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리그에는 실질적인 외국인 프레임이 없다. 또, 나라로서 젊은 선수의 육성에 힘을 쏟고 있어 일정을 넘은 인건비에 대해서는, 선수의 소득세의 최대 8할이 환부되는 구조가 있다. 환급액은 선수의 배경이나 연령에 따라 다르지만, 연령이 젊은 선수가 환급액이 많고, 또한 같은 수준의 유럽 리그와 비교하면 최저 연봉이 낮은 것도 특징이다.
젊은 선수를 보유하기 쉬운 제도 설계가 되어 있어, 또한, 젊은층의 무렵부터 다른 클럽으로의 이적이 활발해, 유망한 선수는 톱 클럽, 심지어 5대 리그의 하부 조직으로 성장의 길을 걷는다. 이것이 '스텝업 리그'라고 불리는 곳이었다. 또한 지리적 우위성도 크다. 벨기에의 국토는 규슈와 동등 정도. 시즌 중 팀 원정의 대부분은 당일치기로, 국토가 작기 때문에 코스트가 억제된다. 또, 유럽 각지에의 액세스도 뛰어나고 있기 때문에 「쇼케이스」로서 유럽 각국으로부터 스카우트나 대리인이 모인다.
벨기에 팀 인수 이유가
1. 외국인 (일본인) 쓰는데 제한 없는 리그
2. 최저 연봉이 유럽리그에서 낮은 리그
3. 유망주 보유하기 쉬운 리그
4. 원정 이동거리가 수월한 리그
5. 빅리그가 주목하는 쇼케이스 리그
지금은 일본 국가대표 핵심 양성소 및
일본 노장 스타선수들 말년 지내는 팀이 됨.
지금 국대 핵심인
토미야스, 케이토, 엔도 모두 여기서 유럽 생활 시작.
이번에 아컵 떨어진 카마다 다이치도 여기서 시작.
맨유 관심 받는다는 자이온도 맨유 거절하고 간게 여기.
일본 유럽파가 많은 이유에
이 팀의 존재가 절대적이라 생각.
우리로 치면 깜냥있는 선수는 일단 신트트위넌행.
여기서 잘해서 얼굴 도장 찍고 더 빅클럽 가거나
아니면 다시 자국 리그 돌아오거나
첫댓글 그럼 소문의 이승우 조지기도 진짜일까
전 백프로라 봅니다 이승우한테 중앙선에서부터 털린거 보고 충격받았겠죠 어떻게든 커리어 망치고 싶었겠죠 음흉한 놈들이라 백프로라 생각됩니다
저도 처음엔 뜬금없는 루머라고 생각했는데, 최근 이승우가 유튜브 나와서 한 얘기들 보니까 가능성 있겠더라구요.
저도 99프로로 봅니다
루머취급하는 사람들 많았는데
전 아직도 그렇게 믿고있음
뜬금없이 한국선수 이승우만 데려감 ㅋㅋ
그건좀 ㅋㅋㅋ 너무 음모론임;;; 아뮤런 정황도 증거도 없는데요..일개 개인이 뭣하러 자기돈 써가면서 사람을 조져요..
일부러 조지기 했다는 거는 말도 안되는 소리라 생각함. 전세계에 이승우 같은 케이스가 얼마나 많은데..ㅋㅋㅋ
냉정히 얘기해서 잘했으면 어떤 감독이라도 내보냈을 거고, 다른 팀들도 서로 모셔가려고 오퍼했을 거임.
(ex구단주가 대놓고 찍어 눌렀는데도 잘 된 이강인)
그리고 이승우가 아예 뛰질 못했으면 모를까, 기회를 안 받은 것도 아님..
그렇다치면 이해가 안되는게 돈 펑펑 터지는 만수르도 아닌 애들이 선수하나 조질려고 10억 원+알파 이상의 돈을 쓰는게 이상하죠 진짜라면 음흉하기보단 멍청한 짓 같음..
당시 팀내 최고급 연봉으로 기억하는데 사업가가 굳이 그렇게까지.. 이건 믿기엔 너무 말이 안 됨.. 그리고 구단주가 맘대로 영입하니까 감독이랑 불화가 있었다고 들음.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해당 선수들은 출전을 못 했고
말도 안되는 음모론이죠.. 이승우에 대한 기대가 워낙 컸던지라 나오는 말이죠. 유스시절 대박 날 것 같다가 그저그런 커리어나 실력 보여준 선수는 널리고 널렸어요.
우리도 하면 좋겠네요
우리나라도 에리디비지에 팀 한 곳 인수했으면 좋겠네요.
여기서 시작해서 유럽에서 자리잡은 일본 국대 명단보니까 괜찮은 방법같기도 하네요
최근에도 일본선수를 영입을 했죠
벨기에는 덴마크든 네덜란드든
저런 팀 있으면 좋죠..
성적 나와서 유로파든 챔스든 나가면 눈도장찍고 이적료받고 이적할수 있고.
혹여나 못하더라도 유럽찍어봤기 때문에 국내 돌아가더라도 다시 리턴할 수 있고.
우리도 어떻게 안되나ㅋㅋㅋ
한 4,5명만 강제로 보내도 좋은데ㅋㅋ
우리는 일단 일본처럼 유럽사무소를 만들어야 함
위성사무소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