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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조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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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뫼들님 산행기 스크랩 꽃가루처럼 흩날리는 보슬비를 온몸으로 맞으며! - 거제시 둔덕면 화도(花島)를 가다!~
뫼들 추천 0 조회 398 21.06.14 14:51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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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6.14 16:59

    첫댓글 ㅎㅎㅎ 역시 션배님 글을 즐겁습니다.
    이날 아침부터 즐거운 마음으로 룰루랄라 시작했는데
    그 눈치없는 빗님이 워낙 근면성실하게 끝까지 내려줘서~

    우중 화도 섬 산행이 되어버렸네요
    해오름전망대에서 6봉 왜선포항까지는 아주 길이 좋았는데
    그놈의 산책로라고 적힌 왜선포에서 발포항까지 그 해변길이 지랄같았죠

    그냥 가면 되는데 운동화 신고 온 여동생이 있어 신경을 좀 많이 써야했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거기 해안에서 능선으로붙으려고 올라가는데도 전신에 가시고
    밑에는 진흙이라 미끌미끌했지요~

    근데...그렇게 재미있었어요 ㅋㅋㅋㅋ
    말도 안되지만 진짜 재미는 있었던 코스였습니다.

    선배님 덕분에 "우중 섬 개척산행" 다시한번 되돌이켜 생각하며 감상했씁니다.
    이번 주도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홧팅입니다. ^^

  • 작성자 21.06.14 20:51

    아침에 출발할때만 해도 오전 9시까지 빗방울이 띠끼다가 이내
    햇님이 빵긋한다 케가 태무심 했띠마는
    하루종일 주륵주륵일 줄이야!~ㅠ

    티미한 뫼들은 트레킹화를 신고왔다 카드라도
    부케님은 화사한 뺄간 반바지 차림으로!~ 푸핫!~

    선답자의 답사기에 화도 서쪽핀 해벽에 똑 길이 있는거 맨치로 표시를
    해났는 바람에 따라갔다가 말도 안되는 산책로를 만나가 개고생을!~ㅎ

    안그래도 운동화를 신고온 아지매가 걱정되가 다부로 산책로에 올라붙었는데
    그 길도 만만한기 아이라가 힘이 들었을듯!~ㅋ

    부케님은 그런 와중에 재미난다는 이바구를 했지만
    같이간 일행분들은 덪정없다 케겠네요!~^^
    반바지 복장으로 유격훈련을 무사히 마친 부케님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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