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시작 입하지절에 세우는 여름철 계획들을 보면
5월 6일은 24절기 중 일곱 번째 절기 입하로 여름의 시작을 말한다. 봄과 여름의 징검다리 입하를 맞이하여 소망하는 건 올 여름은 어느 여름보다 더 건강하고 행복하고 즐거운 신앙의 계절이 되기를 기도한다.
벌써부터 여름 계획을 세우는 이들도 있는 걸 본다. 성경에도 춘하추동 사계절과 특히 여름에 대해 많은 부분 언급하는 걸 보게 된다. 주님은 계절을 통해 말씀하고 계신다.
여름은 채소, 과수, 산천의 수목들이 성장하는 계절인 것처럼 교회학교들도 방학, 휴가기간에 여름성경학교, 중고등부수련회, 대학청년수련회, 전교인산상수련회, 단기선교를 개최한다.
언제부턴가 본 교회당을 떠나서 제삼의 장소로 가서 캠프형태로 개최한다. 많은 예산이 드는만큼 공식예산에다 교인들의 후원금과 식사대접, 물품협찬 등을 통해 풍성한 가운데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이다.
노회 목회자 수양회는 주로 6월에 다녀오지만 7, 80년대 목회자들은 8월 하계수양회를 통해 재충전기회를 가지곤 했다. 여름행사핵심은 한마디로 성경특별강좌시간이라는 것이다.
문제는 학원다니기, 고사준비로 바쁘고 스마트로 게임과 인터넷의 가상세계에 빠져서 헤어나오기 어렵다고 말하지만 어떻게 하든지 소기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혜를 구해야 할 것이다.
사진은 여수은천수양관 일원에서 자라는 산딸기 모습이다. 산딸기는 항암 작용, 눈 건강 예방, 혈관 건강, 체중 감량, 신장 기능 강화 및 기운 보충, 피로 해소에 뛰어나다고 한다. 수련회 장소사용 문의전화, 061)663-1006, 010-9665-8728,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