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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하루 당겨진 북미회담..트럼프·김정은, 오늘 도착
http://v.media.daum.net/v/20180610160721216?f=m&rcmd=rn
회담 전 접촉 위해 도착일 조율했을 것이란 관측도
양 정상 유력 숙소, 불과 570m 떨어져 있어
(서울=뉴스1) 최종일 기자,배상은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정상회담 이틀 전인 10일 저녁 싱가포르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돼 북미정상회담이 사실상 하루 앞당겨진 형국이다.
북미 정상의 첫 만남이 12일 오전 9시(한국시간 10시)에 예정돼 있어 두 정상이 당초에는 전일에 도착할 것으로 관측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오전 캐나다 퀘백에서 주요 7개국(G7) 회담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싱가포르로 출발했다.
10일 오전에는 김정은 위원장의 전용기인 '참매 1호'로 추정되는 항공기가 평양에서 이륙해 싱가포르로 향했다. 이날 오전엔 중국국제항공(에어차이나) 소속 중국 고위급 전용기인 CA122편도 평양에서 이륙해 김 위원장이 어느 항공기에 탑승했는지에 관심이 쏠렸다.
싱가포르 현지 매체는 김정은 위원장이 이날 오후 2시36분(한국시간 3시36분) 싱가포르 창이 공항이 도착했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이날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와의 회담이 예정돼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8시가 넘어서야 싱가포르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정은 전용기 추락'…고사 지내는 日 우익들
출처 : 머니투데이 | 네이버 뉴스
http://naver.me/FpNbT887
한반도의 운명을 좌우할 6·12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일본 우익들의 '악담'이 이어지고 있다.
남북미중 4개국을 중심으로 한 논의에서 일본이 소외된 데 대한 불편한 속내를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1일 일본의 우익 성향 매체 산케이신문은 "항공기에 사이버 공격을 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고 있어 김 위원장의 전용기를 납치해 암살하는 것도 허풍이 아니다"라며 김 위원장의 암살 가능성을 언급했다.
이어 신문은 북미정상회담이 싱가포르에서 열릴 경우 평양에서 약 6시간30분을 비행해야 한다며 "전용기의 보안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알려져있지 않지만, 항공 전문가들은 김 위원장의 비행기가 노후했다고 지적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육상자위대 통신학교장 등을 인용해 항공기 납치 가능성 주장에 힘을 보탰다.
전용기 추락이나 암살 가능성을 언급한 것은 산케이신문 만이 아니다.
일본 내 우익세력을 대표하는 아소 다로(麻生太郞·78)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은 지난달 16일 도쿄에서 열린 강연에서 6·12 북미정상회담을 거론하며 "그 볼품없는 전용기가 무사히 싱가포르까지 날아갈 것을 기대하지만 도중에 추락해도 (시시해서) 말할 거리도 안된다"고 말했다.
내각 2인자의 조롱과 악담에 가까운 발언은 일본 내에서도 논란을 불렀다. 교도통신은 "북미정상회담이 진전됐다는 점을 평가하는 도중 나온 발언이지만 경솔하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니시무라 야스토시(西村康稔) 관방 부장관은 이후 기자회견을 통해 “전날 야노 고지(矢野康治) 재무성 관방장을 통해 아소 부총리에게 ‘발언에 주의해 달라’고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27일 남북 정상이 발표한 '판문점 선언'에서는 종전 선언의 주체로 일본을 뺀 남·북·미 3개국 혹은 남·북·미·중 4개국을 명시했다. 또한 지난달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행사에서는 인접국인 일본을 제외한 한·미·중·러·영 5개국 기자단이 초청됐다. 이처럼 한반도 빅딜의 주요 장면마다 일본이 배제되면서 일본 내에서는 '재팬 패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아소 부총리에 이어 산케이신문까지 북한의 '역린'인 김 위원장의 신변 이상 가능성을 언급한 것은 남북미중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외교전에 불만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전통적으로 대북 적대 정책에 기반해 정치적 영향력을 키워 온 우익 세력들의 불안감이 드러내고 있다는 분석이다.
■[자주시보] 김정은위원장에 대한 믿음 드러낸 폼페오장관
http://m.jajusibo.com/a.html?uid=40098&page=1≻=&s_k=&s_t=
미국의소리 보도에 따르면 평양에 들어가 김정은국무위원장과 두 차례 만났던 폼페이오 장관이 7일 백악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김 위원장이 개인적으로 나에게 비핵화할 준비가 돼있다고 밝혔다”고 말했다. (He has indicated to me personally that he's prepared to denuclearize.)
폼페이오 장관은 그러면서 "그(김정은국무위원장)는 현재의 모델이 작동하지 않기에 비핵화를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고 또한 우리가 이전에 했던 방식대로 할 수 없다는 것도 이해하고 있다. "고 밝혔다.
그러면서 폼페이오 장관은 "이번에는 크고 대담해야 하며 중대한 변화를 만드는 데 반드시 합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비핵화 정의에 관해 북한과 차이가 좁혀지고 있느냐는 질문에는 “그렇다”고 답변했다. 그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지만 "우리는 조금씩(inch by inch) 진전을 이루고 있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비핵화 접근이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특히 폼페오 장관은 김 위원장이 비핵화를 하면 북한과 주민들에게 보다 밝은 길이 있다는 것을 트럼프 대통령이 분명히 했다며 두 나라 국민이 불신과 공포가 아니라 우정과 화합으로 정의된 미래를 조성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런 비핵화 절차를 수년에 걸쳐 할 수 없다면서도 비핵화가 순식간에 벌어질 수 없고 시간이 어느 정도 걸릴 것이라는 점을 인정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고 싱가포르에서 12일 열리는 미-북 정상회담에 관해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완전하게 준비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결국 폼페오 장관의 이번 기자회견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비핵화 의지를 미국 트럼프 정부가 믿고 있고 그 비핵화의 내용에 대해서도 인식의 차이를 점점 줄여가고 있다고 밝힌 것이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반드시 한반도 핵문제를 풀 것이라며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방식으로 해결할 결심을 세우고 있음을 시사하여 주목된다.
거기다가 어느 정도 단계를 밟아가며 차근차근 해결해갈 필요성을 트럼프 정부도 인식하고 있으며 그렇다고 수년에 걸쳐 할 수는 없다며 가급적 빠른 시일 안에 통크게 해결할 의지를 가지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너무 길지는 않지만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가며 한반도문제를 해결하자는 것은 정확히 북의 입장이다. 그래서 후속 회담이 필요할 수밖에 없는데 벌써 트럼프 대통령은 2차북미정상회담을 입에 올리고 있는 상황이다.
사실, 한반도 비핵화는 미국에게 절박한 과제이다. 북은 오히려 핵이 있어 든든하다는 입장이었다. 그로인한 제재와 압박에 대해서도 북은 "언제 한 번 미국의 제재가 없던 적이 있었던가."라며 제재와 압박을 가할수록 자력갱생의지, 자강력만 높여줄 뿐이라는 것이 북의 일관된 입장이었다. 그리고 실제 지금 미국의 최대의 제재와 압박 속에서도 나날이 북의 경제력은 급성장하고 있는 중이다.
