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白空 崔桂植 (언론인, 수필가) ]
건국이래 제일 질 나쁜 막장드라마가 구성 제작되었다.
‧ 제작지휘: 박근혜 대통령(불의 여왕, 불통, 촛불시위 촉발자)
‧ 기획각본: 최순실, 최순득(막장인생 양아치의 대모)
‧ 총감독: 우병우(특수통검사, 버티기의 달인)
‧ 조감독: 안종범(정책조정수석, 간신의 표상)
‧ 남주연: 차은택(성공시:장관, 실패시:독박)
‧ 조연: 송성각(조폭:양아치), 고영태(남자 호스트)
‧ 여주연: 장시호(말탄 사기꾼)
‧ 조연: 정유라(양아치의 딸)
‧ 보조출연: 김상률(교문수석), 김종덕(문체부장관), 김종(차관)
‧ 특별출연: 김기춘, 이원종, 황우여, 최경환, 윤상현 外 친박계, 최경희(전 이대총장), 서창석, 김영제, 차움병원
‧ 제작지원: 삼성, 현대차, SK, LG, 한화, 롯데, CJ, 포스코, KT, 마사회 外 다수
※ 2013년부터 청와대 내에서는 밤의 대통령 1위 최순실, 2위 정윤회, 3위 박근혜라는 의혹이 있었으나 민정수석은 인지하고도 내사나 수사는커녕 국정농단으로 치달음에도 모르쇠로 일관하고, 내부고발자만 구속수사했으나 무죄판결 되었다. 이에 대해 박관천경위의 증언이 있었다. 전 민정수석인 김영한씨의 메모수첩에서 김기춘(전 비서실장)의 지시에 의해 언론탄압과 수사지시가 있었으며, 이는 3공화국 시절의 공포정치의 모습을 볼 수 있다. (TV조선 단독 보도)
民心이 天心이다.
2016년 11월 5일(토) 민중궐기대회 2차 촛불시위 후 대통령의 사과는 변명으로 일관했으며 그 내용 중 “이러려고 대통령 했나” 후에 나라꼴을 엉망진창 시궁창으로 몰아 국민의 분노는 하늘을 찌를 것 같다.
11월 12일(토) 민중궐기대회 3차 촛불시위는 1987년 6.10항쟁이후, 최대 규모의 인원 100만 명이 운집하여 거국내각 주장에서 박근혜 정권 퇴진으로 변함.
예) 월드컵 135만명, 광우병사태 70만명
11월 15일(화) 대학생들이 동시다발적 가두시위를 실시했다.
시민의 분노는 가족단위의 민주평화시위로 이어졌고, 거리청소까지 빛난 시민의식을 보여주었다.
1987년 이후 30년 동안 6명의 대통령(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을 뽑았으나 온갖 부정, IMF, 북한 퍼주기, 4대강 개선 명분으로 배불리고 막장드라마까지 세상을 1세기 뒤로 돌려놓았다. 그래도 대한민국은 절대로 망하지 않는다. 위대한 국민이있기에, 세계 각국에 해외에도 있다.
국민이 이처럼 분노한 딱 한 가지 이유란!
최태민이란 희대의 사기꾼일가 양아치 집단에게 30~40년 동안 헤어나지 못하고 놀아난 점, 죄책감을 모르고 뉘우치지 않는 점, 멘탈에 문제는 없는지 의심이 가는 점, 꼭두각시(로봇)에서 식물대통령이 된 점, 특히 배신의 정치를 제일 싫어한다면서 간신배와 결탁한 참모 및 내각들과 국정 운영자 인사를 쥐락펴락 했다는 점, 인간 같은 것들에게 당해야 억울하지 않지 부끄러워서 견딜 수가 없기 때문이다.
시민분노 잠재울 방법
최태민부터 모든 일가의 재산환수법을 제정하고, 종신형과 함께 감옥에서 죽게 할 것, 특검을 통해 막장드라마에 연루된 자 엄벌에 처할 것, 검찰개혁, 공수처 신설, 경찰 1차 수사권 이양, 검찰은 지휘권만.
‧ 개헌: 이원집정제, 대통령: 안보, 외치, 국무총리: 내치
정경유착 고리 끊고 재벌개혁, 김영란법 검토
‧ 청년일자리 창출, 서민경제 활성화, 새누리당 해체, 새롭게 출발하라.
박근혜 대통령과 관련된 영남대학교, 정수장학회, 육영재단, MBC, 부산일보 등 모든 재산 및 주식을 사회에 환원하고, 교육개혁 및 이대사태 등 각 대학총장의 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이다.
정치권은 국민눈치만 보지 말고, 자체 판단과 결론을 빨리 내고 행동에 옮겨 조속히 실천하기 바란다. 또한 정의롭고 새로운 국가 건설에 앞장설 것을 국민 앞에 다짐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