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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가정 및 업소용 프로판가스 국제가격이 t당 505달러, 자동차 및 산업용으로 주로 쓰이는 부탄가스가 t당 525달러로 불과 한달 만에 각각 80달러가량씩 급등함에 따라 수입의존도가 높은 국내 LPG 공급가격 인상이 불가피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 LPG 가격이 t당 500달러대를 넘어선 것도 이번이 처음이며 한 달간 상승률이 무려 17~18%에 이른다.
올 들어 t당 360달러 선 안팎에 머물던 국제 LPG 가격은 지난 8월 400달러를 넘어서면서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LPG를 수입하고 있는 SK가스, E1 등 업계는 이에 따라 10월에 도입한 LPG 수입물량이 시장에 풀리는 11월부터 ㎏당 LPG 공급가격에 100원(공장도 가격 기준) 정도 인상 요인이 생겼다고 분석, 다음달 가격 인상을 기정사실화하고 있다.
첫댓글 액화석유가스(LPG)는 저렴한 유류비가 장점이지만 연비가 않좋다는 단점이 있습니다...개솔린 디젤은 만땅에 거의 500이상탑니다...장거리 주행시 엘피는 중간에 한번 충전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죠...깨스비도 자꾸 오르니 원...
엘피지로 바꾼지 얼마안됐는데...ㅠㅠ
고속도로에선 별루 차이가 없은듯 한뎅~~제차은!!
연비가 평균 디젤10 가솔린8 가스5~6정도보고 타지않나요?
디젤10 가스5~6<ㅡㅡㅡ 무슨말이죠???
리터당 킬로수..
감사~ㅋ
키로당100원이면 리터로는58원정도 되겠군요.lpg는 시내는 쥐약이지만 고속도로나 좀한가한 국도는 연비괜찮습니다. 헐~개인적으론 800원까지는 괜찮다고 생각하는데..거참 이런날이 오는군요..^^;;
LPG까지 오르면 이젠 뭘끌고 다니라는소리인지.. ㅡ.ㅡ 너무 슬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