올해 남측예술단과 진천규 해외언론인이 평양에 직접 가본 결과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들이 우후죽순 솟아나고 상점 매대에는 북 자체로 만든 자국산 생활필수품들이 넘쳐나고 있음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고 공개하였다. 북의 경제발전 상황이 이제는 거의 다 알려져있다. 미국의 제재와 압박을 견디지 못해 북이 대화에 나섰다는 것은 미국 자신들이 급해서 대화에 나선 것을 숨기기 위한 억지논리라는 것이다.
특히 폼페이오 장관은 "두 나라 국민이 불신과 공포가 아니라 우정과 화합으로 정의된 미래를 조성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는데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올브라이트 전 국무장관 방북 당시 "미국과도 친구가 될 수 있다"고 했던 말을 연상시킨다. 북이 했던 말을 이제 미국이 먼저 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배경을 놓고 폼페이오 장관 발언을 분석해보면 이번 12일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에서 역사적인 북미합의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미국은 더는 북과 대결할 힘도 의지도 바닥을 드러냈다. 경제적으로 중국에게 위협받고 있고 군사적으로도 러시아를 위시한 제3세계 반제진영에게 유럽과 중동에서 만신창이로 얻어맞고 있는 미국이 여기서도 있는 척 하면서 북미정상회담을 파탄낸다면 미국은 돌이키기 힘든 질곡으로 빠져들 것이다.
■[단독] 트럼프, 김정은에 '미국 대사관 평양 개설' 제안키로
http://v.media.daum.net/v/20180610105901237?s=election2018&f=m
■선거 막판 '대구·김천' 주목받는 이유는?
http://v.media.daum.net/v/20180610053005543?s=election2018&f=m
앵커] 선거가 막판으로 흐를수록 주목받는 곳이 바로 대구와 김천입니다.
누가 대구시장이 되고, 누가 김천 국회의원이 되느냐에 따라 민주당과 한국당, 바른미래당의 운명이 크게 갈립니다.
왜 그런지, 이대건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대구·경북은 한국당의 초강세 지역입니다.
한국당 깃발만 꽂으면 된다는 말이 나올 정도입니다.
그런데 선거 막판으로 갈수록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기류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한국당 권영진 후보와 민주당 임대윤 후보의 지지율이 근소한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겁니다.
한국당이 대구시장 자리를 지킬 경우 최소한의 자존심을 지키는 거지만 민주당에 빼앗긴다면 치명적입니다.
[권영진 / 자유한국당 대구시장 후보 : 당을 넘어서 권영진이 대구시장 감이고 권영진을 재선 시장으로 만드는 것이 대구의 미래와 대구시민의 이익에 부합한다는 그런 결과들이 여론 속에 나타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민주당으로서는 지난 총선에 이어 TK 지역에서 확실한 교두보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임대윤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 : 나와 너의 다름에 대해서 인정합니다. 그러한 관용이 있습니다. 그래서 대구시민 많은 분과 소통하고 특히 젊은 사람들과 소통해서 젊은 대구, 대구를 떠났던 청년들이 돌아오는 대구를 만들겠습니다.]
바른미래당의 득표율도 중요한데, 김형기 후보가 실제 선거에서 얼마나 많은 표를 얻느냐에 따라 한국당과의 보수 경쟁 구도가 달라집니다.
또 다른 관심은 김천 국회의원 재보선입니다.
김천은 지난 1987년 이후 단 한 번도 현 한국당이 아닌 다른 당의 국회의원이 당선된 적이 없는 곳입니다.
그런데 최근 여론조사에서 무소속 최대원 후보가 한국당 송언석 후보를 오차범위 안에서 앞서고 있습니다.
박근혜 정부 기획재정부 차관 출신인 송 후보는 한국당이 선거를 앞두고 영입한 인물이고, 최 후보는 애초 한국당 김천시장 후보로 나섰다가 떨어져 재보선으로 방향을 튼 경우입니다.
'중앙 인물' 대 '지역 인물'이라는 구도로 굳혀지고 있고 한국당에 대한 거부감이 커지면서 송 후보가 고전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여론조사대로 김천마저 빼앗긴다면 한국당으로서는 충격이 대구시장만큼 클 수 있습니다.
이번 선거가 야권 정계 개편의 촉매제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대구광역시장 선거와 김천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6.13 지방선거] '노래를 들으면 그 시대가 보인다' 선거송의 정치학 | 다음 뉴스
http://v.media.daum.net/v/20180610083211134?s=election2018&f=m
■1천억 건물 비워놓고 기어이 박정희 유물관 지어야 하나? - 오마이뉴스 모바일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443479#cb
■서울중앙지법 법관대표들은 해당 법원 전체 판사를 대상으로 일주일 간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응답한 판사 171명 중 수사를 촉구해야 한다고 답하거나 법원이 직접 수사 의뢰를 해야 한다는 의견이 68명으로 전체 응답자의 40%가량을 차지했습니다.
지난 4일 같은 법원에서 이뤄진 단독, 배석 판사회의에서 수사 촉구 의견이 과반수를 넘은 것과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이번 설문에는 세 차례 회의 끝에 결론을 내리지 못했던 부장판사들과 판사회의 당시 참석하지 않았던 법관들의 의견도 반영되면서 이런 차이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한 판사는 설문에서 목소리를 내는 일부 판사들의 의견이 법관 전체의 의견으로 포장되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법관대표회의가 '대국민 사과' 등 어떤 식으로든 의견을 내야 한다는 비율이 86%로 압도적이었고, 조사단의 미공개 문건을 추가로 공개해야 한다는 의견도 69%로 나왔습니다.
법관들이 '수사 신중론'과 '수사 불가피론'으로 엇갈리는 가운데 법관사회 밖에서는 수사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법원노조는 이틀째 서울중앙지법 로비에서 단식농성을 이어갔고 법관대표회의가 열리는 다음 주 월요일에는 전국공무원노조가 단식농성에 돌입해 형사고발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YouTube에서 '정태옥 아군X질에 스텝 꼬인 자유당 단체로 개그쇼! 홍도 버린 자식? 정태옥의 말도 안되는 과거 막말들!' 보기
https://youtu.be/AzS6MNUbVrw
■'이부망천' 발언 일파만파…인천·부천 시민 "한국당 표 받을 생각 말아야"
http://m.news.naver.com/read.nhn?oid=421&aid=0003419873&sid1=100&mode=LSD
■유정복 "정태옥 제명해라"..한국, 오늘 밤 윤리위 소집
http://v.media.daum.net/v/20180610144307540?f=m&rcmd=rn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이슬기 기자 = 자유한국당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는 10일 정태옥 전 중앙선대위 대변인의 인천 비하 논란과 관련, "저와 300만 인천시민은 당 차원에서 정 의원을 즉각 제명 처리해줄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말했다.
유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한국당 소속 인천지역 의원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하고 "홍준표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도 이번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인천시민께 머리 숙여 사죄할 것도 요구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인천·부천 비하' 정태옥, 한국당 자진탈당…"일신상 이유"(종합) https://appfing.com/2822272/152863386754
■(서울=뉴스1) 강성규 기자 =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10일 예정된 대구·경북(TK) 유세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
이런 가운데 대구를 지역구로 둔 정태옥 한국당 의원 관련 논란이 대구 유세 취소 배경 중 하나인 것으로 알려져, '지역 비하' 발언 파문이 해당 지역인 인천을 넘어 한국당의 텃밭인 대구 등 전국으로 확산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마저 나오고 있다.
