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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에 세계 최대 수상 태양광 발전소 구축
▲상주시 지평저수지 3MW 수상 태양광 발전소
LG CNS는 경북 상주시 오태저수지와 지평저수지에 각 3MW씩 총 6MW 용량의 세계 최대 규모 수상 태양광 발전소를 구축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상주 수상 태양광 발전소는 전체 설치 면적이 6만4000m2(약 1만 9000평) 축구장 10배 크기로 매년 8600MWh 전기를 생산해 2400가구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게 된다. 이는 매년 3600여톤 가량의 이산화탄소를 감소시킬 수 있어 소나무 120만 그루를 심는 효과와 같다.
수상 태양광 발전소는 활용도가 낮은 수면에 발전 장치를 설치하는 방식이어서 육상 시설과 달리 산림을 훼손하지 않는다. 물속에 그늘을 만들어 어류 서식에 유리한 환경을 제공하고 녹조 발생을 감소시킨다.
수상 태양광 사업은 한국의 좁은 영토에 적합한 태양광 발전 사업이다. 육상 태양광 발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림훼손을 방지하는 한편 낮은 댐이나 저수지 및 강 등 활용도가 낮은 수면을 활용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
아울러 저수지 물이 태양광 패널 주변의 기온을 떨어뜨려 출력을 10∼15%가량 높이는 장점이 있다.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발굴분야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10월 14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개최된 ‘2015 전국 지자체 일자리경진대회’에서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회 우수상으로 선정된『귀농․귀촌인 6차산업화 창업 인큐베이터과정』은 상주시와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 산학협력단분단이 협약 체결하여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과정으로 현재 30명이 교육 중에 있다.
또한, 2016년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에 우선 선정되어 국비 1억원 확보와 대응자금 50%를 감면받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중앙-지방 간 지역의 일자리대책을 함께 협력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지방자치단체의 일자리대책과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홍보 및 확산하기 위해 시행된 대회로, 전국 자치단체에서 172건이 제출될 정도로 관심이 높았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본 창업과정은 우리시 귀농인들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어 살맛나는 희망도시를 건설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시에 꼭 맞는 사업을 발굴하고, 보다 더 많은 국비를 확보하여 상주시 일자리창출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주서, 2015년 경찰관 체력검정 실시
상주경찰서(서장 전오성)는 10월 15일과 16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2015년 경찰관 체력검정”을 실시하였다.
이번 검정은 매년 1회 총경 이하 경찰관만 실시하는 체력검정으로서, 상주경찰서는 올해 일반직과 실습생, 만55세 이상, 연가 등 유고자를 제외한 164명이 검정대상으로 검정하였다.
야근자를 배려하여 이틀에 걸쳐 실시한 종목은 4종목으로서 100m달리기, 악력, 윗몸일으키기, 팔굽혀펴기이며, 각 종목마다 남,여 구분하여 연령에 맞는 조견표에 따라 점수를 부여하게 되며 각 25점 배점으로 총 95점 이상을 획득해야 4등급 중 1등급을 받게 된다.
검정한 결과는 배점계산 후, 최종 산정하며 결과에 대해서는 개별 교육성적에 적용하고 있다.
농협하나로유통 양재점 등 7개점, 상주포도 직판행사 개최
상주시(시장 이정백)에서는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상주시통합마케팅조직인 상주조합공동사업법인, 농협하나로유통, 서상주농협, 모서농협, 상주원예협동조합과 연계하여 수도권 농협하나로유통 양재점 등 7개점에서 기업체 후원을 받아 상주포도 홍보판촉 특별행사를 펼치고 있다.
이번 상주포도 특별 판매행사에서 김종태 상주시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협조로 ㈜오뚜기와 NH농협카드에서 1억7천만원을 후원 받아 포도 1박스(3kg)당 2천원을 할인하여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상주포도는 일조량이 많고 밤낮의 일교차가 큰 해발 240m이상으로 백두대간이 지나는 중화권의 모동, 모서, 화동, 화서 등 중산간 지대에서 생산되어 포도의 향이 진하고 당도가 높아 대도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풍년농사로 농산물 판로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기업체와 대형유통업체를 연계한 안정적인 유통채널을 구축하여 대도시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는 신선한 포도를 공급하고, 특판행사 등을 통해 농산물 판로를 개척하여 농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런치타임으로 친밀도 높이는 학폭담당 경찰관
상주경찰서(서장 전오성)는 지난 14일 내서중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과 함께 런치타임을 가지며 눈높이에 맞는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펼쳤다.
