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 속에
노란 단무지여야
색갈 조화가 되는데
왜 ?
하필 분홍 단무지냐구요?
허공에 대고 나 이런사람이라고 설명해봤자 제 손가락
터치의 한계로 ᆢ
보통은 글을 통해 닉네임으로 만났을때는 상대를 닉네임에 맞는 단어를 상상하거든요
분홍은 소세지로 부드럽고 폭신함을(여자스러움)
노란 단무지는 아삭함을(쿨함을)
표현했어요
제 별명이 김마리여요 ㅎ
뭉쳐 놓음
김말이가되겠지요?
별거 아닌 닉네임을
고심하면서 지었다는 사실
金末 *
제 친정에 딸만 있어요
딸 그만 낳으라고 즉
남동생을 보라고 지은 이름인데 터를 팔지 못하고 여동생을 보았지요
지금은 최고의 친구인
자매 여섯이
83
75
72
68
66
63
이렇게 고스란히
대한민국 여자로 살고 있어요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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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이벤트
분홍 단무지 너는 누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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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 속에 제나이도 있네요.
단무지님 일까요?
글짜임에 농숙함이 묻어 있어요.
우리때는 글자락으로 한몫 했었던 적이 있었드랬죠.ㅎ
저 져기 다섯째 ㅎ
글자락으로 용돈 번적도 있긴해요~
@분홍단무지(청라) 우왓!
그 유명한 58개띠? ㅋ
제가 언니네요.ㅎ
분홍이라는 말이 정감 가요
난데없이 단무지가 붙어서 더 정감가구요
아~~~~~
김 마리속에 쏘세지 단무지 모 그런거?
증말 깊은뜻이였네요 ㅎㅎㅎ
ㅋㅋ
그취 내가 딱딱한것 같아도
소프트 할때가 많거든요
김밥 사드리께
함봅시다
인사동 골목에서~
암시롱?
@분홍단무지(청라) 김밥 먹으러
서울가구시프요
@남이사(경기)
ㅍㄹㅇ 언냐 끌고 봅시다
가을이 기울어져 갈때쯤~
근데 팬션 사장님은
가을이 더 바쁘시잖아요?
@분홍단무지(청라) 우리는 이제 좀 한가해요
또르륵
분홍단무지
남이사
명찰 만들어 달구 봅시다(진심)
마리도 이쁘겠어요.ㅎ
김말이.. 김말이.. 김말희~~
두루두루 좋으네요.
분홍단무지~~ 분단지.ㅎ
귀여워요.^^
거의 90%는 마리로 하고 있어요 흔한 이름인지 마리 이름이 많어요
지난 금요일도
연필화 첫4분기 수업에 자기가 마리인데 왜 날더러 마리냐고 우기는 신입이 있었어요
그녀는 마리안나라는 세례명
난 본이름에 소리나는대로이고 둘다 틀린것은 아니지 싶어요
김말희님..
희야로 하셨음
이승철 노래가사처럼
희야
날좀 바라봐~~
할뻔요ㅎ
딸부잣집
억쑤로
부러버유ㅠㅠ
아들 셋에
딸하나
언제
우일파동
한번 하시죠 ♥︎
ㅎㅎ
승철이 옵 팬이신가보네요, ㅋ
희야는
또다른 곳에서 써 먹는것으로 아낄께요.
작명소 밝은 에너지 금송아지님 굳~
해피데이 하셔요~
@분홍단무지(청라) 팬
아녀유~~
임재범 엉아 팬 하다가
임영웅 팬으로
갈어탓어유ㅎ우
저도 딸부자집 첫째라
엄마 산부인과 가면
제가 떨고 병원에 번화해서
성별 묻곤 하였지요 ㅎㅎ
분홍 단무지 너무 멋지지 말입니다 .
조화롭고 세련되고
요즈음 나오는 명품 같아요
엄마의 가이드
엄마의 든든한 딸
엄마의 ᆢ
친정엄마가 대를 잇지 못했지만
현대적인 울아부지 굳굳하게 엄마 사랑했어요 ~
맏딸들의 고충도 알아요~
분홍 단무지님 반갑습니다
분홍 쏘세지는 구수하지요
김밥에 꼭 필요한 단무지
닉 기억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디서나 겉돌지 않도록 노력할게요
좋은하루 엮어가세요 ~,^
ㅎㅎㅎ
잼있는 뜻이 있었군요ㅎ
잘 찍으셨네요
근데
닉네임 속 뜻을 이런 이벤트 재미나네요 ㅎ
그래서 한번더
닉넴을 기억하게 되니요
우리집도
딸부자입니다ㅎ
바로밑 여동생은
터를 잘 팔아 남동생 봐서
할머니 한테 남동생 보다
더 대우 받고 잘 살았다는
후문이 ㅋ~~~
일식김밥 생각했어요ㅎ
분홍단무지님^^♡
그 동생 사랑 받았다니 부럽네요
저는 미움 받지는 않았지만 정신차리고 열심히 공부했어요 공부로 승부보려고 ㅎㅎ
@분홍단무지(청라) ㅎㅎㅎ
할머니가 울 여동생
금고 였다는 ㅋ
대학원까지
알바 한번 안하고
승승장구 ㅎ
대단한 후원이었지요
남동생 터 한번 팔았다는...