한국당 대구시당은 10일 오전 예정된 홍 대표의 대구 지원 유세 일정을 여러차례 수정한 끝에, 결국 이날 오후 모든 일정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대구시당 한 핵심관계자는 뉴스1과 통화에서 "홍 대표가 정 의원 지역구내 칠성시장 등을 방문할 예정이었지만 정 의원 관련 논란이 확산되면서 취소했다"며 "유세전에 정 의원이 합류하면 아무래도 논란이 '오버랩' 될 수밖에 없고 그렇다고 지역구 의원을 유세에 제외할 수 없는 것도 아니냐"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이날 오후 예정된 경북 김천 유세도 지역 후보들의 '거부'로 취소됐다.
지역 한 후보 캠프 관계자는 뉴스1과 통화에서 "김천에 남아 있는 '사드(THAD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에 대한 반감, 홍 대표의 부정적 이미지 등 때문에 지원유세를 오지 말아 줄 것을 홍 대표에게 요청했다"고 전했다.
■[밀착마크] 유정복 "홍준표 유세 오길 반기는 후보 있겠나"
http://v.media.daum.net/v/20180610060117855?s=election2018&f=m
인천은 2010년 지방선거 때 송영길 당시 민주당 후보가 당선된 것을 제외하고는 자유한국당 계열의 후보들이 계속 승리했던 곳이다. 하지만 이번 선거는 분위기가 다르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박남춘 후보가 40% 이상의 지지율로 20%대 지지율인 유 후보를 앞서 간다
유후보의 정치 이력에서 빠지지 않는 건 ‘박근혜 전 대통령’이다.
2005년 박근혜 당시 한나라당 대표 비서실장,
2007년 박근혜 한나라당 대통령 경선후보 비서실장,
2012년 박근혜 대통령 후보 직능총괄본부장을 맡았고,
박근혜 정부 때도 안전행정부 장관을 지냈다. 그래서 ‘핵심 친박’, ‘친박 실세’ 등의 꼬리표가 붙었다.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고 있다”며 작심비판을 해 화제가 됐다. 홍 대표는 지난 2일 인천을 찾아 지원유세를 했지만 유 후보는 참석하지 않았다.
Q : 홍 대표를 공개 비판한 이유는.
A : 당의 지지율을 올리고 국민으로부터 당이 사랑을 받도록 하는 게 당 대표 아닌가. 평상시 언행이나 모든 부분이 당심, 민심과 괴리된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했다.
Q : ‘홍준표 패싱’ 논란이 일자 홍 대표가 지역 유세를 중단했다.
A : 어디든 다 마찬가지 여론이지 않나. 홍 대표는 오지 말라는거다.
■YouTube에서 '진보분열 대작전 최종 목표는 김어준이다. 0610' 보기
https://youtu.be/XJbpGX2b_iA
■홍준표 "부산까지 무너지면 한국당 문 닫아야"..'큰절' 호소도(종합) | 다음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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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명 중 80명이 차관급, 그들만의 '우아한' 세상
http://v.media.daum.net/v/20180610052703530
법원, 자체규정으로 고위법관 초법적 특혜 부여
법관중 5.78%, 서울고법은 전체 36%가 차관급
경찰대비 6800배 많아..차량에 기사까지 배치
차관급 재판관, 사법농단 의혹 감싸다 특혜 도마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재판거래 의혹'을 두고 법원 내부 갈등이 커지고 있다.
일부에서는 중견 판사들과 소장 판사들간 갈등 이라는 관측이 있지만 결국은 구체제에 관여한 정도와 그에 따른 기득권 유지 여부에 따른 입장 차이라는 시각도 있다.
이정렬 전 부장판사는 지난 7일 YTN 라디오 <김호성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소장 판사들은 양승태 체제에 부역한 바가 없다. 그런데 중견 판사, 특히 서울고등법원 판사들은 부역자를 넘어 주요 임무 종사자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어 "거기는 이해관계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처벌 대상이고 수사 대상이다"며 "세대 간의 문제가 아니라 거기에 부역해서 얼마나 깊숙이 관여했느냐의 문제다"고 일침을 가했다.
■장성ㆍ고흥=뉴스1) 지정운 기자,박진규 기자 = 8~9일 이틀간 실시된 제7회 지방선거 사전투표 결과 전남 장성군과 고흥군이 각 43.72%와 43.45%를 보이며 전국 1·2위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전국 평균 사전투표율 20.14%의 두 배가 넘는 수치로, 이 지역은 그만큼 후보간 뜨거운 경쟁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수십 년간 호남 맹주임을 자부하는 민주당이 유독 고전을 면치 못하는 곳이 장성이다.
장성군수 선거는 재·보선을 포함한 과거 7차례 선거에서 4번이나 무소속 후보가 당선됐다.
4번의 무소속 당선 가운데 3번이 현 유두석 군수와 부인이 이뤄낸 성과다.
이번에도 무소속으로 출마한 유 후보는 지난 2006년 제4회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첫 당선됐으나,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중도하차 했다.
이어 치러진 재·보궐선거에서 유 후보의 부인 이청씨가 무소속으로 도전해 당선됐다.
2010년 이청 군수는 재선 도전에서 민주당 김양수 후보에게 패했으나, 2014년 선거에서는 다시 유 후보가 민주당 김양수 군수를 누르고 당선됐다.
이 부부가 무려 3번이나 무소속으로 당선될 정도로, 이들 앞에서 민주당 명성은 무색하다.
민주당은 윤 후보를 내세워 이번에는 반드시 설욕한다는 다짐이다.
전남도의원 3선을 지낸 윤 후보는 당내 경선에서 70%의 득표율을 올릴 정도로 역대 민주당 후보 중 가장 강력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장성은 전남도지사를 거쳐 국무총리를 맡고 있는 이낙연 총리가 18·19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광주·전남에서 민주당 유일 현역의원인 이개호 의원의 지역구다.
민주당으로서도 자존심이 걸린 싸움이다.
이번 사전투표에서 현 군수의 이점, 탄탄한 지지기반을 갖춘 유 후보와 거대 민주당 조직을 거느린 윤 후보간 지지층 결집이 전국 최고의 사전투표율로 기록됐다.
43.45%의 사전투표율을 보인 고흥의 군수선거는 3선 연임제한 규정으로 현 박병종 군수가 출마하지 못하면서 차기 지역단체장에 관심이 집중돼 왔다.
선거 초반 여러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지며 의욕을 보였으나 공영민 후보가 민주당에서 단수 추천됐고, 민주평화당은 송귀근 후보가 나서면서 양자구도가 형성됐다.
공 후보는 흙수저 출신으로 기재부 부이사관까지 오른 자수성가형 행정전문가이며, 송 후보는 서울대를 나온 행정고시 출신의 엘리트 관료이다.
각기 다른 성장과정을 가진 이들 후보의 경쟁이 지역 유권자에게는 선거를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의 인기를 등에 업은 민주당 중앙당의 집중 지원에 맞서 평화당도 고흥을 핵심 전략지역으로 꼽으며 당력을 집중하면서 선거전이 격화됐다.
