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1e1e23;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26">보름만에 당적 옮긴 김영주…'한평생 민주당' 떠날 명분 있나</span></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b>민주당 탈당한 김영주 부의장, 내일 국민의힘 전격 입당<br>김 부의장 "중도층으로 외연 확장"…당적 바꿔 현 지역구 출마할듯<br>민주당서 이낙연 못지 않은 '꽃길' 걸은 김 부의장…4선에 노동부 장관까지<br>하지만 당직 변경에 걸린 시간은 '보름'…이상민에 이어 두번째<br>이재명 대표 "채용 비리 부분서 소명하지 못해 0점 처리"</b></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303038;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8">김영주 국회 부의장이 국민의힘에 전격 입당한다. 더불어민주당에서 4선 의원과 국회 부의장 자리까지 오른 그가</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303038;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8"> 탈당 보름 만에, 그것도 총선을 코앞에 두고 당적을 옮기면서 당 내외 비판의 목소리가 거세다.</span></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김영주, 내일 국민의힘 입당…"중도층으로 외연 확장"</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303038;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8">김 부의장은 3일 자신의 </span><span style="color: #303038;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8">SNS</span><span style="color: #303038;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8">에 "그동안 진영논리보다는 노동자들의 삶의 질 향상, 빈곤아동 등 소외계층 문제의 해</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303038;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8">결, 국민들의 생활환경 개선 등 이른바 생활정치를 위한 의정활동을 주로 해왔기에, 중도층으로 외연을 확장해 여의</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303038;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8">도정치를 바꿔 보자는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주장에 십분 공감했다"며 오는 4일 국민의힘에 입당하겠</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303038;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8">다는 뜻을 밝혔다.</span><br><span style="color: #303038;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8"> </span><br><span style="color: #303038;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8">이에 한동훈 비대위원장도 환영의 뜻을 나타내며 김 부의장을 오는 4월 총선에서 현 지역구 서울 영등포갑에 출마</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303038;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8">시킬 가능성을 내비쳤다. 한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영등포갑에서 예비후보로 활동해온</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303038;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8"> 하종대께서 입장문을 냈고 저에게도 따로 연락을 주셨다"며 "'국민의힘이 4월에 국민을 위해 승리하는데 기여하는</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303038;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8"> 길을 찾겠다. 어떤 역할이든 맡겨 달라'고 말씀했고 저도 대단히 감사하단 말씀을 드렸다"고 전했다.</span><br><span style="color: #303038;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8"> </span></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민주당서 이낙연 못지 않은 '꽃길'…당적 변경엔 '보름'</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303038;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8">민주당에서 사실상 모든 것을 이룬 김 부의장이 탈당 선언 보름 만에 국민의힘 입당을 선언하며 "총선에서 승리할</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303038;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8">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돌아선 데에 충격이라는 반응이 적지 않다. 김 부의장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발탁으</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303038;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8">로 정계에 입문해 17대 총선에서 열린우리당 비례대표로 국회의원이 됐다. 이후 영등포갑에서 19대, 20대(민주통</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303038;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8">합당), 21대(더불어민주당)까지 내리 3선을 했다. 비례대표 포함 4선 의원으로 국회부의장까지 오른 그는 문재인 정</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303038;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8">부 시절에는 고용노동부 장관까지 역임했다. 민주당에서 꽃을 피운 것이다.</span><br><span style="color: #303038;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8"> </span><br><span style="color: #303038;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8">이는 민주당에서 5선을 지냈고, 전남지사와 문재인 정부 초대 국무총리를 역임한 이낙연 전 대표의 커리어와 비교</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303038;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8">했을 때도 크게 손색이 없는 '꽃길'이다. 