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AEL 앨범 받으셨나요?
저도 방금 배송 받았답니다 *^^*
그런데...
모두들 설레어 하실 이 시간에 뜬금없이 1주기 카탈로그 활용건에 대해 보고 드리려고 합니다 ;;
지난 번 공지를 보시고 많은 분들이 다양한 의견 주셨었는데요..
그 의견을 바탕으로 카탈로그 팀 (스타맨 님, 잇사 님, 정후맘 님, 디어 님, 흐느적인간 님) 과 회의를 한 결과, 내용 업뎃 없는
추가인쇄는 피하자는 결론이 났답니다. 특히나 다시 비용을 모금하는 것과 같은 부분은 너무나 조심스럽기 때문에 일단 있는
수량을 가지고 최대한 활용해 보기로 했구요.. 이후 회의 내용을 각 커뮤니티 운영진들께도 말씀 드렸고, 그리 진행하기로 결정
했습니다.
적은 수량이였지만 지난 공지에서 제안드렸던 배포방법은 모두 시행했는데요..
(그동안 운영진들과 메일을 통한 회의에 쫓겨서 보고글이 좀 늦어졌습니다.)
1. <예술의 전당, 무용 공연 "문워크">에서의 무료배포와
2. <디시짓 1주년 기념 단관>에서의 추가 배포 이후,
3. <새앨범 MICHAEL 출시 기념 오프라인 매장 무료 배포>건도 진행시켰습니다.
잇사 님의 소개로 핫트랙스 매니저 님과 연락이 되었구요, 이후 스타맨 님과 함께 광화문 점을 방문하여 일을 진행하였습니다.
현재 핫트랙스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이벤트 진행 중이며, 해당 내용은 핫트랙스 온라인 공지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남은 부수가 적어서 부득이하게 광화문점 한 곳에서만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http://www.hottracks.co.kr/front/com.app.board.Event.Action?comm=frt.view&npp=5&cp=1&gp=1&keys=S_POST|Y&seq=1975
광화문점에선 이번 마이클 앨범을 이달의 앨범으로 선정하여 대대적인 홍보를 펼치고 있는데요,
친절하신 매니저 님께서 매장 모습을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 스타맨 님께서 직접 찍어오신 사진 추가합니다 ^^
그리고 마지막으로
4. <언론인 대상 등기 배포> 역시 진행되었는데요..
이 부분은 스타맨 님께서 직접 리스트업 하고 등기 발송하셨습니다.
비용은 예전에 저스티스 운동 건으로 만났던 분들과 모금했던 금액 중 남아있는 일부를 사용했습니다.
(모금에 동참해 주셨던 분들께는 스타맨 님께서 별도로 연락을 드릴 것입니다)
보내는 이 주소로는 예전 디시짓 오역 사건 당시 사용했던 사서함 주소를 사용했습니다.
등기 우편은 지난 월요일 오전, 우선적으로 24곳에 발송했습니다.
(스타맨 님께선 우선 온라인 언론을 중심으로 리스트를 작성하셨는데요, 온라인 기자 분들이 이적률이 높고
주소가 확실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서 주소가 확실하고 공신력 있는 분들 위주로 선정하셨다고 합니다.
또한 최근 기사를 중심으로 조사하셨구요.)
현재 남은 부수는 14부 이며, 이는 모두 이번 목요일 주요 라디오 프로그램과 팝칼럼니스트 분들께 발송 할 예정입니다.
TV 프로그램 경우는 그 분들의 소스가 대부분 온라인인 점으로 감안해 온라인 기자들에게 집중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하여 생략하기로 했습니다.
등기로 우편물 보낸 기자분들의 리스트는 공개하지 않고 사진으로 대신하겠습니다.
(괜히 그 분들께서 본인 이름 검색했다가 게시물을 보고 깜짝 놀라실 것 같아서요..;;)
오는 목요일, 라디오와 칼럼니스트를 대상으로한 등기 발송까지 마치면 1주기 카탈로그는 전량 배포 완료입니다.