또한, 투표 성향이 강한 노인인구가 전국 최고인 지역 특성도 투표율 제고에 한 몫 했다.
고흥은 전국의 기초단체 가운데 65세 이상 주민 비율이 38.1%로 가장 높고, 경북 의성 다음으로 30년 내 사라질 가능성이 높은 지자체로도 꼽힐 만큼 고령인구가 많다.
지역정가 관계자는 "당초 예상과 달리 전남 주요지역이 격전지로 떠오르면서 투표율 상승을 견인했다"면서 "특히, 장성과 고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투표성향과 함께 후보간 경쟁이 과열양상을 보이면서 많은 유권자들이 투표장으로 나선 것 같다"고 분석했다.
0419@news1.kr
■安측 "김문수, 오늘이라도 사퇴의 역사적 용단 내리길" | 다음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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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안철수, 단일화 중단 선언..결국 '각개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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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 오후부터 내리던비는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동풍의 영향을 받는 영동지방은 종일 비가 오락가락 이어
지겠습니다. 서울 18도, 전주도 18도, 대구는 17도로 출발하겠고요. 낮기온은 오늘보다 3도에서 4도가량 낮겠습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세기의 담판'이 될 북미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이 틀림없이 '비핵화 시간표'를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두 정상이 세계에 위대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캐나다 G7 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트럼프 대통령은 북미정상회담과 관련
해 평생을 준비해왔다며 자신감을 드러
냈습니다. 이번 회담에서 북한에 인권
문제도 꺼내 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정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내일(10일) 싱가포르에 입국하면서, 두 정상의 숙소와 회담장 주변 경계가 대폭 강화됐습니다. 일부 도로는 전면 통제됐고, 보안 검색대는 촘촘히 설치됐습니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싱가포르 방문길에 전용기인 참매 1호를 이용할 것인지 관심을 끄는 가운데, 중국이 베이징
-평양 정기노선에 시진핑 주석이 과거 이용했던 전용기를 투입한 것을 알려
졌습니다
■북미정상회담을 사흘 앞둔 어제오후 북한 측 선발대가 탑승한 것으로 추정되는 중국 에어차이나 소속 항공기가 평양에서 출발해 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에 도착
했습니다.
■북미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경우,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유엔 총회 연설을 할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싱가포르 정상회담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의 합류 가능성은 매우 낮아 보입니다.
■이번 사전투표에는 6·13 지방선거 유권자 4천290만여 명 가운데 864만여 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최종 사전투표율은 20.14%,
지난 2014년 지방선거 사전투표율 11.49%보다
8.65%p 오른 수치입니다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마지막
주말을 맞아 여야 지도부는 총력 지원 유세전에 나섰습니다. 대세 굳히기에
나선 더불어민주당은 대구와 경북 지역에 화력을 집중했고,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유세 재개 뒤 첫 지역으로 부산을 선택했습니다.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을 수사할
허익범 특별검사가 특검팀 사무실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습니다. 허 특검은 서울 서초구 강남역 인근에 빌딩 4개 층을 임시로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저임금법 개정을 둘러싼 노동계의 반발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청와대 앞 집회에 이어 여당 지도부를 찾아가 기습
시위까지 벌인 민주노총은 개정안을 폐기
하지 않으면 전면적인 대정부 투쟁에 나서겠다고 경고했습니다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부인 이명희 씨가 내일(11일) 오전, 이번에는 출입국 당국에 소환됩니다. 필리핀 여성에게 대한항공 연수생 비자를 준 뒤, 자택 가사
도우미로 불법 고용한 혐의를 받습니다.
■휘발유 가격이 7주 연속 오르며
평균 1,610원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 '오피넷'을 보면, 이달 첫째 주 국내 주유소에서 판매된 보통 휘발유 가격은 전주보다 ℓ당 평균 4.7원 오른 1,609.7원을 기록했습니다
■홍익대 미대 불법 촬영 사건 피해자가 남성이어서 경찰이 강경하게 수사한다고 주장하는 여성들이 오늘 서울 도심에서 2차 대규모 집회를 벌였습니다
■스킨 스쿠버를 하다 해상에서 표류하던 남성이 해경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속초해양경찰서는어제 오후 1시 14분쯤 강원도 양양군 소돌항 북방 1.3km 해상에서 표류하던 39살 정 모 씨를 30분 만에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오후 1시 45분쯤 대전 신동에
있는 과학벨트 내 건설 현장에서 철근 구조물이 무너져내렸습니다. 이 사고로 현장에서 일하던 근로자 59살 이 모 씨 등 4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어제 낮 12시 반쯤 경기도 화성 물류
센터 공사현장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공사 자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천2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프로야구 SK가 연장 접전 끝에 한화를 누르고 하루 만에 2위 자리를 다시 탈환
했습니다. LG는 3연승을 달리며 SK와 승차 없는 3위로 올라서 2위 싸움이 더욱 거세지게 됐습니다
■축구대표팀이 볼리비아 평가전 부진의 원인으로 지적된 체력 훈련의 강도를 대폭 낮췄습니다. 대표팀은 오스트리아 레오강에서 계속된 훈련에서 애초 예정한 체력 훈련 대신 공격 전개를 비롯한 전술 훈련에 대부분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김인경 선수가 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 첫날 경기에서 공동 13위에 올랐습니다. 지난해 이 대회 챔피언인 김인경은 첫날 경기에서 버디 7개와 보기 4개를 묶어 3언더파를 치며 공동 선두 그룹을 두 타 차이로 추격했습니다
■자료출처☞http://:goo.gl/GU8MEk
💢오늘의역사(1900년대)6월10일
✦14년 박용만, 하와이에서 국민군단을
조직, 농장을 임대 공동 경작 130여 명
독립군 교육시킴.
✦26년 6ㆍ10만세사건(학생들,
순종국장일 계기로 전국에서 1000여명
독립만세 시위.
✦43년 경성부, 7개의 區제 실시
✦47년 조선신문기자협회 발족(위원장에
고재욱)
✦48년 초대 국회의장에 이승만
부의장에 신익희· 김동원 선출
✦50년 유엔 한국위, 북한대표와 회담,
입북 교섭 실패
✦50년 평양 방송,
. 조만식과 이주하의 교환 제의.
✦54년 광주학생의거 기념탑 제막
✦59년 잡지「야화」,
하와이 근성 필화로 판매 금지
✦61년 국가재건최고회의법,
중앙정보부법, 농어촌고리채 정리법,
재건국민운동등 법률 공포
✦62년 제2차통화개혁(10대1로
평가절하. 환 을 「원」으로 변경)
✦67년 서울대 법대생, 6·8부정선거 규탄
데모. 13일 데모 전국으로 전면화
✦73년 북한, 남북조절위원회 합의사항
위반, 휴전선에서 대남 확성기 방송 재개
✦74년 강감찬 장군 유적지 낙성대 준공
✦75년 남대문 시장에 대화재, 300점포
전소
✦75년 재벌 2세 태광실업 대표 박태선
장로 아들 박동명 외화 불법 유출
구속,연예인들과 엽색 행각.
✦82년 과천지구지원 사업소-
과천지구출장소로 승격.
