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의 에드거·호 루나 도스라고 하는 4세의 사내 아이가, 2009년 4월의 초 , 「두통과 발열」이라고 하는 증상으로, 세계 최초의 A형 H1N1형 인플루엔자의 감염자라고 진단되고, 일약 유명이 되었다.현재, 그는 완쾌 하고 있지만, 이 인플루엔자는 세계에 폭발적 유행할 가능성이 있다.
4월 27일부터의 3일간, WHO(세계 보건기구)는, 이번 A형 인플루엔자의 경계 수준(국면)을 최고급의 6급에 나머지 한 걸음의 5급까지 끌어올렸다.5월 7일 그리니치시간18:00현재, 24개국 2371명의 신형 인플루엔자 감염자가 확인되어 멕시코에서는 44명, 미국에서는 2명의 사망자가 나와 있다.
인 풀 바이러스는 변이하기 쉬운 특성을 갖고, 그 발전 추세를 예측하는 것은 지극히 어렵다.4월 29일, WHO의 사무국장진풍부진씨는, 인 풀을 박멸하기 위해(때문에), 세계 각국이 서로 손을 잡아 대처법을 찾아내자고 호소했다.「우리는 아직도 전혀 이 대답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그러나, 향후 모든 대답을 획득할 수 있겠지요」.
활기를 잃은 멕시코 시티
4월 25일, 멕시코의 코르드와 위생 부장이 멕시코의 모든 대학, 중학교, 초등학교의 휴교, 모든 대형 활동을 취소를 선고해, 마을 전체가 경계태세에 들어갔다.많은 경찰관과 병사들이 거리에 나오고, 시민에게 600만매의 마스크를 무료로 나눠주었다.
4월 30일, 멕시코 정부는 바이러스 검출 설비나 계기, 항바이러스 약품, 마스크, 소독제등의 방역 용품의 구입에, 16억 7000만 페소를 투입하는 것을 발표했다.멕시코 정부는, 시민에게 A형 인 풀로 관련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 핫 라인을 개설하고 있다.
시민은 모두가에 닫아 입숲, 방대한 멕시코 시티는 사람의 그림자도 드물게 되었다.지금까지 오염이 심했던 공기와 심한 교통 정체는 거짓말과 같이 없어졌다.멕시코 시티의 관계 부문에 의하면, 인플루엔자가 유행하고 있는 지금, 도로를 달리는 승용차는 적게 되어, 「오염 지수는 분명하게 줄어 들었다」라고 한다.공기가 깨끗하게 되었기 때문에, 무심코 신선한 공기를 들이마시고 싶어져 나가는 사람조차 있으면, AP사는 보도했다.
4월 27일, 인플루엔자의 만연을 막기 위해서, 멕시코 정부는 대학·안·초등학교의 휴교 범위를 역병 유행 지구에서 전국으로 확대할 것을 결정했다.5월 7일에, 고등학교와 대학은 수업이 재개되어 5월 11일에 중소 학교와 공립의 전일제 유치원이 재개될 예정이다
동유럽ㆍ멕시코 영화를 만나세요
(서울=연합뉴스) 한미희 기자 = 극장 스크린을 차지한 '추석용 영화'들이 식상하다면, 평소에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동유럽과 멕시코 영화들을 만나보자.
크링 시네마는 다음 달 11일까지 기획전 '영화, 동유럽을 가다'를 개최한다.
세계 영화제에서 주목받은 작품부터 소규모 상업 영화까지, 동유럽 영화의 현재를 볼 수 있는 작품들을 모아 하루 세 차례씩 상영한다.
루마니아의 신예 감독 코르넬리우 포룸보이우의 '그때 거기 있었습니까?'(2006)는 정치적 사건을 휴머니즘적인 시각으로 유머러스하게 다룬 작품이다. 칸영화제에서 황금카메라상을 받았다.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에서 대상을 받은 크리스티 푸이유 감독의 두 번째 장편 '라자레스쿠씨의 죽음'(2005) 역시 루마니아 영화다.
'그르바비차'(2005)는 보스니아 영화다. 여성감독 야스밀라 즈바니치는 보스니아 사태로 고통받은 여성들을 다룬 이 영화로 베를린영화제 황금곰상을 받았다.
체코에서는 모녀의 러브스토리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러브 러브 프라하'(2005)와 '나쁜 여자 길들이기'(2007) 두 편이 왔다. ☎ 02-2051-4921.
지방 관객들은 멕시코 영화를 만날 수 있다.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는 지역순회상영으로 '멕시코 영화제'를 개최한다.
멕시코 정치를 풍자한 코미디 '헤로드의 법'과 소통할 수 없는 부부의 문제를 다룬 '흉터', 엄마를 찾아 나선 어린 소년의 로드무비 '언더 더 세임 문', 현대 젊은이의 우울을 음악과 함께 담아낸 '40일' 등 화제의 신작과 신예 감독의 최근작 6편을 상영한다.
25-30일 광주(광주극장)를 시작으로 전주(10월 7일-11일, 전주영화제작소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대구(10월 21일-25일, 동성아트홀)로 이어진다.
광주극장 ☎ 062-224-5858, 전주영화제작소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 063-282-3176, 동성아트홀 ☎ 053-425-2845.
멕시코 국경지역서 무력 충돌로 17명 사망
마약조직 간 유혈충돌이 빈번한 멕시코 북부 국경도시 시우다드 후아레스에서 또 17명이 살해됐습니다. 현지 관리들은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이같은 사망자가 발생했다면서 사망자 중에는 애리조나에 거주하는 36살의 멕시코계 남성도 포함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남성은 미국과 멕시코 국경지역에 걸쳐있는 다리로부터 200m 떨어진 지점에서 승용차에 탑승해있다가 최소 10발의 총탄에 맞아 숨졌습니다. 한편, AFP통신이 멕시코 당국의 통계를 근거로 집계한 바에 따르면 멕시코에선 올해 들어 지금까지 무려 1천700명 이상이 마약관련 폭력사태로 사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