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요 지금 나이는 어리지만요,,
모,,. 나이 어리다구 남자 사귀지 말라는 법은 업짠아요,,
제 나이쯤 돼면 주위에 남친 사귀랴 고백하랴,, 모,,러브짱인가?? 그딴거
쓰랴,, 닭살 떨랴,, 정말 정신업씨 즐겁게[?]하루하루 살더군요,,-0-
하지만,,따른애들 이렇게 놀때 전 그냥,, 저랑 비슷비슷한 친구들과
그냥 어울려 다니궁,, 그러면서 매일매일 어정쩡 하게 보내구 이써요,,
그리구 제가 박jc 이란 사람을 조아하는데,,
우리반에 몇몇 남자애들과,, 아니,, 거이다 알꺼예효,,
정말 잘생기구 좋은데,, 어떤 남자애가 그걸 말햇나봐요,,
글서 복고에서 마주치면 알기 전에는 그냥 인사정도는 햇는데..
갑자기 걔가 절 피하는 거예여,, 그리구 모르는척 하구 휙!지나가 버리더
라구요,, 그때 얼마나 무안하구 허무하던즤..ㅠㅠ^
그리구 몇달뒤,, 제 친구들이 그러더라구요,,
그 박jc이 누구랑 사귄다구,, 그땐,, 정말 우장창창..=ㅅ=
하늘이 무너지는줄 알아쪄,, 하지만 얼굴로 그러케 표현하면 애들이
더 이상하게 볼까봐 그냥 아무러치두 않는듯이 태연한척 하구 지내쪄..
하지만,,, 속마음은 그게 아니자나여??? 제가 이번에 살20정도,, 아니,,
15키로라도 빼서 걔 앞엔 못 나서두,, 내년에 한학년 올라갓을때..
그땐 꼭!! 기필코 남친을 사겨서 저두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보렵니다.
제가 남친 생기면 자료실에 저랑 남친이랑 사진 찍어서 올려드릴께요
그러니 제 글을 기억해 두세요.^^-[실으면 마시구.;;]
글공,, 시련이 이것뿐만 아니랍니다,,
체육시간,, 전 그 체육시간이 정말 지긋지긋 합니다..
꽤병도 처음엔 먹히다가 점점 먹히지두 안터군요,,
근데,, 요즘에는 또 왜이리 뜀틀을 만이 하는지.,
애들은 거이 넘는데,, 저만 달려가다가 그만,, 앞에서 멈추고,,
만약 한다구 해도 머리털 나서 뜀틀은 한번도 안해봣는데,, 그냥 무작정
하다가 그만 턱!! 걸리거나 아프로 튀어 나가면 그게 더 쪽팔리자나여,,
글서 그 생각때매 그냥 멈추는게 낫겟다∼해서 맨날 그냥 멈춰요,,
그러자 선생님은 왜 멈추냐고 매 시간마다 주저리주저리 거리구,,
선생님은 내 속마음두 모르면서!! 모라그러구,,
글공 또 하나.! 달리기. 달리기가 최 악이죠,,
체육대회나 운동회,, 전 그게 제일 실어요,,
앞으로 그런거 할 날이 아직 만이 남앗는데,, 어쩌냐구요..!ㅠㅠ';
정말 서러워요,,
글구 급식 먹을때 가끔 남자애들이 여자애들 압에 안자여,,
어떤 남자애들이 제 앞에 앉앗는데,, 맛잇는게 나와써요..
맛잇는거니깐 저 물론 애들은 다 조아할꺼 아니예여..
근데,. 걔네들이 달라는 거예여,, 저는 실타구해쪄,, 친구들 물론,,
근데,, 저한테만 '넌 다이어트라는것두 모르냐?? 다이어트좀해∼'
'마저마저,,우하하하하''다이어트좀해!'
이러는데 정말 슬프더라구요,, 이런놀림두 받기실쿠,,그래서 어쩔땐 급식
안먹을때두 이써쬬,,
그래두 지금은 나은거예여,,
작년에는 막 남자애들이 '뚱스,뚱스,뚱스'이러구,,'최뚱스∼'막 이러면서
거이 매일 놀림받다 싶엇져,,
일단 여기에다가 쫌 말하니깐 정말 속 시원하네여.^^_
이런거 다 털어놀 사람이 업거등요,,ㅠㅠ
저 정말 열심히 해서 2월달 까지 15키로 빼놀꺼예여,..^^-
그래봣자 54키로정도 바께 안돼는데,, 165∼6에 54면 날씬할까요?/
어쨋든 여러분들도 열씸히 다여트 하시구요.^^_
다여트 실패가 거이 먹을것의 유혹을 못이겨서 유혹에 넘어가는거잔아요
그러니깐 먹을꺼랑 나랑 1:1 마짱[?]뜬다구 생각하시구,,
거기서 꼭 이기세요^^_ 그래야 진정한 승자가 돼는것이라구 저는 생각
하거덩요.?? 그럼 모두모두 다엿트 꼭!!! 성곡하세요^^_
저두 꼭 성공할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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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마져+_+.!나두 체육시간이 젤루 실트라..ㅠ_ㅜ뛸 때 숨도차고 얘들이 날 보며 무신생각을 할까...그런거 때문에..암튼 님 열심히 다욧성공훼서 그 넘이 후회하도록 만들어주세욘!!-0-
진짜 저도 체육시간 싫어요 ㅠ_ㅠ 지금 165~166에 69라구요? 저랑 비슷한 수준이네요 심각해요 T^T 꼭 다이어트 성공하시기 빌어요~ ~!!!!!!!!!!!!!!!!!
달 리 기 할 ㄸ ㅐ. .그 떨 리 는 볼 살 들 . . 뉴.누 이 젠 벗 어 나 고 시 퍼 요 . .
전 체육시간은 좋아했는데...단지 싫어했던건 뛸때 가슴이 출렁거리는거 보는 선생이나 남자애들...그래서 뛰는건만 싫어했어여.근데 지금은 후회되요.그때 그런거 생각하지말고 열심히 했으면 지금 이나이 먹어서 고생않하는데 하고여~생각을 바꾸세요.지금부터라도 체육을 좋아해 보세요."생각을 바꾸면 생활이 바뀐다."
나의 초딩시절 과거를...떠올리게하는... 음음.. 제가 진짜 좋아한 애가 있었는데.. 그애는 저에게 이렇게불렀어요.. " 초 ㅣ.........뚱 ..........땡........."허걱.. 와르르 무너지는 경아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