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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교파들 마다 자기 주장에 대해 전혀 양보하지 않고 계속 분열을 거듭하는 이유는 국가교회와 비슷한 교단교회
* 교황제도 창시자 ---> 그레고리 1세
* 루터교 ---> 1517년 개혁 1530년 아우구스부르크 (Augusberg) 의회 앞에서 발표한 신앙고백서의해 합법함
* 영국성공회 ----> 1553년 영국왕 헨리8세가 자신의 정통성을 세우기 위해 카톨릭과 결별하고 시작함.
* 장로교 ---- > 1541년 제네바에서 칼빈에 의해 시작됨
* 감리교 -----> 성공회 목회자 이던 존 웨슬리 1729년 성공회에서 분리 감리교회 운동 전개함.
* 성결교 ----> 일본에서 선교하던 길 보른 에 의해 1902 시작.
* 오순절 순복음 ----> 1950년대 시작.
* 장로교 ----> 1953년 기독교 장로회. 1954년 예장고신 장로회. 1959년 예장 합동과 통합 분리. 1968년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수님께서는 '하나'를 가르쳤다.
"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그들에게 주었사오니 이것을 우리가 하나인 것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요17:22)
한국에서만 주류 교회가 교단에 의해서 운영되고 특히 장로교회가 주류를 이루고 독립교회는 비주류 극소수이지만
미국에서는 독립침례교회 주류이고 교단교회는 극소수 비주류이다.
--- 각 교파의 모습을 보면 역사적 산물에 의해 생성된 각 교파의 특징을 성경 이상으로 주장하고 강조함으로 신앙적으로 탈선하고 있다. 각 교파가 형성된 역사적 과정은 목회자가 되는 신학교 교육에서 배울 따름이고 성도들에게는 오로지 성경만을 가르쳐야 한다. 그래서 지상에 있는 모든 교파들은 성경적 기준에서 이미 탈선한 교파들이라는 사실을 기본적으로 인정해야 한다. --- <정수영 초대교회사 p84>
사도들이 전한 신약교회 모범 항목 12가지
1) 성경만을 최고의 권위로 삼는 교회
오늘날--> 성경을 최고 권위로 삼는 것은 예배당 예배들일때만 적용 .이것도 성경의 권위보다 체험위주 신앙을 우선시함
제직회의는 만국통상법과 규칙발언. 말 잘하는 사람이 순간 포착을 잘해서 회의가 결정됨. 성경의 권위는 없거나 떨어짐.
사도행전 15장 6-29 절 예루살렘 총회에 사도.장로 논쟁을 하고 베드로 개인발언. 바나바와 바울의 증언등을 말하고 싶은 사람은 다 말한다. 결론은 야고보가 성경 말씀에 근거해서 결론을 내린다.
2) 만인 제사장
만인제사장'은 신약전체 흐르고 있는 교리이며 " 형제 자매'에 대한 사상이다.
" 그러나 너희는 랍비라 불리지 말라. 너희 선생은 한 분. 곧 그리스도이니라. 너희는 다 형제니라. ( 마23:8)
행1:16 행2:29 모두 " 형제' 교회를 핍박하던 사울'에게 부른 호칭도 '형제(행9:17)
신약의 만인 평등사상을 근거로 만인 제사장 이라는 구호를 만듬 (벧전2;9)
아직도 신분제도를 고집하는것은 카톨릭. 일부 개신교회도 마찬가지이다. 장로석 따로 평신도석 따로. 목사나 장로가 서는 강단도 따로. 한국 교회의 직분은 직위를 말하는 서열이다. 평신도에서 차츰 직위가 올라가서 장로나 권사쯤 되어야 교회에서 인정받는 직급으로 이해하고 있다.
3) 독립 개교회
교회는 '생명체 ' 공동체' 연합체 이다. 생명체로서 개개인의 신앙의 자유가 독립적인 것이고 또 지역 공동체로서 개교회가 지역의 특성상 독립적인 개교회라는 뜻이다.
* 생명체 --> 모든 생명을 독특하게 개별적으로 창조함 개별적인 사명과 은사가 있다.
*공동체 --> 지역의 특성에 맞게 개교회의 개성이 펼치는 교회
예루살렘 교회 : 구제를 열심히 함. 안디옥교회 : 선교 열정을 쏟은교회 데살로니가 교회 ; 종말론에 관심이 많았다.
