떡떡한 승운이는....감상깊게 볼거라....생각해. ㅋㅋㅋ ^.^ 아 쓸데없는 소리 그만하고...다시 질문.. 6. 남자의 눈이 맑은 사람을 좋아한다구.? 그걸 어떠케 알어? 보통 남자뿐 아니라 사람들 볼때 그 사람 눈이 깨끗한 눈동자인가보구 글구 그 사람이 말할때 시선을 봐 그러면 대충 그 사람이 말할때의 가지고 있는 느낌이 파악이되더라구 눈에 점이 있고 머 그런건 상관없지만 흰자위 자체가 왜 탁하게 보이는 사람들은 그리 친근하겐 안보이더라.. 참 아이들은 보면 보통 흰자위가 푸르스름하거든 커가면서 흰색깔로 바뀐다고 하는데 그게 나이가 들면서 또 탁해진다고 하더라구. 7. 그럼 내 눈은 어때?? 니 눈을 정확히 본 기억은 없는제 너두 나쁘지 않았던 걸루 기억해 내가 기억하는 별로 맘에 안드는 사람은 딱 기억하고 있거든 바로 ^^ 8.나에대한.. 평을. 흠 너 정말 강타 닮았더라.. 첨엔 잘 몰랐는데 점점 볼수록 닮은거 같애.. 글구 너두 니가 하고 싶은 일에 열정적인 모습이 보기 좋더라. 9.지연인..자기 주장이 무척 뚜럿하거 같다 현대 여성의 기본판인가? 자신의 생각은 어떠한가? 현대여성? 이구구 내가? 난 오히려 내가 좀 보수적이라고 생각하는데.. 나 글구 글케 맹렬여성은 아냐 페미니스트는 더더욱 아니고. 난 여자는 여자로서의 특성,매력을 충분히 살려야 한다고 생각하는 편이거든.. 주장이 뚜렷한건 사실 중요하지 않다고 보거든 그걸 얼마나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남을 설득하는게 관건이지.. 주장만 내세우고 떽떽거리는 여자 내가 봐두 피곤해. 근데 니가 보기엔 내가 그러니? --;; 10.앞으로....자기 가 해야할 가장 큰 목표는? 그걸 위해 하는 일은..? 일단은 하고 싶은 분야에 대해 공부 하는거 그러기위한 바탕공부를 지금하고 있지머. 그러기 위해 하는일.. 그냥 이걸 일이다 공부라고 생각하지 않으려고 해.. 그냥 생활에서 너무나 자연스런 취미 같이 생각하려고 노력해. 아님 스트레스 넘 받을거 같아 11.나도 승운이처럼..확고히...주장이 잇고.. 계획 해 놓고 잇지만.....말처럼 실천을 못하고 잇다...그럴때 마다.....한심하다..그런내갸 넌 어때? 나두 내가 무척 한심해.. 뭐 맘먹은데로 확확다하면 얼마나 좋겠니.. 근데 나두 그게 잘 안되서 속상해.. 더군다나 머리속으로만 계획 한건 어떤땐 또 까먹기도 하거든. 니가 그런건 나두 잘 몰랐는데.. 그런건 아마 자신이 가장 잘알겠지 머.. 근데 살면서 어케 정확하게만 살겠냐 맘대로 다 안되는게 인생인데.. 넘 볶거나 속상해하진말고 스스로 달래고 꾸짖어 가면서 사는거지 머..너나나나 뭐 다를게 있겠냐..난 가끔 내가 너무 한심할땐 그냥 여기저기 써놔. 내가 할것,내가 맘에 안드는거. 정리도 해놓고 그리고 그거 하고는 아주 빡빡하게 쫙 거버려.. 나 다 했다 하고 남기는 일종의 흔적이지 뭐 12.구ㅡ럴때 실천헤내는..너만의 방법이 잇나? 앞에 썼다 에구.. <안태형 질문> 1 스키를 잘 탄다구 들었는데...얼마나 잘타는데? 우리언제시합하장...ㅋㅋㅋ(설마 나보다두 잘타는건가`?)^^;; 아니 그냥 타는거 되게 좋아하게 타는정도야.. 여자치고는 좀 거칠게 타는 편이기도 한데..아마 니가 더 잘탈거야 ^^ 글구 시합은 글쿠.. 그냥 스키나 타러가자.. 2 이번에 겨울 엠티는 꼭 참가할꼬지`? (너두 안간다구하면 내가 억지로라도 끌고간다..) 음 묵묵 부답인데..나 23일날 컴퓨터 셤봐 T.T 잉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