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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토크방 민주당 경선은 사실 너무 꼬인게 많음(장문)
Cha Bum-Kun 추천 0 조회 1,094 21.07.25 13:00 댓글 7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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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7.25 13:15

    1번 개공감
    어느 순간 국정 운영자를 뽑는게 아니고 보디가드를 뽑아야 하는 느낌

  • 작성자 21.07.25 13:16

    대통령은 문재인 수호자가 아니라 국정 운영자인데, 당 전체가 왜 다시 노무현 트라우마에 허우적거리는지.

  • 21.07.25 13:15

    대략 공감합니다 ㅠ

  • 작성자 21.07.25 13:16

    어렵네요 참 ㅋㅋ

  • 21.07.25 13:18

    확실히 맘에 드는 후보가 없긴 합니다..

  • 작성자 21.07.25 13:18

    정동영 시절이 자꾸 떠오르는 이유가 있어요...

  • 21.07.25 13:22

    @Cha Bum-Kun 근데 국힘은 그때랑 다른것같은게 이명박 같이 강력한 후보가 없어요
    윤석열은 금방 나가리 될것같고

  • 작성자 21.07.25 13:22

    @제이든 Sancho 그러니 민주당이 개판쳐도 이만큼 하고 있는겁니다...이것도 암울해요 사실

  • 21.07.25 13:43

    살아남은 자가 강자라지만, 어찌 살아남아서 선두권을 다투는 인물들 수준이 이렇게 낮아졌는지 참담하네요...

  • 작성자 21.07.25 13:28

    그러게나 말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7.25 13:41

    저 둘이 좀 더 잘 했으면 싶습니다. 경선이 그렇긴 합니다만, 과거 끌올해서 개싸움 벌일 시간에 좀 더 생산적인 무언가를 해내길 바라는겁니다.

  • 작성자 21.07.25 13:45

    @Cha Bum-Kun 첨언하면, 전 이재명 딱히 좋아해본 적 없는 사람이고 이낙연도 정치인으로 매력 못느낍니다. 지지하는 후보가 괜히 없는게 아니에요. 다 맘에 안드는데 어쩝니까. 근데 투표를 반드시 해야 한다면 차악수를 두고 싶은거고요.

    그리고 이 글은 솔직히 대선 후보 까겠다고 쓴 글 아니고, 위의 내용에 더 중점을 뒀습니다.

  • 작성자 21.07.25 14:00

    @라이라이요 이재명이 지지율 유지한건 고마운 일 맞습니다. 당 전체의 유불리를 따지고 보면 굉장한 성과긴 해요. 그러나 그건 그 때의 일이고, 지금 하는 꼬라지 보면 누구를 지지하고 자시고를 떠나서 이 판 자체가 개판이구나 싶은겁니다.

    원래 경선은 개판 아수라장 쓰레기장이에요. 근데 거기서도 지지하는 사람이 있을수가 있거든요. 전 이번엔 없습니다. ㅎㅎ

  • 작성자 21.07.25 14:08

    @라이라이요 경선에서 누구 지지하고 표현하는거 정신적으로 엄청 갉아먹는 일인데, 지치지 않으시길 기원합니다. 저는 맘에 안드는 것도 있지만 그게 너무 지쳐서 하기 싫은 것도 있어요. ㅎㅎ

  • 작성자 21.07.25 14:17

    @라이라이요 ㅋㅋㅋㅋ선거기간이 그렇죠 원래

  • 21.07.25 13:48

    제가 지지하는 후보에 대한 코멘트는 공감할 수 없네요
    민주당 경선은 티비토론회가 중요합니다 지난 지방선거 경선 때 티비토론 거부하는 후보가 있어서 경선 하루 전날 티비토론 한 번만 했어요 이런 일이 반복되어서는 안 됩니다
    경선을 통해 후보와 그 후보의 공약이 철저히 검증되어야 하고 그래서 하기로 한 티비토론회를 전부 해야 합니다
    4번의 예비자 후보 토론회 때도 토론시간 참 이해가 안 되었는데 이번 주 취소한 티비토론 다시 일정 잡은 거 토론회 시간 보니
    지금 민주당 대표와 당선관위는 경선을 공정하고 성공적으로 치룰 마음이 전혀 없어 보입니다
    당원, 지지자들 목소리에도 피드백 하지 않고 말입니다

  • 작성자 21.07.25 13:52

    후보에 대한 코멘트는 지지하는 사람이 있으면 다른 의견이 있을수 있으니 다른걸로 넘기겠습니다.

