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븐구이 001뭐가 해당행위다, 라고 규정을 함에 있어서는 이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만, 이재정의 행위를 해당행위라고는 생각치 않는 것이겠죠. 자신의 의사 표현이되, 그게 싫은 분들도 있을 겁니다.
고민정은 아시다시피, 언론에 나가서 민주당 지도부 까기, 최고위원 회의 불참, 최고위원 사퇴 등등으로 민주당에게 심각한 이미지 타격을 줬습니다. 다원적 사고를 하는 분들의 경우라면, 그걸 고민정의 의사표현 방식으로 이해할 수 있겠지만 절대다수의 지지자들은 그것을 해당행위라고 판단하지 않나 싶습니다.
결국 정도의 차이라 봅니다. 본질이 유사해도 강도가 다르면 그에 따라 다른 판단도 있지 않을까 하네요.
첨언하여, 홍익표의 경우라면 공이 상당하죠. 그래서 홍익표가 마음에 안들어도 참는 사람들이 꽤 될겁니다. 저도 홍익표의 발언이 마음에 안들지만, 그가 그래도 해온일이 있기에 굳이 비판을 안하거든요. 고민정에게는 그런 기대감이 없는 게 현실 같슴다.
@실패이새끼야고민정이 언론에 나가서 민주당 지도부가 나서서 문제를 논의라도 하고 빨리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어도 민주당 지도부를 비난하진 않았습니다. 홍익표는 고민정보다 더 자주 나와서 지금의 공관위에서 벌이는 일 자체가 잘못된거라고 고민정 말한거보다 훨씬 더 강도높게 비판했습니다. 그거도 어제 일입니다.
첫댓글 심씨를 또 내보내네 ㅋㅋㅋㅋㅋ
심재철이랑 경선하는분이 절도로 사고를 쳐서ㅎ
위화도 회군의 심재철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대권짱짱짱 예전에 뉴스 나왔던 옷값 안내고 튀었던 국짐당 김필여였나? ㅋㅋㅋㅋㅋ 그 아줌마였죠.
@실패이새끼야 맞아요ㅋㅋㅋ
또재철 죽지도 않고 또 돌아왔네
나 중딩때부터 해먹었으면 고만좀 해라
재철이 당선되긋네요
아뇨ㅋㅋㅋㅋ
이재정이 쌉바를 겁니다. ㅎㅎ
언제쩍 심재철이냐
뚜컹아 맨날 민주당만 저주하지말고
너거들을 살펴봐라
언제쩍 재철이냐 참
심재철 딸이랑 같은 초등학교여서 운동회때마다 축사하러 왔던 기억이..
이재정 의원 당선 기원합니다!
2222222222222
난 좀 신기한 부분이 이재정 공관위원도 공천과정에서의 문제점에 대해서 고민정이나 홍익표 원내대표와 똑같은 목소리를 내면서 공관위 회의에 불참했고 공관위원 자리에서 물러난거도 고민정과 똑같은데....
고민정은 국쌍이 되고,
이재정은 칭송받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메신져에따라 메시지가 다르게 해석되는 경우네여
고민정은 너무 오랫동안 이도 저도 아닌 스탠스로 사람들에게 비판을 많이 받아왔죠.
그리고 임종석을 감싼다는 이미지가 너무 강했구요.
이재정의 경우는 사실 미디어 노출빈도가 고민정의 1%나 될까 싶습니다.
사람들이 이중적인 잣대를 들이대서가 아니라, 노출빈도의 차이가 커서 그런거 아닐까요.
이재정 관련 뉴스는, 공관위 사퇴 그거 1건에 불과했으니 욕 먹을 기회조차 없긴 했을 듯 한데요.
비교자체가 잘못된겁니다. 고민정은 대놓고 직접 라디오 출연해서 문제를 크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청와대 출신들 편들기를 대놓고 언급했죠.
그리고 당원의 선택을 받은 책임이 막중한 '최고위원'입니다. 자리의 역할과 책임, 기대치가 비교가 안됩니다.
@실패이새끼야 노출 빈도가 적으니 고민정은 욕먹고,
이재정은 욕먹지 않는다는거 자체가 이중잣대이긴 합니다.
뭐... 뉴스에 이재정이 기동민 컷오프 문제제기 하니까 고민정은 임종석 감싸기 한다며 비난하고, 이재정은 기동민 감싸기 하며 비난하긴 했습니다만...
@TigerKing 문제를 삼지 않으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
아무일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윤석열 말과 일치하네요.
당내 넘버투인 홍익표 원내대표도 라디오 방송에 나가서 고민정과 똑같은 목소리를 냈습니다. 그거도 여러번이요. 고민정 보다 더 많이요. 홍익표도 문제를 크게 일으킨거가 됩니다.
비교자체는 맞는거 같네요.
@오븐구이 001 뭐가 해당행위다, 라고 규정을 함에 있어서는 이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만,
이재정의 행위를 해당행위라고는 생각치 않는 것이겠죠. 자신의 의사 표현이되, 그게 싫은 분들도 있을 겁니다.
고민정은 아시다시피, 언론에 나가서 민주당 지도부 까기, 최고위원 회의 불참, 최고위원 사퇴 등등으로
민주당에게 심각한 이미지 타격을 줬습니다.
다원적 사고를 하는 분들의 경우라면, 그걸 고민정의 의사표현 방식으로 이해할 수 있겠지만
절대다수의 지지자들은 그것을 해당행위라고 판단하지 않나 싶습니다.
결국 정도의 차이라 봅니다. 본질이 유사해도 강도가 다르면
그에 따라 다른 판단도 있지 않을까 하네요.
첨언하여, 홍익표의 경우라면 공이 상당하죠. 그래서 홍익표가 마음에 안들어도 참는 사람들이 꽤 될겁니다.
저도 홍익표의 발언이 마음에 안들지만, 그가 그래도 해온일이 있기에 굳이 비판을 안하거든요.
고민정에게는 그런 기대감이 없는 게 현실 같슴다.
@실패이새끼야 고민정이 언론에 나가서 민주당 지도부가 나서서 문제를 논의라도 하고 빨리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어도 민주당 지도부를 비난하진 않았습니다.
홍익표는 고민정보다 더 자주 나와서 지금의 공관위에서 벌이는 일 자체가 잘못된거라고 고민정 말한거보다 훨씬 더 강도높게 비판했습니다.
그거도 어제 일입니다.
이중잣대는 고민정이나 이재정 홍익표에게도 적용되는거 같네요.
화이팅
아이고 언제적 심재철인지ㅋㅋ 안양은 걱정없네요
ㅋㅋㅋㅋㅋ학생운동의 전설!!!!!
심재철 ㅋㅋㅋㅋㅋㅋ
국민의짐 운동권 모집 쩌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