이 전 대표도 '뒤늦은 탈당'이라는 비판을 의식한 듯 지난 1월 탈당 전까지</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303038;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8"> 민주당 지지자들을 설득하는 과정을 거치고 나서야 당을 떠났다. 그럼에도 '명분 없는 탈당'이라는 비난 속에서 물</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303038;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8">러나야했다.</span> <br><span style="color: #303038;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8"> </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303038;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8">-중략-</span></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303038;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8">-원문보기-</span></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869644?sid=165" target="_top" class="ke-link">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869644?sid=165</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보름만에 당적 옮긴 김영주…'한평생 민주당' 떠날 명분 있나" data-og-description="김영주 국회 부의장이 국민의힘에 전격 입당한다. 더불어민주당에서 4선 의원과 국회 부의장 자리까지 오른 그가 탈당 보름 만에, 그것도 총선을 코앞에 두고 당적을 옮기면서 당 내외 비판의 " data-og-host="n.news.naver.com" data-og-source-url="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869644?sid=165" data-og-url="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869644?sid=165" data-og-image="https://scrap.kakaocdn.net/dn/VeP4k/hyVupvTmiq/tUjWCY1TipWFWjOoHtkCDK/img.jpg?width=710&height=557&face=412_109_521_228,https://scrap.kakaocdn.net/dn/jQJp1/hyVugsc88f/R7JUGm3m0tNcrEMhj2T1d1/img.jpg?width=710&height=557&face=412_109_521_228"><a href="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869644?sid=165"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869644?sid=165"><div class="og-image"><img src="https://scrap.kakaocdn.net/dn/VeP4k/hyVupvTmiq/tUjWCY1TipWFWjOoHtkCDK/img.jpg?width=710&height=557&face=412_109_521_228,https://scrap.kakaocdn.net/dn/jQJp1/hyVugsc88f/R7JUGm3m0tNcrEMhj2T1d1/img.jpg?width=710&height=557&face=412_109_521_228" alt="" xxonerror="this.src="//img1.kakaocdn.net/thumb/C200x20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afe_image%2Fcafe_meta_image_190529.png""></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보름만에 당적 옮긴 김영주…'한평생 민주당' 떠날 명분 있나</p><p class="og-desc">김영주 국회 부의장이 국민의힘에 전격 입당한다. 더불어민주당에서 4선 의원과 국회 부의장 자리까지 오른 그가 탈당 보름 만에, 그것도 총선을 코앞에 두고 당적을 옮기면서 당 내외 비판의 </p><p class="og-host">n.news.naver.com</p></div></a></div><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기사에서 보다시피 문재인대통령 훨씬 이전부터</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이낙연 못지 않게 민주진영에서 꽃밭만 걸었던 인간입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문통이 키운 인간이 아니예요.</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제발 저런 인간때문에 총선때 막중한 표를 끌어올려야 하는</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문재인 대통령 지지층 생각해서라도 문통좀 비난하지 마세요.</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왜 저런인간들 나올때마다 허구헌날 문통 비난하는</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댓글들이 꼭 따라 붙는게 의무가 되는겁니까?</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총선 코앞이기 때문에 문통 비난좀 고만좀 하시길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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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추하다
그냥 ㅆㄴ이죠 권력욕이 모든걸 삼켜버린 요괴
지금 일명 친문 수박이다 하는 사람들 전부 문재인이 정치하기 이전 사람들이 대다수고 일명 동교동계든 친노 시절부터 한사람들인데 그럼 김대중 노무현도 다 잘못이지 저번 총선에 문재인 이름 안팔고 선거치룬 사람 있나
대체로 그러네요....
이름 팔아서 한자리 차지
22222222 진짜 공감합니다.
333333
44444
55555 반박불가
66666 완전 팩트네요
77777777
만능 치트키 문재인
전여옥, 나경원,김영주 셋이 묶어서 국ㅆ 시스터즈 라도 만들길. .
기다렸다는듯이.. 저런 놈들이 있었으니... 에휴.....
그렇게 솎아낸다고 했는데도 숨어있었네
박영선처럼 탕평으로 장관 시켰지 친문도 아닌 사람이죠.
국힘에 어울리는 사람입니다.
제 집 찿아갔네요
저런게 민주당에 터줏대감 처럼 굴림하고 있었으니
민주당이 180석을 갖고도 한것이 없었지
저런걸 이제사 걸러내는 지금
시원하기도 하다만 여지껏 민주당은 뭐했나 싶다
이름이 영주라고 공천 영주권이라도 있는줄 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