이날 내서중학교 학교전담경찰관인 박근영 순경은 전교생을 대상으로 왕따 피해의 심각성에 대해 1시간 동안 강의를 가진 후 급식실에서 학생들 직접 배식에 참여하여 장래희망 및 애로점을 묻고 일부학생과는 식사 후, 가정 상담도 해 주었다.
이에 학생들은 형 같은 경찰관이 가까이 다가와 보호막을 씌워주는 것 같아 학폭피해를 당했을 땐 꼭 상담을 하고 싶은 사람으로 첫 번째가 박 순경 형이라고 말했다.
김종태 국회의원, 농협·오뚜기와 함께 상주포도 상생마케팅 추진!
김종태 국회의원(새누리당, 경북 상주)은 칠레산 포도와 각종 수입산 대체과일이 범람하고, 올해 국내산 포도 작황이 풍년을 이룸에 따라 국내산 포도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도 생산농가를 지원하고자 지난 10월 14일부터 5일간 수도권 농협하나로마트 7개소에서 「상주포도 소비촉진을 위한 상생마케팅」을 실시하였다.
「농산물 상생마케팅」은 지난 ’13년부터 농협과 55개 기업들이 진행하고 있다. 기업의 후원금을 통해 생산자는 제값을 받고 소비자는 저렴한 가격에 우리 농산물을 구매하고, 후원기업은 기업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나아가 우리 농산물의 가격안정을 기할 수 있어 1석 4조의 효과를 거두고 모범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이번 상주포도 상생마케팅은 상주포도 총 3만 5천 박스가 모두 소진될 때까지 진행되며, ㈜오뚜기가 박스(3kg) 당 2,000원을 지원하여 소비자는 기존 판매가(8,900원)보다 2,000원 할인된 가격 6,900원에 포도를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상주포도 소비촉진을 위한 상생마케팅을 진행한 김종태 국회의원은 “수입 포도의 파상공세로 국내 포도 산업 기반이 무너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농협과 ㈜오뚜기와 함께 상생마케팅을 통해 포도농가의 시름을 덜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하며,
또한 “앞으로도 농산물 상생마케팅이 더욱 활성화 되어 농민은 제값을 받고, 소비자는 우수한 지역 농산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고 말했다.
한편, 김종태 국회의원은 지난해에도 상주포도 상생마케팅을 진행하여 농협중앙회, ㈜아모레퍼시픽, ㈜크린랲, ㈜푸르밀 등의 후원으로 수도권 5개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상주포도 5만 박스를 판매한 바 있다. 또한 김종태 국회의원은 올 한해 생산된 상주포도의 재고량을 모두 소비·판매하기 위하여 농협중앙회가 직영으로 운영하는 전국 하나로마트 250여개 매장에 상주포도를 판매하는 방안을 추진 중에 있다.
성동초등학교 화재대피 집중훈련 등 실시
상주시는 안보ㆍ재난 사태로부터 안전한 사회구현을 위해 15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성동초등학교에서 교직원 및 학생 , 관계자 등 500여명을 대상으로 ‘제400차 민방위의 날 지역․직장 특성화 훈련’을 실시했다.
지역ㆍ직장별 재난맞춤형 훈련을 주민ㆍ대원이 참여하는 실습ㆍ체험 위주로 실시한 이번 훈련은 초기대응 능력 강화 및 생활안전, 안보의식을 높이는 한편,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생활안전훈련으로 시민의 자발적 참여 확대 및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상주시에서는 학생안전 강화를 위해『성동초등학교』를 집중훈련대상으로 지정, 화재발생사태를 가상하여 학교자체내 화재경보 비상벨과 교내방송으로 훈련대피 안내를 하며 학생들의 훈련참여를 지도하고, 대피완료 후에는 생활안전교육을 실시하여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조수진 안전총괄과장은 "심폐소생술과 소화기 사용법,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및 화재시 국민행동요령 등 생활안전과 관련된 사항을 지속적으로 반복․훈련하여 안전한 상주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주도서관「좋은 학부모 특강」개최
경상북도립상주도서관(관장 김영수)은 상주시청소년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하여 『자녀와 소통하는 멘토 부모되기』특강을 상주도서관에서 2회 개최한다.
