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일기 2024.06.20. (목)
새벽기도회
인도 : 원로목사님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송 : 393장 오 신실하신 주 [ 인도와 보호]
1.
오 신실하신 주 내 아버지여
늘 함께 계시니 두렴없네
그 사랑 변찮고 날 지키시며
어제나 오늘이 한결같네
[후렴]
오 신실하신 주 오 신실하신 주
날마다 자비를 베푸시며
일용할 모든 것 내려주시니
오 신실하신 주 나의 구주
2.
봄철과 또 여름 가을과 겨울
해와 달 별들도 다 주의 것
만물이 주 영광 드러내도다
신실한 주 사랑 나타내네
3.
내 죄를 사하여 안위하시고
주 친히 오셔서 인도하네
오늘의 힘 되고 내일의 소망
주만이 만복을 내리시네
기도 : 민중기 집사님
성경 : 마 13:44
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44. "The kingdom of heaven is like treasure hidden in a field. When a man found it, he hid it again, and then in his joy went and sold all he had and bought that field.
말씀 : 원로목사님
https://www.youtube.com/watch?v=fiqFVmNZbwc
마태복음 13장 --- 천국 비유
천국은 값진 보화와 같다.
석유 = 보화
사우디아라비아 --- 석유 --- 향후 30년 지나면 고갈될 것
장로교 --- 예정설
하나님이 선택한 사람만 천국의 보화를 발견하게 하신다. (제한적인 구원 )
천국보화 발견 = 하나님의 한량없는 크신 은혜
우리교회에 나온 것도 하나님이 정하신 것이다.
사람은 천국 보화를 발견하면 이 보화로 살아간다.
교회가 보화다. 교회에 예수님이 계시기 때문이다.
예수님 = 가장 값진 보화
교회, 예수님 => 생명이 영원하다.
(원로목사님)
가진게 없어서 모든 것을 빌려서 사용했다.
예수님 => 용기 / 희망을 주신다. => 영원한 주님
원로목사님 =>
해양교회 부임 후 아끼고 아껴서 저축한 돈 50만원을 하나님께 드렸다.
집은 보화가 아니다. 나그네 집이다.
하나님 나라가 나의 고향이다.
하늘나라, 천국이 나의 고향이다.
내가 가진 것을 팔아 어려운 사람에게 나누어 주어야 한다.
자녀들과 좋은 시간을 많이 가져야 한다.
예수님이 보화가 되면 만지는 것들이 다 보화가 된다.
교회, 예수 안에는 무한한 보화가 있다.
주만이 만복을 내리시며 ~
예수 잘 믿는 것이 인생의 목표다.
주만이 억만 복을 내리시네
원로목사님 기도 & 축도
(소망교도소) ---- 오늘 세례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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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산악인 조지 맬러리
“산이 거기 있으니까 산에 오른다.” 전설적인 명언을 남긴 영국 산악인 조지 맬러리는 1924년 6월8일 동료 앤두루 샌디 어빈과 에베레스트 등정 중 실종되었다.
맬러리는 실종되기 전 1921년과 1922년, 두번 에베레스트 정상 정복에 도전한 적이 있었다. 1922년 2차 등반 때는 세찬 바람과 낮은 기온 때문에 정상 975m 아래서 돌아서야 했다. 어쩌면 이때의 아쉬움 때문에 1924년 3차 도전 때는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정상을 향해 무리하게 도전하다 실종되었는지도 모른다.
이후 1999년 영국의 ‘맬러리-어빈 조사원정대’는 실종 75년 만에 에베레스트에서 맬러리의 유해는 찾아냈다. 지난 2000년 제2차 원정대는 다른 한 사람, 어빈의 유해와 그가 가지고 있던 카메라를 찾기 위해 수색에 나섰다. 그때 카메라를 찾았다면 그들의 등정 성공여부를 확인할 수 있었으나 끝내 발견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