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또 월요일이에요!! 이렇게 월요일마다 편지를 쓸때면 아 또 일주일이 흘렀구나 하면서 나름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는것 처럼 느껴져요 아무래도 군생활을 즐겁게 하고있다라는 방증이 아닌가 싶네요!! 판타지는 지난 주 어땠어요? 아 더우셨구나~ 맞아요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요 아직 여름이 오지도 않았는데 어쩌려고 이리 더운건지🥵 군대오기전에는 거의 실내에서만 생활했어가지구 계절을 제대로 느끼지 못했는데 여기와서 제대로 실감합니다 여름이 이렇게 더운 계절이었군요.. 허허 그래서 낮에는 민소매에 반바지를 입지만 밤에는 약간 쌀쌀해가지구 춘추복을 입고 있답니다 빨래할게 많지만 뭐 세탁기가 해주니까요ㅎㅎ 아버지 군대 계실때에도 세탁기가 있었으려나?? 아무튼ㅎㅎ 그래도 오늘은 비가와서 조금은 시원한 하루였습니다:)
아!! 오늘 왼쪽눈에 쌍커풀이 생겼어요 그리고 옆에랑 뒤를 정리해서 돌격머리랄까.. 투블럭?? (셀카를 못올리니 이렇게 설명이라도..ㅎㅎ) 그리고 진급한건 아시나요!! 벌써 전역에 한걸음 더 가까워졌어요 몇밤만 더 자면 만날수있으니 조금만 기다려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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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아!!!! 빈이가 월요일마다 주는 편지가 너무 반가워 소소한 일상을 알려주는게 되게 소중하고 고맙고 그래 :) 다치지말고 항상 조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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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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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너무 고마워
영빈이 보구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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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사진도 보여줘요^^화이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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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빈이가 힐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