    다만, 지금 집행부가 개판이긴 해요.

  • 21.07.25 13:49

    진짜 극공감..둘다 정동영보다 조금
    나은 수준일뿐 진짜 낙제점인데
    두 후보를 군대로 치자면
    이재명은 작전 수행능력등에서
    유능한 장교지만 뒤가 너무 구리고
    스파인가 아닌가 의심이 드는 장교고
    이낙연은 좋은 친구로써는 좋을지
    몰라도 전방에서 함께 싸워야할 동료나
    장교로써는 최악임..동료애나 책임감이
    없음..작전수행능력도 떨어짐..차라리
    후방지원으로썬 썩 괜찮음..
    이런 두사람으로 나라를 맏겨야 한다는게
    슬프네요..

  • 작성자 21.07.25 13:50

    어차피 저 둘중 하나로 선거 치를게 사실상 명백해진 상황이면 발전적 경쟁이 가능한 판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는데, 그게 잘 될지 모르겠네요.

  • 21.07.25 13:54

    @Cha Bum-Kun 문제는 둘다 그럴 맘이 없는게 문제죠.
    둘다 그럿 생각도 없는것같고 지지자들
    이야 뭐 빠나 까는 똑같은데..
    지금 민주당 당지도부의 삽질로 차기
    대선에서 당선 되봤자 야당의 몽니로
    개혁은 언감생신이고 국정운영도 어려울
    판인데 ..이럴땐 네거티브는 자중하고
    함께 무능한 당지도부에대한 비판을
    할 시기인데..이번 비밀합의 못 깨면
    당선 되봤자입니다.

  • 작성자 21.07.25 13:57

    @비운의아가리아누 사실 당-정-청은 하나가 좀 못해도 둘이 보완재가 되면 어찌어찌 수습하고 잘 굴러가요. 여기에서 정부는 항상 디폴트값이거든요. 다 기본 이상은(종종 놀라울 만큼의 아웃풋도) 충분히 합니다. 문제는 헤드인 당-청인데, 둘 중 하나라도 괜찮으면 어떻게든 하거든요. 그런데 굴러가는거 보니 청은 아직 모르겠고 당은 영판 맛이 갔습니다. 결국 청이 잘해야 하는 상황인데, 좀 막막하네요. ㅋㅋㅋ

  • 21.07.25 13:49

    공감합니다. 이번에 이재명이 나오게되면 1번의 색깔은 많이 벗는다고 생각을 하구요.

    이낙연을 친문 보디가드라고 지킬사람이라고 생각을 하는사람이 있는데 그거랑은 가리가 전혀 멉니다. 국민들을 무시하고 사면을 생각하질않나 개혁적인 성향하고도 거리가 매우 멀구요.

    또 당대표를 너무 잘못뽑아서 경선이 하..

    가장 중요한건 1번같습니다.
    노통에게 진 빚이 많아서 백번이해를 하지만 과연 유권자들이 어떻게 판단할지 궁금하네요

  • 작성자 21.07.25 13:51

    민주당사에서 김대중 노무현은 심장같은 존재인걸 누구도 부정 않지만, 언제까지 노무현 수호 실패의 트라우마를 가지고 갈건지는 솔직히 민주당 지지층 전체가 생각할 여지가 있는 문제거든요. 실패를 안하려고 노력하는거랑, 실패에 메여서 그것만 피하려고 노력하는 것은 차원이 다르지 않습니까. 누가 되고 자시고는 일단 뒤로 제끼고요.

  • 21.07.25 13:57

    근데 추미애 정세균은 사실상 가능성이 없다고 봐야겠죠?

  • 작성자 21.07.25 13:57

    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 21.07.25 14:01

    추미애 장관은 이재명, 이낙연 후보와 차별화가 가능한 후보지만
    정세균 후보는 그냥 이낙연 후보랑 정치적 성향도 일치하니 가능성이 없다고 봐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혹시라도 이낙연 후보 지지율이 떨어진다면 사면 발언이나 내각제, 협치 등의 정치성향 때문일텐데
    그건 정세균 후보도 똑같은지라

  • 작성자 21.07.25 14:02

    @령채 개인적으론 정세균이 경선 언제 포기할지 궁금한 상황이라..ㅎㅎ

  • 21.07.25 14:25

    개인적으로 봤을때
    대선경쟁막판으로갔을때
    이낙연&추미애 연합 vs 이낙연 &정세균연합
    의 대결이 되지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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