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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생활 경제 이야기 전환사채 교환사채
watercolor 추천 0 조회 457 23.07.28 11:17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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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28 11:28

    첫댓글 감사합니다

  • 23.07.28 16:00

    투자라는 이름의 꼼수네요.
    메자닌 투자 한 상업용 건물이 문제가 많지요.

  • 23.07.28 16:49

    뉴욕·파리·홍콩에 물렸다…국내 증권사 해외 부동산 투자 위기
    https://magazine.hankyung.com/business/article/202307198670b

    “상업용 부동산 부실이 수개월 내 헤드라인을장식할 것이다.”

    지난 4월 미국의 전설적 투자가 하워드 막스가 날린 경고다.
    워런 버핏 벅셔해서웨이 회장도 찾아 읽는다는 그의 투자 메모는 적중했다.
    미국·홍콩·독일·프랑스 등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이 휘청거리자 그 충격파가 한국 금융 시장에까지 밀려오고 있다.

    문제가 된 건물은 홍콩 주요업무지구에 있는 골딘파이낸셜글로벌센터다.
    건물주였던 골딘파이낸셜홀딩스가 빌린 돈을 갚지 못하자 선순위 대출자였던 싱가포르투자청과 도이체방크가
    담보로 잡았던 건물을 매각했다. 이들은 매각 대금 7억1300만 달러를 챙겨 원금 회수에 성공했다.

    하지만 미래에셋증권에는 매각 금액이 돌아오지 않았다
    . 2019년 중순위(메자닌) 대출자로 투자했기 때문이다. 보증을 섰던 홍콩재벌도 파산했다.

    여기서 의문이 생긴다. 미래에셋증권은 왜 후순위 대출자로 돈을 댔을까.

  • 23.07.28 16:53

    당시 수익률과 안전성이 높다고 판단해서였다.
    건물주인 골딘파이낸셜홀딩스뿐만 아니라 최대 주주인 판수퉁 회장까지 대출에 보증을 섰다.
    개인 자산만 6조원으로 알려진 홍콩 부동산 재벌이 보증을 섰고 중순위 대출의 금리는 연 8%로 선순위보다 높았다.

    미래에셋증권뿐만 아니라 최근 몇 년간 해외 부동산에 투자한 한국 증권사 대부분이 이 같은 메자닌 구조의 후순위 대출자로 들어갔다.

    박영준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는 “해외 부동산 투자를 후순위 대출로 접근한 경우 투자 시점에는 안전하다는 판단이 있어
    이자를 더 많이 주는 쪽을 택했을 가능성이 높다”며

    “기한 이익 상실(EOD) 이후 선순위 대출자가 부동산 담보에 대한 모든 권리를 가져갔다면
    후순위는 투자목적회사 등 중간 단계 회사의 주식을 증권 잡아 유동화하거나
    채권 자체를 매각하는 방법을 통해 리스크를 해소해야 한다”고 말했다.

  • 23.07.28 16:55

    대체 투자 비율을 공격적으로 높여 온 대형 증권사의 상황이 더 좋지 않다.

    한국신용평가에 따르면 3월 말 기준 대형 증권사의 해외 부동산 투자 비율(자기 자본 대비)은 24%, 중소형 증권사는 11%였다

    한신평은 “올해 하반기 증권사들의 우발 부채와 해외 대체 투자 부실화 위험에 따라 신용도가 떨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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