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초 입니다.
오랜만에 다시 나만의군주로 돌아와 보았습니다.
오늘은 북방의 또다른 강자 였던 공손찬입니다.
공손찬으로 무난하게 플레이하시려면 일단 조운을 무조건 잡아두세요...
그만한 S급 무장 얻기 힘듭니다.
또한 하시는분들 대부분이 주로 군웅할거나, 동탁토벌전 같은 시나리오를 선택을 하실테니, 이것을 중심으로 설명하겠습니다.
일단 서쪾에 장연, 한복은 기본적으로 먹어야하는 땅입니다.
그들을 먹다보면 한복의 저수, 장연의 서황, 정원의 여포,장료와 같은 S급 무장들을 얻을수 있습니다.
이정도가 되면 대충 라인이 잡히기 때문에, 원소와 대등하게 싸울수가 있습니다.
참고로 원소는 힘이 막강합니다.
섣부르게 들어가면 질 확률이 높기때문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들어가도록 합시다.
일단 문제인 남피성입니다. ㅡㅡ
공략하기 가장 어려운 성이고, 동시에 적군의 주력이 있는곳이죠.
반대로 말하면, 이성만 제대로 먹어도 원소공략 60%는 끝납니다.
그러니 무슨수를 써서라도 꼭 먹도록 합시다.
남피성을 먹으면 나머지는 어려운게 없습니다.
원소를 몰살시키면 바로 유비를 쳐야합니다.
이상하게 사람들이 유비를 치는것에 대해서 매우 꺼려하는데...
유비만큼 좋은 상대는 없습니다.
잘하면 장수들 많이얻고, 보물들 그냥 떨어져 나옵니다 ㅡㅡ
반드시 유비를 쳐서 전력을 증가시킵시다.
마무리는 조조입니다.
조조만 토벌하면 나머지는 그냥 껌입니다 ㅡㅡ
공손찬 ... 잘만하면 상당히 재밌고, 쉽게갈수도 있는 군주지만... 원소라는 늪에서 벗어날수가 없다면...
게임 끝입니다.
수고하십시오.
-마초-
첫댓글 유비를 치는걸 꺼리는 이유는 역시...관우 장비와 같은 ㅎㄷㄷ한 무장들때문이죠...저만 해도 그러니... 원소는...;;;
저는 왠지 정감가서 못죽이겟다는,,,
유비장수들은 전쟁터에서 잡으면 절대로 등용안되고 재야됫을때 친밀노가다 해야 겨우등용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