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은 한호봉이 오르고 한직급씩 올라가는 그낙으로 공무원생활을 합니다.
한마디로 조금씩 올라가는 그 월급보며 살아가고 소소한 즐거움을 느끼는것입니다.
근데 시설관리직들이 진급을 하려면 신규채용을 계속해서 후배님들이 들어와야 하고
소수인 시설관리직들이 일명 쪽수가 많아야지 발언권도 생기고 힘도 생기는겁니다.
직장생활하면서 공직생활하면서 정말 수많은 사람들 보셨을겁니다.
몇만원 손해안보려고 눈치보고 얌체짓하고 자기것만 챙기려고 하고 이기주의 개인주의등등
신규채용 안해서 후배님들 안들어오면 당근 현직들 개개인들 월급상으로 또는 근무환경상으로 손해보는게 한두개가 아닙니다.
좋은게 좋은거라고 그냥 눈한번쓸어주고 쓰레기 한번 줍고 교장이 이거저거 부탁하면 들어주고
그러면서 몸편하고 마음편하게 머리안쓰고
한세상 이렇게 공직생활하다가 퇴직하면 좋은데.....
왜 자기 피와 살을 내어주면서 교육청 선생들 교육행정직들이 싫어하고 서로 대립하면서도 직렬폐지를 주장하는지 아셨으면 해서 글남깁니다. 뭐 모르셔도 괜찮습니다.
신규분들이나 수험생들분중 잘모르시는분들 많겠지만
직렬폐지를 하면 교행으로 전직이 가능하다 이렇게 생각하시는데 절대 불가능합니다.
작금의 현실에서 시설직군 시설관리직렬은 직렬폐지 전직을 하게되면
말그대로 전기 토목 건축 기계 공업 가스설비 이런 쪽의 시설직군으로 전직을 하게되는겁니다.
이걸 잘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참고로 예전에 불과 2년 3년전에 사무직군 조무직렬이라서 교행 전직이 가능할수 있었습니다.
왜냐면 사무직군이기 때문입니다.
그떄에도 강원도 제주도 및 경남인가 하이튼 몇군데는 시설관리직(예전 구 조무 방호중) 원하는 사람 전부다 교행으로 전직을 시켜주었습니다.
단 부산인가 거기는 노가다 하면 전직이 안되었고 사무업무를 조금이라도 봤으면 교행으로 전직이 가능하게 하였을겁니다.
강요에 의해 그냥 좋은게 좋은거라고 시설사무업무 안보고 시설관련 수리업무나 풀뽑고 배수로 청소하던 사람은 교행전직이 안되었고 나는 사무직군 조무직렬로서 사무업무라도 조금이라도 하고싶다해서 받아서 하신분은 교행으로 전직이 되었습니다. ㅋ
참 이것도 정말 황당한경우죠 ㅋㅋ
그러나 그외 나머지 시도 특히 경기도는 교행전직에 태클을 걸었습니다.
경기도를 예를들어 한글 워드 프로세스 시험을 쳐서 순위를 걸러 몇천명중 총 120명정도만 교행도 아닌 사무로 전직을 시켜주었습니다.
저는 대한상공회의소를 가서 그때 백점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전직이 안되었습니다. 나같은 사람이 몇십명 몇백명은 되었습니다.
백점받아도 전직안되는 왜냐면 총 120명만 뽑기에.....
결론은 호봉수 근무년수로 밀려서.........
그때 같이 똑같은 시험을 치고 들어온 사무직군 사무직들은 그냥 전부 원하는대로 아주 형식적인 시험을 치고교행으로 전직을 시켜주었습니다.
그리고 일반직이 되면서 1호봉도 조무직렬가 다르게 뻇기지 않고 넘어갔습니다.
같은 사무직군인데 조무직렬은 사무로라도 전직이 안되고 거기다가 몇명 전직도 안시켜주고 호봉도 깍이고
같은 사무직군인데 사무직렬은 교행으로 바로 전직도 되고 호봉도 안깍이고
더군다나 사무직군으 90퍼센트는 시험을 치고 들어온 공무원이 아닌 예전에 소개로 들어온 그런 방호와 같은 공무원이 되신 분들이었습니다.
님들보기에도 너무 불공평 하지 않습니까.
하이튼 지난얘기는 그만하고 왜나면 이건 기존 조무 방호들의 문제이기 떄문입니다.
그런 여러여러 손해를 감수하고라고 일반직이 되었습니다.
정부에서 기능직을 폐지하고 일반직 직종 개편을 한 이유는
옛날과 다르게 기능직의 위상이 높아졌고
기능직과 일반직들이 하는 평소 업무가 그렇게 다르지 않다고 정부에서 판단해서
기능직들을 전원 일반직으로 전환을 해주었습니다.