고린도 교회 : 은사가 풍부한 교회. 에베소 교회 : 교육. 목회로 특성을 드러내는 교회. 로마 교회 : 목회자가 없이 평신도 중심의 교회가 이끌어져감 . 빌립보 교회: 목회자를 물질로 잘 섬기는 교회. 계시록의 아시아 일곱교회 : 각기 다른 특성이 있음
이 모든교회는 ----> 독립된 개교회이며 신약 교회였다.
오늘날 현대교회는 ? ---> 잘되가는 교회 모방. 제도적 틀 안에서 고착되어가는 형태. 세상 유행시대에 맞춰가는 교회. 총회노회.지방회. 상부조직 기관에서 통제 관장하는 쪽으로 가고 있다. 결과는 부패.생명력이 없음.
4) 두가지 직분
목사(minister) 라는 호칭 --> 1552년 영국 에드워드 6세 때 발행된 '제2의 기도서'에서 비롯됨
a) 구약의 장로제도 --> 구약 처음 언급됨 (창50:7) 처음소개는 이집트장로들. 400년간 기거하며 영향을 받음. 처음도입 (출3:16. 18) 광야 40년 장로들과 의논 (출19:7. 레4:15. 신5:23. 21:2. 22:15-18. 25:7-9 29:10.. 31:28)
여호수아때도 지속.( 수8:33)
장로는 가문의 어른으로 (창10:210 한 지파의 장 (레4:15) 연장자 (욥32:4)
예수님 당시 장로 (elder) 회당의 관리. 재판주관. (마5:21) 전국에 뽑힌 71명의 대표장로는 공회.산헤드린 의회를 구성함.
예수님을 공격하고 비판함. 가야바 제사장과 합세하여 예수님 죽이는 일에 앞장섰다. (마26:3 .57. 27:1, 3. 12. 20. 41. 막14:53. 15:1. 눅22;52. 등)
b) 신약시대 장로.
구약때 처럼 이스라엘 민족이라는 개념과는 다른 호칭이 시작됨 행 11:26절에 안디옥 교회 성도들을 그리스도인이라고 부름
장로용어는 " presbyter' 라고 하며 행 11:30절 부터 장로 개념이 달라 진다.
" elder'와 presbyter' 가 행 10장 까지는 각 교회에 혼용해서 쓰이는데 행11장30절에 안디옥 교회에서 쓰인 'presbyter'는 구약의 장로가 아니라 신약교회의 목회자 개념으로 바뀌었다. 구약의 elder'아닌 새로운 목회자 개념으로 프레스뷔테루스'를 사용하고 있다. 안디옥에서 시작된 프레스뷔테루스'는 갈라디아 교회에 쓰이고 (행14:23) 에베소교회 쓰였다 (행 20:17)
장로직분 ---> 교회를 다스림(딤전5:17. 교회를 감독(행20:17. 딛 1:5-7) 목회자 안수 (딤전4:14) 베드로도 장로라함(벧전5:1) 사도요한도 장로라 함(요삼1:1) 장로와 감독은 하나이고 같다. ( 행 20:17. 28,) (딛1:5 . 7)
딤전3:1-7은 감독과 집사의 직분만을 말하고 빌1:1 . 감독.집사.성도. 들이 교회를 구성하고 있음을 말한다.
c) 교회사에서 직분
1세기때 ---> 감독. 장로 한사람인 감독직과 집사직 뿐이었다.
2-3세기때 ----> 교부들에 의해서 직분의 개념이 조금 달라짐 개교회 목회자 ; 장로(presbyter) 행정책임이 따르는 목회자: 감독(bishop) 니케아 공의회때 : 장로.감독 동시 참여 (325년) 그 이후 감독직 부상하여 중세 1천년동안 감독직은 행정 목회를 겸한 지방 통치자로 군림함. 중세때 감독이라면 공포의 상징. 혐오의 상징이 되었음.
목사와 장로를 구별해 놓은 것은 1541년 제네바 헌법이고 칼빈이 주도 하였다. 권사제도는 감리교회에서 시작하였다.
집사직분 ----> 신약성경에서 섬기는 직분은 오직 집사직 뿐이다. 원어로는 '디아코누스' < 던지다'란 뜻의 디아. 와 먼지'라는 뜻의 코 '와 '진흙'이란 뜻의 누스.가 합처진 단어다. 즉 먼지 구석이나 진흙탕에 먼저 몸을 던져 섬기는 자란 뜻이다.