바로 위 난
더불어
상대적 박탈감에
자괴감에 빠지고ㅎ
@후리지아(서울) ㅎㅎ
동생 지금 머해요?
갑자기 궁긍증이
@분홍단무지(청라) 과학교사 명퇴하고
시방은 자원봉사로
장애청소년상담 합니다 ㅎ
@후리지아(서울) 오호~
과샘이면 그때
어께 으쓱 하셨겠다 ㅋ
봉사자로 인격도
멋지네요.
근데 놀고 먹는
내가 좋아 난 ㅎ
@분홍단무지(청라) 분홍단무지님♡
들이대는것이(내생각등
궁금증등)
나랑 비스므리해서
좋아요~~~^^
놀고 먹는 나도
좋아요ㅎㅎㅎ
운빨 좋은 동생
뺑뺑이도
공동학군 이화여고
다녔다는ㅋㅋㅋ
@후리지아(서울)
친해져봐요
@분홍단무지(청라)
@후리지아(서울)
친구 아들이 의사거든요
며느리 선볼때
최하 이여고 이대 출신 아니면 안보겠다 했는데 ㅋ
며느리감 출신대가 숙대라고 지금도 미워합니다 ㅜ
저하고 같은사연이ㅎ
남동생 터는 팔았습니다
별명이 이뿌네요
저는 완전 남자이름
컴플렉스도 많았습니다
일식집 마끼 별미지요ㅎㅎ
아들아들
저희는 아들이 없어요
다 대를 잇거나 제사 문제로 아들이 필요했던 옛분들
장손이 아들을 놓혔지만
아들 없다고 엄마는 구박하거나 딸들 홀대한적 없는 울아부지 보고싶네요 ~
제친구집은 딸 12명 아들 막내 한명
옛날에는 아들이 뭔지!
지금은 딸부자라 행복하지요
분홍단무지님
잘 기억할게요
그댁은 딸들 웃음 소리가 담을 넘겠네요
대단하네요
사실 저희도 딸이 더 많았답니다
그런데 낳으면 딸이고 또 딸이고 해서 듣기로는 두명을 미리 보냈다네요
분홍단무님의 닉에 깊은 뜻이 담겨있었군요ㅎ 김말이~~~
온갖 야채를 다 넣어도 분홍과 단무지를 못 이겨요
감사합니다
분홍단무지님
그림이랑 글이
내가 좋아 한 천경자 화백 ~
제자 ? ㅎ
감히 경자언니를?
화백 단어 자체도 부끄럽지만
제 자화상ㅎ
내 멋대로
내 식대로 마구
붓질함시렁 만족하는 일상女
기시연님 오랫만임돠?
@분홍단무지(청라) 멋짐 다
아프지 맙시다
난
매일이 긴장된 삶이다 보니
다
부질없다는것을
배워 가고 있습니다
@가시연 (경기)
부질없는것도 때론 껴안고 살어야 덜 우울해요
맘만이라도 폴짝~ 해봅시다
@분홍단무지(청라) 마음은
오늘도 살아 있으니 감사를 외치면서
시작 합니덩
@가시연 (경기)
좋다 좋다
으쌰~~
내일 모래 전시회라 손님 접대 차원에서 염색하러 왔는데
30분 넘게 대기하래서 제과점에 점심 때우러 왔답니다
맛난 점심 드시고
으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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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
아직 낙오자가 없이 자매들끼리 만나면 재밋어요 ㅋ
저는 딸많은 집을 무지 부러워합니다.
만나면 얼마나 재미있을까요~~~
분홍단무지 닉이 넘 귀여워요.
초록님 오셨군요
감사합니다
아들 선호하던 시절은 터 못팔아서 쫌 눈치도 보였지만
부모님 천상에 계시고 의지할 자매들이 건강하게 살고있어
좋아요
특히 아들이 개입을 안하니까 더요 (이건 솔직한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