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널 라쌉(?)이 과 공연연습이 있다구 해서 배대에 얼떨결에 끌려갔답니다....
바로 이곳에서 예전의 <몸줘~~♥>사건을 능가하는 엽기 멘트가
탄생했으니.........................................
사건의 전모는 이랬답니당...
연습이 끝나고 백산관 앞 계단에 모여앉은 우리는 짱께집에서 배달될 짜장면만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는데 에어님이 가방을 뒤지며 무엇인가를 찾고 있더군여...
그것은 바로 껌....
한참동안을 그렇게 뒤적뒤적 거리던 에어...
문득 어떤 생각이 들었는지 아까 앉았던 계단 주위를 맴돌다 마침 그곳에 앉아있던 라쌉의 엉덩이를 밀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그토록 애타게 찾고 있던 껌이 라쌉의 엉덩이에 무참히 짓밟혀 뭉개져 있었더랬져.....^^;
그때 너무나 황당함과 안타까움으로 얼룩져 있던 에어의 명언 한마디....^^
우~~띠...."너 x꼬로 껌 다 씹었지" --;;
페언니의 말대로 정말이지 에어의 똥꼬발랄한 멘트였습니다..
그순간 모두덜 다 뒤집어지고,,, 우덜은 너무 웃어서 땡기는 얼굴근육을 붙잡고 흐느껴야만 했져...
이로써 대전라속의 토크박스 1위는 당당하게 에어의 이 등극을 했답니다...
앞으로도 더 참신하고 더 엽기적인 멘트들이 탄생할 것을 기대하며 울 라속의 엽기 멘트는 계속됩니다...^^*
껌은 울 라속인들이 파트너와 매너있게 춤을 추기위해 입냄새를 제거하기 위한 수단으로 가그린과 더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당신이 잠깐 방심을 하고 껌을 아무데나 놓았을경우에 암두 모르게 누군가가 그껌을 엉뚱한 곳으로 씹고 있을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껌단속 잘 하도록 해여........껌은 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