행6장에 최초의 집사를 세우는 동기. 딤전3:8-13 집사의 자격. 딤전 3:12절에 집사는 남자로 국한되어 있다.
오늘날 ---> 장로는 엄격하게 하면서 집사는 소홀히 함 ( 엄격한것은 금전으로 보는것도 있음. 집사 직분은 자기 교회 교인으로 얽어 매기 위한 선심용 감투 로 남용함. 대다수 개신교회) 권사 직분은 성경에 근거가 없다.
5) 두 가지만의 의식
'침례와 '주의 만찬' 두가지 뿐이다.
6) 영접한 자에게만 실시하는 침례의식
오리겐 (Origen 185- 254) 은 알렉산드리아 출신 70년간 수많은 저술. 강연으로 명성을 떨침
우화적 (영적해석) 성경 해석법 객관적으로 명료한 성경을 모호하게 만들었다.
사후 연단장 (Training school) 이론은 죽은 자가 사후에 불에 의해 깨끗하게 된 다음 천국으로 승급해 올라간다.
카톨릭의 연옥설을 만드는 기초가 됨 사도 이후 제 2의 지도자인 교부들의 그릇된 가르침이 순수한 신약교회를 철학과 변증이 첨가된 변질된 교회로 만든다. 침례의식도 신앙고백 근거한 성인 침례가 유아 세례로 바뀐다.
유아세례 6세기경 추정됨 전염병으로 죽어가는 유아들에게 '침례 중생론' 에 근거해서 죄를 씻고 천국가게 하는 구제 차원에서 유아세례가 통용되었다. 유아세례가 성인 세례로 바뀐것은 카톨릭 교회에서였다. 지금도 영세를 통해 구원을 가르치는 ''세레중생론'을 믿고 있음. 주교가 축복한 거룩한 성수는 죄인의 죄를 씻어주는 효력이 있다고 믿음.
신약교회의 원형은 침례의식이 시행되어야 하고 거듭난자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함께 살겠다는 신앙고백적 의식으로 행해야 한다.
유아세례 반대자 : 500년전 스위스 취리히에서 재침례교도 들과 쯔빙글리 간에 논쟁
쯔빙글리 구약시대 낳은지 8일만에 할례를 베풀었기 때문에 신약의 유아들에게 할례와 유사한 세례가 가능하다고 주장 (오늘날 개신교회에서도 똑같이 적용함)
재침례교도는 구약의 할례는 택한 백성이라는 언약의 기호(창178:10-14)로 시행된것이라고 함.
신약에서는 누구든지 그리스도를 영접한자는 침례가 가능하며 구약의 할례와 신약의 침례는 유사성이 없다.
구약의 할례는 남자에게만 실시해야 했기 때문에 신약의 침례도 남자에게만 해야되는가? 쯔빙글리의 주장은 맞지 않다.
* 죽은 자를 위한 세례
로마 카톨릭 교회에서 실시하고 있다 종교통합의 근원을 이루는 의식. 불교는 이미 하고 있다. 사후 영세. 사후 결혼.사후 추도식. 신앙행위로 용납되고 있음. 이런 성경에도 근거가 없는 사후 의식이 개신교에서 버젓이 영향을 주고 있다.
죽은자를 위한 세례의 근거로 고전15:29절을 주장한다.
[개역한글]고전 15:29
만일 죽은 자들이 도무지 다시 살지 못하면 죽은 자들을 위하여 세례 받는 자들이 무엇을 하겠느냐 어찌하여 저희를
위하여 세례를 받느뇨
[킹제임스흠정역]고전 15:29
그렇지 아니하여 만일 죽은 자들이 결코 일어나지 아니한다면 죽은 자들을 대체하여 침례를 받는 자들이 무엇을
하겠느냐? 그러할진대 그들이 어찌하여 죽은 자들을 대체하여 침례를 받느냐?
[KJV]고전 15:29
Else what shall they do which are baptized for the dead, if the dead rise not at all? why are they then
baptized for the dead?
전치사 <for > 는 스트롱5228은 '위하여'로만 번역은 상당히 본래의 뜻을 나타내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전치사 5228은 '넘어서다' 이상으로 넘어' 흠정역은 대체하다' 로 번역하므로 성경이 말하고자 하는 것을 최대한 쓰이고 있다.
