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div><p><img width="29" class="txc-image" id="A_27555934568931A023F267" style="clear: both; margin-right: 8px; float: left;"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555934568931A023"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29" exif="{}" data-filename="빌리가 준 사진-사이즈 29로 축소할것.jpg" id="A_27555934568931A023F267"/> <span style="color: rgb(116, 116, 116); font-family: SDWebBbosongWing; font-size: 14pt;"><strong>통기타<span style="font-size: 10pt;"> </span>친구</strong></span>
<p>
<p>
<hr align="left" style="border-width: 1px 0px 0px; border-style: dotted none none; border-color: black; width: 576px; height: 1px; display: block;">
<p><br></p><p><br></p>
<p> </p>
<p>안녕하십니까 홀딱깨비입니다.</p><p>원래는 어제 수업일지를 써야하는데</p><p>수업 후 귀가해서 게임에 미쳐서 제때 못쓰고 하루 늦게 쓰는 수업일지 입니다 -.,-</p><p>이번 수업 시간에는 저번 시간과 마찬가지로 "꿈의 대화"를</p><p>두가지 컨츄리 주법으로 심화학습을 하였습니다.</p><p>ver.1 ↓(다운)↓(다운)↑(업) 무한반복</p><p>ver.2 ↓(다운)↓(다운) ↑(업) ↓(다운) ↑(업)</p><p>두가지 컨츄리 주법으로 심화학습을 하였고</p><p>ver.2 같은 경우는 칼립소 리듬과 헷갈리지 않게 칼립소와 컨츄리 주법의 차이에 대해서도 배웠습니다.</p><p>칼립소는 흑인 음악 그리고 컨츄리는 백인 음악에 기초를 뒀단 사실도 알았네요.</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3C453359C7B98C29" class="txc-image" width="58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580" exif="{}" data-filename="20170923_162208_HDR.jpg" id="A_993C453359C7B98C2942F5"/></p><p style="text-align: left;">수업 사진입니다. 제가 수업 도중에 일어서서 사진을 찍으니 거룩하신 오케이횽님이 이를 눈치채고</p><p style="text-align: left;">포즈를 취하고 계시네요 ㅋㅋㅋ</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32153359C7B9D42D" class="txc-image" width="58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580" exif="{}" data-filename="20170923_162216_HDR.jpg" id="A_9932153359C7B9D42DDB59"/></p><p style="text-align: left;">다른 각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역시 오케이횽님이 포즈를 취하고 계십니다.</p><p style="text-align: left;">쏘총무님 옆에 놓인 저 검은색 기타는 쏘총무님이 길가다 주우신 기타인데</p><p style="text-align: left;">정확한 출처는 잘 모르겠습니다. 클래식기타였고 줄만 갈기 위해서 갖고 오셨습니다.</p><p style="text-align: left;">소리는 들어보지 못했네요.</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수업 후 신입생 3분이 오시기로 해서 5시부터 조촐한 오티 겸 다과를 진행하였습니다.</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1BBF3359C7BA8D09" class="txc-image" width="4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400" exif="{}" data-filename="20170923_172856_HDR.jpg" id="A_991BBF3359C7BA8D092AD2"/></p><p style="text-align: left;">참 크래커위에 치즈와 바나나 그리고 계란 등등의 각종 재료들을 손수 만들어서</p><p style="text-align: left;">맛있는 다과를 쏘총무님께서 혼자 준비를 다하셨습니다 대단하십니다.</p><p style="text-align: left;">원래 다과를 먹기 전에 쏘총무님께서 이뿌게 잘 정리하신 사진을 한 컷 찍고 먹어야되는데</p><p style="text-align: left;">너무 맛있는 나머지 정신없이 먹다보니까 사진을 안 찍은걸 깨닫고 급하게 사진을 찍었습니다.</p><p style="text-align: left;">수 많은 재료들을 직접 들고 오셔서 준비까지 다 하신 쏘총무님께 감사하단 말씀을 드립니다.</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2D5D3359C7BB5910" class="txc-image" width="58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580" exif="{}" data-filename="20170923_192102_HDR.jpg" id="A_992D5D3359C7BB5910DA83"/></p><p style="text-align: left;">신입이 두분이 오셨습니다. 원래 3분으로 알고 있었는데 2분만 오셨습니다.</p><p style="text-align: left;">뒷모습만 찍힌 단추눈님 (저번 정모때 처음으로 오셨었죠)</p><p style="text-align: left;">쏘총무님 옆에 계신분...아이디를 잘 모르겠습니다.</p><p style="text-align: left;">단추눈님은 들어오시는거 거의 확정적이고 다른 한분은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네요.</p><p style="text-align: left;">신입 회원분들이 두분밖에 안계셔서 밖에 나가서 2차를 갈까 그냥 여기서 간단히 식사를 할까 고민하다가</p><p style="text-align: left;">그냥 간단히 식사를 하자로 결정이 나서 중국음식을 시켜서 다같이 폭풍흡입 후</p><p style="text-align: left;">약간의 술이 들어간 상태에서 킹썬님의 멋진 즉흥 연주& 노래가 시작 되었습니다.