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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폐아부모모임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우리들의 이야기 큰 딸 규희를 시집 보내다...............제주와 관련된 얘기니 한번 올려 봅니다.
원중아빠 추천 0 조회 142 11.12.30 01:44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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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2.30 02:23

    첫댓글 두 사람의 소중한 결합을 축하하며 앞날의 행복을 기원합니다..사랑1

  • 11.12.30 06:22

    드뎌..원중이모습을 봤어요..
    정말 사랑많은 아버님.어머님의 모습도 보았구요..(정말 원중어머님..미인이세요~~)
    제주도결혼식이 복잡한데..(제가 결혼할때도 친정엄마께서 적응을 못하셔서..3일동안 결혼관련행사를 했거든요..)
    그래도 양가의 배려로 이쁘고 아름답게 잘하신것 같아요..
    그런데 원중이에게 누나가 셋이나..있다면.. 정말 원중이의 존재는 귀하고귀한 소중한 존재였나봐요..정말~
    큰사위분께서 '대기고'를 나왔다면..대기고에서 자폐성장애아버님이 재직하고 계세요..아마 사위분께서도 아실것 같아요..
    통합관련교육에 강의도 많이 하시고 아버지의 역활에 대해서도 부모교육강의도 많이하시는 '허유승선생님'..

  • 11.12.30 06:24

    사랑캠프(제주)행사때에도 대기고학생10명을 지원케해주셔서..참 도움을 받았답니다.
    원중이누나는 잠깐뵈었는데도 불구하고 너무도 친숙한느낌이 들어..사진보는내내 참 흐뭇했어요.

    원중이가 참 부럽습니다..~~
    사위분 인물이 제주도에서 보기드문 인물인데..선생님 참 좋으시겠습니다.. 축하드려요!!

  • 작성자 12.01.01 23:50

    부러워 보일지 모르지만 실제로 그렇지 않습니다. 늘 외롭게 있지요. 누나들은 제주, 서울, 부산으로 흩어져 있고.....학교나 학원을 다녀오면 우리는 저녁에 만나지요. 그리고는 제가 원중이 데리고 다닙니다. 밴드연습실, 계중모임, 심지어 술집에까지요. ㅎㅎ

  • 11.12.31 05:58

    대기고...
    전 오현고를 나와서 그런지 왠지 모를 경쟁심이...ㅋㅋ
    신랑도 훤칠하네요~
    따님도 그렇구요~
    아... 얼른 현대약국 가서 인사드리고 싶네요~
    원중이도, 원중 아버님도 뵙고 싶고...
    사진으로 보니까 더 감질나는 것 같아요^^
    2011년 마지막 날이에요~
    365일 중 하루라고 단정하기엔 참 아쉬운 날이죠^^
    소중한 가족과 소중한 시간 보내세요~*^^*

  • 작성자 12.01.01 20:34

    사돈 되시는 분이 오현고 출신이라고.............ㅋㅋ

  • 11.12.31 17:04

    저역시 제주 퍼시픽 호텔서 결혼식했었는데..그땐 이름이 달랐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글구 저희아빠가 대기고 4회인가?.. 암튼 대기고 나왔다고 그러더라구요..
    워낙 좁은 지역사회라서 아마도 따지고따지고 그러면 어쩌면 친척일지도 몰라요..ㅋㅋ
    혹시나해서 사진속 신랑식구들 깊이 봤는데 저역시 잘몰라서...ㅋㅋ
    암튼...제주도와 인연맺으신거 추카드려용...
    올한해 마지막을 원중아버님덕분에 웃으며 마감하겠네요...
    내년에도 좋은글 마니마니..부탁드려용...

  • 작성자 12.01.01 20:34

    예.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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