✦82년 서울고등법원, 윤경화 노파
피살사건의 고숙종 피고인에게 무죄
신고(16일 보석)
✦83년 문화공보부, 전남 승주군
낙안읍성과 부근 마을 16만 5,000㎡을
사적 302호로 지정
✦84년 강원도 춘성군에서 조선 숙종 때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목판지도 발견
✦86년 한국, 제3차 남북체육회담(로잔)
서 서울올림픽에 참가할 경우 결승전 포함
3개종목 북한배정
✦86년 김영삼 신민당 고문ㆍ김대중
민추협공동의장, 국회헌특구성에 앞서
.. 구속자의 전면석방 전제돼야.
✦87년 민정당, 전당대회서 노태우
대표위원을 대통령후보로 선출. 88년
양대 선거후 내각제개헌 밝혀
✦87년 김영삼 민주당 총재, 민정당의
. 정치일정강행을 비난하고
구속자석방ㆍ사면ㆍ복권단행 촉구
✦87년 학생 등 데모군중 1000여명,
명동성당서 호헌철폐 독재타도 외치며
철야시위 신부 40명 동조농성
✦87년 국제통화기금,원화절상.시장개방
가속화를 한국 정부에 공식권고
✦87년 명동성당 농성 6일간-상당측
안전귀가보장 해산
✦87년 6월 민주 항쟁 시작 : 전국 18개
도시에서'박종철 고문 살인 조작·은폐
규탄 호헌 철폐 국민 대회.
✦88년 제142회 임시국회 개회
✦88년 최광수 외무장관, 유엔기조연설서
남북간대화ㆍ불가침협정후
구체적군축협상 바람직하다 제시
✦88년 포철주 국민주1호 상장-초고가로
투기에 휘말려
✦88년 6.10 남북학생회담-통일로 등서
1만2000명 격렬시위
✦88년 포철주, 국민주 1호로
증권거래소에 상장
✦89년 건설부, 일산등 전국 22곳738
만평을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고시
✦89년 경찰, 전대협이 명동성당
「이철규 사인은폐조작규탄 및
6월민중항쟁계승대회」 원천봉쇄
✦89년 문교부는 학교 교육용 컴퓨터를
16비트형으로 확정, 96년까지
초중고교에 학교당 31대씩 보급
✦90년 제2차세계대전 당시 일본에
강제징용된 3,500여명의 한국인명부
일본 홋카이도 에서 추가발견
✦91년 중국,
서울서 입국비자 발급업무 개시
✦91년 시·도의원 선거에서 유권자들은
정당을 고려해 선택하겠다- 여론조사
6.9%에 불과
✦92년 블릭스 IAEA사무총장,
북한 영변에 핵처리 시설물이 건설중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이사국에 보고
✦93년 북한, 동해안에서 사정거리
1000km 미사일발사실험 실시
✦93년 연천 육군 포병사격장에서
폭발사고. 동원훈련 중이던 현역 및
예비군 20명 사망, 5명 중경상.
✦94년 체코, 북한핵과 관련, 한반도의
긴장이 고조됨에 따라 평양주재 대사관
폐쇄
✦96년 김영삼 대통령, 방한중인 빔 콕
네덜란드 총리와의 정상회담 양국간
공동관심사에 대해 의견 교환
✦96년 정부.여당,.`배타적경제수역
(EEZ)에서의 외국인어업관리법'안을
확정, 정기국회에 상정키로
✦96년 PCS사업자 선정 발표
✦96년 韓-네덜란드 정상회담
✦자료출처☞http://:goo.gl/GU8MEk
https://youtu.be/8upmaQDWhEc
1.14일 밤(한국시간) 개막하는 러시아
월드컵에 나설 32개국 736명의 최종 엔트리가 확정됐다.
출전선수중 가장 나이
가 많은 선수는 이집트의 주전 골키퍼 에삼 엘 하다리로 1973년 1월 15일생이다
반면 가장 어린 선수는 1999년 1월생인 호주 공격수 대니얼 아르자니다.
출전팀중 가장 비싼팀은 프랑스 대표팀
으로9억6700만 파운드(약 1조3700억원
)이었고그뒤로 스페인(1조3200억원), 브라질(1조2000억원),잉글랜드(1조12
00억원), 독일(1조1180억원) 등이 뒤
따랐으며한국은 1081억원으로 23위에 머물렀다.
2.'세계 최강의 용병'으로 불리는 네팔 구르카 전사(戰士)들이 오는 12일 열리는 미·북 정상회담의 경호·보안 작전에 대거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네팔의 몽골계 소수 인종인 구르카인들은 19세기 초반 '쿠크리
(khukri)'라는 단검 하나를 들고 최신식 무기로 무장한 영국군에 용맹하게 대적해 영국을 놀라게 했다. 이후 영국은 이들을 아예 용병으로 고용해 식민지 전선에 투입
했고, 1947년엔 네팔 정부와 정식 협정을 맺고 영국군에 배속시켰다. 영국 식민지
였던 싱가포르도 구르카 전사들을 고용해 치안을 맡겼다. 싱가포르 경찰 병력의 15%인 1800명이 구르카 용병으로 추정
된다. 이들은 국제학교나 싱가포르-말레
이시아 국경 등 고도의 치안이 필요한 곳에 파견돼 있고, 요인 보호나 준군사작전 등 활동 영역도 다양하다. 구르카 용병들은 특수부대용 다목적 소총인 FN스카 같은 첨단 장비로 무장하지만, 200여년 전 자신들의 용맹함을 세상에 알렸던 단검 '쿠크리'도 반드시 몸에 지니고 근무한다.
싱가포르 치안의 한 축을 담당하지만 용병인 만큼 철저히 외부인으로 대우
받는다.
18~19세에 입대해 훈련을 받고 싱가포르에 오면 도심 바깥에 별도로 지어진 구르카 용병 전용 군 기지에서
엄격한 규율에 따라 생활하다가 정년 45세가 되면 귀향한다
3.앞으로 은행들은 신입 행원을 공개
채용할 때 성별, 출신 학교뿐 아니라 연령
에 따른 차별을 할 수 없게 된다.
이에 따라 30~40대라도 서류, 필기시험, 면접 등을 통과하면 은행에 취업할 수 있다.
위 지침은 시중은행, 지방은행, 국책은행뿐 아니라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K뱅크) 등 19개 은행에 적용된다.
다만 경력직 채용 등의 경우엔 모범규준이 적용되지 않고, 지역인재 채용 때도 별도 인원을 배정할 수 있다.
4.루이비통이 나이키, 에르메스를 제치고 글로벌 의류기업에서 브랜드 가치 1위를 차지했다.즉 옷에 관해서는 루이비통이 1등이란 뜻.
이번 조사는 매출과 함께 지난 3년간의 매출 증가율, 매출 대비 이익률, 주식 가격, 브랜드 이미지 등을 종합해 브랜드 가치에 반영한 결과다.
단순히 매출 증가율이 높다고 순위가 높게 평가되진 않는다고
포브스는 설명했다.
5.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비경쟁 독립영화
축제.
