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실업률 2년7개월 만에 최고… 9월 금리 인하 기대감↑ 김수미2024. 7. 6. 14:47
미 6월 실업률 4.1%…2개월째 4%대 4∼5월 고용증가 11만명 하향 조정 월가 “연준, 9월 금리 인하 예상” 11월 미 대선 트럼프 당선이 변수 미국의 6월 실업률이 4.1%로 2년7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물가상승을 부추겨온 고용시장의 열기가 식어가면서 미국의 9월 금리 인하 기대감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
미경제 속도 둔화되는 것이
점점 선명해져 간다.
금리인하 기대감 때문에 경기둔화가 오히려 호재라고
뉴스는 뽐뿌질을 하고 있다.
내가 글 쓸 때 마다 숱하게 말하지만
최근 2~3년 동안 미국은 열심히 금리 올려
경기브레이크 거는 동안 주식이 최고로 올랐고
한국은 엉거주춤 따라가다 미국금리 못 따라가고
금리역마진 상태로 주식도 무늬만 상승.
중국은 미국금리 올리는 동안에도 금리내렸지만
주식장은 나홀로 하락.
이것이 이론과 현실의 간극이다.
향후 주가시나리오
9월금리인하를 가정할 때
주식장 상승은 7월말 수준까지 종료.
8월 한달은 곡소리나는 하락으로 예상한다.
금리인하는 주식장이 경기위축 그림자를 먼저 알아보고
내리꽂아야 금리인하가 그 이후 나온다.
첫금리인하 상승 약빨은 한달 정도 가능하고
이 때의 상승폭도 대단해서 나스닥 사상최고치 재돌파.
코스피 연중최고치 갱신하는 장 가능할 것.
9월달 최고치가 전세계증시에 몇년 동안 다시 구경할 수 없는
최고봉이 될 것.
거기까지 가고나면 스멀스멀 알게 모르게 하락장 시작.
금리인하는 계속 나오겠지만
금리인하할 때 마다 2박3일 오르고
증시낙폭은 점점 더 기울어지는 기현상이 나올 것이다.
2025년은
주식,부동산,코인,국제유가 ,원자재 등
모든 돈으로 환산되는 상품이 궤멸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