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전우탁구회(회장 정희용)에서는 11월 월례 대회를 수성탁구클럽에서 시행하였다.
지역까지 한껏 내려온 늦가을의 단풍을 얘기하고‥
이번에 새로 입회한 회원과 인사도 나누고‥
요즘 세간에 영웅으로 떠오르고 있는 봉화광산 광부를 얘기하며 믹스커피를 마시면서 정담을 나누었다.
복식으로 시행한 경기에서 모두가 그간 닦아온 실력을 뽐내며 열띤 경기를 치른 결과 이번에는 이길우/박영문 조가 영광의 우승을 차지하였다.
경기 후에는 소맥으로 얘기를 나누고 연말결산 이벤트행사를 의논하며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 만남을 약속하며 행사를 마무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