‘인디포럼작가회의’는 제23회인디포럼
2018(사진) 영화제가 7일부터 14일까지 8일간 서울 종로구 독립영화전용관 인디
스페이스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역대 최다 출품작수인 1155편 중 엄선된 51편의 신작 상영 외에 프로그램 개편을 통해 선보이는 인디나우, 인디리트로, 인디포워드 섹션을 통해 독립영화의 현재와 과거, 미래의 흐름을 조명한다.
올해 처음 마련된 독립영화 초청전 ‘인디포리너’ 섹션에서 캄보디아 영화계의 신성 데이비 추 감독 특별전을 개최하며 시네토크를 통해 감독을 직접 만날 수 있다
6.KCC가 오염이 잘되지 않는 다용도 우레탄 페인트 2종을 새로 출시했다. 신제품 ‘센스탄’과 건조 속도가 더 빠른 ‘센스탄 속건’이다.
이들 제품은 도장에 전문지식이 없는 일반인도 콘크리트나 시멘트, 석고보드, 철재, 목재 등 원하는 표면에 손쉽게 칠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7.아시아나항공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음달 부터 노르웨이 오슬로와 일본 아사히카와, 하코다테에 전세 여객기를 띄운다.
해가 지지 않는 백야를 즐길 수 있는 오슬
로는 7월10일부터 8월28일까지 총 15회 운항하며일본 아사히카와와 하코다테는 7월21일과 27일부터 5회씩 전세기가 뜬다.
8.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서 한
여성이 사우디 역사상 처음으로 발급된 운전면허증을 들어보이고 있다.
사우디 정부는 이날 10명의 여성에게 운전면허증을 발급했으며 오는 24일
부터는 여성 운전을 전면 허용할 예정이다
1.경부고속도로 통행료 징수는 위법? →
거둔 통행료가 건설, 운영비를 넘지 못하도록 한 유료도로법 제16조, 30년 징수를 규정한 시행령 10조 위배... 경인,
울산고속도로도 해당.
*소송에서는 패소.
전국 30개 고속도로를 통합 채산
해야 한다는 도로공사 주장 수용...
3. 지자체들 ‘채무제로’ 선언? → 전국
91개 지자체 ‘채무제로’선언. 그러나 실상은 달라. 대부분 지자체들, 세입보다 세출 많은 실정. 갖가지 고무줄 잣대...
선거용 지적도.(한경)
4. 공무원이 후보 게시글에 ‘좋아요’는
범법→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및 선거
운동 금지 의무(공직선거법 제9조, 60조)
위반에 해당. 행안부,감사원, 각 도 대대적 단속...
5.‘먹거리’(O) → 어법상 ‘먹을거리’가 .그러나 ‘읽거리’(X, 읽을거리)), ‘보거리’
(X, 볼거리O) 등은 인정 안해.
6.‘디지털 장의사’ → 유포된 동영상·댓글·
게시물 지워주는 신종직업. 100건 삭제
에 60만원선. 자격증까지 등장. 게시물 찾아내 포털에 삭제 요청. 2005년 미국
에서 사망자 대상 시작.
7.‘노비자’ 입국 제주, 난민급증 → 올해 신청 난민만 942명. 이 중 내전 중인 예멘
인이 515명. 난민보호 제도 잘되어있다 소문에 몰려. 처리에 딜레마...(경향)
8.냉면, 삼겹살 가격 → 냉면은 서울이
제일 비싸고(8769원) 제주가 가장 싸
(7000원). 삼겹살(200g)은 서울(1만
6489원)과 강원(1만 1444원)이 무려
5000원 차이. 소비자원 조사.(경향)
9. 정찬우, 박항서, 김구라, 정형돈, 이경규, 이상민... → 공항장애 밝힌 유명인들.
최근 4년 환자 50% 급증. 남성보다 여성,
세대별로는 40, 50, 30, 20대 순으로 환자 많아. 방송등으로 잘 알려진 탓도 있지만 중년 스트레스가 주원인.
10.기타 →
➀‘미스 아메리카’
97년 만에 수영복 심사 폐지
➁北, 中관광객 버스사고 문책. 4명 총살, 軍수뇌 물갈이. 北-美회담 앞두고 온건파 기용 위한 조치 시각도
➂17개 광역단체장 중
대구, 경북, 제주 제외 14곳
민주당 우세... 방송3사 공동조사
2.나의 교통위반 ‘뒷차 블랙박스’가 지켜 본다 → 최근 2년새 시민 공익신고 89.9%
증가. 방향등, 신호위반 순으로 많아...
보상금(건당 3000원) 폐지에도 불구 신고 급증.
▼블랙박스 보급 늘면서 교통위반 시민신고 크게 늘아. 방향등, 신호위반...
1. 에어컨 실외기를 돗자리 등으로 가려 그늘을 만들어주면 에어컨 효율이 올라가 전기 요금을 아낄 수 있다고.
2. 오존 지수가 높을 때 야외에서 운동
하려면 새벽 또는 아침이
저녁보다는 좀 더 안전.
오존 농도 오후 2~5시에 절정이다가 조금씩 낮아져 자정부터 아침까지는 0에 가까워.
1. 일과 생활 균형 이룰수록 삶의 만족도 높다‥가장 큰 걱정거리 ‘건강·일자리’. ‘삶의 질’ 만족도 10점 만점에 평균 6.4점 - 문체부, 국민 삶의 질 여론조사 결과
2. 검찰, 민족대표 33인 비하한 혐의..
설민석 '무혐의' 처분…손병희 후손들이 고소한지 1년 3개월여만. "룸살롱=요정, 마담=기생…현대식 표현". "일부 민족대표 '친일 행위'도 역사적 사실"
1. 과테말라 푸에고 화산 폭발에
사망자 62명으로 늘어. 부상자 300명·주민 3천여 명 긴급대피…사흘간 애도 기간.
2. 작정한 폼페이오..."톈안먼 학살 사망자
수 밝혀라"..톈안먼 29주년 이례적 직접 성명. 미중 3차 무역협상 성과없이 끝나자 中치부 인권문제 건드려 압박나선듯.
1.북미정상회담 12일 오전10시 개최…
샌더스 대변인 브리핑…비핵화 시기 등 핵심의제 간극 좁힌 듯. "북 비핵화 않으면 대북제재 해제하지 않을 것"
2. 서울 강동·성동·송파 집값 상승률 두자릿
수…재건축·재개발 영향…송파·마포·동작 順. 전세 수요 분산으로 전셋값 상승률 예전보다 낮아져.
1. 文대통령 “한·필리핀, 아주 특별한 친구”…두테르테 “한국, 참 배울 점 많다”. 文대통령·두테르테, 정상회담 이후 공동
언론발표..한·필리핀 양국 미래지향적 발전 및 협력확대 다짐.
2. 수소차는 달리는 공기청정기… 초미세 먼지 99.9% 걸러. 수소·산소 결합으로 전기 만들어… 물만 나올 뿐 유해물질 배출 없고 공기 청정 기능까지 갖춰.
2. 南 3198만원 vs 北 146만원 → 남북
1인당 국민소득 격차 22배.
인구 5125만 대 2490만, 북한도 저출산, 합계출산율 1.94... 2명 안돼.(헤럴드경제)▼
1 월소득 6백~7백 가구 ‘가장 행복’ →
그 이상은 오히려떨어져. 행복도 7.2점.