도와주시고 응원해 주신 모든 마이클잭슨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럼, 마이클 앨범과 함께 따뜻한 연말연시 보내세요~ *^^*
첫댓글 아래는 스타맨 님의 글입니다.
- 주요 발송처는 다음과 같습니다. 일부 언론사에는 중복 발송자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경향신문(문화부), 문화일보(문화부, 국제부), 서울신문(문화부, 온라인뉴스부), 조선일보(엔터테인먼트부), 중앙일보(문화부), 한겨레(문화부, 국제부), 나우뉴스(해외연예담당), 뉴스엔미디어(엔터테인먼트부), 스타뉴스(연예부), 스포츠동아(엔터테인먼트부), 스포츠서울(연예부), 스포츠서울미디어(사회연예팀), 스포츠월드(연예문화부), 스포츠조선(엔터테인먼트팀), 스포츠칸(문화연예부, 온라인뉴스팀), 스포츠한국(엔터테인먼트부), 아시아투데이(문화체육부), 조이뉴스24(스포츠연예부) 이상입니다.
언제나 수고 하시는 랄랄라 님과 스타맨님을 위해 박수~!!!!
언제나 따뜻한 말씀으로 응원해 주시는 센셋 님.. 항상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도움이 못 되어 죄송하구요 항상.
승재님 무슨 그런 말씀을.. 저야 말로 매번 큰 도움 받고 있는걸요~ ^^
아....교보문고 광화문점에 지금이라도 가보고 싶네요...온라인으로 구매했지만 현장에서 분위기를 느끼며 직접 구입하는것도 색다를듯해요. 그리고 랄랄라님과 스타맨님, 너무 고마워서 눈물이 날것 같아요..
저도 온라인 구매를 후회했답니다.. 이번 주 안으로 구경 함 가보려구요... 구경 가보면..지름신께서 기다리고 계실듯요..;;;ㅋ;; 그리고 경화수월 님, 지난 번 경매에 귀한 시디들 기부해 주셔서 넘 감사했어요.. 지금 기부처 관련 투표 중이니 꼭 참여해 주세요 *^^*
궂은일 좋은일 안가리고
마이클을 위해 늘 앞장서주시는 랄랄라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과 존경의 마음을 보냅니다...
정말 대단하셔요....
난 너무 편하게 팬질하고 있구나...
마이클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
반성하고 각성하게 되는 시간입니다...
훈훈한 소식에 뼈속까지 온기가 전해지네요...
마이클이 얼마나 행복해할까요... ㅡ.ㅡ
저 역시 헤라 님의 활동에 늘 감사하고 있답니다..
헤라 님을 비롯해서 마이클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하는 우리 팬들.. 넘 멋져요 ^^
와! 짱이네요! 저 안그래도 교보문고 가서 책좀 보려고 했더니 저런 방대한 마이클 시디 전시회라니!! 꼭 가야겠어요 ^^ 와 저 정성에 감탄.. 정말 마이클이 좋아하겠어요 ^ㅡ^
진짜 멋지게 디피 해놨더라구요..
매장 내 비치된 스크린에서도 계속 마이클 뮤비가 나온다니.. 꼭 가보세요~
랄랄라님 늘 고생이 많으세요. 항상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습니다.
지난 3일 교보 핫트랙스에 들렀다가 높은 곳에 위치한 마이클 앨범 판매자리와 정문앞에 진열된 비틀즈 앨범을 보면서 마음이 아팠는데요. 또 빨리 가봐야겠어요.
저도 지난 주에 갔다가 카렌 님과 같은 느낌을 받았었어요..
역시 마이클 팬들 마음은 다 똑같은가봐요.. ^^
저도 이번 주 안에 갑니다.. 이 나이에 촐싹대며 기념촬영도 하려구요.. ㅎ;; ^^
감탄사가 절로 나오네요 ^^ 정성이 정말 대단합니다. 마이클잭슨이 알았다면 정말정말 좋아했을것 같아요 ^^
간만에 들어왔는데 이렇게 뜻깊은 일들을 진행해 오셨네요, 다들. 수고 많으십니다. 중간에 카페에 들르지 않아 일이 진행되는 것도 모르고 작은 도움도 못 드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