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종합사회복지관 두 번째 사례집이 나왔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꾸준히 읽고 썼습니다.
올해는 <곡선의 시선>을 읽었습니다.
작가 11명 모두 '100편 읽기 모임'에 참여했습니다.
아침마다 모여 읽었습니다.
그 감정과 글속 배움으로
하루를 더욱 바르게 실천했습니다.
그 과정을 글로 엮었습니다.
지난 주, 출판기념회도 근사하게 했습니다.
법인 신부님, 구청장님, 대전관협회장님, 대전사협회장님
오셔서 축하하고 격려했습니다.
당신 인생 이야기 한 편 기꺼이 내어준
주민들에게 고맙습니다.
더욱 성숙한 사회사업 실천 생각하며 나눠주셨을 겁니다.
그 마음으로 더욱 정진하며 나아가길 응원합니다.
내년에도 꾸준히 이어간다 들었습니다.
더 많이 읽고, 더 천천히 듣고,
조금 느리게 쓰고, 자주 다듬기를 바랍니다.
첫댓글 소장님 한해동안 잘 이끌어주셔서 감사해요 함께해서 든든하고 행복합니다. 출판기념회때 기조강연도 왕따봉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