근데 일반직이 된 지금 시설관리직들은 어떤지 아시나요^^
같은 행정실에서 같은 시험치고 들어온 동기가 실장이 되고 진급도 빠르고
같은 행정실에서 근무하는 시험안치고 들어온 사무가 실장이 되고 그래도 시험이라도 치고들어온 나는 일반직이 된 아직도 노가다 업무가 거의 주종을 이루며
만만하거나 더럽거나 귀찮으면 같은 선생을 찾지않고 우리를 꼭찾아서 지시하고 부탁하고...........
그냥 편한게 편한거라고 그런거 한두번해주고 고맙다 잘한다는 소리듣고
그냥 방학떄하듯이 아무생각없이 한세상 편하게 지내시다퇴직하셔도 됩니다.
각자의 생각 성향따라 다르니까요
근데 그게 절대 시설관리직 공무원들의 주업무도 보조업무도 아닙니다.
한마디로 어디가서 나는 이렇게 교장 실장 선생들하고 잘지내며 생활한다 불평 불만 없다
이런걸 혼자서 느끼면 괜찮지만 글로서 말로서 남기기는 참 그렇다는 것이지요^^
업무분장이 되면 된다는 분들이 계신데
업무분장은 절대 안됩니다.
실장하고 교장하고 조율했다가 교장바뀌고 실장바뀌면 또 상황이 바뀌게 되거든요
10년동안 그렇게 투쟁해도 안되는건 안되더라고요^^
갑자기 학교에 민원이 들어와서 가을철 낙옆이 무지 쌓였다 배수로가 많이 막혔다 이러면
일단 실장이나 시관직에게 얘기가 들어옵니다.
그러면 만약 자기가 셀프로 하겠다 이러면 할수도 있지만 감당이 안될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보통 시관직 주무관들은 행정실에 얘기해 정해진 예산에서 사람을 부르던 업체를 부르던 하자
또는 나혼자는 힘드니 도와달라 이러는 분들이 대부분일겁니다.
근데 대부분 도와주지도 않을뿐더러 어떤교장은 같이하자그러고 어떤교장은 혼자서 다해놔라 그러고
어떤교장은 직접적으로 말은 하지않고 은근설쩍 주무관이 했으면 하는 내색을 하는 교장도 있을테고
하이튼 업무분장이 안된 현 작금의 상황에서는
시설관리직 주무관들은 평생 고민하고 평생 안고 가야한 문제라는겁니다.
이런 업무분장을 그렇게 주장에도 안되기에 그냥 이런 말도 안되는 직렬을 폐지를 시켜라!!
현재의 시관직들은 원하는 방향으로 시설직분야로 전직을 시켜라!! 이렇게 주장을 하는겁니다.
그럼 왜 업무분장이 안되냐.......
소는 누가 키우냐는 뜻 아시는지요
학교에 근무하다 보면 말잘듣는 주무관 있으면 편합니다.확실히
유치원선생님이 전화와서 쥐가 나온다 쥐좀 잡아주라
교과서 담당 선생님은 자기는 이런저런 담담수당 받고 담당 점수 받으면서
시관직주무관보고 옮겨달라도 아닌 당연하게 교과서 분배해서 옮겨라
행정실에서는 실장이랑 시설관리 주무관은 상관관계가 아닌 협조관계인데
업무지시하듯이 이거해라 저거해라
사무업무 할수있으면 재산 물품 회계 민원까지 해라
그러면서 교장이 풀뽑게 해라고 실장한테 얘기하면 실장은 거기에 반박도 못하고 다시 주무관한테 풀좀 뽑아라
6학년 선생님은 화장실변기에 장애우가 똥을 칠해서 똥을 치워달라
복도에 거미줄이 있다 애들이 무서워한다 거미줄 치워달라
학교에 굴러다니는 돌이 많다 돌을 다 일일히 한쪽으로 치워라
여름철 비가와서 잔디가 아닌 흙 운동장이 파였다 물을 빼고 평탄화 작업하고 들어난 자갈도 치워라
학교안에 동물을 키우는 즉 조그만 동물원이 있는데 동물들 관리하고 사료주고 대소변 관리하고 청결하게 해라
학교에 나오는 쓰레기 다 분리수거하고 정리해라
학교 행사날 혼자 나가 운동장 주차선 다그리고 신호수해라
이런저런 기타등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단순하고 생각없고 이런거만 하면서 월 300 400 받아가셔도 됩니다.
그리고 이런일이 학교에 꼭 필요합니다.
민원이 들어오거나 지저분하면 누군가 해결을 해야되기 떄문입니다.
근데 선생들 행정실 사람들은 저런게 보이는데도 절대 자기가 하지않습니다.
시관직이 있기에 그리고 만만하기에 시관직에게 부탁아닌 부탁이나 지시를 하는겁니다.