이번 학부모 특강의 1회차는 10월 15일(수) 10시, 부모력연구소 송지희소장이 ‘행복한 자녀로 키우는 멘토 부모’ 라는 주제로 멘토부모가 되는 의사소통법에 관한 특강을 실시했으며, 송지희 강사는 「명품자녀로 키우는 부모력」, 「듣는 엄마 말하는 아이」등의 저서가 있다.
2회차는 10월 22일(목) 10시, 브랜드유리더십센터 이진아 소장이 ‘사춘기 우리 아이, 너는 어느 별에서 왔니’ 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중학생들과의 소통법에 관해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저서로는 「중2병 엄마는 불안하고 아는 억울하다」등이 있다.
학부모특강 참여에 관한 문의는 상주도서관 문헌정보과 (☎530-6332)로 하면 된다.
EPL존 입장 선착순 200팀(4인이상)에게 피자 선물
상주상무와 함께하는 가을소풍,
다채로운 이벤트로 즐거움 선사한다!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백만흠)이 오는 17일(토) 오후 2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부천FC를 상대로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38라운드를 펼친다.
상주상무는 이번 경기를 ‘가을소풍’으로 지정하고 경기장을 찾는 선착순 200팀에게 피자헛 피자 1판을 제공한다. EPL존(6문)으로 입장하는 4인 이상의 1팀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으로 EPL존 글램핑 관람석을 시범 운영한다. 사전 신청으로 받는 글램핑존은 그늘막 텐트와 돗자리, 쌍안경을 대여하고 피자 1판을 증정한다.
최대 4인이 1팀으로 신청가능하며 신청은 공식 페이스북 메시지 또는 사무국(054-537-7222)으로 가능하다.
초.중.고등학생 선착순 500명에게는 팬 만족 데스크에서 상주상무 스티커북을 제공하며, 매 홈경기 시 증정되는 선수 스티커를 다 모으면 ‘2016시즌 상주상무 럭키팩(구단용품세트)’을 제공한다.
12시부터 13시 40분까지 진행되는 장외에서는 에어바운스 놀이터 2종과 아트풍선&페이스페인팅, 은자골탁배기 시음부스가 운영되어 다양한 즐길거리로 소풍의 분위기를 살린다.
경기 승리 시에는 선수들과의 포토타임이 진행되며, 하프타임에는 피자헛 상주점과의 ‘내가 댄스왕’ 이벤트를 통해 피자헛 상품권, 사인볼 등을 증정한다. 지역 홍보처가 참여하는 푸짐한 100여개의 경품추첨도 진행된다.
지난 홈경기부터 실시한 ‘상주상무 홈경기 이동 지원 버스’도 실시한다. 이 버스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 후원으로 운영되며, 원거리 등의 이유로 경기장 방문이 힘든 학교 및 단체들을 지원하고 있다.
이 날은 경북외고, 예천중, 상주여고, 화북초 입석분교 학생 및 입석리 주민들이 경기장을 방문해 가을소풍을 즐기는 한편 선수들을 향한 뜨거운 응원전을 펼칠 예정이다.
상주는 이 날 1위 재탈환을 위해 승리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 상주는 지난 강원전에서 말년 병장들의 투혼으로 얻어낸 4경기만의 극적인 승리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만큼 기세를 몰아갈 예정이다.
최근 2연승 중인 부천과의 치열한 축구전쟁이 예고됨에 따라 양 팀의 공격적인 플레이가 주목된다.
※ ▲ 일시 및 장소 : 10월17일(토) 오후 2시 / 상주시민운동장
▲ 대진 : 상주상무 vs 부천FC
▲ K리그 역대전적(對부천) : 8전 4승2무2패 (상주 우세)
▲ 양 팀 최근5경기(K리그)승패 : 상주 - 1승0무4패 / 부천 - 3승0무2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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