문체부, 한국리서치 의뢰 ‘국민 삶의질 여론조사’. 7백~1천만원 6.9점, 1000만원 이상 6.7점.
3. 이번 지방 선거, 유독 현수막 많아 보이는 이유? → 선관위, 이번 선거부터 허용 갯수 2배로 늘린데다 지방선거 특성상 선출 숫자 많은 탓.
4. 프로야구 1000승 감독 → 김응용,
김성근 2명. 김경문 NC감독, ‘896승’
에서 3일 퇴진, 3번째 1천승 감독 탄생은 먼 미래 일. 현역 최다승 류중일(LG)
감독은 498승...(문화)
5. 음식물 쓰레기 → 단지별 총량제로
요금 매길 때보다 개인 가구별 요금(1Kg 130원) 매기니 배출량 24% 감소. 서울 중구 집계.
6. '저녁있는 삶' 좋지만... '돈없는 저녁'
될까 걱정‘ → 주 52시간 근무제 관련 기사 제목... 근로시간 단축으로 제조업 급여
13.1%감소 전망. ‘적극적인 정부 지원 필요’.(헤럴드경제)
7. 신문 유료부수 순위 → 조선- 동아- 중앙- 매경- 한경- 문화- 국민- 스포츠동아- 서울 순. 조선, 1위 지켰지만 부수 줄어.
이번 발표는 종편-케이블 겸영 25개
사 대상.
*한국, 경향, 한겨레... 등 비겸영 매체 포함 160개 신문 전체 순위는 연말경 발표
8. 오늘 6월 5일은 ‘환경의 날’ → 유엔 환경계획(UNEP), 올 환경의 날 주제를
‘플라스틱 오염 퇴치’로 정해. 지난 60년간
83억t 생산, 50t은 매립 또는 바다로... 9%만 재활용.(중앙)
9. 중국 전기차 시장 4년 새 40배 → 전 세계의40%. 지난해 전기차 의무생산제 도입, 모든 완성차업체는 전기차 8% 생산.
매년 2%씩 비중 높혀야. 세계 10위권에
4개 업체.
6.되값다?되갚다?대갚다?
셋다 표준어가 아니다
표준어는 ‘대갚음하다’가 맞다.
즉“은혜를 되갚았다”나
“은혜를 대갚았다”가 아니라
“은혜를 대갚음했다”고 해야 한다. 그러나 ‘되갚았다’가 맞는 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80%에 이른다고 한다.
1.명왕성에 ‘하트’무늬?
미국의 무인탐사선 뉴허라이즌스 호가 촬영한 명왕성 표면에 있는 하트 무늬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있다 이 하트
무늬의 정체는 뭘까?
탄소와 질소가 얼어붙은 거대한 빙하로 덮인 평원(스푸트니크 평원)이 이 무늬의 비밀로 밝혀졌다. 얼음에 태양 빛이 반사돼
밝게 보인 것이라고.
스푸트니크 평원은 폭이 서울∼부산 거리
의 약 두 배(800km)이고 길이가 1000
km인 길쭉한 물방울 모양의 지형으로
이산화탄소와 메탄, 질소가 얼어붙은 거대한 빙하다.수십 km 크기의 다각형 모양 수십 개로 쪼개져 있으며 각각의
빙하 조각은 깊이가 최대 100m인 고랑
으로 나뉘어 있다.
2.워런 버핏 미국 버크셔해서웨이 회장
(88·사진)이 해마다 내거는 ‘점심 한 끼 경매’가 1일(현지 시간) 330만100달러
(약 35억5000만 원)에 낙찰됐다.
5일간 진행된 이베이 온라인 경매에서
한 익명 참가자가 버핏과의 점심 식사를 따냈다고 . 올해로 19년째를 맞은 점심 식사 경매의 이번 낙찰금 액수는 2012
년도와 2016년도의 345만6789달러(약 37억1800만 원) 다음으로 높은 기록.
올해 경매에는 136명이 참여해 6명이
최종 경쟁을 벌였다.
경매 수익금은 샌프란시스코 소재의 자선단체인 글라이드재단에 기부돼 빈민, 무주택자, 약물중독자 갱생 사업에 쓰인다.
글라이드재단은 해마다 2000만 달러
(약 215억 원)의 예산을 들여 빈민 75만
여 명에게 무료 식사, 숙소,에이즈(후천성
면역결핍증)와 C형간염 검사, 직업 훈련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버핏은19
번의 점심 식사 경매로 총 2960만 달러
(약 318억 원)를 글라이드재단에 기부
했다.
낙찰자는 뉴욕 맨해튼의 ‘스미스&월런스키 스테이크하우스’에서 버핏과 식사한다.
지인 7명을 초대할 권리가 주어지며, ‘앞으로 투자를 고려하고 있는 대상’을 제외한 주제에 관해 버핏과 대화할 수 있다.
3.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9공구에 조성하는 신국제여객부두에 유리병을 형상화한 등대가 섰다.
높이 24.7m, 연면적 840m² 규모의 철골
구조다. 유리병에 편지를 넣어 바다에 띄우듯 항구도시 인천에서 세계로 보내는 전갈을 담은 유리병을 표현한 것이다.
유리병 등대는 2019년 개장 예정인 크루
즈 전용터미널을 비롯해 선박이 안전하게 입출항하도록 항구 주변을 환하게 비추게 된다. 내부에는 승강기와 계단을 통해 전망대까지 올라가 대형 크루즈선, 카페리
를 비롯한 각종 선박과 먼바다를 내다볼 수 있다.
4.온라인 데이팅 시장은 최근 모바일 앱을 통해 급성장하고 있다.
글로벌 앱 시장 분석업체 ‘앱애니’에 따르
면 글로벌 소셜 데이팅 시장은 약 6조원 규모로 추정된다. 국내 시장은 1000억원 정도. 모바일 앱을 통해 낯선 사람들과 교류하는 데 거부감이 덜한 2030 세대들이 주 소비자층이다.
세계최고 인터넷업체인 페이스북도
올 하반기쯤 온리인데이팅시장에 진입할 예정.
5.오랜 세월 금단(禁斷)의 문화유산이었던 서울 종로구 궁정동 사적 149호 '칠궁'이 지난 1일 첫 일반 개방을 시작했다.
전체 면적 2만4187㎡. 조선 후기 왕이나 추존왕의 생모이면서 왕비가 아닌 일곱 후궁의 신주를 모신 곳이며, 궁정동(宮井洞)의 '궁' 자가 여기에서 유래한 유서 깊은 장소다. 청와대 서남쪽 영빈관과 담 하나를 두고 있어 그동안 청와대 특별 관람객에게만 문을 열었다.
관람 코스는 남쪽 재실(齋室·제사를
지내기 위해 사당 옆에 세운집)인송죽재·
풍월헌에서 시작해 동북쪽 육상궁(영조 어머니 숙빈 최씨의 사당)과 연호궁(추존
왕 진종의 어머니 정빈 이씨)을 관람하고 가운데 냉천정을 거쳐 서북쪽 저경궁
(추존왕 원종의 어머니 인빈 김씨), 대빈궁
(경종의 어머니 희빈 장씨), 선희궁(사도
세자의 어머니 영빈 이씨), 경우궁(순조의
어머니 수빈 박씨), 덕안궁(영친왕의 어머니 순헌귀비 엄씨)이 모여 있는 권역을 보고 나온다. 약 40분 정도 걸린다.
