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6월 19일...‘이승복 장학회’ 설립, 창립총회 개최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를 외치다가 무장공비들에게 무자비하게 살해당했던 이승복 어린이의 ‘나라 사랑’ 얼을 선양하고 계승하기 위한 ‘이승복 장학회’가 설립됐다.
🌺오늘의역사(1900년대)9월19일
🌻17년 박용만 , 뉴욕 세계약소민족대표회의에 한국대표로 참석 🌻28년 미산리 천주교회, 김대건 신부 묘소에 기념성당 건립 🌻32년 제1차 쌍성보 전투 : 한중 연합군이 쌍성보를 일시 점령함. 🌻55년 이승만 대통령이 한글 간소화 안을 거두어 들임. 🌻68년 서울 서대문-아현 고가도로 개통 🌻72년 태풍 헬렌호 동해안에 해일 🌻74년 일본 진사 특사(8ㆍ15사건) 내한, 박정희 대통령에 田中 총리 친서 전달 🌻74년 울산 현대조선 근로자 2500여 명, 도급제 반대· 임금 인상·노조 결성 보장 등을 요구하며 공장에 방화. 🌻76년 북, 최용건 부 주석 사망. 🌻81년 문화재관리국, 신안 해저에서 청자 등 유물 2500여 점 인양 발표 🌻81년 중앙의료보험조합 연합회 발족 🌻84년 국무회의, 11월3일을 '학생의날'로 결정 🌻84년 광운대학 원정대, 히말리야의 칸쿠루봉 (6881m)을 무 산소로 등정 🌻85년 멕시코 강진 사망 실종 2만8000명-멕시코시티 3분의1 폐허 🌻85년 서울지방검찰청,'고려대 학생시위현장 방문사건'관련 박찬종·조순형 의원 등 7명을 전격 기소 🌻88년 영화감독 50여명, 미국 UPI사 영화 직접 배급에 항의 철야 농성 🌻89년 조세감면규제법 개정안을 마련, 공한지, 비업무용 토지 국가양도시 양도세 부과 🌻89년 수출입은행, 인도네시아에 89억원의 차관을 제공하는 계약 체결 🌻89년 가수 패티 김, 대중가수로서 세종문화회관 첫공연에 대해 회관운영위원 박용구, 김성태씨 사퇴 성명 🌻90년 북한, '범민족음악회(평양)'에 한국측 황병익 교수 등 17명을 초청. 20일 정부, 방북 허용 🌻90년 건설부, 국토종합개발계획(92~2001년)이 시작되기 전인 91년까지 서해안 7,470만평을 매립키로. 🌻90년 노태우 대통령, 3부 장관 1 도지사를 수해 항명 파동과 관련 전격 경질 🌻90년 제11회 북경 아시안게임 한국선수단, 선수촌에 입촌 🌻91년 합참. 주한미군사령부, 주한미군이 담당해오던 판문점 구역경비임무를 10월1일부터 한국군 인수 합의 🌻91년 도로공사,연말까지 하동-광양, 시흥-안양의 3개 고속도로를 착공하고 기존 5개 고속도로를 확장키로. 🌻91년 국내31개 증권사, 88년이후 9월말까지 민자당과 중앙선관위에 80억2300만원의 정치자금을 납부 🌻93년 제7회 아시아 남자 배구선수권대회 우승 🌻94년 지존파 사건 : 부유층을 대상으로 납치·살해 사건을 벌임 🌻96년 한국 대표단, 제96차 국제의원연맹(IPU) 총회(북경)에 참석중 기조연설 🌻97년 법무부, 현행 父系 혈통주의를 폐지하고 부모 양계 혈통주의를 골자로 한 국적법 개정안 마련 🌻97년 주가 700선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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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 6월 19맇..서울 서대문-아현 고가도로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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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6월 19일 방한한 아이젠하워 미국 대통령(오른쪽)을 허정 과도정부 대표가 영접하고 있다. 1960년 6월 19일,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했다. 미국 대통령으로서는 1882년 한·미수호통상조약 이후 78년 만의 첫 방문이었고, 아이젠하워로서는 두 번째였다. “당선되면 한국을 방문, 한국전쟁을 종식시키겠다”고 한 선거 공약을 지키기 위해 1952년 12월 당선자 자격으로 방문했다. 오후 4시3분, 미 대통령 전용기가 김포공항에 착륙했다. 원래는 필리핀(14일)·대만(18일)·일본(19일)을 거쳐 22일에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일본 내 좌익 세력의 극렬 반대로 방일을 포기하고 한국행을 앞당긴 것이었다. 용산 미군기지로부터 카퍼레이드를 벌이며 숙소인 덕수궁 뒤 미 대사관저로 가려 했으나 “아이크(Ike·아이젠하워의 애칭)! 아이크”를 연호하며 서울역부터 시청 앞까지 도로를 가득 메운 인파 때문에 결국 샛길을 이용해야 할 만큼 그를 맞는 한국인들의 관심은 뜨거웠다. 신문들도 아이젠하워 미 대통령의 방문을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1면에 ‘Dear Ike, Welcome to New Korea’라는 장문의 영문 기사를 쓴 신문도 있었고, 조병화 시인은 ‘세기의 날개’라는 제목의 시를 신문에 기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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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19일..미국 911 허위 신고·묻지마 총격에 한인 경찰 사망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한 흑인 청년이 고의적으로 허위 신고를 한 뒤, 출동한 경찰을 향해 마구 총을 쏴 한인 경찰 소니 김씨가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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