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시편 23:1-6 안산 빛나교회 유재명 목사님
제목:여호와를 목자로 삼고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시편 23:1-2)
내가 너의 눈물을 보았고 너의 기도를 들었노라..
하나님을 그대는 믿는가?
시편 23편의 아름다움은 반지에 박힌 다이아몬드알처럼...
나의 현실과 사람을 묵상치말며
오직 하나님만 묵상하는 하루되도록 저의 맘을 붙잡아주소서..
이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끊임없이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 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도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가운데에서 역사하느니라 (데살로니가전서 2:13)
처방전 - 약의 종류:구약 시편23편
하루에 5번씩 물없이 꼭꼭 씹어드십시오.
그 밤에 그는 그 병에서 자유해졌습니다..
그 말씀이 여러분에게도 경험되어지기를 바랍니다.
(시편 23편) 다윗이 압살롬에게 쫓겨도망하는 가운데
울면서 울면서 그 신음속에 내뱉은 노래가 시편 23편,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내일에 대한 보장도 없이,
무엇을 먹어야 할까,
어디로 가야 할까....
아무것도 없는 가운데 그 입에서 ~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부족함이 없다고.....!!
다윗이 부족함이 없다고 노래한 것은
부족함이 없어서 없다고 노래한 것이 아닙니다.
너무 많이 부족한데, 모자란데, 억울해서 우는데...
놀랍게도 다윗은 그 속에서 부족함이 없다고 말합니다.
그리스도인은 환경이 바닥이어도 그 입술에서 믿음을 놓아버리지 않아야 합니다.
마귀는 그 언어에서부터 신앙을 놓아버리게 합니다.
다윗이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부족함이 없다고 고백한 이유는 무엇일까?
여호와를 목자로 삼았기에 -
언약의 말씀 - 말씀을 붙들고 씨름하다.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았더니
그 말씀이 믿는 자 속에서 역사가 이루어졌습니다.
오늘의 환경이 바닥이어도
결국은 말씀대로 될 거야..
말씀이 나를 살릴거야...
말씀이 나를 일으킬거야...
목사님을 통하여 언젠가 내게주셨던 기억나는 언약의 말씀, 레마의 말씀,
그 말씀이 여러분을 축복으로 인도할 것입니다.
기독교 신앙은 막연한 말씀이 아닙니다.
분명한 약속의 말씀입니다.
다윗은 아들 압살롬에게 쫓겨나면서도 하나님을 묵상합니다.
마귀는 우리 입술에서부터 무너지게 만듭니다.
여러분이 쏟아놓았던 말의 열매를 먹고있는 것...
'그 사람의 미래를 알고싶거든 그가 무엇을 말하는가 보라'
다윗은 하나님을 알기에, 하나님을 믿기에...
그는 언제나 여호와가 목자였습니다.
왕으로 있을 때에도, 목자로 있을 때에도,
놀랍게도 다윗은 쫓겨가면서도 하나님의 인도를 이야기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인도하실거야..
하나님이 나를 축복하실거야..
하나님이 내게 은혜베푸실거야...
하나님을 다시 한번, 그 믿음을 다시 한번 신앙고백을 담아 고백할 수 있는 여러분이 다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유재명 목사님 - 안산 빛나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