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저도 괜히 해질녘 되면 기분이 우울해짐
돈이 없어서 더 슬픔 ㅅㅂ
ㅠㅠ 공감
ㅠㅜ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젊을 때의 태양과 나이듦의 태양은 당연히 느끼는 게 다르겠죠.
@Citihunter 어익후 큰행님이셨네여ㄷㄷ..
@MUSIC MA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거 본지도 오래됐네요..ㅠ
저는 죽는 건 아직 전혀 연상 안되고.노을이 너무 좋음. 이쁨...^^
다음날 다시 뜨는데요
노을보면 우왕 이쁘다 어떻게 저렇게 빨간색 보라색 노란색이 이쁘게 섞였을까저부분은 어디쯤일까 저기로 날아가서 구름을 잡아보고싶다. 무슨노래들으면서 볼까생각하는데 ㅋㅋ
슬슬 아침해창 저녁해창피딩타임~
노을이 지면 인생이 지는것과 같아서 슬퍼 보이겟지
저런 곳에서 노을을 보면서 저런 생각을 할 수 있는 여유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바람이 머물다간 들판에
노을 색깔이 너무 화려해서 아름답던데. 조금 더 붉어질까 기다리다보면 넘어가고 없음.
어딘가요?
좆나 아름답구만
매일 저러진 않겠지
노을은 청춘이다가장 화려하고 아름답지만 너무나도 짧다
붙잡고도~
코타키나발루 노을 진짜 예술이더군요 눈에 저장하고 싶을 정도로.. 사진은 못담음 ㅠ
노을이 아름다워서 슬픈게 아니고 저 아름다운걸 내일은 못볼수도 있다는 불안감 때문에 슬픔..
윤식당1은 정말정말 잼있었음~~나영석프로그램중 유일하게..
비포선셋이었나요,거기서도 중년이 된 주인공들이 비슷한 대화를 한거 같네요
해는 끝까지 예쁜거 보여주고 가네 하면서 기특해 보이던데 .예쁜게 최고
먼가 슬프다
저기갔었는데.....
일요일 저녁 노을 보면 눈물났는데다음날 학교간다는 생각에
노을 보면서 담배 한대 피던때가 생각나네. 진짜 담배맛 좋았는데.. 이제는 건강이 허락안해줘서 담배를 못피우네..
작년에 '엔드오브타임'이라는 책을 읽고 딱 이느낌이 들어 한동안 참 마음이 힘들었는데..노을 보면 그런 비슷한 느낌이 듦
노을지면 아..오늘도 한잔 빨아야지 하면서 행복해하는데..
잎산밑 길가에서 이 노을보면서 한참을 서 있었습니다 가슴이 먹먹해 지더라구요
울고싶어지는…노을.바~람이 머~물다간 들~판~에~어릴때 이 동요도 슬펐더랬죠.
첫댓글 저도 괜히 해질녘 되면 기분이 우울해짐
돈이 없어서 더 슬픔 ㅅㅂ
ㅠㅠ 공감
ㅠㅜ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젊을 때의 태양과 나이듦의 태양은 당연히 느끼는 게 다르겠죠.
@Citihunter 어익후 큰행님이셨네여ㄷㄷ..
@MUSIC MA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거 본지도 오래됐네요..ㅠ
저는 죽는 건 아직 전혀 연상 안되고.
노을이 너무 좋음. 이쁨...^^
다음날 다시 뜨는데요
노을보면 우왕 이쁘다 어떻게 저렇게 빨간색 보라색 노란색이 이쁘게 섞였을까
저부분은 어디쯤일까 저기로 날아가서 구름을 잡아보고싶다. 무슨노래들으면서 볼까
생각하는데 ㅋㅋ
슬슬 아침해창 저녁해창
피딩타임~
노을이 지면 인생이 지는것과 같아서 슬퍼 보이겟지
저런 곳에서 노을을 보면서 저런 생각을 할 수 있는 여유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바람이 머물다간 들판에
노을 색깔이 너무 화려해서 아름답던데. 조금 더 붉어질까 기다리다보면 넘어가고 없음.
어딘가요?
좆나 아름답구만
매일 저러진 않겠지
노을은 청춘이다
가장 화려하고 아름답지만 너무나도 짧다
붙잡고도~
코타키나발루 노을 진짜 예술이더군요 눈에 저장하고 싶을 정도로.. 사진은 못담음 ㅠ
노을이 아름다워서 슬픈게 아니고 저 아름다운걸 내일은 못볼수도 있다는 불안감 때문에 슬픔..
윤식당1은 정말정말 잼있었음~~나영석프로그램중 유일하게..
비포선셋이었나요,
거기서도 중년이 된 주인공들이 비슷한 대화를 한거 같네요
해는 끝까지 예쁜거 보여주고 가네 하면서 기특해 보이던데 .예쁜게 최고
먼가 슬프다
저기갔었는데.....
일요일 저녁 노을 보면 눈물났는데
다음날 학교간다는 생각에
노을 보면서 담배 한대 피던때가 생각나네. 진짜 담배맛 좋았는데.. 이제는 건강이 허락안해줘서 담배를 못피우네..
작년에 '엔드오브타임'이라는 책을 읽고 딱 이느낌이 들어 한동안 참 마음이 힘들었는데..노을 보면 그런 비슷한 느낌이 듦
노을지면 아..오늘도 한잔 빨아야지 하면서 행복해하는데..
잎산밑 길가에서 이 노을보면서 한참을 서 있었습니다
가슴이 먹먹해 지더라구요
울고싶어지는…노을.
바~람이 머~물다간 들~판~에~
어릴때 이 동요도 슬펐더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