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미국의 재미교포중에는(재미교포들은 사실상 미국인들이죠.)
왕년에 한국에서 정치인이나 혹은 고위관료 심지어는 한국군 장성을 지냈던 자들이 꽤 있습니다.
즉, 이승만때부터 박정희 그리고 전두환 노태우시절까지(가까이는 김영삼 김대중때까지도) 한 자리를 했던 자들입니다.
이들은 왕년에 한국기득권자리에서 한 자리 해먹다가 은퇴하고, 죽을날 얼마 안남은 말년에 미국에서 휴양하고(국적도 세탁했습니다.)
또 정치인의 원로급으로써도 행세하는 자들입니다.(신문의 인물란에도 어쩌다가 나옵니다.)
그리고 미국의 각종 재미교포 단체나 한인 대표들중에서 이들 출신들이 꽤 있습니다.
참고로 이런일도 있습니다. 이승만시절 대통령의 엄청난 총애를 받았던 김모씨나 곽모씨등이나 그리고 군사정권시절에 일명 독재자의 총애를 받았던 자들 중 상당수는 지금은 비록 죽었을진 모르지만, 그 자식이나 손자 그리고 가문의 재산이나 영향력은 아직도 미국에 있고, 또 이들이 어쩌다가 한국정치인의 원로 역할까지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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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인지 이름을 구체적으로 밝혀드릴순 없지만(저도 이름까지는 잘 모르고 또 이름까지 밝혔다가는 민감한 사항이 될수있기때문에), 아무튼 저런 일들이 원로정치인(지금정치인들도 자식이나 친척들이 그렇긴 하지만)들의 공공연한 비밀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뭐.. 그렇게 원로까지 가지 않아도... 지금 우리 주변에도. 그런사람 많아요 예를 들면, 박태준 포철명예회장님의 셋째딸이던가... 아무튼 그분 딸은 전두환의 둘째아들과 결혼하고 이혼하고, 재미교포하고 결혼했는데, 그 재미교포가, 모 은행을 미국에 팔아먹을때.. 간여했어요.... 좌우지간, 그 은행은 알짜기업을 헐값 매각으로 넘어갔지요..
그렇군요. 그런가하면 왕년에 한자리 해먹던 어떤분은 말년에 미국에 별장까지 사논자들도 있고. 그리고 심지어는 현재 정치인들의 상왕(?)노릇이나 혹은 미국 은닉의 선배노릇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굳이 과거까지 갈 필요도 없지요, 지금 한국의 내노라하는 목사,재벌,관료,정치인, 이들의 아들,딸중에 미국 시민권,영주권 가진 사람들 엄청 납니다. 멀리 갈것도 없이 김대중이 손자가 두명인데 둘다 미국서 잘쳐먹고 잘살죠? 더군다나 미국시민권
이용해서 한국군대도 빠졌죠? 노무현이 자식,조카,손주까지 미국으로 날랐죠?
전똘,노태우 손주들도 미국 시민권자라죠? 이명박이 자식들도 곧 해외로 뜨지 않을까요?
참고로 제가 이걸 언급한 이유는 누군가가 박정희는 안그랬다라는 식으로 이야기때문에 한번 언급해본거입니다. 박정희는 미국시민권 영주권 어쩌구가 안그랬던 이유는 그 매국노 집단에서의 극소수의 예외사례(매국노집단인게 제일 중요한 키포인트죠)일 뿐입니다.(예외없는 법칙은 거의 없듯이요) 그리고 과거에 한자리 해먹었던 자들이 지금 정치인의 미국 시민권, 미국 영주권의 선배노릇을 하기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