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에게 큰 재산을 물려주지는 못하더라도 적어도 물고기 잡는 법만은 가르쳐 주고 싶은 것이 부모들의 마음이다. 부자 아빠, 부자 엄마가 되는 다섯 가지 방법을 알아보자.
1. 종자돈 마련 - 아이를 위한 목돈을 마련하자 자녀를 위해 월 10만 원만 투자하자. 월 10만 원으로 은행의 적금이나 펀드에 가입하면 1년에 120만 원, 10년이면 1,200만 원의 목돈과 함께 쏠쏠한 이자도 챙길 수 있다. 목돈 모아 교육비도 마련하고 자녀에게 경제 교육 효과까지 얻을 수 있는 셈. 펀드나 적금의 경우 어린이 경제교실, 적성검사, 보험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적립식 펀드는 장기적인 목돈 마련에 높은 수익률을 안겨 줄 것이다.
2. 위험 대비 - 보험을 들자 자녀가 아프면 가정에 큰 위험이 닥치게 된다. 자녀를 위해 질병, 재해, 수술, 입원, 암 등에 대비한 어린이 종합보험을 가입해 두어야 한다. 어린이 보험은 학자금을 마련하는 목적보다는 각종 사고나 재해로부터 아이를 보호하는 최소한의 장치이므로 가입하는 것이 좋다.
3. 경제 공부 - 주식으로 경제에 대한 호기심을 일깨우자 삼성증권 보고서에 따르면 핵심 우량 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10년간 주식에 장기 투자한 사람의 연평균 수익률이 65%에 이른다고 한다. 만약 1천만 원을 10년 전에 투자해 두었다면 6천5백만 원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것이다. 주식 투자는 자녀에게 돈이 느는 과정, 종목 발굴을 통한 경제 공부 및 주식 투자 배당 수익까지 챙길 수 있어 자녀를 위한 좋은 경제 교육이 될 수 있다.
4. 절세 - 세금에 대해 공부하자 세테크 시대다. 20세 미만의 미성년자의 경우 부모가 자녀 명의로 줄 수 있는 돈(증여세 한도)은 1,500만 원이다. 성인인 경우 3,000만 원이다. 그 이상을 초과하면 증여세를 내야 하므로 어린이 상품도 자녀 명의로 가입하자. 자녀에게 물려준 돈은 이자나 수익이 늘어나도 별도로 세금을 내지 않는다.
5. 태도 및 습관 - 돈을 대하는 습관을 가르치자 부모는 자녀의 거울과 같은 존재. 부모의 씀씀이나 경제 개념이 자녀에게 그대로 옮겨지므로 어릴 때부터 자녀의 경제 교육을 위해 돈에 대한 태도를 제대로 보여 주는 것이 부자 아빠, 부자 엄마가 되기 위해 해야 할 일이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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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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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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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부자되세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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