이런 소는 누가키우냐식의 이런거 잘하면 선생님들 교장 실장들 좋아하고 이래저래 한세상 살면서 몇백씩 받아가면서 편히 지낸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이런업무중 한개라도 나한테 업무요청으로 내려오면 학교 교직원 다같이 하면 되는데 꼭 나보고 하란다
왜 이런일만 나오면 왜 시관직만 떠올리는가 시관직만 찾는가
이런데 불만인 분들도 있을거고 꽤 많을거라는 것입니다.
자기와 적성이 맞아서 잘생활하고 이건 정말 아니다 싶어서 힘들엏고 불만이고
이건 개인적으로 소모해서는 안되는 문제입니다.
공무원이 업무분장을 하여 그 법령에 따른 업무에 맞는 일을 하면서 생활하여야 하는데
이일은 하니 마니 어쩔수없이 해야하니 하기싫으니 이런 소모성싸움을 하는거 자체가 웃기고 아이러니 한거라고
볼수도 있는거지요^^
불만이 있어도 참고 하거나 하다하다 폭팔해서 투쟁하거나 등등
하이튼 이런 업무분장이 안되어 있어서 우리 시관직은 직렬폐지를 해서 전직을 하거나 업무분장이 되거나 하지 않는 상황에서는
평생 고민하고 안고가야할 문제라는걸 아셨으면 합니다.
참고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글남깁니다
행정실장과 시설관리직은 협조관계지 상하관계가 아닙니다.
교육청 시설직들이 예산계들한테 지시받습니까.
시청 일행들에게 시설직들이 직급이 낮다고 지시받습니까.
절대 시관직이랑 행정실장은 상하관계가 아닙니다.
업무도 요청 즉 업무요청부탁이지 지시하지 못합니다.
그럼 교장은 지시가 가능한가
그것도 아닙니다.
우리는 초등교육법 20조 5항에따라 교장의 명이 아닌 법령에 따라 일하는 공무원입니다.
교장의 부당업무 지시로 인해 법원까지 간 경우가 많습니다.
전부 즉 100프로 시관직이 이겼습니다.
일반직인 시관직이 보조업무로 노가다 해야하는가
절대 아닙니다.
기능직떄도 사무직군 조무직렬이라서 노가다 업무가 금지였습니다
하물며 일반직이 된 상황인데
헌법재판소에 시관직은 현업직인가라는 재판에
시관직은 현업직이 아니다라고 판결났습니다.
학교 분위기상 좋은게 좋은거라고 노가다 해도되지만 그걸 자랑하듯이 글적지 마시고
하고 싶지 않으면 안해도 됩니다.
행정실장은 시관직도 가능한가
가능합니다.
법상으로 급수가 높으면 즉 시관직인 6급이고 교행이 7급이면 행정실장은 시관직이 합니다.
부산이 아마 그럴겁니다.
그래서 전국적으로 시관직이 높은 급수이면 초중등으로 안보내고 고등학교로 보냅니다.
고등학교는 실장이 5급이 대부분이기에 그렇습니다.
진급에 작용하는 요인은 무엇인가.
순전히 교장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자격증이고 토익이고 나발이고
교장이 자기말 잘듣고 하라는데로 잘하면 근무평가점수 매길때 잘줍니다.
토익이 만점이고 자격증이 100개 이런거 보지도 않습니다.
그러면 교장말 잘들을려면 어떻게해야하는가
당연 교장이 지시하는 부당업무 잘하고 아부살살 떨면서 생할하시면 진급에 유리합니다.
그럼 그렇게 아부떨고 부당업무 지시이행해서 진급은 동기나 남들보다 빨리하는가
절대 아닙니다.
시관직의 95퍼센트는 특별승진 즉 일반승진이 아닌 근무연수 만땅을 채운 근속승진입니다.
교장한테 잘보여서 5퍼센트 안에 들어도 몇개월또는 빨라봤자 1년 더빨리 승진합니다.
근데 시관직 20퍼는 아부잘떱니다
그래서 다 교장한테 근평 잘받습니다.
고로 아무리 교장한테 아부잘떨어도 일반승진 즉 남들보다 특별승진 못합니다.
대통령상 받으면 가능하려나^^
마지막으로 시관직의 미래상황은 어떤가
첫쨰로 신규채용을 하지않거나 복불복으로 조금씩 채용, 점점 감소하여 소수직렬인 조리직렬처럼 힘없는
20년뒤에는 저사람은 뭐하는 공무원이지 공무원 맞냐 저런공무원도 있냐 이런소리 들을겁니다.
둘쨰로 직렬폐지를 하여 학교는 계약직 용역분들이 일을하시고 타 시설직으로 전직을 할겁니다.
세쨰로 이상태로 노가다 업무만 시키거나 하지않는 아주 소규모 긴급상황의 영선업무(수리업무)와 시설관련 공문을 처리하고
각종 업체 용역담당하는 그런 상태로 갈겁니다
이세개안에 분명 있을겁니다.
@제이워크스트 채용이 없다면 이 경력을 살려서 할수있는 다른쪽으로 바로 알아봐야겠지요!ㅠ 암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