칠궁 관람은 화~토요일 하루 5회 운영
되며 관람일 6일 전 경복궁 홈페이지
(www.royalpalace.go.kr)에서 예약해야 한다.
7.스타필드 고양의 수납용품 전문점 ‘라이프 컨테이너’는 코카콜라 시그니처 디자인 상품 모음전을 20일까지 연다.
코카콜라 컵 3개를 3300원에, 코카콜라 보랭백을 9900원에 판매하는 등 6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8.뉴욕 오페라 오디션 전문기업 나얍
(NYIOP:New York International Opera Audition Program)이 한국의 실력파 성악가를 선발하기 위해 세계적 오페라
극장과 오페라 페스티벌 캐스팅 감독들을 데리고 서울에 온다.
세계 신인 성악가의 등용문으로 알려진 나얍과 한국경제신문이 합동으로오는
9월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글로벌 오페라 오디션인 ‘나얍 코리아’를 개최한다.
나얍은 올해 나얍 코리아가 성공적으로 열릴 경우 한국경제신문사와 손잡고 중국과 일본, 홍콩, 대만, 싱가포르 등을 아우르는 ‘나얍 아시아’로 오디션을 확대할 계획이다.
1. 칫솔 걸이나 휴대폰 거치대 등 고무 흡착판을 붙일 때 흡착판을 헤어드라이기
로 데워서 붙이면 잘 떨어지지 않는다고.
2. 걸음 빠른 사람이 더 오래 산다는 연구 결과. 사망률 24% 더 낮아 - 시드니 대학 등 공동연구
1. 옛날 삼겹살이 돌아왔다…'냉동삼겹' 전성시대. 통삼겹 독식 끝났다…돌아온 '냉삼'.
인테리어·식기 등 1970~80년대 복고풍..레트로 문화 즐기는 힙스터들에 인기. 빠르고 간편하게 구워져…인건비도 절감.
2. "여성 가슴이 음란물?"…강남서 여성
단체 상의탈의 시위. "여자 가슴 올리면 삭제해…차별적 규정 시정하라" / 페이스북 코리아 '공식 사과..'상의 탈의' 사진 복원…'음란물 논란' 가열.
1. "나프타 폐기" 무역전쟁 기름 붓는 트럼프…日·EU·中 일제 반격.
자유·공정 아닌 바보 무역…트럼프 "끔찍한 협상" 강조, 재협상 진척 더디자 판흔들기 / G7 재무장관 회의 `美비판성명`…日, 철강관세 "美 WTO 제소" 로스 美상무, 中서 3차협상.
2. 스페인에 소수정부, 伊 포퓰리즘 정부…46세 산체스 총리 취임 "스페인 현대화" 일성..긴축정책 재검토한다지만 재원 마련 불투명. 브렉시트 이어 스페인·이탈리아 불확실성 증가.
2. "규제 포격에 집값거품 꺼지는 중" VS "교육인프라 월등...강남불패 여전".
은마 76㎡ 올들어 2억 하락..재건축 단지 하락세 가팔라..당분간 관망세 이어질 듯 / 래미안블레스티지 호가 22억..신축아파트·분양권 강세 지속..강남 실수요 흔들림 없어.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10일 예정된 대구·경북(TK) 유세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
이런 가운데 대구를 지역구로 둔 정태옥 한국당 의원 관련 논란이 대구 유세 취소 배경 중 하나인 것으로 알려져, '지역 비하' 발언 파문이 해당 지역인 인천을 넘어 한국당의 텃밭인 대구 등 전국으로 확산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마저 나오고 있다.
이날 오후 예정된 경북 김천 유세도 지역 후보들의 '거부'로 취소됐다.
김천에 남아 있는 '사드(THAD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에 대한 반감,
홍 대표의 부정적 이미지 등 때문에 지원유세를 오지 말아 줄 것을 홍 대표에게 요청.
3. 주택대출 조이자 신용대출 ‘급증’. 두 달 연속 1조원 이상 늘어… 주요銀 지난달 잔액 100조 돌파 / 가계대출 증가세는 한풀 꺾여.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대한민국은 F조 빨간색 입니다
6/18 월 21시 스웨덴
6/23 토 24시 멕시코
6/27 수 23시 독일
■어제는 전두환 독재정권에 맞섰던 ‘이한열 열사’가 최루탄에 맞고 쓰러진 날입니다
경찰이 쏜 최루탄에 머리를 맞아 쓰러진 뒤 그해 7월 5일 숨졌다.
그의 죽음은 6월 민주항쟁이 전 국민적 민주화운동으로 번진 도화선이 됐습니다
오늘은 6.10 민주항쟁이 일어난 지 31주년 되는 해입니다.
민주 열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머리 숙여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독립문의 진실을 아시나요?
여러분들은 독립문하면 뭐가 생각나나요?
일본에서 독립이 생각나겠지요.
근데 그게 아니네요.
그럼 뭘까요?
원래 독립문이 있던 자리는 중국 사신들을 영접하던 영은문이 있던 자리인데 1895년 청일전쟁 이후에 청나라를 물리쳐서 청나라 속국에서우리나라를 독립시켜 준 일본에 감사하기 위해서 프랑스에 개선문을 본따 만든 문이 독립문이에요.
독립문 헌판은 이완용 글씨이다.
독립협회 한번 볼까요?
회장은 안경수
부회장 윤치호
위원장 이완용다 친일파
고문은 서재필인데 평생 한국 이름으로 산 것은 26년밖에 안되고 평생 미국 사람으로 산 사람이지요.
서재필한테 고종은 고문료로 일년에3500원씩주기로 하고 미국에서 오라고 하지요.
소 한마리에 20원할때 자꾸 서재필이 일본편만 드니까 고종이 쫓아내니까 고종을 협박해서 남은 연봉 28800원과 여비 600원까지 챙겨서 미국으로 돌아간 인물을 우리는 동상도 세워 주고 독립운동가라고 떠들고 있으니 이게 우리나라 현실이네요.
지금 여기 독립문 지역에 독립공원이라고 만들어 놓고 독립운동가 위폐를 모셔놓고 제사를 지내고 있어요.
독립선언서도 조각 해 놓고요.
청나라 속국에서 벗어나게 해 줘서 일본에 감사하다고 만든 문에서요
한국의 쌍용건설이 시공해 싱가포르의 상징이된 마리나베이즈,
마라이언 파크, 가든바이더웨이의 슈퍼튜리, 특히 센토사 섬으로가는 케이블카와 유니버셜스튜디오등 다시생각해도 기억에 남는 장소이다.
근데 이곳에서 12일 세계의 관심이 집중된 북ㆍ미 회담이 열린다.
김정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이 부디 통큰 결단으로 남북공동번영과 남ㆍ북 더나아가 세계 평화의 이정표가 될 비핵화와 체제보장을 약속한이후 문재인 대통령이 참여하는 남ㆍ북ㆍ미 정상회담과 종전선언으로 이어지기를 간절히 희망해본다.
이제 한반도에 평화의 봄이 완성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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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더~~
숙지하이소~~~시험칩니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