부활의 소망을 강력하게 전달할려고 하는 문맥으로 칼과 창으로 사자의 밥으로 죽음을 맞이하는 성도들을 보면서도 계속 대체하여 믿음의 성도들이 늘어나는 것을 보며 죽어도 살수 있다는 성도들의 믿음을 나타내는 문맥이다.
7) 거듭난 (중생) 자로 회원이 구성되는 교회
행 2:41절에 베드로의 말을 받은 사람들은 침례를 받고 거듭난자의 수가 삼천혼이나 더하였다.
그 말을 받는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제자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킹제임스흠정역]행 2:41
¶ 그때에 그의 말을 기쁘게 받아들인 자들이 침례를 받으매 바로 그 날에 삼천 혼 가량이 그들에게 더해지니라.
[KJV]행 2:41
Then they that gladly received his word were baptized: and the same day there were added [unto them]
about three thousand souls.
초대교회는 질서가 생기지 않고 원칙이 통용되지 않을 수 있는 시기 였지만 교회 회원이 되는 것만큼은 구원받은 사실이 확실한 사람들로 구성되었다.
[킹제임스흠정역]행 2:47
하나님을 찬양하며 온 백성에게 호감을 얻으니 [주]께서 구원받아야 할 자들을 날마다 교회에 더하시니라.
[KJV]행 2:47
Praising God, and having favour with all the people. And the Lord added to the church daily such as
should be saved.
구원받게 하는 주체는 사람이 아니라 주님이 시다.
αἰνοῦντες τὸν Θεόν, καὶ ἔχοντες χάριν πρὸς ὅλον τὸν λαόν. ὁ δὲ Κύριος προσετίθει τοὺς σωζομένους καθ’ ἡμέραν τῇ ἐκκλησίᾳ. <Scrivener's TR 1894>
8) 핍박받는 교회
예수님과 사도들도 핍박받고 모수 순교했다.
사도들에 이어 속사도 '교부'들도 핍박받고 모두 순교 당했다.
안디옥 교회감독 : 이그나티우스 (30-140년) 트라야누스 황제대 순교.
서머나 교회 감독: 폴리캅 (69-155) 피우스 황제때 순교
저스틴 (114-165 ) : 아우렐리우스 황제때 순교
이레니우스 (115-202) : 세베루스 황제때 순교
오리겐 (185-254) 데키우스 황제때 박해로 악형과 고문을 당한후 숨짐 ( 오리겐이 순교했다는 명분으로 개신교에서 미화를 함)
교부들에 대한 탄압과 핍박은 4세기때 기독교가 로마의 국교가 되면서 사라진다. 교회엔 핍박대신 영광이 찾아왔다 그러므로 교회가 정치와 결탁해 달콤한 영광을 누리는 영광을 맛본 중세 교회는 적반하장이 되어 세상을 지배하기 시작함.
중세교회는 1천년간 세상을 지배하는 지배자로 세상 군주들과 싸웠고 종교개혁은 이들 세속화된 중세 교회를 탈피하고자 일어난 각성운동이다.
세속화된 카톨릭 교회를 벗어나 순수한 교회로 돌아가자던 종교개혁 운동이 변형된 지배자로 탈바꿈 하였다
루터 ----> 독일과 북반구에 루터교라는 국교를 만듬
영국 황실 ---> 성공회 국교
칼빈 ----> 스위스 제네바 국교 (장로교)
현대교회 ----> 기복 신앙. 목적달성. 변형된 지배자.로 어디를 봐도 핍박받는 교회의 모습은 찾아볼수 없음
9) 선교와 복음이 팽창되는 교회
신약교회는 결코 정체되어 있는 교회가 아니라 복음이 전세계로 펴져나가도록 했고 진리를 강단에서 외치는 제한된 진리가 아니라 삶의 모든 현장에서 적용되는 진리의 생활화가 두드러진 특징이다.
17세기 ---> 독일의 경건주의 신학으로 : 스페너 (1635-1705) 프랑케 (1663-1727) . 벵겔( 1687- 1752) 친첸도르프(1700-1760) 위대한 신앙의 모범 인물을 만들어 냄
미국의 대각성 운동등.
10) 형제애로 다져지는 교회
11) 제자가 양육되는 교회
12) 종교와 세상으로 부터 분리되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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