</p><p style="text-align: left;">평소 늘 조용하게 수업만 듣다가 사라지시는 킹썬님의 연주 멋있었습니다.</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51693359C7BCA325" class="txc-image" width="58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580" exif="{}" data-filename="20170923_195140_HDR.jpg" id="A_9951693359C7BCA3257BC0"/></p><p style="text-align: left;">단추눈님의 노래 부르는 모습입니다.</p><p style="text-align: left;">노래 실력이 기가 막히십니다. 목소리에 한이 있다고 해야하나요?</p><p style="text-align: left;">약간 허스키한 보이스와 바이브레이션과 감성이 서려있는 멋진 노래 실력이었습니다.</p><p style="text-align: left;">평소 김광석의 노래를 좋아하신다고 하셨고 김광석의 거의 모든 전곡 연주가 가능하신 앙마쌤이 영혼의 연주를 보고 계십니다.</p><p style="text-align: left;">추후 정모 공연때 킹썬님과 단추눈님의 공연을 추진해 봐야겠네요</p><p style="text-align: left;">이글 보고 계신 분들은 두 분의 실력에 기대하셔도 좋습니다</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약 5시부터 시작된 오티 및 조촐한 다과&식사 시간은 약 9시가 다되는 시간이 되어서야 끝이났습니다.</p><p style="text-align: left;">많이 웃고 즐거웠습니다. </p><p style="text-align: left;">특히 거의 끝나갈때쯤의 앙마쌤과 쏘총무님의 만담 타임에 모두가 빵빵 터졌습니다.</p><p style="text-align: left;">중국음식 시킬때 빼갈을 조금 시킨 후 그 빼갈을 폭풍흡입하신 쏘총무님의</p><p style="text-align: left;">흐느적 보이스& 애교를 앙마쌤에게 폭풍 시전 하셨고</p><p style="text-align: left;">앙마쌤은 기타를 치시면서 의자채 뒷걸음질을 치시며 "오지마 오지마!!!!!" 하는 그모습을</p><p style="text-align: left;">동영상으로 찍어놨어야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진짜 재밌었습니다 <br></p><p><br></p>
<p style="text-align: left;">최근 친구에게 플레이스테이션4를 중고로 구입하고</p><p style="text-align: left;">독점작에 미쳐서 밤새도록 게임하다가 수업일지 하루 늦게 쓴 홀딱깨비였습니다.</p></div><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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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일지＆청강신청방
토요반
20170923 토요반 수업일지&신입 오티 후기입니다.
홀딱깨비
추천 2
조회 217
17.09.24 23:20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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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쏘총무가 준비한다고 고생했다!
근데, 술은 이제 그만 먹어야 될듯!ㅋㅋ
아니 적당히!!
잊어라. 레드썬~~~
오케이, 사진 보고 무슨 동상인 줄 알았다. 브이질 하며 전혀 미동도 없어ㅋㅋㅋㅋㅋ
언니..수고 많으셨네요....오오오 정말 멋져요...*^^*
@행운목 역쉬 자기가 쵝오~~ 명절 잘 보냉♥♥♥
아웅
수업일지 기각 막히당
좋은 거 장착했더니 소리가 의외로 좋아
최반장 올아뵨이의 
, 그리고 앙마쌤의 줄 교체
모두모두 따봉)
(기타줄은
쏘냐님 오티 준비하느냐고 수고많았습니당~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빼갈에 취하니 더 잼있던데요. 쏘냐님 덕분에 많이 웃고 왔네요
단추눈님 너무 노래를 잘해서 잘들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오빠, 그럼 엠티에서 2... 2탄을 기...기대해도 될..........;;; 아 뭔가 쫌 부끄럽당. (이날 빼갈이라도 챙겨갈까 봐요ㅋㅋㅜㅜㅜㅜ)
@sonya 너 앞으로 빼갈금지! 최대1잔 허용!
술은 제발 주량껏!
@OK!!! 아놔~ 넘나 창피해서 아무렇지 않은 듯 억지웃음으로 욜쒸미 승화시키고 있는데 꼭 일케 재방송까지 해야 쓰겄음?ㅋㅋㅋ 남들 앞에서 나름 교란작전 중인데... 알따 앞으론 빼갈은 일 쁠라스 일잔만 먹도록 노력해보등가...;;;; (근데 나 짐 어디게?ㅋㅋ 이 시간 인터넷을다...ㅎ 수고혀라)
대박 대박~~!! 아주아주 맘에 드는 수업일지 및 오티 후기이군~~!!
지난번 깨비의 수업일지가 그냥 우연한 글인줄 알았는데 글솜씨가 매우 제법인걸~~!! 아주아주 조아~~~!!!♥♥♥
앞으로도 잘 부탁해~~~!!!
그리고 '오티 준비 부탁해' 라고만 쏘냐에게 얘기했는데 이렇게까지 수고했으리라곤 예측하지 못했네 너무너무 고생한 쏘냐 도 애썼다~~~!!! 즐거운 수업과 오티를 빛내주신 회원분들과 신입분들 모두 감사드리고 좀더 재밌는 토요반이 될수 있도록 강사인 저 또한 노력하겠습니다
모두모두 고생하셨습니다
ㅋㅋㅋㅋ 저게 제 첫 요리(?)였었는데, 엠티 가면 또 글로 배워와 해장용 국이라도 해드리겄슴다. 맛은 보장 못하지만....ㅎㅎ
언눙 가고잡네욜. (쌤 홧팅! 토요반 만쉐이~)
너무 과찬해주셔서 몸들바를 모르겠네요;;;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특히 음식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신 소냐님 감사드립니다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오늘 조율기로 음 맞추려다 줄 끊어 먹어서 연습 하려면 얼른 가까운 기타점에 가서 줄 부터 갈아야하네요ㅜㅜ
좋은 하루 되세요!
나 진심 메소드 연기 보는 줄 알았잖오..... 순간 소름이 쫙~~
정말 그런 순간몰입력이나 감정선은 앙마쌤도 만만치 않으신데 단추눈님은 그보다 더한 듯. 대단하심다. 한 수 갈챠주십쇼!
환영합니다...*^^*
와인이......있어야 할....분위기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